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진격의 아재의 새영상
만약 항모를 가지면 전략적인 운영이 어떤 식이어야 하는 가에 대해 싱가포르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포함됐네요
현역시절 여러상을 받고 푸룬제에서 작전학을 국비로 따오시고 사관학교후에 국방대까지 가신 분께서 어느분말처럼 미친 놈이어서 개소리를 하는 것이겠습니까
해군이 벙커버스터용현무로 벙커 따고 여러함대지미사일로 주요시설 없애고 상륙할 때 공격헬기와 함께 F-35B를 투입한다는 설명만 했어도 없었을 논쟁입니다
전술이 전략의 하위개념인데 전술적으로 성립 안 되는 전략이 있던가요
전술과 전략이 다르다는 소리는 관점이 다르다는 소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토론회에서 국방정보부가 북한외주변국대응체계마련에 소홀하면서 왜 항모를 우선적으로 미는 지 항모설명책자검수를 왜 안 했는 지 합동성을 가지는 무기를 도입하는데 왜 해군의 의견을 보완하는 타군이 없는 지를 지적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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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솔개79 (10.0.xxx.xxx)
- 2021-07-18 12:34:01
- 만약에 우리 해군이 남태평양의 어느 섬의 문제, 아프리카에 영향력 확대 등등의 해외로 우리가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뻗쳐 나가는 전략이 있어서 앞으로 우리도 항모가 필요하다는 식이었으면, 이런 논쟁을 하지 않죠. 좀 더 큰 항모로 준비하시고, 허접 국가들을 상대 하므로 F35B 만 한 열대 싣고 다녀도 충분하겠죠. 그런 나라에 가서 시위만 해도 현시 효과가 충분할 거구요.
또는 우리가 쿼드인지 뭔지 이런 데 합류해서 같이 몰려 다니며 다른 나라를 윽박지르는데 미군과 함께 다니려는데 우리도 항모 비슷한 게 있어야 겠다고 했어도 그런 목적이라면야 응당 이해가 가는데, 한반도 근처에서 북한에는 전략 타격을 할 것이고 중국에는 현시효과를 기대하며 일본에게는 만만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라는 목적을 내세우니 잘 맞지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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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자립 (10.0.xxx.xxx)
- 2021-07-21 00:46:32
- 저 양반 말이 틀린 게 없는 데 착각은 있는 거지.
대외적으로 알려진 전략과 전술뿐이면 이 사업 문제 있다. 이 개념인 데.
이 양반아 근데 더 깊숙한 내용은 민간인이 관여할 부분이 아녀.
작계가 어찌 되는 지 민간인에게 오픈하라는 거야. 착각도 참, 가지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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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0.0.xxx.xxx)
- 2021-07-19 08:47:05
- 진격의 아재도 우물안 개구리 생각. 공군이 모든 바다 다 커버할수 있다는 착각임.
공군기들이 이륙준비하고 이륙해서 아군함대까지 날아오는대 몇분 걸릴까요?
