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군이 읽으면 좋을 텐데
우선 교대임무투입을 위해 비싸서 3척까지 못 뽑고 2척까지 아스널쉽을 뽑습니다
그러고나서 1척에 256발의 대공미사일들을 그리고 다른 1척에 256발의 대지미사일들을 끼웁니다
대공미사일보다 직경이 큰 대지미사일을 위한 공간은 대공탐지장비가 탑재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하여 마련하면 됩니다
아스널십의 전투체계사양은 해상탐색레이더 그리고 기상레이더 그리고 대공용 한정 이지스레이더나 준이지스레이더 그리고 ESM ECM 장비 그리고 CIWS를 달고 EO IR 장비 그리고 헬리패드 그리고 HMS 그리고 TAS 그리고 C4 장비 모두 달지 않는 선으로 설정합니다
물론 서로 동급함이기에 무장체계와 전투체계외 모두 동일한 장비를 장착합니다
평시엔 1척씩 순환임무투입을 합니다
평시에 대공용이 떠있든 대지용이 떠있든 저정도무장력이면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다 전시엔 2척 모두 투입돼 각각 함대방공우산보강전력과 함대대화력전자산으로써 역할을 수행합니다
해군용대지미사일은 장주기잠수함에 배치됐을 때 억지력으로써 유효한 물건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위와 같은 안이 그보다 몇배더 현실적입니다
자 그러면 돌아서서 바라봅시다
항모 그리고 위와 같은 아스널쉽 그리고 중구축함이 있습니다
예산과 시간은 한정돼있습니다
그들중에 가장 효율적인 선택대상을 고르고 차후예산을 대잠초계기 그리고 RAST 장비 그리고 잠수함 그리고 정보수집함과 해양조사함과 같은 기타전력에 사용하는 방향성을 가지면 됩니다
그러고나면 동북아에서 대양해군을 가질 준비가 끝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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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엄준호 (10.0.xxx.xxx)
- 2021-07-23 09:08:53
- 누구도 만들지 않는것은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생각 하신 아스널쉽을 만들수 있는 국가는 많죠.
하지만 구상도만 하더라도 90년대에 나왔던 함정이지요.
만들지 않는 이유를 좀더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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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0.0.xxx.xxx)
- 2021-07-24 14:32:10
- 그래봤자 수평선인 30-40키로 밖에 방어안되는 좋은 타켓밖에 안됩니다. 해군이ㅜ이걸 하면 망합니다. 들어가는 미사일 가격도 거격이지만 그 많을 들인것이 좋은 터켓밖에 안됩니다.
핵추진 잠수함과 조기경보기가 없는 항모와 아스날쉽은 그냥 쓰레기이고 이걸 타격당하면 우리에게 오는 정신적 물리적 손해 그리고 사기저하는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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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냉국 (10.0.xxx.xxx)
- 2021-07-24 10:46:49
- 돈이 아까우면 그냥 무인함으로 해상초계하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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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7-24 11:38:23
- 해군의 최근 3년 내 USV 관련 연구나 투자 계획을 보신거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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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7-24 11:36:51
- 해군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던데요. 미해군은 이미 전투용 USV 장거리 항해시험 들어가 있습니다만, 해군은 한화 등에서 관련 무기체계 소요에 대응 가능하다고 하는데도 연구나 소요제기 움직임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해군내외에서 무인잠수정과 무인수상정(함)에 대한 개념 정립과 연구의 필요성을 논한지는 20년 다되어가는데, 현재는 그런거 별로 관심있어 하지 않는 듯합니다. 공군이 UCAV에 발을 걸치고 묻어가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관여하는 깊이는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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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 (10.0.xxx.xxx)
- 2021-07-23 15:43:26
- 그렇지만 수천발이 넘는 미사일을 저장할 수 있는 장소가 점점 부족해지고 발사할 수 있는 플랫폼의 수도 많지 않습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저장 공간과 발사 플랫폼의 수를 늘려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합동화력함을 만들어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수배의 미사일을 쏟아붇는 것이죠. 그리고 합동화력함은 혼자서 이동하지 않고 여러척의 호위함들과 같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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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7-24 06:15:07
- 안부족한데요. 육군 미사일사령부에서 그리 말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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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7-23 14:42:52
- 지금까지 보도나 온라인사이트에서 본 아스널쉽 이야기를 생각하면, 배 자체는 싸게 건조하는 데 초점을 마췄더군요. 함대가 보호해주기 때문에 필요없고 이런 배에 많은 예산을 쓰고 싶지 않다는 것 같던데.. 그런데, 말씀과 같은 배라면 그건 한국형 키로프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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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7-23 15:16:01
- EO IR 장비 그리고 헬리패드 그리고 HMS 그리고 TAS 그리고 C4 장비는 모두 달지 않는 선으로 설정하게 되고 결정적으로 256발이라는 일반적인 아스널쉽의 약절반에 해당하는 미사일들이 탑재되기 때문에 키로프급보다 상당히 작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천조국이 아닌 한국입장에서 미사일이 절대 싼 물건이 아니어서 애초에 주구장창 끼워너을 수가 없는 결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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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0.0.xxx.xxx)
- 2021-07-23 14:31:19
- 나느 화력함이 해군에는 별로 쓸모가 없고, 육군 미사일 사령부가 한 번 검토해 봤으면 합니다. 육군 소속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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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후니 (10.0.xxx.xxx)
- 2021-07-30 20:28:05
- 국방부는 국방부 산하에 전략사령부를 창설할 계획은 있는것 같아요. 육군(미사일사령부 등) 해군, 공군의 전략무기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전략사령부 창설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지금까지는 전략무기를 각 군별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합동화력함은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어짜피 전시가 되면 합동화력함은 1회용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시가 되면 목표별 위험순위에 맟줘서 VLS에 있는 탄도미사일은 모두 밖으로 사출되어 있을겁니다. 합동화력함이 요격되기 전에 탄도미사일은 모두 발사가 되어있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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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7-24 11:46:10
- 미사일 사령부의 예하전력으로 장거리 화력함이 운영되는 방식은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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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7-23 15:20:12
- 많은 분들이 정보사 777사처럼 합동사로 미사일사와 특전사를 개편해 다양한 플랫폼으로부터 발사되는 미사일을 관할하자고 하던데 그러면 국정원소속의 정보수집함과 행정부소속의 귀빈수송기를 각각 해군과 공군이 운영만 관리하는 식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