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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종류의 조기경보기를 운용할 필요가

  작성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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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4 12:32:22

새롭게 도입될 차기 조기경보통제기는 하늘과 해상의 움직임을 함께 감시하면서 E-737이 탐지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포착하는 보완적 전력 구조가 필요(원문)


복수 기종의 가능성도 언급되는 기사로군요


브라질이라고 만만히 볼 나라가 아니네요. 저런 비행기도 다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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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best Vanguard 2021-07-14 추천 4

    공군이 구태여 해수면탐지 기능까지 갖춘 조기경보기가 필요할까요, 작전영역이 해군꺼고, P-8A 포세이돈이 들어오는데 더해서 애초에 해군이 담당해야 하는 임무영역에 발을 걸치는 기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군이 E-2D를 고려한다면 탄도탄 조기경보나 서해권역 적 스텔스기 탐지를 위해서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지만, 단순한 해상감시 성능을 가지는 조기경보기는 공군입장에서도 메리트라 하기 어렵고, 해군 입장에서도 대형 해상초계기를 투입하려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태여 공군 자산을 협조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할 리가 없지 않을까요.

    해당기사는 공군, 해군간 작전영역을 기자분 자의로 해군이 할 임무를 공군이 할 필요가 있다는 오해를 일으키기 좋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KADIZ 방어는 공중감시 능력이 중점적으로 갈 일이고, KADIZ 방어를 해군이 분담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는 거라면 해군 사업으로서 호크아이와 글로벌아이가 경쟁하는 구도가 타당하지, 글로벌아이의 타당성을 부각하려고 공중조기경보 및 작전통제를 위한 사업의 후보기종 소개에서 해상탐지능력이 언급되고, 얼토당토 않은 미래전 능력이 운운되는건 번짓수가 상당이 틀린것 같네요.

  • animals 2021-07-15 추천 0

    레이더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외에도 데이터 링크, 비화통신장비, IFF, Jamming 거부 군용 GPS, ESM 등 핵심적인 부분에서 수출통제 대상인 미제 장비를 쓸 수밖에 없기에 차기 조기경보기도 미제를 써야 유리하죠. 브라질이던 스웨덴이던 이런 장비를 장착하고 통합하는데 미국정부 승인을 쉽게 얻어낼런지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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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이런 2021-07-15 추천 2

    참 어려운 문제네요.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동일 기종이 유리할 것이고 미래를 봐서는 탑재되는 장비가 최신이면 좋을 것인데 앞서 Vanguard님 말씀처럼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본연의 목적에 맞는 적당한 성능 아닐까요?

    무기 체계 도입 시마다 운영 유지에 대한 문제를 생각 안할 수 없는데 의외로 미군의 경우 최신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있는 장비 개선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조건 미군과 맞출 이유는 없지만 잘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미국 이외 생산되는 항공기들의 수리부속 표준이 요즘은 많이 미국 표준을 따라가 수리부속 문제가 예전같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기체를 활용하는 것이 비용 등을 봐서는 유리한 점이 많기는 하죠. Boeing 기체의 경우 7X7 시리즈 공통 품목도 많고 P-8, E-737도 물론 다른 부분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B-737 기반 항공기라 수리부속 공유하는 것에도 유익한 점이 많죠.

    한편으로는 저가 항공사에서 매물로 많이 내놨을 B-737-700 한 대 구매해서 직접 개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해보고 좋은면 이런 방식으로 개조해서 사용하거나 실패해도 항공기 원위치하고 훈련용 기체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기존 공군 교육 체계가 전술기 위주로 되어 있기도하고 지원기 운영 시 많이 애로되는 것이 임무용 장비가 장착된 기체를 가지고 자격 유지 등의 훈련 비행에 사용을 하니 비효율적이라 별도의 훈련용 기체를 도입 활용하자는 요구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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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성녀 은비 2021-07-16 추천 0

    몇년전 E-737 개량시 AN/APS-154를 개량 탑재하는 방안도 나왔었습니다..

    Vanguard 2021-07-15 추천 1

    개인적으로 본 사업과 별개로 국산 AESA 레이다 기술을 접목시키는 737기반의 조기경보형 기술실증기 사업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이런님 말씀대로 737 중고기체 활용하는 안이 괜찮다고 보고, 공군2호기도 도태시기에 근접한 만큼, 이걸 기술실증기로 활용하다 도태시키고, 항공사에서 매입가능한 상대적으로 기령이 젊은 기체는 기존 공군 2호기를 대체하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사브사와 협력해서 B737 기종 기반으로 개조개발하는게 가능하다면 사브 입장에서는 글로벌6500과 함께 두가지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고, 공군입장에서는 주기정비, 창정비가 수월한 국산 레이다를 운용해 볼 수 있으니 좋고, 넥스원 등 관련 업체는 제한적이나마 사업확장이 가능하고 장거리 탐지용 고출력 레이다를 개발하는 만큼 기술확보 측면에서 나쁜게 전혀 없는데, 기승전 경제성 문제는 이런 가능성을 현실화 시키지 못하게 발목을 잡겠지요. 많이 들어봐야 몇천억원일텐데.