항모의 즉각적 대응과 육상 공군기들이 도착할때까지는 제공권 없이 싸우는 해군은? 생존률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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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7-19 18:39:48
- 우리가 북진을 하는 절차가 TEL을 통한 지대지유도탄과 제공기와 전폭기를 통한 공대지유도탄을 활용한 적주요자산타격 그리고 곡사포와 자주곡사포를 통한 대화력전 그후에 제공권을 장악하고 적주요자산이 제거된 상황에서 지상군을 투입하는 것에 있어 적병력분산을 위한 상륙전실행이 진행되는 순서입니다 따라서 CVX가 제공우산을 제공하는 상황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CVX가 제공우산을 제공하는 상황이 성립되려면 우리가 동북아외지역을 우리해양세력을 통해 침공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북진을 하는 절차에 있어 상륙전실행을 하는 것에 있어 전략타격에 있어 화력이 부족하고 해병대상륙지원용인 F-35B가 제공우산이 아니라 상륙엄호를 제공하면 우리상륙부대의 생존률이 상승할 수 있지만 한반도종심규모를 생각하면 CVX라는 플랫폼을 건조하는 것보다 공군기지라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전초의 우리공군기지의 피해규모가 적탄도탄의 원형공산오차가 큰 점과 우리공군의 활주로피해복구능력이 좋은 점에 의해 크게 반감되고 특히 현CVX의 부족한 규모에 의해 CVX의 전초우리공군기지대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앞선 상황에서 CVX도입을 추진하는 것은 효율적인 예산사용의 부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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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7-19 06:18:57
- 음…논지가 F-35A로도 효율적으로 임무가 가능한데 왜 F-35B를 도입해서 임무를 해야 하는지 그 것을 문제 삼은 것이죠. 도대체 왜 F-35B가 필요하냐구요? 1000 파운드 폭탄을 사용을 해도 F-35A로도 가능한데 왜 굳이 1000 파운드 폭탄까지 무장되는 F-35B를 도입해서 없는 1000 파운드 무장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그냥 F-35A를 사용하면 되는데…
그리고 박대리님 말씀 맞습니다. 가격 얼마 안되요. 그럼 아에 확실히 박살낼 수 있는 2000파운드 폭탄으로 때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왜 1000 파운드 폭탄으로 때리고 될까 안될까 고민할까요? 이렇게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천 개의 표적 중 천 파운드 폭탄으로 파괴 가능한 표적이 200개 애매모호 한 것이 400개 이 천 파운드 폭탄이 필요한 것이 400개라면 그냥 2천파운드 폭탄으로 도배하는 것이 확실하지 않을까요? 군은 최악을 대비해야 잖아요. 벙커 등을 만들고 모래주머니라도 쌓겠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살짝 빗맞을 수 있겠죠. 그러면 아에 그냥 2천 파운드 폭탄으로 때리는 것이 더 확실하지 않을까요? 가격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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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7-18 17:34:33
- 해병대상륙지원용인 F-35B를 전략타격에 사용함을 통해 해양분쟁에서의 전략적억지력을 가지겠다는 주장이 모순이라는 것을 주장하는데요 1000파운드항공폭탄을 인티그레이션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것이 아니고 1000파운드항공폭탄을 도입한다고 F-35B가 내부무장창에 2000파운드항공폭탄을 장착할 수 있게 되지 않고 타우르스며 KGGB며는 F-35B의 내부무장창과 연관성이 없는데요 뭐 F-35B내부무장창에 최대1000파운드까지 달 수 있다는 것을 F-35B를 주공격수단으로 활용하는 경항공모함전단이 항공기를 통해 북한과 중국에 전략타격을 하는 것에 있어 화력이 부족하여 성이 안 찬다는 것이 아니라 공군이 변화에 귀찮아한다고 보니 큰 기대는 안 합니다 그리고 대놓고 공군이 필요없는 전투기를 가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공군의 주요수요전력이 군사적우선순위상에서 경항공모함보다 낮아서 그런 상황을 만회하려고 공군입장을 대변하는 상황이 아니라 군사적우선순위상의 현실이 경항공모함이 보다 낮은데요 그러더라도 미래의 다양한 분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경항공모함을 가져야 한다며 미흡한 북한외주변국에 대한 대응전략수립과 경항공모함전단의 기반전력들을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일본의 전수방위정책의 발전과 중국의 반접근전략이라는 예시를 통해 주장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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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0.0.xxx.xxx)
- 2021-07-18 16:15:06
- 하다못해 자동차 정비사들도 전기차 도입되면 밥줄 끊긴다고 재교육 받느라고 정신없는 데 F-35B 도입반대이유를 F-35B에 인티되있는 범용 1,000파운드 폭탄으로 잡는다니 진짜 한심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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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0.0.xxx.xxx)
- 2021-07-18 16:09:05
- 북한의 모든 표적은 오직 500파운드 2,000파운드 폭탄으로 다 대응할 수 있나요?
