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항모 대체함 제안
해군의 보직욕심도 채워드리고, 열등감도 해소해드리고, 소요 예산대비 그나마 필요한 전력 확보 가능하며, 국민적 자부심까지 고양시킬 수 있는 절충안 가볍게 제안해봅니다.
난독증 항모뽕아가 계셔서 말씀드리지만
"병원선 반드시 추진해야 된다"는 주장 아니니까, 오해 사양하고요.
1. 현재 항공모함 도입사업을 대형 의료지원함(병원선) 도입 사업으로 변경한다.
노땅의 폐급 똥손으로 대충 뭐 이러면 안되냐고 디테일 없이 그려봤습니다.
똥그림으로 시각손상이 오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 앵글드데크를 적용하여 동시이착함 기체 수와 야전의무지원용 컨테이너 배치를 안배한다.
=> 머시급은 유조선을 개조한 대형 병원선으로서 운영상의 비효율성이 몇차례 지적당하였기에, 한국형 병원선의 선체는 항공모함 설계 및 건조 경험을 확충할 목적으로 의료함 전용 설계 대신 항공모함 설계를 지향함이 타당하다 봅니다. 내부 병실 및 수술실 등의 배치 역시 상황에 따라 함급변경이 용이하도록 승무원 거주공간과 작전공간을 충분히 감안하여 설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야전의무지원용 컨테이너는 FOB 또는 지상 의료지원을 위해 대형헬기로 수송하는 야전병원 플랫폼을 말합니다.
크고 아름답지만 헬기운영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머시급.
중증외상환자 수송은 헬기가 적임이기에, 항모형 병원선은 설득력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3. 하여, 평시 UN군과 민간인 의료인을 상주시켜 구호함/지원함 등으로 운영하고, 전시 의료지원함으로 운영한다.
4. 향후 방위력 개선비 증액으로 중형항공모함 도입 사업이 추진될 여건(핵무장 등의 전략보복능력 확보)
이 되는 경우,
4.1. 해당 함(병원선)을 기존 임무에서 해제하고, 고정익함재기 이착함 훈련 플랫폼으로 개수하여 의료지원과 함재기 이착함 훈련을 주임무로 하는 다목적함으로 활용한다.
=> 영국 해군의 아거스함 처럼, 국제법의 보호를 받는 비무장함에서 무장을 갖춘 전시 의료지원이 가능한 다목적함으로 변경됨을 말합니다.
4.2. 함재형 UCAV가 확보 가능해진 경우, 전용 항공모함으로 개수한다.
기대효과
1. 제네바 협약 중 부상자, 병자, 조난자에 대한 구호와 병원선, 적십자의 활동 및 안전을 보장하는 모든 규정에 의거하여 공격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2. 1에 더하여 UN군(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노르웨이 등)의 상주로 인해 공격행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다.
3. 평시 미해군은 물론 전세계의 재난구호현장의 지원임무 수행이 가능하여 국제적 위상이 고양된다.
4. 전시 한반도 전구의 야전의무 플랫폼으로 기능하여 중증외상 환자와 부상병의 생존률을 크게 높이고, 국군의 사기를 증진시킨다.
5. 항공모함 대비 도입비와 운영유지비가 줄어든다. 따라서 배수량을 더 키울 수도 있다.
=> 고성능의 군용 소나 및 레이다 운영이 불필요하여 작전인원이 적습니다. 만재 6만9천톤의 머시함이 70명대이므로 해당 함은 함재구조헬기와 항공갑판의 비행지원 근무자 정원까지 150명 이내로 통제 가능할 것입니다.
=> 고정익기 미운영 시 고속항행이 불필요하고 훈련 소요가 적어 유류 소비량이 적게 유지됩니다.
=> 의료/지원인력은 UN군 및 민간인 탑승이 병행됨에 따라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가 감소됩니다. 해군 군의관 및 의무특기 장병 정원은 비작전시 의무 및 의료시설 관리를 위해 10명 이내만 소요되고, 머시함과 동일하게 해외 파견 임무에는 민간인과 의무사 군의관들이 탑승할 것이므로, 해군의 정원부담요소가 아닙니다. 구호 등을 위해 부정기 해외파견으로 소요되는 의료용품과 자재, 설비, 기타 지원물품의 비용들은 국방부(의무사령부)에서 중기계획 태우면, 해군 부담은 더욱 줄어듭니다.
