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전의경 ‘닭장 차’ 대신 우등버스 탄다 (그걸 누가믿어)
작성자 : 미시건들개(149.159.xxx.xxx)
입력 2011-09-27 15:28:50
  • 조회수 10220
  • 댓글 9
  • 추천 0 print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771351&iid=379164&oid=021&aid=0002088109&ptype=011

... 전·의경 버스를 우등고속버스로 바꾸기로 하고, 내년에 70억원을 들여 우등고속버스 50대를 우선적으로 도입한다...



전국에 진압중대가 몇 개인데 FX116으로 50대???
차라리 BS120이어도 상관없으니, 전국에서 기령 초과로 썩어가는 버스들 좀 교체해주지...

그리고, 전의경 출신 전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물량들 어차피 대부분 경찰관기동대로 가는 것 아시죠?

* P.S: 위 사진은 아마 중앙기업사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표 이미지

126438439995909.jpg
댓글 9
0 / 500
  • best미시건들개 (149.159.xxx.xxx)
    2011-09-27 17:08:23
    어차피 대원중대야 경기대 버스 돌려막기 하는게 일상이고... 영일특장 에어컨 벨트 수시로 조이느라 차량 담당 대원들 여름마다 죽어납니다. 버스 단가보다 1년간 수리비가 더 나오는 비현실적으로 책정되는 버스 사용 연한 기준도 좀 현실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당장 해-공군은 고사하고 후방 육군부대보다도 더 열악한 숙영지 환경 개선도 못하는 마당에다가, 일부 연합 숙영하는 중대-경찰서 얹혀사는 중대들을 제외하면 중대별 단독 숙영하는 특성상 항상 부족한 식대 예산은 다른 예산 쥐어짜서 돌려막기하는게 모두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

    애들 빽모는 독수리가 닳다 못해 떨어져서 굴러다니고, 도로 나가려면 모자는 써야겠는데 짬 안되는 친구들은 결국 눈치보다 색 빠진 교통모 거지꼴로 쓰고 나가서 근무서고. 교통복은 물려입다 못해서 이젠 소매에 밴 때도 쩔어서 안벗겨지고. 동파카 춘추파카는 보급도 안나오니 아껴 아껴 입는데 볼펜자국이라도 묻으면 전역한 고참 형광칠 다 벗겨진 것 오버로크 바꿔달고 입고. 보급나오는 세제는 넣어 돌렸다 하면 비누 쩐내 베어나오는 것도 모자라 찌꺼기 덩이 한바가지 나오니 세탁기는 수시로 작살나기 일쑤. 하다 하다 안되겠으니 대원들이 스스로 돈 걷어서 세제며 샤프란 사다 직접사다 자급자족하고.

    이런 거지꼴로 언제까지 공공연한 경찰 직원들 시다바리로 부릴거요?
    3
  • 중앙기업사 (121.88.xxx.xxx)
    2011-09-28 00:55:56
    대한제국님// 예전에는 버스를 개조하여 썼는데 2007년부터는 트럭형 위생차를 신차로 도입하고 있습니다(4.5~5톤 트럭). 최근 위생차의 주력은 거의 트럭형이고 버스형은 대부분 폐차되었거나 있어도 잘 쓰지 않습니다.
    0
  • 대한제국 (76.168.xxx.xxx)
    2011-09-28 00:04:02
    위생차라는 것이 똥, 오줌을 쌀수 있게 해 놓은 버스를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똥차에(위생차를 지칭) 쌓인 똥과 오줌을 재활용 차원에서 물대포로 시위대에 뿌려주는 센스를.... (농담입니다... 저의 글을 너무 진지하게 읽지 마시기를)
    1
  • 유현영 (121.133.xxx.xxx)
    2011-09-27 21:42:26
    에효....
    0
  • 중앙기업사 (211.61.xxx.xxx)
    2011-09-27 18:11:52
    미시건들개님// 언플 맞습니다. 오죽하면 전/의경 예비역들이 군생활하면서 화장실 찾기 신공만 늘었다 하겠습니까. 주변에 건물만 보이면 화장실부터 찾아야 하니 말이지요. 올해 위생차가 19대 들어온다 하는데 어디로 배정될지는 알 수가 없군요. 현 상황에서는 지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차인데 말이지요. 112차는 아반떼 482대랑 YF 350대 이번주가 납기인데 07년식 SM3부터 죽일 거 같고 레토나는 그나마 올해 코C 도입으로 많이 죽었는데 지방에는 아직도 굴리는 데가 있나보군요.
    0
  • 미시건들개 (149.159.xxx.xxx)
    2011-09-27 17:30:09
    저 기사야 전형적인 언론플레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위생차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나서 그런데... 서울청, 일부 광역단위청들은 그나마 특장 개조차라도 굴리지, 위생차 하나 없는 지방청들은 장기상황 나가면 그저 웁니다. 화장실 빌려쓰는것도 정도껏이지, 하다하다 못해 은행-식당-터미널-역-(심지어는)백화점 화장실 빌려쓰는데, 눈치주는 주인 시선이나 구경난듯 쳐다보는 시민들 시선에 기죽은 녀석들 보니 울화통만 터지더라구요.

