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공군 대형수송기 2차 사업, A400M 지고 C-130J가 뜬다
A400M 대당 획득 및 운용유지 비용 높은 부담…C-130J 추가도입 긍정적 검토
2022년부터 추진될 예정인 공군의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 기종으로 꼽히던 A400M 대신 C-130J가 주목을 받는 것이다. 대형수송기 사업은
공군의 숙원 사업 중 하나다. 대형수송기란 전략수송기의 비행 및 수송능력 그리고
전술수송기의 이착륙 성능이 결합한 항공기를 뜻한다.
대형수송기 2차 사업과 관련돼 지난 2019년 초 공군은 합동참모본부에 소요 검증을 제기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대형수송기 도입 사업을 진행해도 된다고 승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행연구가
진행되었다. 선행연구란 중요 무기체계의 국내개발 및 해외도입에 앞서, 가능성을 고려하고 구매 및
운용 유지에 대한 경제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대형수송기 2차 사업과 관련되어 유력 후보 기종으로 꼽히던 A400M의 경우 스페인과 국산 훈련기
절충교역이 걸려 있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선행연구 결과 A400M은 대당 획득 및 운용유지 비용이 우리 공군이 부담하기에는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스페인과 우리나라의 절충교역과 관련된 협상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0월 16일(현지시간) A400M을 만드는 에어버스는 스페인 공군의 고등훈련기 대체
소요를 노린 AFJT(Airbus Future Jet Trainer) 즉 에어버스 미래 제트 훈련기를 발표했다.
특히 스페인은 유럽을 대표하는 항공 및 방위산업체인 에어버스를 이끄는 핵심 국가 중 하나이다.
2020년 10월 16일 A400M을 만드는 에어버스는 스페인 공군의 고등훈련기 대체 소요를 노린 AFJT
(Airbus Future Jet Trainer) 즉 에어버스 미래 제트 훈련기를 발표했다. 사진=에어버스 제공
A400M 수송기의 최종조립 공장도 스페인에 있다. 2019년 11월 스페인 공군은 운용 중인 C101 기본훈련기를
대체하는 항공기로 스위스 필라투스사의 PC-21을 선정했다. 지금은 고등훈련기로 사용 중인 F-5를 대체할
항공기를 찾고 있다.
이 때문에 군 내부적으로는 A400M 대신 C-130J를 주목하고 있다. 공군은 미 록히드마틴이 만든 16대의
C-130 계열 수송기를 운용 중이다. 이 가운데 4대는 C-130J-30로 기본형인 C-130J의 동체 연장형이다.
C-130J의 경우 이미 공군에서 운용 중이고, A400M에 비해 획득 및 운용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C-130J 추가도입이 힘을 받는 것이다.
브라질 엠브라에르가 만든 KC-390도 후보 기종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대형수송기의 ROC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 즉 군 작전요구성능은 터보프롭 엔진 4기 장착으로 되어 있어 참여가
힘들 수 있다고 방산업계 관계자는 전한다.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은 3대를 도입하고 향후 추가 사업을 통해 3대를 더 확보할 예정이다.
A400은 T-50 스왑딜 때문에 유력했었는데 안한다면 굳이 운용유지비도 비싸고
후속군수조달도 힘든 유럽제 항공기를 도입할 필요가 없겠죠.
