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슬랫아머 갤러리 2탄..먼나라 이웃나라 슬랫아머!
닭장+모래주머니=복합장갑??
Israel is right on top of the RPG threat to the D9 shown above 1.jpg
빨간부위는 피격후 교체된 곳
장갑이 약한 스트라이커가 유독 이격간격이 넓은 것 같습니다.
대표 이미지
1230301714_rg31_with_slat_armor.jpg
aslavbar24qc.jpg
FMC corp's slat armor package, with added M74 turret.jpg
hpim0514.jpg
m113.jpg
-
- best만세보령 (49.1.xxx.xxx)
- 2012-05-08 22:58:05
- 간단히 만들면 정말 간단히 만들수도 있는데..무슨 호객님인줄 아나..그런 가격을 부르다니..
그런데 이것도 군인공제회에서 만들면 장갑만 벤츠가격이 나오겠죠....물론, 매우, 당연히, 자연스러운 천연덕스러움으로..
-
- 나이트세이버 (112.216.xxx.xxx)
- 2012-05-10 10:56:33
- 난 쟤들 무게 때문에.. 미션이나 현가장치등에 무리가와서.. 알루미늄정도로는 만들어야 된다고 봐요.. ~_~; 그리고 시가전/점령장비에만 착용하고 전면전하의 장비에는 오히려 발견만 쉽게 되는 약점이 있다고 봐요..
-
- ooyoo01 (70.105.xxx.xxx)
- 2012-05-10 10:03:12
- 또 그냥 지나가는 말 하나만 하자면요....슬랫아머는 간격이 좁다고 좋은것이 아니랍니다 :)
-
- 만세보령 (121.133.xxx.xxx)
- 2012-05-09 18:08:13
- 하수구는 그레이팅입니다. 그거 단가 비쌉니다.
평철이나 엑스페디먼트 메탈망으로 따로 제작하는것이 더 싸요.
그리고 스틸그레이팅은 간격이 촘촘하기 때문에 중량이 상당합니다. 2톤이 아니라 3-4톤 될 수 있구요.
-
- Alchemist (220.76.xxx.xxx)
- 2012-05-09 18:01:44
- 엇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저도 붉은십자군님 말씀처럼 하수구 보호망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격화 되어서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 단가도 저렴할 것이며, 저기 걸린 슬릿아머보다 간격도 더 촘촘하여 방어 효과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
- 붉은십자군 (111.91.xxx.xxx)
- 2012-05-09 12:16:39
- 이건 생긴게 마치 도로변 하수구 보호철망처럼 생겼군요. 유사시에는 하수구 철망 뜯어다가 용접해버려도 될 것 같은데요? 어차피 RPG 걸려서 터지라고 설치한 1회용 아머니까 저렴하게 설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똘스 (210.105.xxx.xxx)
- 2012-05-09 11:39:04
- 남이 한 부분을 그대로 만들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선 슬렛아머는 대량생산을 위해서 CAE해석을 해야 하며 차량에 탑재를 위해서 설계를 해야 합니다.
그냥 보고 대충 용접만 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재료비의 포션보다는 설계 해석에 대한 비중이 높은 것입니다.
-
- 세크 (122.38.xxx.xxx)
- 2012-05-09 10:54:06
- 그 업체에서 뽑은 3000만원이 넘는 가격이란게 어떻게 계산된건지 모르지만 관례대로의 절차등을 따져보면 실제 대전차로켓등에 대한 피격 테스트용으로 시제품을 납품하고 차량에 대한 장착비용, 차량형상에 맞는 설계/개발비용및 납품후의 추가 A/S 등등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30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이해하기 힘들긴 하지만 매우 소수차량에만 장착할걸 가정하고 납품예상 수량이 적었다면 개당 단가는 확 오르겠죠.
