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중국 신형 20연장 개틀링 CIWS 근접방어무기
한국해군과 미국및 서방해군이 사용하는 팰랑크스 CIWS는 6연장 개틀링 기관총을
사용하여 분당 4000-6000발의 총탄을 발사합니다.
중국의 최신형 타입 1130은 11연장 개틀링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분당 10,000발로 알려져 있죠
당연히 총열이 많을수록 많은 총탄을 쏟아냅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신형 CIWS의 개틀링건이 공개되었는데
무려 20연장 총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1.3.4월에 사격 테스트를 했다고 나와있네요.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에 의하면 측면 발사사진의 총열 12시방향에 1개
6시 방향에 1개, 총 2개의 탄약 공급장치가 있는걸로 보여
기존 게틀링건이 1개의 탄약공급 장치가 있는것에 비해 2개의 공급장치에서
탄환이 공급되고 탄피가 배출되어 전체 발사속도가 훨씬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하네요.
탄창배럴 용량이나 지속사격 시간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알수없지만
연사력이나 탄환의 사격양으로 볼때 기존 CIWS와는 급이 다른 파괴력을
보일것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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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쫄게모야 (10.0.xxx.xxx)
- 2021-05-23 13:43:10
- 탄 무게 700그램
A-10에 장전하는 탄의 최대 수 1350발
무한탄창 자랑하는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아닌 다음에야
저 총 가지고 실탄은 얼마나 실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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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a (10.0.xxx.xxx)
- 2021-05-23 16:51:35
- 밑에 A-10이 최대 1350발 탑재하니 얼마나 실으거냐고 하는데 항공기와 함정은 다릅니다.
항공기는 탑재공간과 무게 때문에 제약이 많지만 함정은 이 제약에서 A-10 같은 항공기보다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A-10이 제법 큰 항공기 같지만 그래봤자 수천톤에서 만톤 이상까지 배수량이 나가는 군함에 비하면 천양지차입니다.
20연장에 발사속도가 분당 10000발이라고 하니 함정이라고 무한정 사격 횟수 잡기는 힘들지만 항공기는 한번
탑재한 무장과 탄약이 떨어지면 무조건 기지로 회항해 재보급을 받아야 하지만 함정은 장전한 탄약이 떨어져도
항공기보다 훨씬 공간에 여유가 있으니 탄약고에 탑재된 탄약으로 몇번이라도 재장전해 쓸수 있죠.
예전에 여기 회원이 이지스 함정에 달린 레이더가 F-22 레이더보다 더 출력이 크고 고성능이라는거에 이해가
안간다며 F-22 레이더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거 아니냐고 하던데 항공기와 함정은 애초에 탑재 공간과 무게에서
여유량이 넘사벽입니다.
최근 중공 함정이 갈수록 거대해지니 여유 탄약 실을 공간도 꽤 될거고요.
탑재 공간과 무게의 여유에서 항공기 <<< 함정 <<< 지상 순입니다.
같은 레이더라도 구축함급보다 지상 설치 레이더가 공간과 무게에 제약을 받지 않기에 훨씬 출력이 크고 탐지
거리가 넓은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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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0.0.xxx.xxx)
- 2021-05-23 14:24:04
- 양으로 질을 제압하는건 70년 전에도 있었는데 이젠 그 질도 별로 떨어질것 같지가 않으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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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게모야 (10.0.xxx.xxx)
- 2021-05-23 13:43:10
- 탄 무게 700그램
A-10에 장전하는 탄의 최대 수 1350발
무한탄창 자랑하는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아닌 다음에야
저 총 가지고 실탄은 얼마나 실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