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호주 아스튜트 8척 도입
https://www.jstor.org/stable/26462940?seq=1#metadata_info_tab_contents
https://csbaonline.org/uploads/documents/Gateway_to_IndoPacific1.pdf
https://csbaonline.org/about/news/northern-bases-hit-us-pivot-sweet-spot/
2016년부터 프랑스의 12척의 바라쿠다를 도입한다고 계약하더니 결국 영국이 계약 따가네요
미국이 낀 것은 일본 소유인 웨스팅하우스의 원전 원천 기술을 미국정부가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CSBA의 2013년 times on station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출항한 디젤잠수함은 남중국해 작전이 불가능한 반면(즉 작전가능일수가 0일) 핵추진 잠수함은 73일 작전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현지 언론에선 버지니아급의 원자로나 고농축 우라늄 등 관련 기술을 미국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가 나온다는군요 즉 호주에게 원자로 전문가 양성 훈련 제공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참고로 핵추진 잠수함은 반드시 핵무기를 탑재하고 예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탈원전 국가이면서도 민간의 탈원전과는 별개의 사안이고 핵무기 보유 계획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호주도 핵잠수함을 운영하려면 창정비 시설을 건설하고 원자력 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려면 영국과 미국의 협력이 필수이고 쉽지 않을 것입니다
비용 자체는 8척에 200억 달러 정도에 인프라 건설이 한 100억 달러 정도 들것으로 봅니다
Attack class사업의 교훈
프랑스는 기술이전 의지도 없고 줄 기술도 없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증기터빈 추진이냐 증기발전이냐인데 아마 후자겠죠
미국이 퇴역시킨 핵순양함 9척
(USS Bainbridge, USS California, USS Long Beach, USS Truxtun, USS South Carolina, USS Virginia, USS Texas, USS Mississippi, and USS Arkansas)
미국이 퇴역시킨 핵잠수함 140척
니미츠급도 2025년부터 퇴역 들어갑니다
폐로 비용은 보통 척당 7~10억불
미국 핵잠수함 목록
SSN-571 Nautilus
SSR-572 Sailfish
SSR-573 Salmon
SSG-574 Grayback
SSN-575 Seawolf
SSN-578 Skate
SSN-579 Swordfish
SSN-583 Sargo
SSN-584 Seadragon
SSN-585 Skipjack
SSRN-586 Triton
SSGN-587 Halibut
SSN-588 Scamp
SSN-589 Scorpion Lost in accident 22 May 1968.
SSN-590 Sculpin
SSN-591 Shark
SSN-592 Snook
SSN-593 Thresher Lost in accident 10 Apr 1963.
SSN-594 Permit
SSN-595 Plunger
SSN-596 Barb
SSN-597 Tullibee
SSBN-598 George Washington
SSBN-599 Patrick Henry
SSBN-600 Theodore Roosevelt
SSBN-601 Robert E. Lee
SSBN-602 Abraham Lincoln
SSN-603 Pollack
SSN-604 Haddo
SSN-605 Jack
SSN-606 Tinosa
SSN-607 Dace
SSBN-608 Ethan Allen
SSBN-609 Sam Houston
SSBN-610 Thomas A. Edison
SSBN-611 John Marshall
SSN-612 Guardfish
SSN-613 Flasher
SSN-614 Greenling
SSN-615 Gato
SSBN-616 Lafayette
SSBN-617 Alexander Hamilton
SSBN-618 Thomas Jefferson
SSBN-619 Andrew Jackson
SSBN-620 John Adams
SSN-621 Haddock
SSBN-622 James Monroe
SSBN-623 Nathan Hale
SSBN-624 Woodrow Wilson
SSBN-625 Henry Clay
SSBN-626 Daniel Webster
SSBN-627 James Madison
SSBN-628 Tecumseh
SSBN-629 Daniel Boone
SSBN-630 John C. Calhoun
SSBN-631 Ulysses S. Grant
SSBN-632 Von Steuben
SSBN-633 Casimir Pulaski
SSBN-634 Stonewall Jackson
SSBN-635 Sam Rayburn
SSBN-636 Nathanael Greene
SSN-637 Sturgeon
SSN-638 Whale
SSN-639 Tautog
SSBN-640 Benjamin Franklin
SSBN-641 Simon Bolivar
SSBN-642 Kamehameha
SSBN-643 George Bancroft
SSBN-644 Lewis and Clark
SSBN-645 James K. Polk
SSN-646 Grayling
SSN-647 Pogy
SSN-648 Aspro
SSN-649 Sunfish
SSN-650 Pargo
SSN-651 Queenfish
SSN-652 Puffer
SSN-653 Ray
SSBN-654 George C. Marshall
SSBN-655 Henry L. Stimson
SSBN-656 George Washington Carver
SSBN-657 Francis Scott Key
SSBN-658 Mariano G. Vallejo
SSBN-659 Will Rogers
SSN-660 Sand Lance
SSN-661 Lapon
SSN-662 Gurnard