-
- 네이션 (211.110.xxx.xxx)
- 2012-05-09 06:17:47
- 용접은 우리실정에서 제 보기에 불가한 사항인거 같고 여러 제반 문제를 고려하면.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 펜스를 견고하게 체결하려면 맞는 장비도 있어야 겠죠. 저기 파병국들 처럼 필요대수만 골라 하는게 아니라 수천대에 이르는 장갑세력을 전면전에 대비해 전부 둘러야 된다고 가정할때 말이죠. 손으로 어떻게든 하라면 못할것도 없겠으되.. 군대 메카니즘이 그리 녹록하지가 앉죠. 필드메뉴얼에 추가해야 되는 사항이라는 건데. 부대들이 늘 빡빡한 재정으로 성원들이 무지 머리를 굴려야 겨우 빡세게나마 안 깨지고 돌아가는데니까.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방에 앉아서 대강 가늠하는것 처럼 그저 결제 도장 쾅쾅 찍고 술술 저절로 굴러갈만큼 쉬운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마 담당이 생각이 있다 하더래도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라 계획을 입안하고 선행연구에 따른 예산을 책정해 국방소위에 올릴때 부터 이 작업은 책 수십권 분량의 두툼한 분과 서류더미 아랫쪽에 깔려버릴 가망이 높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게 세상 돌아가는 방식이겠죠.
-
- elion (124.57.xxx.xxx)
- 2012-05-09 05:27:45
- 슬랫아머 채결은 위에 보듯이 대부분 볼트 체결이나 완전용접으로 고정하니 특별한 공구도 필요없이 그저 렌치로 고정하면 되는 수준인데요...위 사진중 대부분은 야지에서 급조한것이 아니고 제품을 만들어 야지에서 조립한 꽤(?)수준 높은 그런 장갑으로 보입니다...아래 발제와 위 발제의 사진을 보니 대부분 10-20t정도의 평철을 사용한것으로 봐서 내구도도 상당할것 같기도 하구요..대신에 무게는 상당히 나가 차량에 부담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슬랫아머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원래 목적대로 대전차 로켓의 신관작동이 되지 않을 슬랫간의 간격과 주장갑과의 이격거리를 지키는 수준에서 허용될만한 최소한의 재료규격을 찾는게 보다 저렴하고 쉽게 제작할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전차 미사일의 경우야 원체 발사체의 크기나 속도가 대전차로켓보다 크니 위의 자료사진수준으로도 제대로 방어하는것은 힘들겟지만 대전차 로켓의 경우 유효사거리도 짧고 탄제의 질량도 적고 속도도 비교적 느리니 궂이 두껍고 무거운 재료보다 탄체의 운동에너지로 슬랫이 변형되어 통과되지 않는 정도의 재료수준을 찾는것이 옳은 방법인듯 합니다...당장에 동일 형상이라도 6t와 12t의 재료비는 두배차이가 나며 가공에 들어가는 수준역시 차이가 날수 밖에 없으니 합리적으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슬랫아머장착에 관한 문제는 조금 특별한것이 야전에서 결속부위에 대해 직접 가공이 가능한 장비도 있을수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회원님들의 의견처럼 표준설계를 만들어 전시에 급조로 장착할수 있겠끔 제도화 한다면 주기 정비시 보다 상급부대에서 장비를 가공하여 체결 장비를 장착하면 될문제 아니겠습니까?
쉽게 갈수 있는 방법이 뻔히 있는데 어렵게 갈이유가 없는것이지요...막말로 필요시에 장비운영 주체인 대대급에서 자재를 구매해서 만들 수준이라면 몇몇 회원님들이 말씀하신 단가문제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주변 철공소나 자재상에서 주문 받고 지불을 국방부에서 해주면 자재의 표준단가와 비교해서 혀용범위 이내인지 파악한후 결제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물론 군지사에서 보급받는 군용물자가 아니기에 군에서 회계하는데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민간과 관련된 군수 결제방법은 이미 다른 장비나 자재에 해당하는 사항들도 있으니 찾으려고 노력하면 제도적인 문제도 적을 것이고요...
뭐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 경우이기도 하겠지만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오랫동안 운영할 장비...를 보호할 슬랫아머는 꼭 그렇게 제대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평시에는 무용지물이고 전시에는 반드시 필요로 하게될 물건이며 훼손되었을때는 새로이 만들어 장착하면 되는 그런 소모품이니까요...
-
- 네이션 (211.110.xxx.xxx)
- 2012-05-09 04:36:16
- 체결하는것도 공구가 있어야 되는데 부대에 그런게 있을리는 만무하고 부대마다 지급하는것도 사실 깝이죠. 암튼 처음에 생각했던것 처럼 간단한 일은 절대 아니다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