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조루추락폭발온 무장형의 해병대 강매 기도에 대한 토론을 다시 들어가며,
공중강습작전은 한국전에서 실행되었고, 베트남전에서 활성화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면전, 게릴라전 등의 여러 상황에서 요긴한 전술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에 미육군과 해병대는 공중강습전담부대를 반드시 편제하여 최선봉 전력, 신속전개 전력으로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대전기에 이미 완숙해진 기갑/기계화 편제는 방어력과 화력을 강화하여 전술적인 충격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차원기동의 한계를 보완해왔지만, 어디서든 대전차 방어선과 같은 대응책으로 기동이 막히면 전선이 형성되는 것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기갑/기계화 전력은 상응하는 전력으로 막는게 상식이고, 지형과 훈련 수준에 따라 10대1의 숫적 열세도 극복가능하다는 것은 4차 중동전의 전훈이고,
이 전훈이 한반도 전구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기에 우리 육군은 K1, K2에 자세제어능력을 부여하였습니다. 지형이 고르지 않은 전장에서 적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주려는 의도가 반영 된 것입니다.)
전선이 형성되면 반드시 적아간의 손실이 증가하며, 성공적인 방어전은 압도적인 교환비로 공격측의 손실을 과도하게 만들어 공격측의 전략목표 달성을 좌절시키므로, 공격국의 정치적인 부담 증가로 이어지는 바, 6.25전쟁, 욤키푸르전쟁에서와 같이 어정쩡한 강화를 맺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1940년 독일의 프랑스 침공과 같은 작전이 수행될 수 없다면 소련식 제파전술(시리아도 흉내내다가 이스라엘에 대차게 처발림) 같은 걸로는 승리 한다고 해도 피로스의 승리가 되는 한계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전선형성은 쉽게 고착상황으로 귀결되며, 이런 2차원 기동의 한계는 적아 공통의 사안이기에, 이걸 극복하기 위해 먼저 고안된 것은 경보병과 물자를 전선 후방에 대규모로 강하시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는 대규모의 공수작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중수송은 작전준비에 시간과 물자가 많이 소요되어 기동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없고, 한번 투입하면 병력을 철수 시킬 수가 없어서 결행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이에 더하여 병력 양성에 더 많은 훈련과 시간을 요구하는데에 비하여 사상률이 높은 작전 특성까지 가지고 있는 공수부대의 약점을 보완할 방법이 없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미국방부가 냉전기에 들어서자마자 새로운 실험을 시작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제 막 제식병기로 채택되던 헬기를 활용하여 압도적인 공중우세 하에서 더 유연하고 신속한 전개를 하고 여차하면 전개한 병력을 태워 이탈하는 헬리본 작전을 실증하고 정규전에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로망이 부실하고 산악이 많은 한반도에서 이런저런 용도로 헬기가 매우 유용함을 깨달아간 미군은
베트남전에 무려 7천대의 UH-1을 보내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강요..했지요. 비록 전쟁에서 패배했지만, 이 전쟁이 남긴 이미지는 기승전 헬리본일 정도로 지형극복과 신속성, 기동성에서 탁월한 작전수단임을 각인 시켰습니다. 더불어터지게도 헬기의 취약성, 공중강습작전상의 취약성을 3천여대의 기체를 잃고, 수천명의 승무원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는 댓가를 치르며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1970년대까지 어지간한 규모의 국가는 거의 반드시 공중강습전력을 곁들이거나, 작은 규모라도 헬리본 작전이 가능하도록 전력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2차대전기와 같은 대규모 공중강하를 하지 않고서도 적 후방에 병력을 강하하여 적 후방의 전선을 형성하거나, 요충지를 점령하는 전통적인 공수부대 기능을 대신할 수 있음을 확인 한 것입니다.
