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D-2 성능 개량, KFX 크기 17M급으로
작성자 : 바람의 향기(116.46.xxx.xxx)
입력 2016-12-10 0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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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2  이순함은 취역 년도는 2002년 인데 벌써 15년 정도가 지났고  앞으로 20년 정도를 더 사용할 해야 하는 한국형 주력 구축함입니다.
 만제가 5,500톤 이고 FFX batch 2 보다 2,000천톤 정도가 크죠.. 대양을 목적으로 건조한 함 입니다. 덩치가 크다보니 연안함이 할수 없는 대양작전이 가능하고(작전일수가 길고), 무장 능력도 월등히 앞서죠..
그 당시 스텔스 능력이나 무장능력은 어느 정도  충족은 했지만, AESA 레이다는 그 가격 때문에 장착을 못하고 그 대신 저렴한 mv08레이더장착 함으로써 밀리터리 매니아의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이순신함 성능개량(업그레이드) 에 대한 내용을 발제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달 밀리터리 12월에 나온 내용과 지난번  발제한 내용을 좀더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4천300억을 투입해서 대잠 작전을 수행 하기 위해서 구형의 바우 소나와 견인 소나를 교체 를 합니다.
기간은 2018년 보다 시작해서 2027년 입니다.성능은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보다 비슷하거나 우수한 능력을 추구합니다. 
한국형 음탐기는 동해나 서해에서 동시에 대응할수 있는 목표로 개발이 하고  있고,
2가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서해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주파수-->액티브 핑을 5khz이하로 중주파수를 이용해서 수직으로 발사, 해저 바닥을 조사 합니다. 부피와 무게가 크기 때문에 현재 인천함에서 사용하는 SQS-240헐마운트는 이 기능이 없고,  이순신함이나 세종함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해 주로 사용하는 가변 심도 저주파 능동 소나 -->1khz 낮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서 장거리 탐지가 가능하다.(탐지 거리 100km정도)
국방과학 연구소에서 한화와 합작 개발을 하고 있고 한화는 텔레스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음탐기의 소프트웨어가 중요한데 자함의 소음을 제거 하는 기술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투 정보 시스템을 교체 합니다. 한화에서 만든 FFX batch 3에 들어 가는 baseline 3.0 입니다.
이과정은 광개토 대왕함에 적용해서 성능을 test 하고 그다음에 이순신함에 적용을 합니다.


레이더는 아직 결정되는 것은 없지만. 인천함에 달려 sps-550k 레이더 갱신 속도가 (rmp이 27) 느리기 때문에
여러개이 초음속 대함 미사일에 대해서는 추적 능력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20년 내다 본다면 4면 고정형인 ffx batch 3레이더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느린 회전형 레이더는 현대전에서 생존성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FFX 함의 무장은 제한 되어 있습니다. FFX batch3 라고 하더라도 장거리 교전능력은 없습니다.
근접 항공기에 대한 교전만이 가능합니다.  FFX batch2,3은  vls16셀 인데 이순신함은 64셀 입니다.
많은 무장은 탑제 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다양하는 무장을 종류 별로 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장을 통해서 공격력을 배가 시킬수 있습니다.
vls64셀에 장착할 미사일은 해궁(8셀에 32기), 장거리 교전이 가능한 L-SAM포함 될수 있습니다.
이순신함에장착한 sm-2 미사일은 신형 이지스함에 넘겨 버린다.
우리가 북한만 상대를 한다면 과한 무장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항상 염두해 둔다면 이것 또한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네트워크전의  기본의 고속 데이터 링크 죠..
p-3c 성능 개량 작업에서 고속 데이터 링크는 하향 137Mbps,상향45Mbps죠
link-k -->JTDLS는 한반도 전역에서 수행하는 6개 합동작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간
에 전술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된 전술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Link-K
프로토콜을 적용한 체계이다. JTDLS는 작전환경변화에 따라 최적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유선/무선/
위성 Link-K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으며, 합동작전간 실시간 공통 상황인식 및 명령을 전파할 수
있다.
-->
밀리터리 리뷰 12월호 참조


