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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90(유로콥터) 차기 대잠 헬기 참여 포기??

  작성자: chon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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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21 20:36:28

디펜스 타임즈 8월호에 나온 내용입니다..

 

미국의 시코스키는 FMS로 MH-60R을 제시했고..

해군은 상용 구매로 SH-60을 요구 ..

 

영국은 2014년 인도가 불가능한 슈퍼 링스를 제시..

유로콥터는 카이의 수리온 대잠형이 선정될 경우 2014년 인도를 목표로 카이의 수리온 대잠형 개발을 지원한다고..

 

.......................................................

혹시나 했더니 사실상 시코스키 단독 응찰..

 

김병기님이 해군이 NH-90(유로콥터)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혹시나 햇더니..??

댓글 27

  • best 김병기 2010-07-21 추천 5

    NH-90 의 경우 해군항공대에서 높이 평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후보기종 중 가장 가격이 높습니다. EADS 사에서는 그래서 수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지 않고 세일즈에도 큰 열의가 없지요. 해군은 FH-60 이 아니라 MH-60 의 상업판매 버전인 S-70B에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 MH-60 의 설계가 오래된데 비해 S-70 B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해와서 항전장비나 컥핏 설계가 최신형이고 특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HELRAS 저주파 디핑소나의 운용이 가능한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MH-60 의 AQS-22 플래쉬 소나는 3.5 KHz 대역의 사이비 저주파소나이지만 HELRAS 소나는 1.4 KHz 대역의 진짜 저주파소나로서 두 디핑 소나의 성능 차이가 명백하기에 최근 대잠헬기 도입국들은 대부분 헬라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 김병기 2010-07-24 추천 0

    물론 저주파 소나도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중 요구되는 정밀한 위치 파악을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소나 어레이를 갖추어야하는데 대역이 낮을 수록 소자의 크기는 커지기에 저주파 소나의 크기는 매우 큽니다. ( 탈레스사의 VDS 의 경우 전체 시스템 무게가 30 톤이 넘습니다.) 이점이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기술의 발전으로 1.4 KHz 대역의 소나를 헬기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소형화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위치 파악에는 어느 수준으로 한계가 있지만 잠수함의 존재와 거리 및 방향을 일정수준의 정밀도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최근 기술 동향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MIT 에서 개발한 기술을 미국에서 능동형 저주파 디핑 소나로 개발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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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nhyu 2010-07-23 추천 0

    HELRAS 소나는 1.4 KHz 대역의 저주파소나,ATASS/저주파 소나들의 1+- KHz 대역의 저주파소나의 가장 큰 약점은 적 디잠이 해저에 침저하거나 해저에 가까이 정함해버리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다는 거죠..

    기존 고주파/중주파 대역의 소나에 비해 고가격과 엄청난 크기..를 감수 했지만..그 가격 상승분에 대해 비용대 성능을 따져보면 ...문제가 많죠..

    그런데 저주파 소나의 특성이나 한계가 조기 경보기나 방공 구축함의 S/L밴드와 X밴드 의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가집니다..

    ATASS/저주파 소나의 특징은 수중에서 기동 중인 적잠을 광범위 하게 탐지...조기 경계는 가능하지만..정확한 위치 파악이 불가능하고

    고/중주파 소나의 특징은 수중에서 기동 중인 적잠을 협소하게 탐지...정확한 위치 파악이나 요격할 위치 탐지,해저면 탐지는 가능하지만 조기 경계는 불가능하다는 점....

    수상 전투함들보다는 ..대잠 헬기용 저주파 소나의 장점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한계가 존재한다는..."모순"이라는 고사성어를 연상시키죠..

    그래서 대잠 작전이 가장 많은 비용을 요구한다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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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기 2010-07-22 추천 1

    잠수함을 100 % 탐지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수중상황은 시시때때로 변하고 관측되지 않던 온도의 변화나 수궤층이 있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탐지못하는 것이 소나입니다. 여기서 비교는 기존 소나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2008 년인가 이탈리아 해군이 시실리 부근에서 AQS-22 와 HRLRAS를 비교운용했었는데 그 결과가 너무나 차이가 났었습니다. HRLRAS로 단 한번의 디핑으로 탐색한 영역이 너무 넓어서 AQS-22로는 10 여회 이상 디핑해야 탐색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천해에서 1 KHz 대역과 3 KHz 대역의 수중 투과율이 너무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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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nhyu 2010-07-22 추천 1

    어차피 대잠 헬기에 "AQS-22 플래쉬 소나는 3.5 KHz 대역의 사이비 저주파소나이지만 HELRAS 소나는 1.4 KHz 대역의 진짜 저주파소나"를 장착해도 적잠 탐지 확률 100%는 불가능한 희망 사항이라는게..

    2000~2010년 실전 배치된 ATASS/저주파 소나들의 결과물입니다..

    1990년대 ATASS/저주파 소나 개발 당시 ...잠수함들의 몰락을 예상한 시나리오가 등장햇을 정도로 각광 받았지만..결과는 기존의 장비보다는 우수하지만 가격은 살인적으로 상승하고..그 댓가는 별 볼일 없는 장비라는게..현실이죠..

    첨단 무기의 ....몰락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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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bear 2010-07-22 추천 2

    김병기님의 AQS-22 소나에 대한 언급은 흥미롭습니다. Aviation Week의 Ares 블로그에 올라온 어느 기사에 의하면 판보로 에어쇼에서 기자가 만난 미 해군의 H-60 프로그램 담당 장교가 언급하기를, AQS-22 또는 Airborne Low Frequency Sonar (ALFS)가 지난해 너무도 잘 운용되서 아예 음향탐지기부표 발사장치 (sonobuoy launcher)가 거의 필요없어졌고 아예 이 장비를 MH-60R 헬기에서 떼어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하면 헬기 내부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면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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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식 2010-07-22 추천 1

    ㅜㅜ
    각종장비 인티그레이션이 쉬우면

    우린 진즉에 MH-60 소해버젼 나온거 사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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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10-07-22 추천 0

    아! 소해헬기... 그거 생각하면 시호크가 더 필요하죠. 멀린 소해형이 요원해진 상황에서 연동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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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10-07-22 추천 1

    그리고 KAH는 경공격.스카웃 헬기죠. 일부 마니아나 KAI가 원하는 수리온 계열형도 아니고, 아니 KAI조차도 따로 경공격헬기를 후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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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10-07-22 추천 1

    다들 간과하시는게, 기본인 수리온 기동형완성 이후에 계열형이 논해지는거죠. 물론 해병대 작전용 헬기로 예정되어 있으니, 12년경 완성과 함께 의료형과 가장먼서 개발될 물건이겠지만...
    그런데, 해상형과 달리 대잠형은 기체를 아예 들어낼정도로 형상과 달리 내부 변경해야죠. 거기다가 소노부이까지 넣을려면 얼마나 변경해야 할까요? 개발기간 짧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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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in 2010-07-22 추천 0

    T-50 은 록히드 마틴,수리온은 EUROCOPTER사 가 철저하게 기술지원,관리가 해 준 덕분에 상당히 빨리 등장한 사례처럼 지금부터 병행개발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리온을 바탕으로 완전 재설계하는 공격형과 다르게 시간이 줄어들것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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