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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혁신모델

  작성자: ero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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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10 14:46:40

검색해 보니 2018년 연구용역 끝냈고 개발비 2조5천억원 든다는 그 모델 같네요 기어박스 개발만 최소 7~10년 걸린다 하더군요 수리온 기반 중형헬기 신규 개발사업이라고 이해되네요 2800shp급 구형 기어박스 개발이 4천억원 드는 것에 비해 이 기어박스가 블랙호크급 3400shp를 목표로 하는지는 불명확합니다 기존 연구용역에서 수리온 추가양산은 4조5천억원 든다고 연구된 바 있습니다


참고로 미군은 2024년 차기기동헬기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블랙호크보다 운용고도 2배, 비행시간 2배, 비행속도 2배, 비행거리 2배인 헬기입니다 즉 운용고도 4만피트, 시속550km, 비행시간 9시간, 비행거리 4520km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고 그 핵심이 5100shp 기어박스입니다 탑승인원은 조종사 빼고 12명이라죠


블랙호크는 현재 4784대 생산되었고 2023년까지 주문이 있는 상태이며 미군은 2053년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UH-60M 창정비 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www.quad-a.org/images/stories/2017LutherJonesPresentations/Thur_5Oct_0930_Jackson_Strowbridge.pdf

미국의 경우 2026년부터 T901 엔진교체사업을 할지 결정하는 것과 2030년 M계열 기체 중간수명주기 창정비 사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는 미육군의 강습헬기 개발 방향인데 조종사 2명외에 완전군장보병 12명(1인당 335 lb or 152 kg)이 탑승가능한 3만파운드급 헬기가 그 추세라는 겁니다 사실 FLRAA 차기 강습헬기업체가 2023년 기종 선정을 앞두고 우리 측에 협력 제안을 해왔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즉 3가지 선택지 

블랙호크 특수전 사양 개량후 미육군 차기 강습헬기로 갈아타는 안

수리온 기존 short cougar 사양으로 개량 없이 130여대 도입

basic cougar사양으로 수리온 특수전용 확장형 개발 

이 요약인데 특수전 사단 창설용 헬기는 kill chain(Find, Fix, Track, Target, Engage and Assess)의 핵심이라 핵무기 회수에 사용되는데 수리온은 연료통을 잘라먹은 설계죠

참고로 블랙호크 빅터 개량은 현재 7개 형상인 블랙호크 계열기를 M/V기반 4개 형상으로 통합하고 LtoV 수명연장사업을 통해 현재 15년 남은 리마 계열 헬기를 25년 더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01023514340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고기동헬기는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아직은 없다. 

 

다만 산업연구원이 수행한 분석에 포함된 ‘수리온 혁신모델’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모델은 엔진 부품 24종을 국산화하고 기어박스와 항공전자장비 등을 개발하는 방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륙중량이 늘어나 UH-60을 1:1로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산업파급효과는 크지만,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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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펠콘9y 2020-11-10 추천 7

    참나 삽질도 이런 삽질이 없죠, UH-1 대체한다는 명목으로 UH-60급 헬기를 축소해서 어중간하게 만들어 대량 배치하고, 그 후에는 UH-60보다 작다고 더 큰 헬기 혁신해서 만든다고 또 돈들이고..

    그냥 처음부터 UH-60 급으로 기준을 상향하고 UH-1 급은 도태시키는 계획으로 가야하는건데, 민간 수출한다는 명목으로 개발비를 타내려고, 당시 경쟁기종이 적었던 지금의 수리온급으로 어중간하게 만들어서, 결국 민간수출할수있는 인증조차 안받고 개발해놓고, 수출도 사실상 불가능한 헬기가 되버렸죠...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간...

  • Vanguard 2020-11-13 추천 0

    그냥 S-70 면허생산 계약해서 LRU만 국산품으로 대체하면 만사해결되는겁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헬기를 경제적으로 100대 이상 찍어낼 수 있는데다가 기존 블랙호크 전량 국산 LRU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S-70면허생산하는 김에 국내 민간용 소요 역시 빨아올리면 20대 가량 추가 생산 가능하고요.



    그 지긋지긋한 인명경시 풍조 좀 끊어냅시다.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던 새끼가 한 수백개의 거짓말 중 하나... 안전한 대한민국... 수리온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합당한 모델이에요?


    틸트로터 연구개발이나 지속하지, 뭔 헬기를 국산화하겠다고 근 20년을 허송하고 염치도 없이 장병들 목숨을 볼모로 잡나요. 경제성이 S-70에다가 국산 항전 갖다박는것과 비교해서 나은게 없는 수리온 가지고 갖갖은 협잡이라니 정말... 환장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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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0-11-13 추천 0

    혁신모델이면 그놈의 추락폭발을 막을 구조개선 할 수 있는건가요? 10미터 상공에서 추락해도 연료가 뿜어져나와 폭발해버리는 수리온, 탑승자 전원, 추락충격 및 화염에 의한 사망......


    개 같은 쓰레기 퇴물 헬리콥터 양산해서 승무원들과 공중강습 할 병사들 목숨은 잘 모르겠고 내 주머니나 채우자는

    방산 싸이코패스 개 쓰레기들 덕분에, 드디어 쿠거 원형 보는건가요?

