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유로파이터 kill mark...F-22, 3대 격추마크 추가
지난 2012년 Red Flag Alaska 훈련시 독일군 유로파이터와의 모의 공중전에서 격추된 이후, 표기가 된
모양 입니다.
대표 이미지
typhoonkillsraptor.jpg
f22killmark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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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ROK-Ranger- (218.145.xxx.xxx)
- 2014-10-04 14:49:27
- EDAS 사원 지유아비님 납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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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향기 (211.47.xxx.xxx)
- 2016-02-07 13:29:51
- 랩터를 3대씩이나 잡다니
대단하넹
기동성은 인정 ...
상대방 전투기에서 f22전투기에서 레이다를 켜는 순간,
유러 파이터가 인지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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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엔하트 (218.145.xxx.xxx)
- 2014-10-08 22:05:22
- 역시 그런 각국 들은 용사슴님이나 지유아비님 보다 멍청한가봐요.
그 좋은 전투기를 못 버려서 안달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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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10-05 14:12:20
- 소설가는 ROK님이시고요, F-15이야기하고 있는데, EADS이야기는 왜하시는건지? ㅋ
세부사항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알지모르니, 단순하게 그렇게 기종이 구성되었다라는 정보만으로는
왜 그렇게 되었냐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아니라, 이해가 가지는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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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218.145.xxx.xxx)
- 2014-10-05 11:45:44
- 독일군 유파는 Pirate시스템이 없어서 실제상황에서는 발견도 어렵습니다. 영군군과의
훈련시는 Typhoon IRST에 50km 전방에서 걸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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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218.145.xxx.xxx)
- 2014-10-05 11:41:25
- 모의공중전은 WVR기준의 시나리오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실제 상황은 여러분이 언급하셨듯이 BVR상태에서 결판이 나서, WVR 상태로 오기까지가 쉽지 않습니다. 한가지 당시 참가하였던 독일군 조종사들이 전하는 말에 따르면, Raptor가 TV(thrust vector)를 사용하면 에너지 손실이 커서, 유파에게 위치를 내어주게되어 이 상황에서 여러대가 당한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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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잡기 (218.145.xxx.xxx)
- 2014-10-05 09:48:24
- 기체 자체의 기동성에 관해서만큼은 유파가 우수하다는 점은 많이 얘기가 되는데 그렇다고 그게 랩터에 비해서 얼마나 우수할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용사슴님이 말씀하신 상황에서 랩터가 이미 BVR에서 적기 반수를 격추시킨 다음에 어떤 행동을 취할지 생각해보신다면 말씀하신대로의 30:30 상황은 숫자상의 전력일뿐 실제 전술상의 잇점을 따진다면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죠. 미사일이 마구 날라오는 상황에서 회피기동을 하면 이미 에너지를 엄청 상실할테고 그 사이에 랩터는 이미 유리한 지점을 잡고 다시 공격을 할 차비를 할 가능성이 높겠죠. 게다가 랩터도 기동성에서 그렇게 떨어지는 기체가 아니라는 점도 염두에 둔다면, 실전에서는 유파가 랩터에게 말그대로 발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스텔스라는게 단지 레이더 거리상의 잇점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기동성이 좀더 우수하더라도 상대방보다 이미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근접전에 들어간다면 기동성의 잇점을 얼마나 살릴 수 있을까하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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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K-Ranger- (218.145.xxx.xxx)
- 2014-10-05 08:38:32
- 2006년의 Northern Edge 훈련에서 F-22와 F-15의 블루포스와 F-15, F-16, F-18의 레드포스가 벌인 모의공중전때의 성적은 241대 2라는건 어디 조작인가봐요 용벽돌님?
그나마 격추된 블루포스2기도 F-15였었고 레드포스는 조기경보기 지원까지 받고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EADS 소속 소설가 용벽돌님과 지유아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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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10-05 08:23:32
엔진차이도 날텐데, 기동력이 더 좋았다니 새롭네요,
스텔스기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무적이라고까지는 보기가 어려운게,
다대다전에서 상호거리를 두고 스텔스기가 유리하게 BVR우위를 잡고 적기를 격추하다가,
시간이 흘러 상호 거리가 줄면서 근접해버리면,
전술상 스텔스기는 직접 WVR사거리내로 들어서기전에, 거리유지를 위해서 그 지역을 벗어나야할텐데,
(애초에, BVR단계에서 확실한 승리가 예상되지않는한, 애초에 스텔스전투기는 회피가능한 거리자체를 충분히 두면서
선공의 기회를 노리겠죠,)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방향을 전환하여 회피해야하므로,
다각도에서 골고루 난반사를 억제한 스텔스능력이 안정적으로 발휘되어야하고,
지역을 빠르게 벗어나기위해, 순간 기체최고수준의 가속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후방 열관리도 중요할거란 말이죠,
그시점부터의 스텔스기의 생존성과 공격능력의 차이에 있어서,
스텔스의 다각도로 균형잡힌 완성도라든가, 내부무장능력과 기동성역시 중요해질거라는거죠,
따라서, WVR로 가기전에 BVR에서 거의 전투를 마무리 지을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스텔스기의 교전시도가 성립이 될거라는거죠,
BVR에서 WVR로 들어서기전에 얼마나
스텔스전투기가 비스텔스전투기를 제압해버릴수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것인데,
렙터 30대와 F-15 60대가 교전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상호근거리미슬공격이 가능한 WVR거리에 진입하기전에,
렙터가 상당수(30대 이상) F-15를 격추시키지못하고, WVR교전 1:1조건이 성립하게되었을때,
서로 탐지가 되는상황에서도 회피기동과 순간속도, 무장량면에서
렙터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봐야하는것인지는 불명확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서로 고성능의 공중경보기 5기씩 운용이 가능해서,
랩터측은 F-15 30기의 위치를 확보하고, 15측은 랩터 5기정도의 위치를 미리 확인할수 있다고 했을때,
단순 탐지가 아니라, 상호 BVR공중공격이 가능한 거리까지 진입하려는것을 꺼리는쪽은 단순히 F-15쪽일것이다라고만
할수도 없다고 봅니다. 미슬종류에 따라서, 회피기동과 기만전술로 커버가능한 종류가 있을수도 있고,
무장량이 높은 비스텔스기측은 그런점에서, 일부라도 상대측탐지가 가능할경우, 1차적으로 답답함을 벗어나,
다양한 전술을 준비할수가 있게되겠죠.