이는 작전의 입안과 실행까지의 속도면에서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지휘부에 여러가지 전술적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때문에 지상군의 이동여건이 좋지 않은 전역에서는 반드시 운영되며, 미육군, 미해병대의 정규사단 대부분에 편제되어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 공중강습 능력이 살아있고, 중공은 중화뽕굴기와 대만-한반도 공격 전력을 진지하게 기르는 모양인지 미군의 여단전투단을 모방하여 공중강습부대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來來! 가오리방즈, 인해전술은 잊어라 해~ 굴기가 발기한다 해~)
(불곰아아덜 빤찌는 아직 마 사라잉네~)
전술 했지만, 여단전투단 규모 이상의 공중강습전력을 여러개 양성하거나 유지한다는 것은 목표 작전구역의 제공권 장악에 자신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해병대의 존재가 제해권 장악 자신감을 기반으로 매우 공격적인 안보방향성을 설명하듯, 공중강습부대 역시 제공권 장악 없이는 투사하기 어려운 전력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는 말은 이쯤 접고, 서론부터 갑시다.
미육군 FM 90-4 에서 설명하는 공중강습작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해병대 MCTP 3-01B에서도 거의 동일한 내용을 기술합니다.
“Air assault operations are those in which assault forces (combat, combat support, and combat service support), using the firepower, mobility, and total integration of helicopter assets, maneuver on the battlefield under the control of the ground or air maneuver commander to engage and destroy enemy forces or to seize and hold key terrain. Air assault operations are not merely movements of soldiers, weapons, and materiel by Army aviation units and must not be construed as such. They are deliberate, precisely planned, and vigorously executed combat operations designed to allow friendly forces to strike over extended distances and terrain barriers to attack the enemy when and where he is most vulnerable.”
“공중강습작전은 강습부대(전투, 전투 지원, 전투 근무 지원), 화력투사, 기동성을 전부 헬리콥터 자산으로 통합하고, 지상 또는 공중기동사령관의 통제하에 전장에서 기동하여 적군과 교전하고, 파괴하며, 요충지를 점령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공중강습작전은 단순히 육군 항공 부대에 의한 군인, 무기 및 물자의 이동이 아니며 그렇게 해석되면 안됩니다. 이것은 아군의 종심진출을 허용하고, 적이 가장 취약한 장소에 있는 시기를 노려 공격 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정확하게 계획되고 멈춤없이 실행하는 전투 작전입니다.”
* Combat Support: 시설, 정보, 통신, 화학, 기지경비
* Combat Service Support: 정비, 보급, 의무, 수송
미군이 정의하는 공중강습작전의 개념과 운영목적은 기본적으로 독립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대규모의 부대를 대규모의 헬기전력을 통해 적시 전개하여 전술 또는 전략 목표를 달성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해병대의 상륙작전 결행 의도/목적과 유사하며, 해병대의 기동이 종종 공중강습을 지향하는 이유도 설명합니다.
미해병대는 규모의 차이만 있다 뿐이지 개별작전이 가능한 MEU에도 이런 작전 요소를 완비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미해병대가 대대적인 전력개편을 예고하여, 기존의 해병대 원정 전투단의 편제구조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맞는지 부터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도대체 국방부가 구상하는 근미래전 방향이 뭔지도 곁들여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마, 그간 사업들 보면 대충 미군 따라하면서 자주국화빵 찍어내면 된다고만 생각해 온 것 같은데)
1. 한반도 전시 상륙작전 결행을 반드시 준비하려는 경우
1.1. 미해병대가 예고한대로 입체상륙 전력을 대거 축소하면, 우리 해병대는 미해병대의 극동아시아 상륙전력 감축분 이상으로 전력증강을 해야 한다.
1.2. 미해병대가 한반도전구 상륙에 지원을 하고 우리 해병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할 수도 있다. 상륙함, 전차, 상륙장갑차, 보병전투차 등이 추가로 필요해지며,
1.3. 미해병대와 동등한 수준의 경기갑수색중대를 신편하여 운영해야 한다. 가능한 빨리.
2. 상륙작전 결행을 고집할 필요 없고, 미해병대 처럼 다영역전투를 추구하려는 경우
2.1. 저고도 장거리 정찰, 타격 전력은 육군이 이미 확보 중임
2.2. 공중강습전력 역시 육군이 확보 중임
2.3. 그렇다면, 북한은 육군에 맡기고, 우리 해병대는 해군의 경항모와 상륙함에 나눠 탑승해서 머한민국해군의 영광을 위해 대중국봉쇄전, 3차세계대전을 대비하여 언제든 러시아나 중국 남부로 돌격상륙 전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인가? 마, 경항모 5척 추가 건조하고 뭐 그럴건가?