=> 최소승무원은 배수량에 비례하지 않아서 해군이 필요하다면 배수량을 더 늘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6. 해당 함은 인도적 목적의 비무장함(병원선)으로서 국제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하므로 이를 호위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해군의 원양경비함(만재 6,000톤 이상, 삼봉급 수준)을 수 척 도입가능하다. 이에 따라 함장 및 각 특기 고위장교, 특수전부대원들의 원양작전, 연합작전 경험 기회를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다. 병원선에는 구태여 호위잠수함 붙이지 않아도 됨.
7. 원양경비함은, 해군 병원선의 원양 임무시, 저강도 해상위협(해적 등)에 대응할 수 있다. 원양경비함은 삼봉급 수준의 배수량으로 건조시 척당 1천억원 이내로 도입가능할 것이며, 4척 도입시, 병원선 호위는 물론, 현재 소말리아 해역 파병 임무를 승계하여, 해외 장기작전 경험을 유지하고, 구축함 전력을 온전하게 함대 전력으로 활용 가능.
만재 4만톤급 깽항공모함은 건조와 함재기 확보에 최소 10조원 이상, 병력 1000명(비행요원까지), 운영유지비 연간 150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하지만,
병원선은 건조비 1조원 이내, 승무원 100명대(전시/구호임무 시에 파견 및 임시탑승하는 인원 제외하는 해군 정원), 운영유지비 연간 200억원대 가능하여 전력유지 및 소요제기에 부담이 적고,
도입타당성에서는 전시 종심진출 한 국군과 민간인 부상자를 대량 치료 가능하여, 합참과 국회 설득에 용이하며,
외형상 항공모함과 같은 비행갑판함이고 본격적인 병원선으로서 국민적 자부심 고양도 항공모함 만큼 좋다고 봅니다.
모든 종류의 VTOL기종은 모두 이착함 가능하여 해외 합동작전 및 구호활동에서 항모수준의 주목을 끌 수 있다고 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저렇게 한척 건조하고 남는 예산은 다른 긴요 전력 증강에 투자 가능하다는 겁니다. 잠수함, 차기방공구축함, 신형호위함 까지 골고루 다 찍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국가적 여력이 충분해지면, 항공모함으로 개조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유조선을 개조했던 머시함이 군함으로서 효율 논란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머시함의 VTOL기 이착함 환경보다 항공모함 설계기반의 병원선의 운용성이 월등히 나을 것인바 미해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여지도 있다고 보고요.
머시함이 뭔지는 여기서 확인하시면 되고...
요약:
1. 민간인과 다국적군이 탑승하는 병원선은 공격당할 위험이 극도로 작다.
2. 같은 배수량이라도 도입가와 소요인력/운영유지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3. 아끼는 예산과 인력으로 극도로 부족한 잠수함과 구축함을 추가 도입 할 수 있다.
4. 추후 항모운영 여력이 개선되면 개조를 통해 항공모함으로 함급변경 가능하다.
5. 외형과 크기는 항모인데 싸고 저렴하니까 해군과 국민과 정권이 모두 행복하다.
결언: 갱항모 대신 항모처럼 생긴 병원선을 만드는게 국민과 해군을 위해 최선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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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zizimi (10.0.xxx.xxx)
- 2021-01-10 16:27:14
- 차라리 이런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선이 됐든 차악이 됐든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 병날것 같은 '그 물건' 보다는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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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랜드 (10.0.xxx.xxx)
- 2021-05-25 08:20:05
- 항공모함지지. 전자사출기 개발지지.
초고속엘리베이터, 5MW초전도모터, 핵융합에 들어가는 초전도자석, KTX.