SSN-663 Hammerhead
SSN-664 Sea Devil
SSN-665 Guitarro
SSN-666 Hawkbill
SSN-667 Bergall
SSN-668 Spadefish
SSN-669 Seahorse
SSN-670 Finback
SSN-671 Narwhal
SSN-672 Pintado
SSN-673 Flying Fish
SSN-674 Trepang
SSN-675 Bluefish
SSN-676 Billfish
SSN-677 Drum
SSN-678 Archerfish
SSN-679 Silversides
SSN-680 William H. Bates
SSN-681 Batfish
SSN-682 Tunny
SSN-683 Parche
SSN-684 Cavalla
SSN-685 Glenard P. Lipscomb
SSN-686 L. Mendel Rivers
SSN-687 Richard B. Russell
SSN-688 Los Angeles
SSN-689 Baton Rouge
SSN-690 Philadelphia
SSN-691 Memphis
SSN-692 Omaha
SSN-693 Cincinnati
SSN-694 Groton
SSN-695 Birmingham
SSN-696 New York City
SSN-697 Indianapolis
SSN-698 Bremerton
SSN-699 Jacksonville
SSN-700 Dallas
SSN-701 La Jolla
SSN-702 Phoenix
SSN-703 Boston
SSN-704 Baltimore
SSN-705 City of Corpus Christi
SSN-706 Albuquerque
SSN-707 Portsmouth
SSN-708 Minneapolis–Saint Paul
SSN-709 Hyman G. Rickover
SSN-710 Augusta
SSN-711 San Francisco
SSN-712 Atlanta
SSN-713 Houston
SSN-714 Norfolk
SSN-715 Buffalo
SSN-716 Salt Lake City
SSN-717 Olympia
SSN-718 Honolulu
SSN-719 Providence
SSN-720 Pittsburgh
SSN-721 Chicago
SSN-722 Key West
SSN-723 Oklahoma City
SSN-724 Louisville
SSN-725 Helena
SSGN-726 Ohio
SSGN-727 Michigan
SSGN-728 Florida
SSGN-729 Georgia
SSBN-730 Henry M. Jackson
SSBN-731 Alabama
SSBN-732 Alaska
SSBN-733 Nevada
SSBN-734 Tennessee
SSBN-735 Pennsylvania
SSBN-736 West Virginia
SSBN-737 Kentucky
SSBN-738 Maryland
SSBN-739 Nebraska
SSBN-740 Rhode Island
SSBN-741 Maine
SSBN-742 Wyoming
SSBN-743 Louisiana
SSN-750 Newport News
SSN-751 San Juan
SSN-752 Pasadena
SSN-753 Albany
SSN-754 Topeka
SSN-755 Miami Lost to arson during maintenance overhaul
SSN-756 Scranton
SSN-757 Alexandria
SSN-758 Asheville
SSN-759 Jefferson City
SSN-760 Annapolis
SSN-761 Springfield
SSN-762 Columbus
SSN-763 Santa Fe
SSN-764 Boise
SSN-765 Montpelier
SSN-766 Charlotte
SSN-767 Hampton
SSN-768 Hartford
SSN-769 Toledo
SSN-770 Tucson
SSN-771 Columbia
SSN-772 Greeneville
SSN-773 Cheyenne
SSN-774 Virginia
SSN-775 Texas
SSN-776 Hawaii
SSN-777 North Carolina
SSN-778 New Hampshire
SSN-779 New Mexico
SSN-780 Missouri
SSN-781 California
SSN-782 Mississippi
SSN-783 Minnesota
SSN-784 North Dakota
SSN-785 John Warner
SSN-786 Illinois
SSN-787 Washington
SSN-788 Colorado
SSN-789 Indiana
SSN-790 South Dakota
SSN-791 Delaware
SSN-792 Vermont
SSN-793 Oregon
SSN-794 Montana
SSN-795 Hyman G. Rickover
SSN-796 New Jersey
SSN-797 Iowa
SSN-798 Massachusetts
SSN-799 Idaho
SSN-800 Arkansas
SSN-801 Utah
SSN-802 Oklahoma
SSN-803 Arizona
SSN-804 Barb
SSN-805 Tang
SSN-806 Wahoo
SSN-807 Silversides
SSBN-826 Columbia
SSBN-827 Wisconsin
SSN-21
SSN-22
SSN-23
대표 이미지
제목 없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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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또다른나 (10.0.xxx.xxx)
- 2021-09-17 10:35:09
- 호주는 대표적인 탈원전 국가이지만 한국에 비하여 2.5배 높은 전기료와 대규모 정전사태, 산불 등으로
최근에는 원자력 발전을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원자력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에는
이러한 원전 회귀 여론과 관련이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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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10.0.xxx.xxx)
- 2021-09-18 21:22:42
- 저 그림의 SSK는 콜린스급인가요?