(항모뽕아 해파리가 원하는 그림이 이거지? 이 거지ㅅㄲ들이)
3. 전쟁은 일어날리 없고, 상륙은 당연히 할 필요 없으며, 적당한 무력 현시만 하면 된다는 주장에 따르는 경우
3.1. 도대체 그놈의 무력현시가 얼마나 대단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는지는 몰라도, 지상전 무력현시는 육군이 해도 상관 없고 다영역전투 기반 전력은 육군도 준비중이니 역시 해병대가 필요 없음. 따라서 해병대 해체해서 육편시키자는 주장과 다름이 없고,
3.2. 기껏 확보해둔 LHD와 LST 등은 전량 매각/폐기해야 한단 주장과 다름이 없음.
(어..??? 무력현시용항모론자 이 새끼들 진작에 선 넘었네)
사족: 중국발 재앙이 덕분에 먹고살기 ㅈ같아서 차일피일 미루던 것을 해병대 해체론에 준하는 추락폭발온 무장형 강매의 기미가 되살아나서 일단 화두를 던집니다. 쓰던 것은 또 나눠야겠습니다. 항모도 다 조지지 못하는데,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사족2: 전시상륙을 부정하지 못한다면 해병대를 독립시키는게 맞겠습니다. 아니면 해군을 해체시켜서 해병대에 편입시키거나. 왜 이런 말같잖은 소리를 하는지는 두고두고 조금씩 씹겠습니다.
항모함대를 원하는 해군이 우리는 대양해군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작 함재공중조기경보기가 필요 없다고 하고, 정작 대양해군의 임무는 잘 모르겠고 평시에는 이어도 독도를 지키고, 전시용도는 대북전력이라고 하는데, 대양해군의 구체적인 개념은 잘 모르겠고, 일단 알아먹을 수 있는 항공모함의 용도가 해병대를 위한 거라는 주장인데요. 현재까지 해군과 항모론자들의 주장이 다 사실이라면 해군의 존재의의와 항공모함 도입 목적은 오로지 해병대 역할의 부속일 뿐인겁니다. 해군을 해병대에 종속시켜서 항모함대와 해병대가 전세계를 누비는게 논리상 맞을 수 있는거지요.
조삼모사 어불성설을 남발하는 자가당착의 집합체 해군... 5대상임이사국의 해군은 전략억지력의 핵인데, 대한민국 해군은, 유유자적하며 골목대장놀이 하는 이탈리아 해군과 같은 처지인 줄 아는 머저리 병신 집합인 것 같은 망상적 주장 남발로 신뢰가 거의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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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zizimi (10.0.xxx.xxx)
- 2021-03-23 21:23:52
- 저짝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의 모순을 견딜수 없으니 양심을 던져버린다고 결론내릴 따름이지요.
기동훈련 한번없이 주둥이로만 지껄이는 한미연합훈련조차 손발이 안맞아 온갖 문제가 노출되는데 과연 이 정부와 군 수뇌부에 어떤 전략과 철학이 있어 미래전장환경에 대비할까요.
어찌보면 K-챠크리나루에벳 등의 문제는 지엽적인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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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3-24 16:09:48
- 고정익기로 공수부대원을 떨구고 가버리는 건 알보병을 텔레포트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런 상황을 보완하려고 공수장갑차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병전투차수준으로 발전시켜졌죠 그래도 무게제한으로 장갑과 화력이 크게 약하죠 그래서 후방이 전방보다 더 강력한 전력이 있는 한반도에서는 DIRCM을 양쪽으로 박아논 하이옵션인 C-17로 전술이착륙을 통한 전차전개없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그마저도 산지가 대다수인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중공군이 최근 워낙 기동성향상에 노력하니 특정거점을 선점하기 위한 용도로 공수부대를 만든다죠 결론적으로 다수의 CH-47과 AH-64과 대전차미사일을 휴대하는 공수부대원의 조합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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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Pyeon (10.0.xxx.xxx)
- 2021-03-24 00:09:45
- 아마 연평도 포격에서 그랬던 것처럼 해병대는 타군들과는 다르게 산전, 수전, 공중전 오만가지 고난과 역경으로 피를 봐야 해병대만의 무기체계 도입에 힘이 실릴 것 같네요. 착잡한 심정입니다 뱅가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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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3-26 21:05:19
- 해군처럼 피를 봐도 개선할 생각을 안하는 조직도 있습니다. 꼭 누군가가 피 흘린 다음에 그것을 수단삼아 개선해보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직무태만이라고 보는데, 애초에 해병대 상륙전에서 마린온 무장형으로 고난과 역경을 넘어서서 작전이 실패하고 상륙전력이 전멸하게 되면, 두번째 기회는 없겠지요.
