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링크-아프칸 욕할게 못 된다는 한국군, 최근 전역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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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오하이오 (10.0.xxx.xxx)
- 2021-09-06 08:35:26
- 현역 갔다가온 분들이야 이렇게 될줄 알지 않았나요?.
저런거 방지 예방법이 하나 있긴하죠.
주당 5일을 비상을 걸어서 전쟁 예방 훈련및 개인 성과표를 만들어서 관리 하면 됩니다.
각종 교육을 훈련장에서 실시하고, 개인정비 시간외 군대다운 훈련을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훈련장까지 찿아와서 훈련 빡세게시킨다고 훈련좀 그만 시키라고 하진 않겠죠?
예를 보면 어째 기초 훈련소,자대 등에서 군기및 훈련 빡세기로 소문난 해병대에서 조용 한걸 보면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ㅎ.
비오는날 눈물의 똥국에 밥말아 먹지 않은 군인이 어찌 군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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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0.0.xxx.xxx)
- 2021-09-08 23:03:00
- 뭐지? 또하나의 닉이 나타난건가???
기존의 군대가 개차반이었으면, 지금 이렇게 개망나니 꼴이 되도 상관없는건가??
ㅇㅇ 그래 너님말대로 기존 군대에서 서열암기하고 ㅈ나게 두들겨 쳐 맞고 했던거 잘못했어.
근데 그거알아?
그런거 생기지 말라고 동기병들끼리 모아놓은 생활관에서
지들끼리 서열싸움해대서 죽어라 두들겨패고 왕고놀이하는 거.
agni 어디가서 예비역이었다는 개구라좀 치지말아라.
아니면 현실을 알고 떠들던지.
남자는. 특히 인성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채 군대로 밀어넣어진 한국 남자는
어딜가나 서열싸움을 기본적으로 한다.
그게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지.
그렇게 자유를 주장해대서 핸드폰 주니 병공통과제는 뒷전이고 맨날 핸드폰만 쳐다보지.
제대로된 예비역이면 병공통과제 뿐만 아니라 주특기별 임무.
특히 우리 공병대처럼 편제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임무들 외워야할게 많은데,
가뜩이나 18개월로 군복무기간을 바보를 만들어놔서 18개월 내내 빡세게 배워도 부족한걸
그렇게 개인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핸드폰이나 쳐보고
그거 뭐라면 간부들을 오히려 하극상 해대는 군대가 군대냐?
진짜 예비역이면 얼마나 군대서 쳐맞았길래
폐쇄적이고 억압적이었으니 이딴 당나라 군대가 된게 쌤통이라는 소리가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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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9-08 12:18:23
- 그냥 국민 수준이 그런 것입니다. 어린 애들조차 만나면 이름보다 나이를 먼저 물어봅니다. 심한경우는 생일까지 따지며 서열이 바로 정리되죠. 권위가 나쁜 것이 아니라 책임을 망각하기 때문이고 권위를 남용하는 것이 문제인데 권위 자체를 무너뜨리니 기강이 헤이해지는 것이죠.
신호등이 자유를 제한한다고 신호등 없애는 것과 비슷한 주장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네요. 신호등이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죠.
장교, 부사관, 병사든 규정을 지키면 될 문제들인데 그러지 않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남 탓하는 것이죠.
그리고 군대만 그런 것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 간호사들이 군 문턱이나 밟나요? 태움 등 대학생 시절부터 후배들 군기 잡는 것 (이걸 왜 군기 잡는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지시를 했나요? 예비역들이 시켰나요? 아닌 것 아시잖아요.
준법이 투쟁이 되는 나라에서 불평, 남탓 고만하시고 주변 자리부터 돌아보시고 장점은 살리고 자신의 위치에 맞도록 책임을 다하는 권위자가 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흥분을 했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글쎄요. 왜 꼭 주장하는 것이 막히면 빼액부터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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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9-07 11:23:15
- agni
군대도 안갔다온 자가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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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9-08 07:26:24
- agni
니가 여자인거까지 내가 좀 더 후벼 파주랴? ㅋㅋ 정곡을 찔리니까 게거품 무는거 보게.
먼저도 물어봤지만, 나는 니 군생활 경험담이 듣고 싶다니까? 어디서 뭘 하며 군생활 했길래 국군이라면 치를 떠냐?
