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시리아 파견 미군 스트라이커 장갑차
레인저연대의 스트라이커입니다
레인저가 스트라이커를 운용하는건 시리아에서 처음 확인되었는데
특수작전용으로 개량을 많이 했나 보네요
RCWS 대신 미니건을 장착한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대놓고 성조기 달고 다니는건 친서방 반군들이 오인공격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슬랫아머가 앞에 밖에 없네요;;
그리고 요즘 스트라이커는 조종석을 다 저렇게 바꿨더군요
부가장비를 왜 저렇게 많이 덕지덕지 붙여놨는지 ㅎㅎ
물론 다 쓸모가 있어서 그렇겠죠
아무래도 험비 타고 다니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무수송용인데
예비 타이어, 물, 연료 등 물자 수송도 겸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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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112.175.xxx.xxx)
- 2018-03-08 21:52:08
- 얼마전 영상자료실에 올라온 니제르에서 특수전 부대가 당한것만 봐도.... 장갑이 있고 없고 차이가 어마무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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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8-03-08 16:55:46
- 두번째 사진 대열이 인상적이군요
맨 앞줄이 스트라이커 장갑차 두번째가 험비 세번째부터 상용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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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국 (112.175.xxx.xxx)
- 2018-03-08 15:31:14
- 아직 m1151이 파견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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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스지기 (112.175.xxx.xxx)
- 2018-03-08 12:43:15
- 나중에 제가 쓸글인 차륜장갑차의 한계와 경향의 공격력 편에서 쓰겠지만. 미군은 요즘 수많은 실전의 결과로 리모콘 콘트롤드 웨폰 스테이션을 신뢰하지 않더라구요
이건 병력이 차량 밖에서 관측 임무를 소홀히 하고 보호되는 차량안에만 있게 되는 수동적이게 되고 하고 적이 사격을 하면 소리로 듣고 눈으로 봐서 적 위치를 금새 발견 해야 하는데 이 장치에만 의지하니 도리어 색적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그냥 머리만 내밀고 있으면 바로 적 사격 위치를 파악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요
스트라이커 보병들은 심지어 탑승구역 위의 해치 다 열어제치고 몸을 내밀어서 경계 사격까지 하는 훈련을 합니다
이 사진 에서도 한명이상은 머리를 내밀고 경계 중이죠
이 사진들 저장해놓고 제 글 쓸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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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막이 (112.175.xxx.xxx)
- 2018-03-08 12:40:46
- 뉴비가 한가지 여쭙고싶습니다
미군이 저렇게 시리아에 들어와 장비를 끌고오는데 시리아에서 왜 그냥 냅두는건가요?
친미국가면 이해하겠는데 반미국가에서 저런 장비에 특수부대까지 자기나라에 불법으로 침공으로 간주하고 공습 위협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신경쓸 틈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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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jave (112.175.xxx.xxx)
- 2018-03-08 12:44:36
- 손 쓸 방법이 없는거죠. 이미 미군은 시리아 정부군 상대로 폭격임무를 여러번 수행하였습니다.
얼마전 친 시리아 정부 러시아 용병단이 미군과 쿠르드족 거점을 공격했다가 미군 폭격 두들겨맞고 러시아 국적 용병 100여명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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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치놀래기 (112.175.xxx.xxx)
- 2018-03-08 12:44:21
- 지금 시리아는 국경이 거의 쓸모가 없어진 상황이죠
자기 수도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는 시리아 정부인데
미군 특수부대가 들어와있어도 어떻게 할 겨를이없고
만약에 미군을 건드리면 어떻게 될지 안 봐도 비디오니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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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jave (112.175.xxx.xxx)
- 2018-03-08 12:27:14
- 미군의 특수전부대에 대한 지원을 따라올 수 있는 나라는 없는거 같습니다.
러시아군도 시리아에서 미군 따라하려는데 특수전부대용 항공전력이 엄청 딸린다고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