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중국 신형 20연장 개틀링 CIWS 근접방어무기
작성자 : 무르만스크(182.219.xxx.xxx)
입력 2021-05-23 13:04:09
  • 조회수 20763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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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군과 미국및 서방해군이 사용하는 팰랑크스 CIWS는 6연장 개틀링 기관총을
사용하여 분당 4000-6000발의 총탄을 발사합니다.





중국의 최신형 타입 1130은 11연장 개틀링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분당 10,000발로 알려져 있죠
당연히 총열이 많을수록 많은 총탄을 쏟아냅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신형 CIWS의 개틀링건이 공개되었는데
무려 20연장 총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1.3.4월에 사격 테스트를 했다고 나와있네요.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에 의하면 측면 발사사진의 총열 12시방향에 1개
6시 방향에 1개, 총 2개의 탄약 공급장치가 있는걸로 보여
기존 게틀링건이 1개의 탄약공급 장치가 있는것에 비해 2개의 공급장치에서
탄환이 공급되고 탄피가 배출되어 전체 발사속도가 훨씬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하네요.

탄창배럴 용량이나 지속사격 시간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알수없지만
연사력이나 탄환의 사격양으로 볼때 기존 CIWS와는 급이 다른 파괴력을
보일것같긴 합니다.




댓글 14
0 / 500
  • best쫄게모야 (10.0.xxx.xxx)
    2021-05-23 13:43:10
    탄 무게 700그램
    A-10에 장전하는 탄의 최대 수 1350발

    무한탄창 자랑하는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아닌 다음에야
    저 총 가지고 실탄은 얼마나 실을라나?
    4
  • 솔 (10.0.xxx.xxx)
    2021-05-31 21:26:17
    이젠 우리가 중국것을 카피해야 할 판이군요 대통령더러 상국에 가서 얻어오라고 하면 줄까요?
    0
  • 오하이오 (10.0.xxx.xxx)
    2021-05-26 07:21:14
    중국의 입장은 당연 하다고 봅니다. 초음속및 극초음속 무기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서방제의
    레이더 효율이 중국 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고, 또는 서방은 현제 레이저 무기로 변화하는 기준에
    발전하지 못하는 중국 레이저 무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0
  • 고구려무사 (10.0.xxx.xxx)
    2021-05-25 09:26:32
    우리나라가 ciws2를 30밀리로 간것이 굿 초이스네요 팰링스도 30밀리로 갈아탈듯... 우리는 6연장으로 8천발에서 만발 가봅시다
    0
  • 파이랜드 (10.0.xxx.xxx)
    2021-05-25 08:14:11
    별시리. 20개에 탄약공급라인이 4개면 더 나아졌다고 보겠지만,
    10개의 총열이 한 개의 공급라인을 감당하는 그냥 기술이 떨어진다고 봐야할듯.
    그냥 과도기적 기술.
    0
  • 무르만스크 (10.0.xxx.xxx)
    2021-05-24 11:43:43
    전문가들의 추측은 항공모함과 대형 상륙함에 대한 장착을 염두해 두고 개발중인것 같다고 합니다.
    대형의 라오닝함도 그 대상이구요. 개발 이유는 초음속,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에 대한 확실한 방어인데
    기존의 30mm CIWS는 초음속,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요격했다고 해도 빠른속도에 운동에너지를
    보존한 파편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따라서 20연장 개틀링건으로 한번에 여러발의 30미리 탄환을 응집해 최대한 목표물을 작은조각으로
    파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에 발사되는 탄환의 양이 많기 때문에 탄창용량을 늘린다
    해도 한계가 있어서 한번장전에 한번이나 두번의 교전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어차피 초음속,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짧은 대응시간 때문에 CIWS는 한번의 교전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큰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여지며 초음속 대함미사일 방어용 20연장 CIWS와 통상 대함미사일
    방어용의 기존 CIWS를 각각 하나씩 장비하여 대응해야 할 목표물에 따라 운용할 가능성도 있다 하네요.
    3
  • 긴팔원숭이 (10.0.xxx.xxx)
    2021-05-24 08:49:39
    1분당 골키퍼의 5배 쏟아붓는다면 탄약도 골키퍼의 5배는 소모할 테니까, 저걸 함포로 쓴다면 팰렁스는 물론, 골키퍼보다도 훨씬 큰 무게와 용적을 차지할 것 같네요. 다 쓰고 수동장전하는 방식은 아닐테고 하부구조에서 자동급탄해야 할 테니까, 우리 해군으로 치면 5인치함포쯤 되는 뿌리를 박지 않을까요.
    그럼 052급 이상 대형전투함과 항모/상륙함, 그리고 지상 중요시설 CIWS용 정도겠군요.
    1
  • 쫄게모야 (10.0.xxx.xxx)
    2021-05-23 20:45:54
    글카고 아무리 무게에 여유 있는 배라도 만발 실으면 7톤...

    소형함은 앞 뒤로 기본 2개의 포대, 러시아는 앞 뒤하고 중간에 2개 합쳐 4개의 포대가 있으면
    그 총알 무게만 30톤 정도

    과연 어느 배가 주포 탄부터 각종 무기 무게가 있는데
    저 포대용 탄을 60톤 100톤 싣고 다니겠습니까?
    3
  • 쫄게모야 (10.0.xxx.xxx)
    2021-05-23 20:41:53
    그런데 신기한 것이 러시아에서 작년에 발표한 Hunter killer는 6연장으로 분당 만 발 쏜다는데요.

    11연장으로 만발이면 금속 처리 기술이 아직 문제라는 것을 증명한다는...
    3
    • CAL50 (10.0.xxx.xxx)
      2021-05-24 10:50:45
      6연장 하나로 1만발이 아니고, 6연장 기관포 2문이 동시에 쏘니까 1만발입니다. 하나당 분당 5천발이죠.
      0
  • 지구만세 (10.0.xxx.xxx)
    2021-05-23 18:00:17
    생긴건 알라모전투때

    멕시코군이 쓰던

    게틀링건처럼 생겼네요
    0
  • 萬事參見 (10.0.xxx.xxx)
    2021-05-23 16:59:52
    중공은 뭐든지 복제해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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