    기술적 진보와 양이 더 큰 몇천억원짜리 사업은 경제성없다고 기획안 던지지도 못할테고, 특히 물주가 되어줘야 할 공군의 살림살이가 지금도 너무 빠듯한게 가장 큰 문제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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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요 2021-07-14 추천 0

    SPY-1의 탐지거리가 1000km데 그럼 이건 거의 3200km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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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orist 2021-07-14 추천 3

    AMDR의 경우 구상 당시 SPY-1 대비 2.3배 탐지거리가 목표였으나 결과물은 3.2배 탐지거리였습니다 호주의 경우도 E-737 성능개량 및 추가도입을 포기하고 차기 플랫폼 개발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E-737을 기존 ROC로 추가도입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30년 지났으면 그만큼 기술격차를 반영해야 합니다 공중 레이더도 기존보다 3배이상 성능차를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댓글 (1)

    지옥성녀 은비 2021-07-14 추천 0

    그 성능 개량된 E-737를 도입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레이더 성능 개량이 AESA때문이기도 하지만
    GaN 소자에 의한 높은 출력과 효율에 의하기도 합니다.
    기존 이지스 레이더의 전력소자를 GaN으로 바꾸는것만으로도 엄청난 효율 향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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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swat 2021-07-14 추천 0

    다른기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각기종별로 각각 별도 작전이 가능한 숫자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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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1-07-14 추천 2

    공중조기경보기 소요제기 목적이 해상감시가 들어가 있습니까, 아니면 해군이 EEZ를 감시할 해상초계기 사업을 안하고 있길 합니까,

    해군이 항모 욕심으로 공군 임무영역에 분탕질을 하니까 공군도 그렇게 해도 되는거 아니냐는 의도인지, 육해공군 구분 없이 각군별 보유기종으로 각군별 임무영역 구분없이 할 수 있는 기종으로 아무나 하면 된다는 발상인지...

    해군이 좀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서 아프리카 최빈국 처럼 주먹구구로 대충대충 니일 내일 구분없이 그냥 뒈충뒈충 소요제기하고 있는거지, 그런식으로 사업추진하면 국회에서는 아무 생각 고민 문제제기 없이 눈감고 대충대충 예산 승인하고 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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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1-07-14 추천 4

    공군이 구태여 해수면탐지 기능까지 갖춘 조기경보기가 필요할까요, 작전영역이 해군꺼고, P-8A 포세이돈이 들어오는데 더해서 애초에 해군이 담당해야 하는 임무영역에 발을 걸치는 기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군이 E-2D를 고려한다면 탄도탄 조기경보나 서해권역 적 스텔스기 탐지를 위해서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지만, 단순한 해상감시 성능을 가지는 조기경보기는 공군입장에서도 메리트라 하기 어렵고, 해군 입장에서도 대형 해상초계기를 투입하려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태여 공군 자산을 협조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할 리가 없지 않을까요.

    해당기사는 공군, 해군간 작전영역을 기자분 자의로 해군이 할 임무를 공군이 할 필요가 있다는 오해를 일으키기 좋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KADIZ 방어는 공중감시 능력이 중점적으로 갈 일이고, KADIZ 방어를 해군이 분담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는 거라면 해군 사업으로서 호크아이와 글로벌아이가 경쟁하는 구도가 타당하지, 글로벌아이의 타당성을 부각하려고 공중조기경보 및 작전통제를 위한 사업의 후보기종 소개에서 해상탐지능력이 언급되고, 얼토당토 않은 미래전 능력이 운운되는건 번짓수가 상당이 틀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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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2021-07-14 추천 2

    그리고 미래환경 운운하는 부분도, 미래전을 대비해야 한다는 논점이면 UCAV 작전 통제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했다거나 탑재 가능하다거나 개발중이라는 내용이 들어가는게 맞고, 현재와 다른 미래의 안보환경을 대비하자는 논점이면 E-2D처럼 스텔스기 탐지가 가능한 레이다 성능을 갖고 있다거나, 개량 중이라거나 하는 내용이 나오는게 맞지 싶습니다.

    글로벌아이가 해상탐지 가능한 것과 공군이 해상탐지를 해야 하는 상황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서해에서 중공의 군함을 사전에 식별해서 대함공격 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걸까요, 아니면, 해군이 해상초계기가 부족하니 필요할때 글로벌아이를 협조받아서 해상초계임무 수행시키는게 가능하니 좋은거라는 취지인걸까요

    만일 후자라면 공군이 전투기 보유 숫자가 부족하니 해군이 항공모함과 F-35B를 도입하는게 공군에게 좋은 일 아니냐는 식으로 만들어진 아전인수논리와 맥락이 같은데요..

    Vanguard 2021-07-14 추천 2

    해당 사업에서 글로벌아이의 이점이라면 탐지거리가 길다는 이점은 작전통제 콘솔이 E-737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과 함께 가격, 작전반경과 작전시간, 군수제반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해상표적 탐지여부는 육군의 아파치 도입사업에서 방염처리가 되어 있냐 없냐를 따지는 것과 같은 사업목적과 유리된 문제입니다.

    세단을 살 사람에게 SUV를 보여주는건 납득할 수 있겠지만, 픽업트럭을 보여주며 이 모델은 짐을 실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식의 기사는... 깝깝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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