기술을 고도화하여 전자사출기도 도전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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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1-12 16:38:58
- 임강토견
제대로 대해드릴 힘이 나게, 대깨문 종특 좀 발휘해보셔요. 더 힘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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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1-12 16:33:00
- "임강토견 14:52:22 추천 0
우리나라가 경항모급 병원선이 왜필요한지요
대규모 원정작전도 없는 나라에서 천명이상 전문 의료인력이 필요한 병원선이 가당치나 하는지요
우리가 항모를 운영하고 상륙모함을 동원해 원정작전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5천~1만톤 정도의 병원선이 필요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처음부터 전투함에 적합한 함정을 만들어야지 2차세계때 일본이 민간선을 항모로 개조해 없는 자원마저 소모한 헛발질한걸 재현하자고요
순수 항해 및 관리 인력이 100명이면 전문 의료 및 보조인력은 적어도 1000명을 상회하는 겁니다 의료인력 없는 대형 병원선은 그냥 유람선입니다
부족한 잠수함 전력 어쩌구하는데 잠수함 24척이 적은 숫자인가요
대형 전투함은 좀부족하다고 보이지만 KDDX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더찍어낼수도 있고 기존함을 개량할수도 있는거죠
모든 부분이 국가의 역량과 국제 사회 기여에 맞게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되는거죠"
이 정도 댓글 하나 가지고 발제글 받으시려면 욕지거리라도 시원하게 하시고요, 그런 다음에 제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간단히 답변하자면
1. 항모 보유 명분에서 연합작전 운운하고, 재난구호 운운했던 점에 착안했을 뿐, 병원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까지는 안했는데요. 항모보다 필요하다고요. 한국말 어려우신가요?
2. 항공모함이 그렇게 탐이 나면, 항공모함보다 싸고, 항공모함 설계 그대로 선체만 만들어서 병원선으로 써먹는건 어떠냐는 거고, 상선을 개조하자는 주장을 한적이 없는데, 뭐 잘못자셨어요?
3. 해군 정원 외의 인원은 상주 하는거 아니에요.
"=> 의료/지원인력은 UN군 및 민간인 탑승이 병행됨에 따라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가 감소됩니다. 해군 군의관 및 의무특기 장병 정원은 비작전시 의무 및 의료시설 관리를 위해 10명 이내만 소요되고, 머시함과 동일하게 해외 파견 임무에는 민간인과 의무사 군의관들이 탑승할 것이므로, 해군의 정원부담요소가 아닙니다. 구호 등을 위해 부정기 해외파견으로 소요되는 의료용품과 자재, 설비, 기타 지원물품의 비용들은 국방부(의무사령부)에서 중기계획 태우면, 해군 부담은 더욱 줄어듭니다."
라고 쓴거 못읽겠으면 말을 하지 말던가. 왜 글을 안읽고 뻘소리를 반복해서 질질 쳐 늘어놓으실까요. 한국어 어려워요? 이해가 안되요?
4. 24척 잠수함 부족하고요. 설명 들으시려면 뭐, 대깨문 해파리 짱개 도라이 정신병자처럼 욕지거리라도 하시면 답발제라도 해드리겠습니다.
5.모든 부분이 국가 역량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는 사람이 항공모함 먼저 도입해야 된다고요? 항공모함과 함재기 10조원, 항모형 병원선 1조원 액수 차이가 구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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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1-12 16:32:33
- "임강토견 15:14:21 추천 0
시골 보건소나 군의관도 부족한 실정이고 그래서 정부에서 공공의대를 추진하는 것이죠
의료인력 없이 승무원 100명으로 평시 운용한다?
그러면 비상시 의료인력은 소집할수는 있구요
좀더 현실적인 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병원선은 모르겠으나 항모형 함형을 가진 병원선을 적성국이 병원선이라 분류하지 않을꺼라는 것이죠"
아니 뭔 뻘소리세요 공공의대는 현실적이고, 병원선은 비현실적이라는 대깨문 논리 ㅋㅋㅋㅋㅋ
대깨문 여러분이 스스로 사용하는 구호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은 욕설비하가 아닌거 아시죠?
