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Re]항모를 그러면 50년이나 100년후에 가진다?
항모전단구축에 드는 예산에 의해
이순신급을 이지스전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있어 드는 소량의 예산을 배정받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이순신급을 FFX-3, 4, KDX 3-1. 3-2와 함께하여
이지스전력24척이라는 한반도전구규모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방공우산을 본격적으로 가지는 것을 포기하는 상황입니다
이순신급의 체급을 살려 4면고정레이더를 다는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소양급4척 더 뽑는 것이
약10년정도면 됩니다
그러는 동안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그러고 나서 항모를 뽑는 것인데
무슨 50년이나 100년이 걸립니까
그리고 이런 지적을 가지고 정치적이라는데
결국은 당장 항모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리를 통해
오히려 그쪽측이 현재정권의 기간에 집착하는 정치적발언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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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아니이런 (10.0.xxx.xxx)
- 2021-06-16 08:42:17
- 반대 이유가
1. 전략적 필요성 제로
2. 편의성이나 효율성을 높이는 무기 체계도 아님
3. 있으면 좋은 점이 있을 수 있는 무기 체계인 것은 인정
가. 이런 경우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 예산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1)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가
(A) 항모 건조 비용 및 운영 유지 비용
(B) 함재기 비용 및 운영 유지 비용
(C) 지상 비행장 및 운영 유지를 위한 시설 비용 (최소한 기존 해군 비행장 확장 및 시설 건립 필요)
(D) 함대 구성을 위한 함정 추가 소요 (이거 새로 건조되는 함정 계획에 의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글쎄요. 파병 위한 함정 및 인원이 부족하고 해사 생도 훈련을 위한 함정 차출하는 것도 버거워서 새로 훈련 전용 함정을 건조하는 상황인데 이 계획이 순수 원정을 위한 함대로 전용할 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노후 함정 교체를 위한 소요는 없을까요?)
(E)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인원, 물자 긴급 수송을 위한 수송기 또는 대형 수송 헬기 및 조기경보기와 보급함 소요 등)
있으면 좋을 수 있는 무기를 최소한 이정도 투자를 해서 갖출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 나라 돈 많다고 하는데 일단 여가부 및 성인지 예산 없앨 계획이 있나요? 없잖아요. 예산이 낭비되는 것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예산들을 항모 건조로 전용하고 기타 다른 전력 증강 비용에 영향 없이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나요?
어느 기사를 보니 이순신 급 함정들 예산 문제로 레이더는 손 못댄다고 하던데 어느 것이 더 급할까요? 해군이 흥부 누더기 옷도 아니고…. 그냥 이 배는 소나 달고 저 배에는 미사일 장착하는 식으로 그 때 그 때 되는데로 사업하면 되나요?
함대 구성과 관련해서도 해군 입장이 아니라 찬성하는 사람들의 뇌피셜 아닌가요? 왜 이렇게 생각하냐구요? 일단 중공 군함에 대응할 여유 군함 한 척조차 없다는 뉴스를 듣고 그냥 카푸어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옆 집 페라리 샀으니 최소한 우리는 포르쉐 구매하자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요 ㅠㅠㅠ.
주차장도 없는 다세대 주택에 살면서 15분 거리 직장 출근할 때 사용하려고 포르쉐 구매하겠다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아니 부모님 위독하실 때 고향으로 신속하게 가기 위해서 슈퍼카가 필요해~~! 너 고향이 어딘데?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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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6-16 08:42:17
- 반대 이유가
1. 전략적 필요성 제로
2. 편의성이나 효율성을 높이는 무기 체계도 아님
3. 있으면 좋은 점이 있을 수 있는 무기 체계인 것은 인정
가. 이런 경우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 예산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1)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한가
(A) 항모 건조 비용 및 운영 유지 비용
(B) 함재기 비용 및 운영 유지 비용
(C) 지상 비행장 및 운영 유지를 위한 시설 비용 (최소한 기존 해군 비행장 확장 및 시설 건립 필요)
(D) 함대 구성을 위한 함정 추가 소요 (이거 새로 건조되는 함정 계획에 의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글쎄요. 파병 위한 함정 및 인원이 부족하고 해사 생도 훈련을 위한 함정 차출하는 것도 버거워서 새로 훈련 전용 함정을 건조하는 상황인데 이 계획이 순수 원정을 위한 함대로 전용할 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노후 함정 교체를 위한 소요는 없을까요?)
(E) 다양한 인프라가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인원, 물자 긴급 수송을 위한 수송기 또는 대형 수송 헬기 및 조기경보기와 보급함 소요 등)
있으면 좋을 수 있는 무기를 최소한 이정도 투자를 해서 갖출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 나라 돈 많다고 하는데 일단 여가부 및 성인지 예산 없앨 계획이 있나요? 없잖아요. 예산이 낭비되는 것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 예산들을 항모 건조로 전용하고 기타 다른 전력 증강 비용에 영향 없이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나요?
어느 기사를 보니 이순신 급 함정들 예산 문제로 레이더는 손 못댄다고 하던데 어느 것이 더 급할까요? 해군이 흥부 누더기 옷도 아니고…. 그냥 이 배는 소나 달고 저 배에는 미사일 장착하는 식으로 그 때 그 때 되는데로 사업하면 되나요?
함대 구성과 관련해서도 해군 입장이 아니라 찬성하는 사람들의 뇌피셜 아닌가요? 왜 이렇게 생각하냐구요? 일단 중공 군함에 대응할 여유 군함 한 척조차 없다는 뉴스를 듣고 그냥 카푸어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옆 집 페라리 샀으니 최소한 우리는 포르쉐 구매하자는 이야기처럼 들리는데요 ㅠㅠㅠ.
주차장도 없는 다세대 주택에 살면서 15분 거리 직장 출근할 때 사용하려고 포르쉐 구매하겠다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아니 부모님 위독하실 때 고향으로 신속하게 가기 위해서 슈퍼카가 필요해~~! 너 고향이 어딘데?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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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6-16 20:21:16
- 위내용도 사실 항모전단의 구성요소들중의 함대에 있어 항모전단으로써 의미가 있는 최소수준에 대한 이야기일 뿐 그런 전략적인 필요성은 1도 설명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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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6-16 01:45:46
- KFX는 시기별로 국내항공기생상역량이 달라서 국내항공기생산역량이 점점 발전해오다가 2015년이 되서야 사업타당성조사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입니다 이것도 그쪽측은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공작이라고 오해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