이미 호크기에서 크게 당해본 경험이 있는 공군으로써도 당연히
C-130J의 추가도입을 바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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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아니이런 (10.0.xxx.xxx)
- 2021-04-15 11:30:31
- 일단 급유기를 수송기로 사용하기에 좋기는 한데 병력 수송이나 특정 화물 수송 및 투하하는데 있어서는 제한이 있어서 대형 수송기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물론 병력이나 화물을 장거리로 수송할 일이 얼마나 있고 우리 안보 환경에서 대형 수송기가 필수라고 보기 힘들기는 한데 일단 FMS 화물을 직접 월 1회 수송해도 운영 유지비는 뽑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이건 내부에서 검토한 거라서 ...) 이 때 검토한 것이 C-17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내부 검토한 것이 아니라 한참 파병을 활발히 시작할 때 자체적으로 검토한 것이라서 공식적이거나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대략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C-130H로 해외 임무를 할 때 필수적으로 탑재하는 화물이 많아서 보통 한 대로 임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대형 수송기라면 한 대로 해결 가능하죠. 그럼 C-130J는 필요 없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우리가 도입한 것이 C-130J-30이고 항공기 인수했던 동기생 평가로는 화물을 Full loading 상태에서도 엔진 성능이 여유가 있어 연료 및 비행에 부담이 훨씬 적었다는 평가를 봐서는 C-17보다 아쉬운 점이 있지만 좋은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130H-30은 동체는 길지만 엔진 성능이 여러 이유로 부족해서 운영 중에 말이 좀 많았습니다. 부피 큰 것은 탑재하기 유리하지만 무게가 증가하면 애로 사항이 많았죠....
기본 소모품등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그래도 많아 운영 유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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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10.0.xxx.xxx)
- 2021-08-30 20:57:05
- 한국공군이 탱크싣고 해외에 나갈일 있을까요?
인원수송은 급유기 사용하면됩니다.
무슨 헛멋만잔뜩들어서 대형수송기를 찾나요.
그냥 C-130계열이나 잘 운영하라고 합시다..[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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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관측병 (10.0.xxx.xxx)
- 2021-04-16 13:36:11
- 기왕 만드는거면 좀더 큰 AN-188급으로 (우크라이나랑 기술도입협정해도 좋을듯) 하면 좋지 않을까요? 레드오션 체급을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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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4-16 11:11:13
- C-17A도입한 나라들 중 중동국가들도 있고 군축하는 나라들도 있던데, 처분할 만한 곳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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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tor79 (10.0.xxx.xxx)
- 2021-04-16 10:04:28
- 2015년경쯤... C-17A 양산라인 닫히기 전에 주문 안한게 천추의 한이죠.
이건 잉여기체도 없어서 중고도 도입이 불가능하죠.
추가 도입한 J형으로 이미 도입한 4기의 J형과 더불어 기존 C-130H형이라도 대체하고
스왑딜이라면 A-400M도 해볼만했는데, 조건이 안 맞으면 때려치워야죠.
미공군의 C-17 추가 생산여부를 관망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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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0.0.xxx.xxx)
- 2021-04-15 23:07:54
- 이 병신같은 나라는 이름을 카이민국으로 바꿨나 조 조 하는게 마트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것쯤 여기나봐요.
요즘 작업들어가고 냄새 풍기는거 사실 모두가 다 느끼잖아요.
카이를 못살리면 나라 망하는마냥 식겁해서 떠받들어주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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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hnsk (10.0.xxx.xxx)
- 2021-04-18 10:58:20
- 야! 느그 나라가 미쯔비시하고 가와사키에게 돈 퍼다 주면서 F3 개발한다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신경 안 쓰잖아. 그런데 느그 왜구들은 왜 느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이 하는 일에 성질 부리냐?
대한민국이 자체 기술 개발하고 국방에 신경 좀 쓰면 배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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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15 20:18:22
- 해군과 공군은 각각 중공의 10~20퍼센드 대의 전력밖에 보유하지 않은, 그 짱개새끼들 표현대로면 한번 쳐 밟으면 신발에 묻은 껌 처럼 될 정도로 군사력비가 극도로 열세인 상황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위선양은 일단 전쟁 안나고 번영이 지속될 수 있을때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겁니다. 중공이 무력으로 패권경쟁을 하겠다고 한지가 몇년인데, 십수년전 숙원사업에 집착할 수 있습니까?
