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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 순항미사일원잠 RFS Kursk (K141) 현역 당시 모습들
작성자 : KCX(222.112.xxx.xxx)
입력 2012-08-12 12:26:49
  • 조회수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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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2일 바렌츠 해에서 훈련중 함내 어뢰폭발사고로 침몰한 러시아 해군 Antey급 (NATO명 Oscar II급) 순항미사일공격원잠 10번함 RFS Kursk (K141)의 현역 당시 모습들입니다.

5번사진은 침몰 전의 마지막 출항 당시 촬영된 승조원들의 최후 단체사진이었습니다.

대표 이미지

RFS Kursk (K141) is moored.jpg
RFS Kursk (K141) seal.jpg
RFS Kursk (K141) transits.jpg
RFS Kursk (K141) sails.jpg
RFS Kursk (K141) crew man the rails for the final time before their ultimate death.jpg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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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X (222.112.xxx.xxx)
    2012-08-12 12:41:50
    그거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죠. 저놈들이 쌩쌩히 돌아다니던 냉전 말기에도 미 해군 항모전단들은 잘들 돌아다녔으니깐요. 사실 Oscar급의 경우 러시아 해군 내부에서도 항공모함 건조비의 1/3격에 해당하는 비싼 건조비와 엄청난 유지비용으로 인해서 대량건조에 대해 찬반 논쟁이 많았던 잠수함이었는지라 실제로 초기 계획했을때 처럼의 전력증강이 이루어졌을지는 의문입니다.
    대신 미 해군 쪽에서 냉전개념의 고성능 잠수함전력의 지속적인 증강 - 즉 Seawolf급 공격원잠이 3척으로 깎이는 일이 없었다고 봐야 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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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쥐 일병 (39.113.xxx.xxx)
    2012-08-12 12:34:20
    만약 저 잠수함들이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미국 항모전단이 마음껏 활동하는데도 제약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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