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미공군, XQ-58A 발키리 내부무장창 발사실험 성공!
XQ-58A 발키리는 F35의 윙맨으로 이용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스텔스 전투드론입니다.
[G-Military]드론 날리는 드론 '발키리' ...내부 무장창 탑재 소형 드론 발사 성공(기사클릭)
US Air Force could use swarms of drones to overpower enemy defence systems(기사클릭)
(미공군은 적의 방어 시스템을 제압하기 위해 드론 무리를 이용할 수 있다.)
발키리의 내부무장창에는 각종폭탄이나 소형드론등 226kg의 무장을 탑재하여 공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중전에서 무인기가 대세가 되는 시절이 코앞에 다가온 듯 합니다..
차후에 F35를 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도입되거나 개발해야 할 기종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1기에 2백만 달러라고 합니다....
사실상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것과 같은데,,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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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Vanguard (10.0.xxx.xxx)
- 2021-04-09 16:43:35
- KF-21 개발과 마찬가지로 스카이보그 프로그램과 동등한 수준의 협동전용 반자율 UCAV 개발에 국가역량을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KF-21이 마지막 5세대기 개발국가로 발돋움 하게 하는 플랫폼이라면, UCAV는 재래전 전력을 더이상 병력으로 가늠하지 않고 경제력으로 가늠하게 해주는 첨단전 플랫폼이 됩니다.
입으로만 독자, 자주 떠드는 것 보다 몇백만배 중요한 자주국방 무기체계지요.
핵과 함께 보유하게 되면, 일본이고 중공이고 1세기간은 입닥치게 할 수 있고, 현실인지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병적인 국뽕을 근거있는 건강한 자부심으로 승화할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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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먀샘 (10.0.xxx.xxx)
- 2021-04-16 00:37:54
- KAI는 수송기 개발할게 아니라 무인기를 개발할생각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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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10.0.xxx.xxx)
- 2021-04-11 02:20:09
- 개전 초기에 저런애들 몰려가서 인명피해 없이 방공망만 작살내도 기체 도입비는 까고도 남겠죠
갈 길이 멀긴 합니다만 개념을 따라갈 기체가 있으니 하겠죠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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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독 (10.0.xxx.xxx)
- 2021-04-09 18:23:40
- F35 전투기가 대략 대당 8천만 달러 입니다. 발키리 한기가 2백만 달러 정도구요.. 격추되거나 추락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최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한발가격이죠..
F35를 향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몸으로 막아주거나 적의 유인 전투기나 전함등 고가치 표적에 자폭만 해줘도 남는 장사입니다..
내부무장창까지 있으니 F35의 보호 및 모든 임무까지 대행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기체로 인한 높은 스텔스기능으로 F35가 탐지되더라도 탐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선 대응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스텔스기인 F35에 발키리 같은 스텔스 전투드론이 따라 붙어 있으면 기존의 어떤 무기체계로도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동급이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전투 드론으로만 가능하겠죠..
즉, 미래전투는 누가 더 발전된 전투드론을 더 많이 보유하고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로 판가름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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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블리비언'을 보면 외계의 인공지능이 핵드론으로 지구를 지배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미래전투를 생각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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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0.0.xxx.xxx)
- 2021-04-09 16:59:35
- 최고성능의 전투기, 최고기량의 조종사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 저런 무인기를 유인기당 4대만 붙혀도
적성국은 깝갑하겠습니다. 벌떼무리가 교대교대로 하루종일 날라다니고 있는 것 같을테니...애플킬라도 소용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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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09 16:43:35
- KF-21 개발과 마찬가지로 스카이보그 프로그램과 동등한 수준의 협동전용 반자율 UCAV 개발에 국가역량을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KF-21이 마지막 5세대기 개발국가로 발돋움 하게 하는 플랫폼이라면, UCAV는 재래전 전력을 더이상 병력으로 가늠하지 않고 경제력으로 가늠하게 해주는 첨단전 플랫폼이 됩니다.
입으로만 독자, 자주 떠드는 것 보다 몇백만배 중요한 자주국방 무기체계지요.
핵과 함께 보유하게 되면, 일본이고 중공이고 1세기간은 입닥치게 할 수 있고, 현실인지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병적인 국뽕을 근거있는 건강한 자부심으로 승화할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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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점점 (10.0.xxx.xxx)
- 2021-04-09 16:42:19
- 226kg의 무장??? 흠... 진짜 실전용이 아닌 개념적용 테스트를 위한 시험기 성격의 기체로 보이네요. 저정도 무장 탑재량이면 기껏해야 암람 1발밖에 장착 못한다는 얘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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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15 08:06:20
- 첫단계는 무장창 당 SDB 2~4발로 지상타격 능력을 우선확보하고, 다음 단계는 공대공 성능 부여입니다. 유인기 한대가 4대~20대의 발키리를 운영 하는 컨셉이기에 무장량이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그럼에도불구하고 FA-50같은 경전투기보다 폭장량이 좋은거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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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09 22:57:23
- 설마 하드포인트를 한개로 오해하고 있다면, 발키리의 하드포인트는 여덟개입니다. 최대 여덟발의 SDB 투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무장량이 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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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09 16:44:39
- 암람 말고 사이드와인더 장착하고, 원거리 교전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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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09 16:36:15
- 협동교전을 위해 개발한 기종이고, 유인기 대신 편대군 전방에서 유인기보다 4배 수 이상으로 대량운영하는 것들이라 가용무장이 많을 필요 없고, 전쟁 수행시 소모되는 수량을 빠르게 보충해야 하므로 생산성 역시 좋아야 해서 저렇게 만드는 겁니다.
추후 독파이팅 알고리즘과 전투지휘를 보조 할 비서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면 유인전투기는 교전 공역 밖에서 작전을 지휘하거나 교전경과를 모니터링 하는 수준으로 패러다임이 바뀔 예정입니다.
무인전투기와 협동교전을 구사할 수 있는 국가와 없는 국가의 전력 비교가 불가능해지는 거지요. 재래전에서는 무인전투기를 대량운영 못하는 국가가 대항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으므로, 사실상 전면전 선택지는 무제한전만 남게 됩니다. 방공핵미사일이 부활하게 될 겁니다.
게임체인저는 저런것에 붙이는 수식어죠. 경항모 같은게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