현실감이 전혀 없는 미친도라이정신병자나 종중노 간첩이 아닌 이상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월급쟁이 가장이 가오 살려야 해서 할부에 사채까지 끌어모아서 부가티 사서 끌고 다니면, 애새끼는 학원못다니고 하고 싶은거 못하고 대학교도 못가서 인생 파탄나고, 마누라는 사채이자 때문에 시달리다가 가출하거나 노래방 도우미라도 해서 구멍나는 생활비 벌어야 되는 상황에 몰리는게 현실인데,
해군 공군의 비실전적이고 기업배불리기 목적의 숙원사업 타령은 딱 저 짓거리에 비교할 수 있는겁니다. 집안 쳐 망하든 말든 가오 살리고 싶으면 전역해서 개인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혼자 망하던가 자살하면 되지, 사탕발림으로 전우들과 국민을 사지로 밀어넣으면 안되죠.
물론 공군은 아직 그런 의중을 피력하지는 않았으니 눈알 부릅뜨고 지켜보다가 개수작에 놀아날 기미가 보이면 공군도 해군처럼 만신창이가 되도록 까야될 것입니다.
언제는 그 누구보다 최전선에 서있다던 전투기 조종사들 다 전역해서 없고 겉멋에 취한 양아치들만 남아서 해군처럼 숙원사업 운운하며 되도 않는 국산 수송기사업에 조단위 예산 처박고 하는 짓거리 하면, 얄짤없이 쳐발라야죠.
저는 공군 수뇌가 아직은 제정신인 사람이 더 많고, 그래서 C-130J를 도입해야만 한다고 판단했다면, 한국항공에서 뭐라고 짖어대든 무슨 로비협잡질로 압력이 들어오든 C-130J를 필요수량만 들여오고 끝내거나, 개발기종 기다린다고 사업을 연기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절대로 수송기개발비로는 공군 예산 한푼도 보태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무슨 이유로라도 공군 예산을 수송기개발비로 천억원 이상 떼어주고 전투 전력 도입사업에 지장을 주면, 그 담당한 새끼는 반드시 온몸이 문드러져 죽을겁니다. 곱게 못죽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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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15 19:43:36
- 공군이 C-17 발주 못한건 예산부족의 이유는 물론, 해군의 항모 처럼 있으면 좋은데 그걸 꼭 시급하게 해야될 당위성이 부족했던 탓이 주효했습니다.
중공이 군사력 경쟁으로 패권경쟁을 하고 주변국에 중화질서 안에 복종시키겠다는 의중을 수년째 밝히고 있는 이상,
대한민국은 과거에 못한 전시성 숙원사업(국위선양이나 무력현시 등)에 집착할 상황이 아니라 다가오는 전쟁 위기에 대응하는 실전적인 전력 증강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일단 침략 엄두도 못낼 군사력을 확보해야 항공모함이든 초대형 수송기든 도입하던 말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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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ind (10.0.xxx.xxx)
- 2021-04-16 16:44:42
- 공중강습사단 기획이 조금만 더 일찍 되었으면 대형수송기 사업도 시급성을 진작 인정받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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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운무 (10.0.xxx.xxx)
- 2021-04-15 17:01:10
- 아주 여론 조장할려고 용을 쓰네. 진짜 무슨 욕을 가져다 붙여도 아깝지만 기레기라고 합시다. 구태의연하게 예산 부족하다는 핑계 붙이는 게 진짜 유치하네. 언제까지 국민들이 속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예산이 20조가 늘었는데 아직도 예산 부족하다는 핑계에 애초에 공군은 C-17 구매하고 싶었는데 책정된 예산이 부족해서 충분한 숫자를 확보하기 어려우니 C-130을 구매하게 된건데. 그리고 A400과 C-130은 수송 용량만 2배 차이나고 신속대응사단용으로 쓸려고 해도 최대한 용량을 확보해야지 무슨 장비를 옮길 지 모르는데. 거기다가 앞으로 해외로 무력 투사를 해야 할 일이 계속 늘어날텐데 C-130가지고 뭘 얼마나 나를 수 있다고. 그리고 A400 고려한 이유가 C-130의 용량이 부족해서 전략수송기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딴 기사를. 이건 아무래도 KAI한테 유리한 쪽으로 여론 조장할려는 수작짓거리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진짜 전략수송기가 필요하면 카타르나 사우디가 F-15를 비싼 비용을 주고서라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니까 구매한 것처럼 우리도 보잉한테 요청해서 C-17 라인을 다시 살려서라도 사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정부가 예산이 부족해서 경항모하네 F-35B 추가 구매할려고 하나요? 