    아직도 구조설계 변경과 하중 분포 변화에 따른 비행안정성, 진동제어는 꿈도 못꾸고 있는 주제에, 블랙호크와 동급의 헬기 운운하는 ㅋㅋㅋㅋ, 이 쓰레기들을 하루 빨리 종량제 봉투에 쳐 넣어서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전시에 불탄고기 될 불타는수리폭발온 조종사, 승무원, 강습병력은 도대체 무슨 죕니까. 일본 욕하던 놈들이 방산삽질과 협잡질, 인명경시 풍조는 일본 애들 가뿐히 넘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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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bo725 2020-11-12 추천 0

    콧구멍 성형수술 해봐야 콧구멍이지
    구닥다리 본바탕이 어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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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KIM 2020-11-11 추천 0

    성능개량의 허실:
    F-5가지고 아무리 성능개량해도 F-14가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T-50 가지고 아무리 개량해도 F-16 안됩니다.
    무슨 한국의 항공 기술이 F-5가지고 F-22 만드는 것으로 아는데, 기본이 안되있으면 그래요.
    수리온 모델가지고 뭘 해보려는 것은 사기입니다.
    사람들이 고정익기에서는 감이 오는 것 같은데 회전익기에서는 영 이상한 의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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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20-11-11 추천 1

    똘스//
    출력개선으로 해결되는 건 극히 일붑니다.

    캐빈 공간부터가 수리온은 구세대예요. 수리온 개발때부터 육군이 지적한 거.
    블랙호크는 4+4+3으로 좌석을 붙이고 모두가 출입문에 면해 한꺼번에 드나들 수 있으며 바닥이 지면에서 높지 읺습니다. 수리온은 정반대. 계단밟고 순차적으로 타고 내려야죠. 마을버스처럼. 내부공간폭도 수리온이 사람 하나만큼은 좁을 겁니다.

    사진보면 블랙호크 객실바닥은 군인 무릎에 오지만, 수리온 그거는 거의 엉덩이입니다. 괜히 발판이 생긴 게 아녜요. 발판칭찬하는데, 그 발판을 고안해야 했을 만큼 기체가 불편한 겁니다.

    수리온은 기본 항속거리도 짧거니와, 블랙호크같은 ESSS확장고려가 없습니다. 항속거리를 연장한 비교는 더 숏다리. 차량과 장비 슬링능력도 더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말씀하신 그거는 구형 블랙호크를 따라가기 위한 최신수리온 개량일 텐데, 같은 돈으로 블랙호크를 개량하면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져서, 수리온 기체가지고는 엄두를 못 낼 만큼 좋아질 겁니다.

    그런데 왜 수리언쓰려고 블랙호크를 버려야 하죠?
    수리온같은 저급 기체는 블랙호크라는 고급 기체가 있기에 그 주력을 보조하는 식으로 그나마 허용하고 배치하는 것이지, 수리온을 주력으로 쓰는 건 말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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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스 2020-11-11 추천 0

    트렌스미션만 신규 국내 개발로 진행하면 엔진출력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개발비 4000억 - 나머지는 혁신형 생산비 입니다.
    속도 및 상승속도는 블랙호크보다 좋아지고 기타 사양은 동등 하다고 하네요.
    문제는 신뢰성... 이라고 다들 걱정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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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ad 2020-11-11 추천 0

    지금이 두족류가 맛있을 철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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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학산 2020-11-11 추천 3

    22조 강바닥에 뿌려서 효과가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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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랜드 2020-11-11 추천 0

    일단 개발하고. 시험평가후에 고민해. 괜히 안된다 안돤다라고 외쳐서 초치지말고, 안된다고 세계가 외칠 때 여기까지 왔다. 그러니까 강바닥에 매년 6천억 뿌리는 던 거 이번에는 이천억 뿌린다던데 그것보단 낫겠지. 해봐. 22조도 강바닥에 뿌릴 때 희희낙낙했고 침상사업에 들어간 예산이 어디로 사라진지 몰라도 아무런 일 없던 국방부이다.
    목표가 있는 도전에 딴지 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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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2020-11-12 추천 0

    그리고 병영 막사개선사업은 해먹은 것도 있겠지만
    기존에 간부막사자체가 판잣집이었던 것도 있어. 부대가 만들어진 다음에 건물필요하면 위에서 예산을 안 주니 지역 후원받아 물자마련해서는 병사들 동원해 짓고, 준공검사도 안 나온 건물, 집에 기숙하게 한 게 보통이었쟎아. 00년대들어 병사막사 에어컨주라고 여론이 컸지만 간부막사 에어컨 사정은 누가 신경쓴 적 있냐.
    그런 다른 시설보다 훨 낫게 병사막사지으라는데 위화감이 없겠냐. 병사막사 확 개선하는 김에 다른 것도 손보다가 그렇게 됐겠지.
    그렇게 필요했으면 절차를 만들어야 했다는 데는 변명해주고 싶지 않지만 왜 그랬는지는 짐작이 가더라.....

    고난의 행군 2020-11-11 추천 0

    일단 개발하고. 시험평가후에 불합격이면 개발자가 뭐가 되는지 아십니까?

    원하던 아니던 방산비리범으로 매도 되고 주동세력은 국립호텔에 가고 회사는 문닫고 직원들은 길바닥에 나앉을텐데 그래도 일단 개발하고. 시험평가후에 고민하자고 밀어 부치실건가요?.

    긴팔원숭이 2020-11-11 추천 3

    모르면 가만 있어라.

    비행기나 자동차나 개량을 하려면 기본이 된 기체라야 개량에 돈쓴 보람이 생기는 거야.

    노무현이 싼 똥이면 수리온똥까지 그리도 향기롭냐.

    무슨 수리온 '혁신' 모델이냐. 바보 전 정부라면 수리온 '창조' 모델이라 불렀을 것같은, 정부가 바뀌어도 똑같이 알아서 엉덩이 핥는 저 제목부터가 제대로 된 용역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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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KIM 2020-11-10 추천 3

    국방이 주가 아니라, 관련 기관장, 연구원, 회사원들 오래오래 먹고 살자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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