ㅋㅋㅋㅋ 고되고 험한 상황 근처는 가보기나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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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7 22:07:15
- Vanguard야, 형이 하나 알려줄께
너가 말한 눈물 젖은 똥국은 그 만큼 고되고 험한 상황이라는 뜻 이야.
^_^
네가 좀 더 크면 그 말의 뜻을 이해 할거라 생각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우쭈쭈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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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7 21:51:42
되도 않는 망상으로 남을 비방하기 전에 정신과에 가서 한 번 상담받아 보렴
^_^
정신장애가 있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란다. 빨리 나아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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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7 21:49:04
- ㄴ Vanguard야, ^_^
오래 간만이구나,
엄마, 아빠한테 혼났구나
아니면 여친 차였니?
정신적으로 문제되는거 보니 형아가
마음이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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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9-07 13:57:57
- agni 는 자칭 전역한지 오래된 예비역이지만
"참 쌤통입니다. 얼마나 과거 이전의 군대 문화가 폐쇄적이고 억압적이었으면 최근 저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이렇게 겪어본적 없는 일인냥 말하는게 특징인, 징병제와 국군 그 자체를 혐오하며 훈계질 하는 계정입니다.
아래 대댓글 중엔 agni가
"비오는 날 눈물의 똥국?"
이라고 야전 배식 개념도 듣도보도 못한 티를 내는데, ㅋㅋㅋ 공군, 해군 출신이라도 아무리 개념없지 않은 이상 저런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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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스지기 (10.0.xxx.xxx)
- 2021-09-07 11:30:42
-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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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6 19:08:39
- 참 쌤통입니다. 얼마나 과거 이전의 군대 문화가 폐쇄적이고 억압적이었으면 최근 저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제대로 직시하세요. 징병제 국가 중 대한민국 만큼 병사들 통제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걸핏하면 폭탄 터지도 하루하루가 실전인 이스라엘도 일과 후는 한국군 병영보다 널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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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9-08 11:54:32
- 흥분 안했구요. 무슨 군대 문화 탓은. 어린 애들도 만나면 나이부터 묻는데 이 애들이 군대 문화에 젖어 살았던가요? 여대나 간호 학과에 군필자가 많아서 그런가요? 학교 폭력은 군필 부모들이 그렇게 교육을 시켜서 그런가요?
그냥 민도가 그렇다구요.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서열을 나누고 항렬 따지는 문화가 어디 갈까요. 누구 탓을 할 것 없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미꾸라지들 있죠. 이런 미꾸라지들 때문에 멀쩡히 그리고 성실하게 복무하는 병사들까지 싸그리 욕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좀 솔직해집시다. 그냥 시원하게 욕할 대상 탓 할 대상이 필요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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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7 22:26:26
- ㄴ 아니이런님,
님의 긴 댓글 잘 보았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수직문화를 비롯하여 까라면 까라는 문화 등 군대문화에서 나온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역한 남성들이 다시 학교로 복학, 사회로 진출하고 군대에서 영향을 받은 행동이나 사고를 사회에서 자신도 모르게 표출일 하는거죠.
그리고 국민성이 그렇다는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 국민성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겁니다.
흥분하셨고, 안타까운 느낌으로 작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글이라 저도 간단히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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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0.0.xxx.xxx)
- 2021-09-07 10:50:51
- 혹시 이스라엘에서 복무하셨나요?
하루하루가 실전적이고 가장 노련한 군대인것은 대한민국에서 병역을 이행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익히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군관계자들도 오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그곳에서 복무하며 느꼈던 장단점을 발제하셔서 어리석은 한국군에게 자랑스런 이스라엘의 국민이자 복무한 예비역께서 한수 깨우쳐주심이 어떨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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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9-07 06:12:32
- 그나마 그렇게 통제 하니 이만큼 유지 됐다는 생각을 못하는군요.확실히 본인에게 총질하는 존재가 있는 상황에서 통제와 적의 존재가 실감 안나는 공간에서 복무하는 자세가 확실히 다르죠.
파병 기간 중 적의 박격포 공격이 있었습니다. 누가 뭐라 이야기 안해도 알아서 방탄조끼 착용하고 신속하게 대피했단 경우가 일이 있었죠. 어떻게 자다 말고 뛰어 나왔는데 장구 다 착용하고 뛰어 나왔을까요?