정중하게 비웃어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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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0.0.xxx.xxx)
- 2021-01-12 14:52:22
- 우리나라가 경항모급 병원선이 왜필요한지요
대규모 원정작전도 없는 나라에서 천명이상 전문 의료인력이 필요한 병원선이 가당치나 하는지요
우리가 항모를 운영하고 상륙모함을 동원해 원정작전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5천~1만톤 정도의 병원선이 필요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처음부터 전투함에 적합한 함정을 만들어야지 2차세계때 일본이 민간선을 항모로 개조해 없는 자원마저 소모한 헛발질한걸 재현하자고요
순수 항해 및 관리 인력이 100명이면 전문 의료 및 보조인력은 적어도 1000명을 상회하는 겁니다 의료인력 없는 대형 병원선은 그냥 유람선입니다
부족한 잠수함 전력 어쩌구하는데 잠수함 24척이 적은 숫자인가요
대형 전투함은 좀부족하다고 보이지만 KDDX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더찍어낼수도 있고 기존함을 개량할수도 있는거죠
모든 부분이 국가의 역량과 국제 사회 기여에 맞게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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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1-12 07:55:01
- 임강토견
항공모함 반대한다고 눈깔이 뒤집어지신게 아니면 본문 잘 읽으시면 좋겠고,
전면전 상황에서 부상자 후송은 장병들 사기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해군이 10조원 들여서 경항모와 20대의 함재전투기로 상륙을 지원하는 효과가 병원선 한척과 KDDX와 도산안창호급을 합 9척 도입하는 효과보다 좋다고 "숫자로" 설명 할 수 있으시면 발제 하시면 됩니다.
발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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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0.0.xxx.xxx)
- 2021-01-12 14:33:59
-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경항모급 병원선이 왜필요한지요
대규모 원정작전도 없는 나라에서 천명이상 전문 의료인력이 필요한 병원선이 가당치나 하는지요
순수 항해 인력이 100명 정도만 필요하다고요 유람선 만들일 있나요
그리고 처음부터 전투함에 적합한 함정을 만들어야지 2차세계때 일본이 민간선을 항모로 개조해 없는 자원마저 소모한 헛발질한걸 재현하자고요
부족한 잠수함 전력 어쩌구하는데 잠수함 24척이 적은 숫자인가요
대형 전투함은 좀부족하다고 보이지만 KDDX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더찍어낼수도 있고 기존함을 개량할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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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자립 (10.0.xxx.xxx)
- 2021-01-12 07:50:44
- 경항모 보유에 부정적인 입장이긴 한데 대안으로 쓸데 없는 짓 하는 것도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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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0.0.xxx.xxx)
- 2021-01-12 07:17:46
- 우리도 항모를 운용하게되면 대형 병원선도 필요하게 되죠
외국에 나가 대규모 해상전을 할 전력도 없는대 전용 대형 병원선을 갖는다고요
우리는 다목적 강습함도 아직 없는 나라죠
경항모에 탑승할 병력도 없다고 반대하면서 대형 병원선을 굴린다고요 소설쓰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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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KONG2 (10.0.xxx.xxx)
- 2021-01-13 13:34:47
- 논점은 빗나갔지만 절라도
출신이십니까? 공공의대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십니까? 왜 공공의대를 절라도에 만들고 지역기관장추천에 무시험전형으로 선발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의 의문도 안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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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0.0.xxx.xxx)
- 2021-01-12 15:14:21
- 시골 보건소나 군의관도 부족한 실정이고 그래서 정부에서 공공의대를 추진하는 것이죠
의료인력 없이 승무원 100명으로 평시 운용한다?
그러면 비상시 의료인력은 소집할수는 있구요
좀더 현실적인 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병원선은 모르겠으나 항모형 함형을 가진 병원선을 적성국이 병원선이라 분류하지 않을꺼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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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1-12 07:50:31
- 본문을 잘 읽고 답글 다시면 좋겠습니다. 경항모 탑승 병력과 병원선 탑승 병력 써놓았습니다. 6만톤의 머시함도 평시 승무원이 100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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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0.0.xxx.xxx)
- 2021-01-12 06:14:28
- 해군전력은 최소 10년 이상 걸리는 장기 사업이죠
특히나 항모는 더많은 시간이 필요한것죠
10년후 항모가 필요하다고 인식한다면 다시 15년후에나 항모를 운용하는 국가가 되는겁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것인데 25 년후에 항모를 가지자고요
나라의 미래를 1도 생각하지 않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잠수함은 현재 꾸준히 신형 대형함으로 발전시키며 건조하고 있고 스케줄대로만 간다면 무시못하는 전력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요
장담하건대 핵탄두 미사일을 장착한 핵추진 잠수함을 독자 개발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하면 반대할꺼라 500원 걸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