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방사청장은 공군이 쌍발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이게 뭘까요?
작성자 : 진선(222.105.xxx.xxx)
입력 2014-04-10 2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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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보라매사업 국방부에 쌍발로 공식건의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701

 

조선일보 기사가 이렇게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제 국방위원회에서 방사청장은 자신은

공군이 쌍발 C-103을 요구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합니다.

 

이곳의 논란이 그냥 헛소리를 하는 밀매들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국방위원회 회의중 보라매 사업에 관한 부분만 발췌 해 봤읍니다.

2014년 4월9일 오전

국회 상임위원회의 내용 발췌입니다.

한기호의원: 방사청장님! 그 보라매 사업에 대해서 

                  쌍발,단발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쵸?

  방사청장: 네, 엔진형상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기호의원: 이하(한),  방사청장: 이하(방)

(한): 공군은 무엇을 원합니까?

(방): 어~~ 지금 TF에.. 그

(한): 아니 공군이, 총장이, 무었을 원하고 있습니까?

(방): 공식적으로 공군이 저희들한테~~~ 이것을~

(한): 물어 보지 않고 합니까? 그럼?

(방): 그 TF에서 논의 하고 있습니다.

     공군이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 그래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요!

(한): 인니에서는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방): 인니도 한국정부랑 협의해서 논의 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 인니에서는 지금 단발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이의를 제기하고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서요?

(방): 음~~인니도 그것을 한국정부랑 협의해서

       정하겠다고 ....

(한): 지금 여기에 비용에 대한 것을 뽑은 것을 지금  주먹구구식으로 뽑았다고..

        제가 보고하라고 했어요. 

       이게 어느 한 쪽으로 몰아가려고 KAI하고 짜가지고  한다면서요?

(방):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아니라고 그러시겠죠.

       방사청장님이 그렇다고 그러시겠습니까?

(방): 방사청이 특별히 특정기종을 특정엔진

       형상에 집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그러면 비용분석 한 것을 저한테 상세하게 보고  해 주시죠.

        원본을 가져와서, 지금 세군데 비용분석 뽑은 것을 제가 봤는데

         터무니 없이 뽑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공군이 무엇을 원하냐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소요군의 요구가, 그다음에   이것을 하기위해서 지금 비용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지금 6.3조냐 ,6.8조냐 ,8조 얼마냐 지금  그러잖아요?

 

(방): 지금 다시 말씀을 드리면 비용을 저희 방사청도  기존에 나와있는

        보고서를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한): 그런데 비용을 누가 어떤 절차를 걸쳐서 무슨 항목을 뽑았는지를 보셨냐 이거요

       안 보셨다고요, 여기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어요.

(방): 지금 그 비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은

        현재 그 비용은 KIDA, KISTEP이 여러 가지 보고서를 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아니 그러니까 보고 하시라고요. 지금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제가 이야기 하는 거요.

       문제가 있다.  공군은 요구하는 것이 계속 쌍발로 요구하는데  

        방사청이 지금 단발로 몰고 가고있다 KAI하고  짜고서 이게 지금 여론이예요

(방): 거듭 말씀드리지만.. 방사청은..

(한): 그래서 ...아니 좋아요 그 다음에 추진하는 방법이

       T-50이 가는 방법, 수리온이 가는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개가 다름니다.

       T-50형태로 가서는  안된다  이것은 업체만 배불리는 것이다

       수리온 시스템으로 가야된다.

(방): 저희들은 업체를 배불릴 방법 이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한): 당연히 안하시죠, 청장님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런데 그 속에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제가 여러군데에서 들은 얘기를 요지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보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유승민 위원장)

(유): 보라매 사업에 관련해서 방금 방사청장   말씀하셨는데 언제쯤 결정됩니까?

       쌍발이냐.단발이냐,C-103이냐,FA-50이냐?

(방): 저희들이 그것은 국방부,방사청,공군,합참이  참여하고있는 TF에서 그걸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격뿐만 아니라 형상의 장단점  형상의 공군이 말하고 있는

       ROC를 충촉하고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 공군은 C-103으로 가고 쌍발로 가는게 그 동안 입장 아니었습니까?