관물함 정리하라고 하면 투덜 거렸죠. 평소 누군가 갈구려고 했던 것이 실전에서 피해를 줄였죠. 인명 피해는 없었고.
그냥 국민성이 그런 것을 왜 자꾸 군대 문화 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폭이나 왕따가 만연한 학교는? 신병이 얼마나 훈련을 열심히 임했기에 군대 문화를 뼈 속까지 익혀서 가혹행위를 할까요?
참 희안하죠. 동기 생활관으로 변경되니 가혹행위가 더 잔악해진 것 보면. 그냥 민도가 그런것이죠.
운동부나 일부 대학교 학과들 보면 심지어 여초 학과에서도 내지는 여대에서도 군기 잡는다고 별 이상한 짓 하는 것봐도 그렇죠.
꼰대라 욕하지 마세요. 저도 군생활 하면서 2001~2003년 경 병사들 휴대폰 허용 건의 해서 본부에서 검토 하도록 나름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해 애를 썼던 1인입니다. 기각 사유는 마침 육군에서 병사들이 휴대폰으로 가혹행위 촬영해서 문제가 됐던 사건 때문에 욕만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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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0.0.xxx.xxx)
- 2021-09-06 14:28:47
- 전역자인 우리가 선배들이 병신같기 때문입니다.
라떼는말이야로 시작해서 그러니 너정도는 찌그러져 있어로 일관하는 선배들의 정신승리때문에 지금도 후배들은 황군의 후예같은 짓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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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X (10.0.xxx.xxx)
- 2021-09-06 10:06:05
- 훈련다운 훈련 군대대운 군대를 만들고 싶으면 장병들, 군필자들 대접이라도 잘 해주고 요구를 하든가요. 기껏 있던 군 가산점도 폐지시키고 1년 넘는 기간동안의 희생에대한 대우는 보상은 안 해주면서 성실한 군 복무를 바라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죠 ㅋㅋㅋ 지금이 나라에 돈 없던 70 80년대고아니고 쓸데없는 성인지 예산엔 수십조 써대면서 국가위해 희생하는 사병들 기본 시급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돈으로 노예 부리듯 부려먹는데 무슨 의욕이 생기겠습니까ㅋㅋㅋㅋ 그나마 전국민 공평하게 징집해서 x뱅이 까는거면 "어차피 다 같이 고생하는거니까"라며 참아 넘기기라도 하겠는데 사회구성원 절반(여성)은 합법적으로 병역의무를 면피하는 상황에서 남성에게만 짐을 지우고 그것도 모자라 성실히 복무할것까지 요구하는건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해본적 없으신가요? 그래도 국가안보가 우선이라는분 있으실까봐 미리 말 할게요. 언제까지 안보를 무기삼아 노예제를 정당화 하실건가요? 그리고 어차피 그 재앙과 그걸 뽑아준 개돼지 분들이 나라 x창 내서 조만간 망하게 생겼는데 조금 빨리 망한들 뭐가 달라지나요 ㅋㅋㅋㅋ 어차피 망할나라 x같이 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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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6 19:05:32
이곳의 보수우익꼰대 들이 그런 생각을 하면 대한민국이 천지개벽 하겠죠
속 시원한 일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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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이오 (10.0.xxx.xxx)
- 2021-09-06 08:35:26
- 현역 갔다가온 분들이야 이렇게 될줄 알지 않았나요?.
저런거 방지 예방법이 하나 있긴하죠.
주당 5일을 비상을 걸어서 전쟁 예방 훈련및 개인 성과표를 만들어서 관리 하면 됩니다.
각종 교육을 훈련장에서 실시하고, 개인정비 시간외 군대다운 훈련을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훈련장까지 찿아와서 훈련 빡세게시킨다고 훈련좀 그만 시키라고 하진 않겠죠?
예를 보면 어째 기초 훈련소,자대 등에서 군기및 훈련 빡세기로 소문난 해병대에서 조용 한걸 보면
답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ㅎ.
비오는날 눈물의 똥국에 밥말아 먹지 않은 군인이 어찌 군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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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9-06 19:06:27
- 비오는 날 눈물의 똥국?
얼마나 한계까지 장병들을 몰아부쳐야 속이 시원합니까?
그런건 직업군인들에게 하라고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