    스타렉스 지휘차량 타고다니던 아저씨들 보면서 아직도 코란도 타고다니던 전 부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ㅋㅋ 뭐 아직도 레토나 굴리는 중대도 있는데요 뭘.

    당장 구형 라세티 순찰차 밀어내기도 바쁜 경찰이 과연 언제나 되야 고놈의 재활용 정신 좀 그만둘지 흥미진진하네요.
    1
  • 중앙기업사 (211.61.xxx.xxx)
    2011-09-27 17:18:58
    저 사진은 제가 찍은 거 아닙니다. 제가 잡은 거보다 먼저 올라온 대우버스 관계자분의 사진이지요. 지금까지 고속형 경력버스는 경찰관기동대 우선 배정이었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겁니다. 전/의경 자체를 없애야 하는 판에 경찰 당국이 과연 투자를 할까요. 공용차량 관리규정상 대형승합(버스)는 내용연한이 8년인데 현실은 1~2년 연장사용이 기본입니다. 그나마 경력버스는 2년 이상 지나면 대차라도 해주지만(그것도 요즘에는 경찰관기동대 중고차로 돌려막기하니 문제) 식당차, 위생차, 현장지휘차같은 특장 개조차들은 말 그대로 내용연한이 아닌 한계연한(거의 14년)까지 굴려대니 답이 없습니다.
    0
  • 미시건들개 (149.159.xxx.xxx)
    2011-09-27 17:08:23
    어차피 대원중대야 경기대 버스 돌려막기 하는게 일상이고... 영일특장 에어컨 벨트 수시로 조이느라 차량 담당 대원들 여름마다 죽어납니다. 버스 단가보다 1년간 수리비가 더 나오는 비현실적으로 책정되는 버스 사용 연한 기준도 좀 현실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당장 해-공군은 고사하고 후방 육군부대보다도 더 열악한 숙영지 환경 개선도 못하는 마당에다가, 일부 연합 숙영하는 중대-경찰서 얹혀사는 중대들을 제외하면 중대별 단독 숙영하는 특성상 항상 부족한 식대 예산은 다른 예산 쥐어짜서 돌려막기하는게 모두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

    애들 빽모는 독수리가 닳다 못해 떨어져서 굴러다니고, 도로 나가려면 모자는 써야겠는데 짬 안되는 친구들은 결국 눈치보다 색 빠진 교통모 거지꼴로 쓰고 나가서 근무서고. 교통복은 물려입다 못해서 이젠 소매에 밴 때도 쩔어서 안벗겨지고. 동파카 춘추파카는 보급도 안나오니 아껴 아껴 입는데 볼펜자국이라도 묻으면 전역한 고참 형광칠 다 벗겨진 것 오버로크 바꿔달고 입고. 보급나오는 세제는 넣어 돌렸다 하면 비누 쩐내 베어나오는 것도 모자라 찌꺼기 덩이 한바가지 나오니 세탁기는 수시로 작살나기 일쑤. 하다 하다 안되겠으니 대원들이 스스로 돈 걷어서 세제며 샤프란 사다 직접사다 자급자족하고.

    이런 거지꼴로 언제까지 공공연한 경찰 직원들 시다바리로 부릴거요?
    3
  • Mankind (117.53.xxx.xxx)
    2011-09-27 15:56:03
    그나마 노후 숙영지 개선이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기동대 청사나 경찰서중에 노후된 곳도 많아서 숙영지 환경은 열악한곳도 많으니 말입니다;;
    0
  • Mankind (117.53.xxx.xxx)
    2011-09-27 15:54:25
    대원중대 해체도 있는데다 직원중대 우선 대차로 인해 경력버스는 남아도는곳도 있고....
    대원중대는 직원중대 남는차에 다른 지방청 해체부대에서 나온 차까지 받는 판이라 당분간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FX116이나 FXII116은 우등고속 차량조차 아니지요....;)
    0
1
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