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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파키스탄에서 JF-17 전투기 도입
작성자 : 무르만스크(182.219.xxx.xxx)
입력 2021-05-21 09:22:44
  • 조회수 809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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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는 5월 20일 파키스탄에서 도입한 JF-17 전투기를 공개했습니다.

JF-17은 중국에서 개발한 전투기이고 파키스탄에서 110대를 라이센스 생산했습니다.
중국은 단순 라이센스 생산이 아닌 파키스탄 버전 JF-17을 공동 개발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파키스탄에서 생산된 기체에 한해서 파키스탄이 수출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어
나이지리아에 수출이 가능했네요.





나이지리아는 JF-17을 3대 도입했으며 총 20대를 도입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 공군은 보코하람 반군소탕에 투입할수 있다고 밝혔고
JF-17의 가격은 260억 입니다.

댓글 3
0 / 500
  • bestmsjune81 (10.0.xxx.xxx)
    2021-05-21 16:43:55
    260억원의 저정도 기체성능을 가진거면....정말 돈없고 공군력강화하고싶은 나라들이 탐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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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옥산 (10.0.xxx.xxx)
    2021-05-23 09:44:51
    퇴역 f-5 공여하고 유전확보 해보시지....한국유전 공격당하면 지상군 투입하고 실전경험도 생기고......댓가로 더 확보하고, 한국 정예병이면 보코하람 따위의 너절한 것은 싹쓸이 해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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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당탕 (10.0.xxx.xxx)
    2021-05-21 23:32:30
    보코하람이 어느정도 무장을 갖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 정도라면 프로펠러기로도 충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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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june81 (10.0.xxx.xxx)
    2021-05-21 16:43:55
    260억원의 저정도 기체성능을 가진거면....정말 돈없고 공군력강화하고싶은 나라들이 탐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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