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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1전차, K9 자주포 무인운용 기술 개발 시작

  작성자: 무르만스크
조회: 16473 추천: 2 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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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22 00:59:48

제인스에 따르면 한국군은 K1A1 전차와 K9 자주포 무인운용을 위한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미 개념연구는 끝난단계로 보이며 국과연 주도로 올해12월 부터 시작되며 2024년 11월에 

완료된다고 하네요. 초기 개발비로 73억 8천 만원이 집행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탐색개발에 들어가는걸로 보이네요.


원격제어 시스템은 K1A1과 K9이 호환되는 원격 설계부분으로 원격운전. 자율 네비게이션

시스템이(일부 자율운전기능) 있고 무인 탄약 이송및 장전장치가 설치됩니다.

그리고 원격 사격통제 조준 장치가 탑제되어 탐색, 조준, 발사과정 모두

원격 무인화 된다고 하네요.



K9도 동일한 원격운전, 자율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되며 사출탄 장약 무인

장전 발사장치가 설치된다 합니다

K1A1과 K9의 상부에는 카이스트가 2016년 부터 개념연구한 360도 상황인식 시스템과

이미 국내업체 개발완료된 원격제어 기관총 발사장치가 장착됩니다.


그리고 위의 CG를 보면 재미있는게 기관총 발사장치와 전차장 조준경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차장 조준경이 기관총 원격발사장치의 

광학탐색 조준기 역할도 겸하는 것 같네요.


K1A1, K9 모두 이동과 조준 발사 원격, 무인 운용을 목표로 

하고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침 밑에서 K1A1 개량의 효율성과 필요성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레

전에 봤던 글이 생각나 소개해 봤습니다.


한국군이 과거 개량에대해 매우 인색하고 보수적인 편이였지만

이미 2010년부터  K2의 개량이나 신형전차 개발에 대한 신규수요가 없자

기존 K1, K1A1전차를 2030년대 미래 개념에 맞게 새로운 전차로 개량하려는 기초 연구가

시작 되었었습니다. 뭐 크게 주목받진 못했지만 조용히 ㅋ..


이젠 개념연구 단계를 거처 탐색개발, 체계개발로 넘어가는 

단계로 보이네요.











댓글 10

  • best 궁금해요 2020-09-22 추천 2

    전차병과 전차장 보직이 없어지는 설움 -_-

  • zizimi 2020-09-22 추천 0

    인구절벽을 대하는 우리군의 대비책인가요.
    그런거 아니라도 해야할 사업분야겠지만 AI분야의 우리나라 기술수준이 높지 않다고들 하니 우려스럽네요.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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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르만스크 2020-09-22 추천 0

    현재 MBT를 무인화 하려는 국가는 없습니다. 러시아의 아르마타가 계획상으론 2016년 무인포탑을 탑제한
    상태로 양산하고 2020년대 초반 완전 원격 무인운용도 가능한 전차로 개발하려 했으나
    아시다피 개발 양산 모두 진행되지 못하고 있고

    그외 타국의 무인전투차량들은 5톤급의 소형입니다. 그나마 무인전차에 가까운 미국의 NGCV도
    30톤급에 40미리 포를 장착할 예정입니다. 2025년에 시제차량이 나올 예정이구요.

    중국이 2018년 59식 전차를 원격주행 하는 영상을 CCTV를 통해 공개했는데
    탐색, 조준, 사격까지 전차의 전투능력 모두를 원격 무인화 하는것은 아니고
    퇴역한 34톤의 59식 전차에 원격 주행을 가능케해서 지뢰제거, 대테러, 폭발물 해체, 정찰에
    이용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뭐 어쨋던 현재까지 넷상에 알려진 소식중 MBT를 전투능력까지 원격, 무인화 하려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기밀로 추진중인 국가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ㅋ

    댓글 (2)

    긴팔원숭이 2020-09-22 추천 0

    말씀처럼, 완전무인차량은 사람이 타지 않으니까 보다 값싼 소형전투차량을 만드는 게 상식적이네요. 그리고 기동성있는 작은 차량을 새로 만든다면 꼭 전차포를 실을 이유도 줄어들고.

    소대원차량은 무인운용.. 전투기 편대에서 윙맨을 무인화하려는 것과 같은 아이디어군요. 그런데 예를들어 그런 무인전차를 시가전에 투입하려면 진짜 자율전투를 맡길 만큼 AI가 엄청나게 발전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무르만스크 2020-09-22 추천 0

    그리고 당연히 AI를 통한 완전무인화는 아니고 미국의 NGCV 처럼 상황에 따라 선택적, 유, 무인이 가능한 전차로 개조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4년 전쯤에 방사청이 참가한 무슨 학술대회인가의 발표논제 PDF 파일에서
    전차의 무인화 개조에 대한 글을 봤었는데 전차소대에서 소대장 탑승차량의
    통제하에 소대원 차량은 무인운용하는 개념의 글을 봤던게 떠오르네요,
    당시 뭐 또 예산타먹기용 뜬 구름 잡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대충보고 지웠는데
    다시 찾아볼라니 못찼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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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바미라 2020-09-22 추천 0

    K1A2의 개량보다 차라리 무인화 개량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아직 시험적인 단계라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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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오미리 2020-09-22 추천 0

    자주포는 후방에서 지원사격 개념이니 그렇타치고 전차는 무인화하면 정말좋겠네요..
    전투시 좁은공간안에서 끔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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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맛농약 2020-09-22 추천 0

    케......케로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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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냉국 2020-09-22 추천 0

    탑제가 아니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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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20-09-22 추천 0

    그래야죠. 다음 세대에는 전차도 자주포도 포탑은 사람타는 자리가 없겠군요.
    차량당 승차인원을 줄이는 것도 목표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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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요 2020-09-22 추천 2

    전차병과 전차장 보직이 없어지는 설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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