그런상태로,
전투기들이 대치중으로, 서로를 바라보는상황에서 길지않은, 언젠가는 거리가 가까워질수밖에 없는것이고,
결국, 아쉬운쪽이 발을 미리 돌려야하기 마련인데, 제가보기에는, 최대한 탐지가 되지않는상태에서 먼저공격을
해야하는 렙터쪽이 발을먼저빼서, 다시, 피탐이 되지 않는상태에서, 먼저 선공할 기회를 노려보게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다수의 전투기를 운용하는데, 앞으로의 전장에서 무인경보기의 지원을 받지않는것은
상상하기가 힘들다고 봐요, 물론 수적으로 비슷하다면, 똑같이 무인기를 운용하더라도, 훨씬먼저 발견할수 있는
스텔스전투기측이 유리하기는 하지만, 비스텔스기측 역시, 기동성과 무인경보기운용으로, 애초에 상당한 확률의
다수 WVR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무턱대고, 적의 스텔스존에 먼저 들어가려하지않을겁니다.
즉, 스텔스전투기가 먼저 진입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숫자적인 불균형도 해소가 되어야하는데,
분명 스텔스기체를 얻어내는 총운용비용이 비스텔스기체보다 더 클수밖에는 없다는거죠,
따라서, 적진을 공격을 위해서는, 수비할때보다도 더 많은 수의 스텔스기체가 확보되어야 할겁니다.
그런데 만약, F-15 한기 선발, 그뒤에 2기 선발, 그뒤에 또 양쪽으로 넓게 퍼져서 3기 선발,,
이런식으로 거리를 두면서, 상대스텔스측의 선공을 유도하여, 미슬이 날아오는 방향을 계산하는등,
공격시작예측지점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예측지점에 동일하게 열추적미슬을 발사하거나,
(총알받이 비스텔스 기체들은 적기공격위치를 대략확인해주는 것으로 임무를 다하고 조종사는 사출기로 피신해야죠)
해당지역으로 빠르게 다른 2~3 비스텔스기를 먼저보내서, 다시 상대측 2~3 스텔스기의 선공을 유도하고,
대략적 공격위치를 후방에 데이터링크해주고,
또 그다음 비스텔스 3~4대가 두번째 스텔스의심 지역으로 빠르게 침투하는 연쇄적인 방식으로,
다수가 확보된 비스텔스기도, 기동성과 레이더성능, 경보기 지원수준에 따라서는,
스텔스기 상대로 답이 없는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WVR로 들어서기도 전에, 먼저발견해서 먼저 격추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스텔스기측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겠지만, 수적으로 애매한 수준이라면, 스텔스기가 다양한 상황에서
비스텔스기를 대부분 압도할수 있다라고 가정할수만은 없다는거죠,
따라서, 스텔스기일지라도, 분명 무인경보기와 같은 보조적인 탐지지원과, 충분한 기체대수가 확보되어야,
확실하게, BVR상황에서 비대칭우위를 가질수가 있는것인데,,
비스텔스기쪽에서도 대놓고 생으로 들이밀기보다는, 역시, 무인경보기를 앞세우고,
소수의 선두그룹을 여러편대를 나누어놓고, 선두그룹이 피격을 당하더라도, 소수만 당하게하고, 적기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아낼수 있게하여, 해당위치로 다수의 무인경보기를 선진입할수 있는 전략을 세우게 되면,
상대적으로 스텔스열세를 극복하고, 얼마나 많은 기체를 WVR모드로 진입시킬수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지원들이 없고, 상호 전투기숫자도 동일하다면,
그리고, 비스텔스측에서, 고기동, 고성능레이더 탑재한 전투기 다량의 확보가 어려울수록,
당연히, 스텔스기측이 유리하다고 봐야겠죠, 스텔스기 1대로 F-15급 10대를 이긴다는것은,,너무 스텔스기가
유리한 상황만 가정해서 적용한 시뮬레이션이 아닌가 싶네요, 조금 오바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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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s (218.145.xxx.xxx)
- 2014-10-05 06:33:21
- 지금은 여기에 안오시지만 무명님이 현역시절 F-5로 F-16을 잡은 적도 있다고 했죠... 하지만 그동안 F-5는 수없이 떨어졌다고도 했죠..과거 우리 공군 F-4가 모의 공중전에서 미공군 F-15에 이긴적이 있죠.. 하지만 F-4가 F-15와 동등하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런 제약조건이 없는 실전에서 타이푼과 랩터가 공중전에서 맞붙으면 결과는 보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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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잡기 (218.145.xxx.xxx)
- 2014-10-05 04:31:51
- 이 훈련때문에 한동안 설전이 있었죠. 유파쪽의 자랑거리는 유파가 기동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 때문에 랩터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랩터가 스텔스 성능을 십분 발휘해서 전투에 임한다면 아마 유파가 킬마크를 그리기 어려울 듯합니다. 어디선가 랩터와의 교환비를 본적이 있는데, 유파를 그나마 1:5 정도로 제일 좋게 봐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 훈련성적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