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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한항공 보잉 747 공중발사 우주로켓 연구

  작성자: 무르만스크
조회: 5462 추천: 6 글자크기
7 0

작성일: 2021-07-21 09:34:22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110





국내에서도 항공기에 우주발사체를 실어 공중에서 쏘아올리는 공중발사체 개발이 시작된다.

 

대한항공은 서울대와 함께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 우주처가 발주한 ‘국내 대형 민간항공기 활용 공중발사 

가능성 분석 연구’ 과제연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1월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의 총

조립을 맡았다. 나로호는 수직으로 발사되는 우주발사체로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다른 방식인 공중에서 

수평으로 발사되는 우주발사체에 도전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중발사체는 항공기에 발사체를 실어 성층권 이상 고도에서 우주로 쏘아 올리는 방식이다. 지구 중력을 벗어나는

데 힘이 적게 들어 발사비용을 아낄 수 있다. 앞서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로 한미 미사일지침이 종료되면서

한국도 공중발사체 운용이 가능해졌다. 이후 국방부는 5월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공중과 해상 

발사체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서울대는 현재 운영중인 보잉 747-400 기종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적 

수준과 주요 기술, 연간 운영비용, 개조방안 등을 분석한다. 상용화 방안도 모색한다. 보잉 747-400 기종은 미국

우주개발기업 버진 오빗의 공중발사체 ‘론처원’에 쓰이고 있다. 버진 오빗은 올해 1월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6월 31일에는 첫 상업발사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연구의 의미에 대해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 개발이 한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유일 발사장인 전남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위성을 발사하면 일본과 

대만 사이를 통과하는 남쪽 방향으로만 발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공중발사체를 이용하면 다양한 궤도로 발사가

가능하다. 공중발사체는 약 12km 상공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구름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날씨의 제약도 없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군·관·산업계에서 앞다투어 소형 위성의 군집 운용 활용계획이 

발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다수의 소형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미흡하다”며 “지상발사는 지리적 한계로

다양한 위성의 수요를 만족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발사체를 이용할 경우에도 계약에서

발사까지 평균 2년 이상이 소요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소형위성 발사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상과 지리적 요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중발사체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대한항공의 오랜 항공기 운영 경험을 비롯해 그 동안 축적된 항공기

체계종합, 나로호 총조립 역량 등 항공우주사업의 전문성을 접목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공중발사체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월 17일 나사를 대신해 버진오빗사가 저궤도 위성에서 공중발사에 성공한 런처원 로켓입니다.















보잉 747을 개조한 닉네임 코스믹걸에서 공중발사된 런처원은 분리후 로켓엔진을 점화

최대 동압점 까지 가속한뒤 메인엔진은 연소종료후 분리뒤었고

발사체인 페이로드 스테이지는 카르만 라인을 지나 공중발사 우주로켓 최초로

우주공간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50초부터 발사영상



런처원은 2020년 5월 동일한 방식으로 공중발사 되었었는데 당시엔

분리된후 로켓의 자동안전장치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작동 실패했습니다.







공군이 대한항공과 민항기 우주발사체 공중발사 기술을 개발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앞으로 대북감시 정찰용으로만 10차례 이상의 소형위성군을 띄워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려는 공군에게는 가격이 매우 민감한 문제겠죠













그리고 기존 지상발사 방식의 발사영역 제한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정찰위성들은 경사궤도에 위치해야 하는데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할시

중국 일본의 상공을 지나가는 문제를 감안해 제한된 발사범위를 가지게 되며 

이렇게 되면 경사궤도에 위성을 올리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중발사 방식은 이러한 제한에서 훨씬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제일 첫번째 개발목적은 공중발사 우주발사체이지만 중장기적으로 공중발사 탄도미사일

개발을 시작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탄도탄과 우주발사체의 기술은

사실상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F-16에서 공중발사하는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공대지 탄도미사일 ROCKS








사거리는 700Km인걸로 알려저 있으며 지상시설, 방공망뿐 아니라 관통탄을

이용해 지하벙커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북한에 아주 딱맞춤이쥬 ㅋ


이스라엘의 경우에서도 볼수있듯이 우리공군이 보유한 F-16, F-15는 물론 C-130

허큘리스 수송기에서도 개량을 통해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버진오빗사 외에도 스트레토런치사가 자사가 개발한 공중발사용

전용모선 항공기를 이용해 공중발사체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주로켓, 극초음속 비행체, 재사용 우주발사체등 다양한 발사체들을

개발하고 있네요.







미공군은 B-52에서 공중발사하는 AGM-183 극초음속 활공미사일을 올해만 벌써 두번째 

발사시험 중이죠,


러시아는 킨잘





중국은 2020년 11월 H-6폭격기가 CH-AS-X-13이란 극초음속 대함탄도탄을

장착하고 이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둥펑 대함탄도탄을 공중발사형으로 개발한것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댓글 7

  • best 조이독 2021-07-21 추천 2

    [이런글 읽다가 뜻밖의 뒷통수 맞는 것이 바로..갖혀있는 좁은 땅덩어리때문에 일본의 묵인과 협조가 없으면 우주로켓 하나도 못쏜다는 거.. 그나마 박정희가 한발 걸쳐논 7광구영역까지 완전히 넘어가면 더 가관일 텐데....그게 2028년인가??
    현실이 이런데 그냥 무조건 반일만 외치고 있으니,, 문재인만 마스터베이션하는 것은 아닌 듯.

  • 미루엘 2021-08-05 추천 1

    이 양반들이 뉴스를 안 보시네. 작년 3월 뉴스입니다.

    [단독] ‘제7광구’ 34년 만에 재추진…한국의 마지막 승부수 / KBS뉴스(News)
    https://www.youtube.com/watch?v=SltI7anE4RA&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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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랜드 2021-07-27 추천 0

    대한항공이 요즘 형편이 좋아지긴 했나보다.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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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독 2021-07-21 추천 2

    [이런글 읽다가 뜻밖의 뒷통수 맞는 것이 바로..갖혀있는 좁은 땅덩어리때문에 일본의 묵인과 협조가 없으면 우주로켓 하나도 못쏜다는 거.. 그나마 박정희가 한발 걸쳐논 7광구영역까지 완전히 넘어가면 더 가관일 텐데....그게 2028년인가??
    현실이 이런데 그냥 무조건 반일만 외치고 있으니,, 문재인만 마스터베이션하는 것은 아닌 듯.

    댓글 (3)

    kjswat 2021-07-22 추천 0

    국제 해양법 바뀐지는 언제인데 이번 정부에 뭐라고 하시는지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7광구 일본과의 협정을 잘못 해서 석유시추 못하게 한게 더 문제죠..

    .

    무르만스크 2021-07-21 추천 2

    몰랐던 사실인데 정말이네요.. 반일 이슈로 크게 재미를 보는 여당이 왜 언급을 안했을까?
    다음 정권도 잡는다는 계획하에 남겨둔 대형 건수인가? ㅋㅋ
    .

    솔개79 2021-07-21 추천 1

    2028 년 이후는 거의 일본 거 되는 거죠. 그런데 아무 관심들이 없지요. 그냥 국제 조약 무시하고 버티려나? 중국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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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노짱 2021-07-21 추천 1

    우리도 현무나 개발중인 극초음속 미사일 가지고 공중발사형 개발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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