(방): 어..~ 공군의 입장도 저는 TF에서 충분히  제기되어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공군에서 공식적으로 어떤 입장을 표명 했는가는 저는 알지  못합니다.

(유): 아니 공군이 그 회의에 와서 입장을 표명하지 않습니까?

(방):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회의석상에서 여러 가지 다른 기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공군도 참여해서  투명하게 논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 공군총장이 바뀌면 공군의 입장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방): 그것은 제가 알 수 없습니다.

(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쌍발인지,단발인지  C-103으로 가는지

        FA-50개조개발로 가는지 뭐가  하나도 결정이 하나도 안 되었습니까?

(방): 지금 그것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

     “

     “

이하 6월경에 끝내겠다.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잡혔군요!

 

    우리는 여기서 방사청장의 하는 이야기가 심히 의심 스럽습니다

 

   일반인도 아는 공군의 요구가 쌍발인데 방사청장은

 

   지금도 모른다고 할까요?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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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킹캡틴 (218.145.xxx.xxx)
    2014-04-10 21:29:51
    돈 받고도 만난적도 없다고 하는게 몸에 벤 분들이라서 위와 같은 대답이 나오는거죠.
    단발로 결정되면 수사 의뢰해야 할겁니다.너무 냄새가 많이 나요.구린내가요.
    20
  • truman (218.145.xxx.xxx)
    2014-04-12 01:20:45
    야당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야당이 지금 여권보다 돈을 싫어한다고 볼 이유도 없고, 록마가 돈질을 하면서 야당은 빼놓았을 거라고 볼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저 한기호의원이라는 분은 혼자 바른 말을 하고 계시지만, 과연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사실 저는 조금 놀랬습니다. 저렇게 바른 말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는 자체에 말입니다.

    쌍발 KFX가 정말 되려면, 한기호의원 같은 분이 지조를 지켜서 끝까지 관철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록히드 사건은 소장검사들이 자민당(당시는 그냥 1당 독재나 마찬가지로 자민당 = 여당이었지요) 최대계파의 보스인 다나카 내각을 무너트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는 과연 어떤 사람이 그런 애국심과 지혜와 용기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0
  • 미래가치 (218.145.xxx.xxx)
    2014-04-11 14:09:37
    록마가 로비 했다면 가을 국회 볼 만하겠네요.
    야당이 터트리면 f35까지 흔들리는 거 아닐까요?
    예산이 한번도 집행이 안됐는데..ㅋ
    차라리 잘 된 건가?
    1
  • truman (218.145.xxx.xxx)
    2014-04-11 13:43:10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방사청장이 왜 저러는지 알 것 같습니다.

    공군에서 워낙 완강한데 여기서 단발로 결정을 지을 수 없으니까, 총장 임기가 곧 끝난다는 것을 이용해서 일단 시간을 끈 후 새 총장은 자기네들 말을 잘 들을 사람을 앉혀서 단발로 확정을 짓자는 계획인 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공군에서 공식적으로 쌍발을 밀고 있었는데 총장 바꾸고나서 단발로 돌아섰다는 말이 안 나오도록 미리부터 공식적으로 쌍발을 주장한 적이 없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어 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것을 방사청장이라는 자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기록이 안 남아야 하는 거거든요. 공군에서는 군 조직의 특성 상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걸 밖에다 대고 떠들어서 항명하는 것 처럼 비춰지는 것은 최대한 삼가는 거구요...