그러면 4,700파운드 GBU-28은 왜 도입했나요?
그리고 GBU-28급 관통능력을 가진 메피스토 탄두 타우러스는 왜 도입했고요?
그리고 왜 탄두 4톤짜리 미사일을 개발했나요?
그리고 공군에서 진짜 500파운드폭탄이랑 2,000파운드 폭탄만 쓰는지 모르겠는 데 1,000파운드 범용폭탄운용이 부담스러워서 F-35B를 도입하면 안된다?
그러면 F-15K에 완전히 익숙해진 정비인력을 위해서 F-15EX 업그레이드 사업하면 안되겠내요?범용폭탄 1종 추가도입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군수지원 난이도를 보일 거 같지 않나요?하도 뜯어고친게 많아서 정비사나 조종사나 거의 신규기종 도입한 것 같은 재교육 받아야 할 거 같은대요?
또 F-22 사용하던 미공군이야 F-35도입을 해도 적응이 될텐데 비스텔스기 사용하던 우리군이 F-35A 도입할 때 받은 군수지원 부담이 MK-83 도입시에 받을 군수지원 부담의 100배쯤 부담을 받았을 거 같지 않나요?
또 얘기하지만 MK-83이 군수지원 부담이 되면 앞으로 신기종 도입은 안할건가요?
KFX는요?MK-83이 군수지원 부담이 되면 KFX 개발은 지금이라도 포기해야 하지 않나요?거기다 5세대 기체를 노리는 블럭3는 더더욱 포기해야 하고요.
F-35B 도입반대 논거가 고작 1,000파운드 폭탄때문이다?그러면 지 후배들은 주구장창 몸에 익은 F-5 타야지.애시당초 KF-16도 업그레이드 하지 말고 90년대 중반 생산된 상태로 계속 타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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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리 (10.0.xxx.xxx)
- 2021-07-18 15:55:49
- 한심한 소리를 하내요?전문가들이 얼마가 다종다양한 개소리를 많이 하는 지 모르나 보내요.
해당분야에 전문지식이 많다고 올바른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특히 자기들 이해관계가 걸리면요.국회 법사위에서 변호사 면허가진 인간들이 자기들 이해가 걸리면 얼마나 개소리를 많이 하던가요?
거기다 의사들이 자기들 이해관계가 걸리면 또 얼마나 개소리를 많이하고요.
자기 이해관계가 걸리면 자기 전문지식을 동원해 최대한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어렵게 개소리를 하는 게 전문가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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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0.0.xxx.xxx)
- 2021-07-18 14:03:58
- 이번 항모 공청회를 보고 진격의 아재만큼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못봣습니다.
티비에 나온다고 다 유명한 사람이 아니듯 우리나라의 전문가들의 민낯이 어느 수준인지 보이는 토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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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0.0.xxx.xxx)
- 2021-07-18 12:34:01
- 만약에 우리 해군이 남태평양의 어느 섬의 문제, 아프리카에 영향력 확대 등등의 해외로 우리가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뻗쳐 나가는 전략이 있어서 앞으로 우리도 항모가 필요하다는 식이었으면, 이런 논쟁을 하지 않죠. 좀 더 큰 항모로 준비하시고, 허접 국가들을 상대 하므로 F35B 만 한 열대 싣고 다녀도 충분하겠죠. 그런 나라에 가서 시위만 해도 현시 효과가 충분할 거구요.
또는 우리가 쿼드인지 뭔지 이런 데 합류해서 같이 몰려 다니며 다른 나라를 윽박지르는데 미군과 함께 다니려는데 우리도 항모 비슷한 게 있어야 겠다고 했어도 그런 목적이라면야 응당 이해가 가는데, 한반도 근처에서 북한에는 전략 타격을 할 것이고 중국에는 현시효과를 기대하며 일본에게는 만만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라는 목적을 내세우니 잘 맞지가 않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