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과무장한(?) 콜롬비아공군 크피르
맨 앞에 기체를 보면....
파이톤4 2발, 더비 2발, 페이브웨이 II 1발, 스파이스-2000 1발에 라이트닝 타겟팅포드까지
크피르의 원래 무장 능력을 생각하면 조금 과무장인듯 하네요
저렇게 외부 연료탱크 없이가면 얼마 못 날텐데...
참고로 밑에는 평소(?) 무장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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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black jack (112.175.xxx.xxx)
- 2019-04-18 10:35:43
- 컥, 평소 무장 수준이 저리 저중량이라니...오공이는 나쁜편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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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이9x (112.175.xxx.xxx)
- 2019-04-18 14:30:22
- 엔진이 펜텀기의 엔진을 한개 단건데요, 추력상으로는 거의 FA-50급인데... 과무장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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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피 (112.175.xxx.xxx)
- 2019-04-18 13:45:05
- 오공이는 현생인류 크피르는
크로마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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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jack (112.175.xxx.xxx)
- 2019-04-18 10:35:43
- 컥, 평소 무장 수준이 저리 저중량이라니...오공이는 나쁜편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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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112.175.xxx.xxx)
- 2019-04-18 03:43:11
- 여러분 혹시 우리나라 만화중 [플라잉 타이거] 라고 아세요? 미국에서 관광용 비행기 몰던 한국애가 아프리카의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부 사하라'라는 나라에 가서 반군 외인부대 파일럿으로 합류해 싸우는 내용의 만화 입니다. 그래서 한국판 [에어리어 88]로 불리기도 했던 작품이죠. 물론 작품의 재미와 작품수준은 [에어리어 88]과 비교가 안된다고 혹평을 받은 작품 이지만요. 주인공은 파일럿이고 미국에서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는 정비사 입니다. 거기서 정부군 전투기로 크피르가 나옵니다. 반군 전투기들이 한 다리를 폭파 하려고 출동만 하면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부군의 크피르 편대가 나타나 반군 편대를 기습 합니다. 주인공은 이 만화에서 여러 기종을 몰지만 이 다리를 폭파하기 위해 출동했을 때는 F-104 스타파이터를 몰고 있었습니다. 그 것도 호랑이 무늬가 칠해진 F-104를요. 주인공이 속한 편대는 결국 정부군의 에이스인 이 크피르 편대를 해치우고 다리를 폭파 하려고 비행기를 몰고 다리로 날아갑니다. 마치 2차대전의 카미카제 처럼 말이죠. 주인공의 F-104가 정부군 대공포 부대의 빗발치는 대공포화 속에서도 기체를 그대로 다리에 들이받아 다리를 파괴 하는데는 성공 했지만 다행히 주인공은 비행기와 함께 산화하지 않고 탈출하여 살아남죠. 여하튼 만화 이야기는 크피르를 보니 생각이 나서 해봤고요. 콜롬비아 얘기를 좀 해보면 콜롬비아군은 군대 본연의 임무인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는 국방의 임무 못지않게 마약조직과의 마약전쟁이 중요한 임무죠. 저 크피르도 마약조직과의 전쟁에 출동해 임무를 수행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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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nger (112.175.xxx.xxx)
- 2019-04-18 13:59:17
- 플라잉 타이거 기억납니다.미라주2000을 격추시키면 돈을 제일 많이 받는다 뭐 그런 대사도
있었고 ^^ 팬텀 조종사가 수호이27을 격추시키지 못해서(미쳤군) 화를 내는 장면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비슷한 종류로 블랙 코브라? 도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