    사실 이런 일이 있으리라는 것은 여기 단발 옹호자분들이 총장이 책임지고 옷 벗는 얘기 할 때(한두달 됐나요?) 이미 눈치를 챘습니다만, 이제 상당히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이제 곧 총장이 바뀌고, 공군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결국 단발로 결정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일이 이렇게 돌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단지 국방부나 국회 국방위가 아닌, 정권차원에서도 뭔가 교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지난번 F-35로 뒤집어 질 때 이미 그런 느낌이 있었지요.) 과거 록히드가 일본 등에 로비를 할 때에는, 권력의 핵심에서부터 언론에까지 골고루 거액을 뿌렸었지요.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특별히 돈을 싫어할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 대세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저는 사실 처음부터 일이 이렇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그리고 그래서 여기다 글도 올리고 토론에도 참여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제가 영향을 미칠 수는 없을 거라는 걸 잘 압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입장이실 거라고 봅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단발로 결정이 나더라도 조용히 쉽게 넘어가지는 못하도록, 최대한 떠들어 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보통 대단히 위험합니다만...) 그래도 대세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겠지요. 대한민국이 그렇게 정의가 잘 구현되는 나라도 아니고 말입니다. 미국만 해도 일반 사람들은 정의가 승리한다고 믿고 삽니다. 설사 그게 사실이 아닐 지라도 대부분 그렇게 믿어요. 그러나 한국은, 아이가 너무 거짓말을 못하면 나중에 밥벌이 못할까봐 엄마들이 걱정하는 나라입니다...

    아쉬운 것은 각자 다소간의 물질적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것은 다 좋은데, 하필 그게 나라의 명운이 걸린 전투기 개발 사업이냐는 겁니다. 탱크를 가지고 해 먹든 (이건 전투기만큼 전쟁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 뿐더러, 북한과는 탱크까지 동원될 전쟁의 가능성 자체가 낮습니다) 뭘 가지고 해 먹든 다 좋은데, 왜 하필 전투기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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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공 (218.145.xxx.xxx)
    2014-04-11 11:39:51
    어느(놈)분 때문에 가입해서 요샌 가끔 여기저기 댓글 달고 있는 눈팅매니아 신공입니다.

    저야 머 대략적 가늠만 할 정도지만, 전체 댓글을 쭉 읽으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 것이...
    " 불발어뢰타고 영구잠수나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과 서너분은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말이 떠오를 정도로 일정패턴이 보이네요. 밀물과 썰물의 느낌일까요? 희안합니다. ㅎㅎ

    밀매초보의 눈에도 방사청장의 저런 모르쇠 답변은 무능력자가 고액의 연봉, 연금을 받으며 세금을 축내는 것으로 보이네요. 가뜩이나 나라 살림도 어렵고 빚도 2013년에만 1117조라던데... 능력안되는 공무원들 정리할 사람은 얼른 정리해야지요.
    1
  • 블루윈드 (218.145.xxx.xxx)
    2014-04-11 11:26:19
    소 잃고 외양간은 고쳐야지 그삽질 또 하라구요
    0
  • 블루윈드 (218.145.xxx.xxx)
    2014-04-11 11:25:29
    하하 c501 딱봐도 비호꼴 나게 생겼는 데 재미있네요
    0
  • truman (218.145.xxx.xxx)
    2014-04-11 10:28:46
    지금쯤 록마에서는 한기호의원의 약점을 찾고 있겠군요. 당근과 채찍을 준비해야겠지요...?
    0
  • 삭커 (218.145.xxx.xxx)
    2014-04-11 08:53:04
    KFX 최종 결정에 관련된 분 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결정이 나라의 국운과 직결되기때문에 나라의 운명을 가지고 몇몇 매국노들 끼리 장난을 치는 잘못된 결정을 한다면 국민들이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
  • jk765 (218.145.xxx.xxx)
    2014-04-11 06:05:34
    KAI는 KFX 사업의 목적이 뭔지조차 모릅니다.
    0
  • jk765 (218.145.xxx.xxx)
    2014-04-11 06:02:27
    와, 누군가가 전투기를 장난감과 비유하다니.

    아이에게 원하는 장난감을 안사주면 아이 기분만 상하지만,

    전투기를 잘못 사면 나라의 영토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여태것 영토를 지켜온건 거저 된게 아닙니다.
    국방력이 주변국들보다 많이 뒤지지 않아서 입니다.
    특히 공군력은 칼날의 끝과 같기 때문에, 공군력이 강해야 침략을 안당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변국들이 공군력을 대폭 증강하고 있습니다.

    KFX는 한국 공군의 주력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KFX가 단발로 된다면 이건 전쟁 억제력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KFX 사업의 목적은 도대체 뭐죠?
    외국 기업과 정부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입니까?
    그들의 비위를 맞춰주는게 나라의 국방력을 포기해야할 만큼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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