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전쟁할수 있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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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어딜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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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정전 (218.145.xxx.xxx)
- 2015-09-19 07:46:44
- 항상 그래왔듯이 일본은 절대 한국을 치지않을것이다 믿는것이야 말로 역사를 꺼구로 배웠다는거죠...
설마하다가 몇번이나 침략당했던가???
일본이 독도 찝적거리는게 재미로알고 있다는거고 설마 우리를 치겠냐는거고...
일본도 싸인하기 전과 후가 북한과 다를바가 없죠... 말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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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9-19 16:15:38
- 강자에게 복종은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유럽도 그렇고 원래 모범적인 독일도 강자인 미국과 유럽에게는 화해하면서도 약자인 아프리카는 무시했듯이. 일본은 이 기준에도 못맞추는 비판은 있으나 정도의 차이지요. 국제 외교라는게 그렇습니다. 힘이 있어야지요. 어쩌겠나요 이게 규모로는 무시하기 어렵지만 위치적인 약소국의 비애입니다. 그럼 더 냉정하게 강자의 라인에 따른 이해득실을 따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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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nos (218.145.xxx.xxx)
- 2015-09-19 16:12:54
- 강자에게 철저히 복종하는 특성덕에 일본의 대미정책은 정말 일관된건 맞습니다. 다만 대한관계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게 뮨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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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9-19 16:12:45
-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최소 1년이상 냉각될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 봐야지요. 어짜피 현정권에서 정권말에 반등할 요소가 많지 않고 일본이 새 내각이 들어선다던지 한국의 다음 정권 초에 경색관계가 풀리는 시점에서 논의해야할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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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nos (218.145.xxx.xxx)
- 2015-09-19 16:10:18
- 우리 정부도 좋게 좋게 나가자는 마인드로 친하게 굴어주다가 뒤통수 맞은게 한 두번이 아니니 요즘엔 냉담한거죠. 우리가 잘 해도 일본이 엉뚱한짓 하면 오히려 국민들 열받아서 욕먹기 십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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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9-19 16:09:56
- 일관성이 잇는 것 같습니다. 제가보기에는 45년 이후 계속 흔들림 없이 친미를 해오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에서는 거의 교두보나 다름 없는 위상인데다가 작금에도 중국의 군사대국화가 진행되기 전이니 미국의 영향아래 독자 목소리를 내는 정도입니다. 이건 변한 것이 없다고 말씀드리지요. 한국의 성장의 이면에 경계하는 목적은 내부를 단합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고 이건 한일 양국의 공통적인 형상입니다. 다만 이러한 위험한 공생은 시간이 지날 수록 끝맺음이 오게 되어있는 판도입니다. 중국이 어쨋든간 30년 뒤에는 군사대국화를 통해 아시아 패권을 노릴 것이 명약관화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보면 하나의 강대한 세력이 있으면 이웃국가의 운명이 어떠했는지가 이에 대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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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nos (218.145.xxx.xxx)
- 2015-09-19 16:04:48
- 적어도 대외정책이 좀 일관성 잇어야 거기 맞춰줄수가 잇는대 일본의 대한외교는 일관성 없기로는 거의 북한 수준이죠. 잘 나가다가 뜬금없이 양국관계에 초를치거나 앞뒤가 안맞는 행동을 벌이거나 아무 생각없이 일을 벌리거나 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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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9-19 16:02:20
- 중요한건 한국의 입장에서 그렇지 국제적인 외교력에서는 그렇게 뒤집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미 일본은 이러한 우위를 계산하고 승산이 있는 부분에서 행동하고 이익을 챙겨왔습니다. 지는 싸움이면 애매모호 하게 덮는 만큼 이미 20년전부터 차근차근 진행해오던게 가속화가 된 것이고 결국 여기에 감정대응하면 스스로가 지는 게임 룰입니다. 분하지만 감정적인 대응은 하책 중 하책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이성적인 당근과 채찍이 들어가야한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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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nos (218.145.xxx.xxx)
- 2015-09-19 15:48:41
- 우리가 마찰여지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러 망언을 내뱉고 독도문제를 꺼내들고, 신사참배를하고 수정주의적 역사관을 일본과 세계각국에 피력시키려는게 현재의 일본이라 문제죠.
물론 중국도 일본처럼 망언도 하고 역사왜곡도 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얘들은 빈도수도 일본보다는 훨씬 적을뿐더러 적어도 때와 장소는 가릴줄 압니다. 일본은 그것도 못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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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onos (218.145.xxx.xxx)
- 2015-09-19 15:40:12
- 한중관계의 강화는 전적으로 향후 양국의 움직임에 달린것이고, 통일문제나 기타 외교관계적 사건, 영토문제 역사문제의 향방에 따라 더욱 발전할수도 잇고 나빠질수도 잇다고 봅니다.
반면 한일관계의 강화는 전적으로 일본에 달려잇죠. 일본이 노력을 해야 한일관계가 발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한일관계를 발전시키겟답시고 일본의 주장대로 위안부는 우리나라의 날조라거나 안중근 장군이나 김구 선생은 테러리스트 엿다거나 일제의 식민지통치는 시혜엿다라거나 독도를 포기하거나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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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올라눔 (218.145.xxx.xxx)
- 2015-09-19 15:22:41
- 중요한건 중용인만큼 해양세력과의 천선도 즁요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미 중국하도는 이정도면 더 없이 충분하다 보고 현 정권에서 앞으로는 미일 외교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정부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지적대로입니다. 그렇다고 양 국가가 미국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이성적으로는 한일이 서로 공생해야하는 처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