죽은 장병들이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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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imi (10.0.xxx.xxx)
- 2021-03-23 21:23:52
- 저짝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의 모순을 견딜수 없으니 양심을 던져버린다고 결론내릴 따름이지요.
기동훈련 한번없이 주둥이로만 지껄이는 한미연합훈련조차 손발이 안맞아 온갖 문제가 노출되는데 과연 이 정부와 군 수뇌부에 어떤 전략과 철학이 있어 미래전장환경에 대비할까요.
어찌보면 K-챠크리나루에벳 등의 문제는 지엽적인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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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3-23 21:39:31
- 그렇죠. 대부분은 하찮은 댓가를 제시받고 보편적인 가치를 포기하거나 의견을 바꾸도록 종용당할때 인지부조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상당수의 장성과 상당수의 전력기획관들은 깊은 군사학적 소양과 제반지식, 그리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방위력개선사업 기획을 하겠지만, 부실/졸속 추진 논란이 컸던 사업들에 대해서는 그 담당자들이 과연 양심을 가지고 일을 한건지, 좀 더 쎄게 말하면, 제정신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건지 싶은 문제들이 여러가지였지요.
가장 큰 문제가 기존 국방개혁 취지를 훼손할 정도로 과도한 병력감축에 대응하는 방위력개선비 증액은 소극적인 현정권 이후의 국방부 및 각군 수뇌라고 생각됩니다.
전 정권은 아무리 ㅄ같았더라도 나름의 명분과 구상을 통해 이런저런 방어전력과 선제타격전력을 증강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완성하기라도 했는데, 이 정권은 한미연합훈련 싸그리 없애고, 앞으로도 어떻게 싸우겠다는 청사진 제시가 간헐적인 수준에 그치다 못해 중구난방으로 통일된 전쟁계획 보완 의지가 전혀 안보이죠.
혹시라도 장성들이 오랜시간 선배들이 그랬던 것 처럼, 기계적으로 정권 구미에 맞는 국방정책을 설계하고 아부하는 구태를 버리지 않은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유독 현 정권 들어서 진급이라는 댓가를 위해 스스로 합리화를 하는 인지부조화 장성(똥별)과 고위장교들이 증가한 것인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부분이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구태여 말 하면 어그로 끌려서 일베충몰이 하는거 말고 할 줄 아는게 없는 대깨문 소환 주문인, "적와대"설이 진실인건 아닌지, 그들이 진정한 적화책동 세력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안 들수가 없지요.
말씀하신대로 K-항모 문제는 이 총체적 난국의 사소한 한가지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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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Pyeon (10.0.xxx.xxx)
- 2021-03-23 17:06:01
- 어.....음..... 조루추락폭발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을 보고 빵터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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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3-23 23:55:54
- 아, 그렇군요. 하하... Robert-Pyeon 님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제게 말씀한 건지 싶어 여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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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3-23 23:44:30
- ? 로버트님의 반응만 보고 본문이 아니라 로버트님댓글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저급한 표현을 쓴다고 맞는 글을 깎아내리는 거 보고 우려되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려고 쓴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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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3-23 23:30:26
- 수세적공격자님, 본문과 저에게 말씀하시는거라면, 작성자 검색으로 제 발제 몇개만 보시고 다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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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적공격자 (10.0.xxx.xxx)
- 2021-03-23 18:33:44
- 내용은 군사적으로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유머를 강조한 건지 아니면 효용성없는 마린온을 지지하는 건지를 알 수 없어서 그쪽이 잘못됐다는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특정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겠습니다 저급한 표현이 나온다는 건 내용도 저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내용이 저급하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맥락으로 일부의 친일이나 친미적표현을 사용했다고 전문을 해당선상에 놓더군요 그런 식으로 매국노프레임을 씌워온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서 우성향이 절대적악이랍니다 앞과 같은 언급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관련된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