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遼寧(랴오닝) 항공모함 근접방어 훈련 및 J-35 갑판 시험 준비
2024년 02월 07일 한국시간 12시 05분경에 공개된 CV-17 遼寧(랴오닝) 항공모함의 훈련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J-15 함재기들의 이착함 훈련부터 근접 방어 무기 플랫폼 훈련을 하였으며 HQ-10 근접 방어 미사일 발사 훈련과 H/PJ-11 11연장 30mm 근접방어벌컨포 시험사격까지 실시하였습니다.
랴오닝 항공모함은 PLA가 대만 침공 작전을 시행했을 때 미 항공모함 타격단과 제일 먼저 서태평양에서 맞닥뜨려 해상전투를 할 가능성이 높은 PLA 해군 함정들 중 하나입니다.
↓ J-15 함재기를 갑판에 주기시키고 항해를 하고 있는 CV-16 랴오닝 항공모함
↓ 랴오닝 항공모함에서 발함 준비를 하고 있는 J-16 함상 전투기들
↓ 순차발함 훈련을 시행하려고 하는 CV-17 랴오닝 항공모함에서 발함 준비중인 J-15 함상전투기들과 함재요원들
↓ 해상 표면으로 보아 훈련 날짜가 다른 날에 찍혀진 J-15 함상기 발함 모습
↓ CV-17 랴오닝 항공모함의 근접방어무기들 중 우현 선수쪽에 설치된 HQ-10 발사기에서 발사된 FL-3000N 단거리 미사일
↓ HQ-10 발사기에서 발사된 확대된 FL-3000N 단거리 미사일
↓ CV-17 랴오닝 항공모함의 근접방어무기들 중 좌현 선수쪽에 설치된 2기의 HQ-10 발사기에서 발사된 FL-3000N 단거리 미사일들
↓ CV-17 랴오닝 항공모함의 근접방어무기들 중 우현 선수쪽에 설치된 H/PJ-11 11연장 30mm 근접방어 발칸포의 사격모습
H/PJ-11 11연장 30mm 근접방어 발칸포는 11개의 포신, 2개의 탄약창, 1,280발의 탄약을 장전하고 있으며
최대 화력은 분당 9,000 ~ 11,000발( 초당 약 166발)입니다.
주로 중·장거리 방어선을 뚫고 함선 가까이에 있는 아음속 표적을 요격하는 데 사용됩니다.
차단 거리는 3 ~ 5km입니다.
사용 가능한 탄약량에 따라 '2차 발사' 모드를 사용해도 전투 준비 시간은 10초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 H/PJ-11 11연장 30mm 근접방어 발칸포 사격모습
↓ H/PJ-11 11연장 30mm 발칸포에 사용되는 텅스텐 코어 철갑탄(경심철갑탄)
H/PJ-11 11연장 30mm 근접방어 발칸포의 발사속도는 분당 평균 10,000발로 일반적인 미사일 표적을 사격하는데 2~4초가 소요되며 3초로 계산하면 약 500발의 발칸포탄을 발사하게 됩니다.
1초에 500,000 위안(한화 9,258만원)이 소비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중국화폐로 집 한 채 가격이 5초 안에 사라지게 되는 꼴입니다.
↓ 강남조선소에서 정박 중인 CV-16 랴오닝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갑판에 주기된 J-35 신형 스텔스 함상 전투기 (2024년02월18일 한국시각 14시 23분 공개)
↓ 선수부분이 확대된 CV-17 랴오닝 항공모함 갑판에 주기된 J-15B 함상 전투기와 J-35 신형 스텔스 함상 전투기 (2024년02월18일 한국시각 14시 23분 공개)
↓ 선수쪽에서 CV-17 랴오닝함 함교쪽을 바라본 모습 (2024년02월18일 한국시각 14시 23분 공개)
↓ CV-18 푸젠 항공모함의 미끄럼 방지 코팅은 곧 완성될 상태의 모습입니다. 남은 작업은 푸젠 항공모함 갑판의 도장 선 긋기 작업입니다. 2024년02월13일 한국시각 22시 22분 공개
↓ Dry Dock(드라이 독)에서 다시 물에 착수되어 2024년 2월 14일부터 다시 강남 조선소에 정박된 가장 최근의 푸젠 항공모함 선명한 모습
-
- 기갑군 (59.22.xxx.xxx)
- 2024-02-20 19:56:31
- 원래 우리가 도심이나 군사시설에 대공용으로 배치했던 발칸포는 발사된 포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폭파되게 만들어 유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함선 방어용 발칸포는
유탄 피해를 생각할 여유가 없는 절박한 위험 제거용이라 철갑탄을 쓰는 모양이지요?
그렇다고 해도 날아오는 미사일 껍데기가 두꺼운 장갑도 아닐텐데 텅스텐 탄자를 쓰는 것은 이상합니다.
중공제 발칸포 포탄은 목표물을 빗나간 것들이 건너편에 있는 자기편 선박이나 항공기도 때릴수 있겠네요.
-
- 기갑군 (59.22.xxx.xxx)
- 2024-02-19 08:47:09
- 올해 초 SCMP보도에 의하면 중공3호항모의 투석기(비행기 던지기) 성능이 공개되었다하는데
저는 무료회원이라 자세한 기사는 보지 못합니다만 중공은 중공3호항모의 안테나가 보이지 않는 것은
미 포드항모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증거라 자랑하기도 했다는데요?
-
- 기갑군 (59.22.xxx.xxx)
- 2024-02-20 09:59:48
- 저는 아무래도 중공이 의도적으로 3호항모의 취역을 늦추고있다고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3호항모를 대만총통선거전에 대만 인근을 항해시켜 실전연습을 위협적으로 해치우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였다고 보여지고
관련 기술이 완비되었는데도 일부러 최신 무기의 완성을 늦춘다는 것은 어떤 이유,실익도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틀림없이 중공제 투석기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걸 필사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중일 것입니다.
근본 발전량이 적은데 배터리를 어떻게 만들어도 발전수준이상의 전기량을 저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 군사고문관 (121.183.xxx.xxx)
- 2024-02-19 23:57:38
-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紙나 明報 와 같은 이전의 홍콩 매체들은 이미 중국 공산당의 관영 매체 성격으로 변하거나 변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홍콩의 정치자치권은 중국 공산당에 박탈된 상태입니다. 안테나의 경우에는 푸젠 항공모함 함교 위에 여러 형태의 안테나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성능 제원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추측 형태로 짐작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이 분석한 포드 항공모함 전단의 전술에 대해서도 이 곳 비밀 자사방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LSD 함선이 드라이 독에서 추가로 건조되고 있는데 이 함정은 EMALS 추진 체계를 갑판에 설치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조속도도 꽤 빠른 편입니다. 일단 미국과 유럽쪽은 푸젠 항공모함의 항해시험에 신경을 바짝 세우고 지켜보고 있는데 중국은 마치 보따리를 주섬주섬 조금씩 푸는 형태로 외관과 건조 완성 형태를 의도적으로 시기 조절하듯이 공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나름대로 (58.126.xxx.xxx)
- 2024-02-19 12:15:29
- 어쩌면 다른 항모를 따라 다니는 함재기 수송선(?)차원의 항모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