콜린스급이 체급으로 치면 안창호급과 동급인데 수중속도를 20노트까지 못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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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0.0.xxx.xxx)
- 2021-09-18 13:15:43
- "핵추진 잠수함에는 반드시 핵무기를 탑재하고 예외는 없습니다" 라고 해 놨네요.
핵 추진 잠수함에는 전략 원잠이라는 게 있고, 공격 원잠이라는 두 종류가 있고요. 공격 원잠은 핵무기가 없습니다.
공격 원잠은 전략 원잠을 잡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적하고 격침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잠수함입니다. 전략 원잠을 추적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잠수할 있기 위해서 핵추진을 쓰는 것입니다. 그레서 속도도 빠릅니다.
아스튜트 급은 공격 원잠으로 호주에 핵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근 VLS도 없지요.
도산 안창호 급은 이보다 작고 디젤-AIP인데도 VLS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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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rist (10.0.xxx.xxx)
- 2021-09-17 13:23:02
- 현재 미국 잠수함 전력 LA급 32척, 시울프급 3척, 버니지아급 21척(9척 건조 중), 콜럼비아급 2척 건조중, 오하이오급 18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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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rist (10.0.xxx.xxx)
- 2021-09-17 12:11:30
- 떡밥이 LA급 임대가 남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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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 (10.0.xxx.xxx)
- 2021-09-17 12:06:04
- 영국 아스튜트 원잠는 Rolls-Royce PWR 2 가압수형 원자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PWR2원자로는 뱅가드급 잠수함에 탑재하기 위하여 영국이 사용한 기존 PWR1을 개량한 것인데
PWR1 원자료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SSW 원자로 기술 이전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미국의 동의없이는 영국이 호주에 원잠을 판매할 수 없는 구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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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rist (10.0.xxx.xxx)
- 2021-09-17 11:05:59
- 조선소가 갖추어진 상황에서 6천톤급 원자력 잠수한 건조는 길어야 5년이면 가능합니다 원자로 제조는 미국이 해준다 하면 아무리 길어야 10년인데 바라쿠다 건조는 그보다 시간이 더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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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rist (10.0.xxx.xxx)
- 2021-09-17 11:04:14
- 사실 상황도 맞아 떨어지는게 바라쿠다 디젤 잠수함 12척이 400억불인데 아스튜트 8척은 200억불이면 만들고 버지니아급 8척은 350억불 정도면 디젤 잠수함 만드는 것보다 더 빨리 건조가능하니 호주 입장에선 바라쿠다 취소가 정답인 거죠 아스튜트는 영국도 2척만 더 건조하면 되기 때문에 산업역량을 호주에 이전할 여력이 충분하고 버지니아급은 9척 남았긴 하나 21척을 만든 기술자가 충분히 있어서 호주의 인프라 건설에 충분히 협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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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 (10.0.xxx.xxx)
- 2021-09-17 10:35:09
- 호주는 대표적인 탈원전 국가이지만 한국에 비하여 2.5배 높은 전기료와 대규모 정전사태, 산불 등으로
최근에는 원자력 발전을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원자력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결정에는
이러한 원전 회귀 여론과 관련이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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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a (10.0.xxx.xxx)
- 2021-09-16 22:33:47
- 호주가 원하는 운용특성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원자력추친함이 후보가 되었어야 했다고 봤는데 묘하게
돌고 돌아서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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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orist (10.0.xxx.xxx)
- 2021-09-16 21:20:25
- 참고로 브라질은 기본설계는 확정했다면서 압력선체 제작은 2023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체 원자로 설계기술은 있으나 소형화가 문제이고 농축이나 재처리기술 및 우라늄은 확보한 나라이긴 하나 무기체계나 항법기술이 없어서 고전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