이렇게 정치적으로 필요한 거 할때는 프레임짜서 끼워 맞추기 하면서 정작 군에서 필요한 장비 구매해달라고 하면 예산 부족하다고 지지율 올리는 데 유리한 국산 무기, 장비 사라고 프레임짜고. 지금 공군이 T-50A 추가로 42대 도입하는 건 아시나요? 이게 진짜 필요해서 도입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밀매분들 중에서요. 진짜 매국노들은 어느 시대에나 아주 창궐하고 있네요. 반드시 색출해서 단죄하고 추방해야 합니다. 호국영령들이 피땀흘려 지킨 이나라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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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10.0.xxx.xxx)
- 2021-08-30 20:56:21
- 아니이런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국공군이 탱크싣고 해외에 나갈일 있을까요?
인원수송은 급유기 사용하면됩니다.
무슨 헛멋만잔뜩들어서 대형수송기를 찾나요.
그냥 C-130계열이나 잘 운영하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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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15 19:36:25
- A400M의 최대적재량이 37톤, C-130J-30은 20톤이라고 각 제작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C-130J 유효적재량이 33톤이라고 명기한 위키피디아 등의 몇몇 자료들은 근거가 뭔지 모르겠네요.
공군에 C-130J가 더 필요한건 사실이니 C-130J 도입을 주장하는 것 자체로 매국 운운할 수 있을까요. 다만, 한국항공에 수송기 개발사업을 밀어주려고 고의적인 여론전을 하는 사람들은 공군의 방위력개선비 2~3조원을 거덜내려 하는 것이니 만큼 방위력개선비를 3조원 추가로 얹어주지 않는 이상 매국노랑 다를바 없는게 사실이죠.
공군 좋은일이라기 보다 명백하게 회사 좋은일 시키는 건데 공군이 전투기나 방공포대 도입 할 시점을 미뤄가며 수송기 개발에 방위력개선비를 지출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는 군대가 아니라 기업 먹여살리는 세금빨이 진드기 새끼들이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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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0.0.xxx.xxx)
- 2021-04-15 19:11:33
- 두 배까지 차이나나요? 제가 본 자료에서는 얼마 차이 없는 것으로 봤는데. 터보팬 엔진과 터보프롭 엔진의 태생적인 차이가 있지 C-17이면 모르겠지만 A400M은 글쎄요. 역설적으로 미국 본토에서 화물을 수송할 일 아니면 C-17 정도의 대형 수송기가 사실 필요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공군 입장에서는 사실 지원기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그냥 버티는 상황인데 급유기가 좋기는한데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고 한계도 분명하죠.
이부분도 사실 이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어왔는데 해외 전력 투사를 위한 전략 수송의 경우 대체 가능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C-130의 경우 우리가 이렇게 운영을 해서 그렇지 해외로 신속하게 투입이 어려운 기체는 아닙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조종사 피로도를 고려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포함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여유 있게 계획을 수립해서 그렇죠...
댓글을 봐서 여론 몰이를 이렇게 할 수 있겠구나 싶기는 한데 매국노라고 비난 받을 일인가 싶네요. C-130H-30 운영 시 크기에 비해 항공기 성능이 따라가지 못한 경우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던 경험에 비춰봐서는 글쎄요. A400 도입이 크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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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0.0.xxx.xxx)
- 2021-04-15 16:13:38
- 국산 중형수송기 개발할거면 A400M,C-130J의 중간급으로 틈새시장을 공략으로 개발하는것이
엔진은 A400M급정도로 달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