kfx는 16미터에서 17미터로 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호넷 급으로 ~~
현재 c103타입에서 성능 풍동 테스로 통해서 계속 발전형으로 나아간다고합니다.
마지막은 C109타입이고 2018년 5월에 최종 발표 예저입니다.
스텔스 내부 무장창은 블럭 1 부터 반영 설계를 하고,
블럭 3은 저피탐성, 공대지 능력,추력 편향 노즐, 스텔스기의 완성이죠..
엔진은 GE414-GE400 이고, 전투기  재질은 탄소 섬유 복합재 대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투기무게 보다
가벼워 지고, 속도와 기동성은 증가 하게  됩니다.
초도 생산은 10년 후인 2026년, 시제기 2020년 만들어지게 됩니다.
KFX 초도기를 볼려면  현재의 나이에서 10년을 더하시면 됩니다. 그럼 나이가??????











댓글 46
0 / 500
  • best절대독종 (112.175.xxx.xxx)
    2016-12-10 01:13:00
    KFX 길이가 좀 더 늘어나는 방향이라면 바람직하네요. 그만큼 차후 개조도 더 용이할 테니까요. 검은..님의 의견이 수렴되는 흐름인가 보네요. 그냥 양자 타협봐서 50센치만 늘려도 괜찮을 거 같네요. 안 늘리는 것보단 더 좋을테니 어차피 풍동 테스트를 계속하면서 모양 잡아가고 있는 참이니 겸사겸사? 좋은 소식이네요. ^^ 2026년이라 10년 기다리면 KFX 실 모양새가 드러나겠군요. 물론 날리는 건 더 기다려야겠지만. KFX 얘기 처음 들으며 우리나라가 진짜로? 두근두근 거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마저 10년? 20년? 전 얘긴가? ㅡ,.ㅡ;;;;
    8
  • 날아라 하얀늑대 (112.175.xxx.xxx)
    2016-12-11 10:56:43
    이스라엘에 2052 레이더는 기본적으로 2032레이더에서 미국에 기술이 포함되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미국도 이스라엘 2052 제품 판매에 있어 자국용은 제외하고 수출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동을 걸수 있다고 이스라엘에
    분명하게 전달을 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기술이 포함된 전자식레이더 관련제품은 미국이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항상 그래왔듯이 KFX 사업에 경우 레이더와 관련해서 대한민국 자국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묵인하고 있다가 우리가 수출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 입니다. 차라리 미국에 입김에서 자유로운 유럽의 회사들과 하는 것이 당장의 돈은 좀더 들어갈 수 있더라도 수출들의 효과를 생각하면 더 나은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0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12-11 09:56:01
    파텍필립 님 그건 예측일뿐이고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솔찍히 이제 막 우선 협상대상자가 결정된것에 불과하니 이 협상에 따라서 방향이 어찌 될지 결정될테니까요.
    다마 이스라엘업체가 프랑스 업체 보다는 기술력이 더 떨어지는것 아닌가 하는 차원에서 다들 아쉬어 하는것 같습니다.
    0
  • 군학일계 (112.175.xxx.xxx)
    2016-12-11 08:09:43
    KFX 개발에 스텔스 형상을 베이스로 설계한다니 미래형 KFX를 위해 일본 심신의 3축 배기구 형상과 랩터의 2축 thrust vectoring nozzles 형상에 대한 기본 연구도 같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생각과 GE엔진을 사다 달지만 KFX 외형으로 F-35 스텔스형 톱니 배기구 형상을 KFX 미래버전에 가져갈 생각은 있는건지???

    0
  • 파텍필립 (123.212.xxx.xxx)
    2016-12-11 00:02:11
    까치살모님 AESA레이더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며칠전 KFX탑재용 AESA레이더 개발의 우선협력업체로 이스라엘 엘타사가 선정되었는데요. 많은분들이 엘타사 EL/M 2052 모델을 기본베이스로 성능만 약간 향상된 레이더를 탑재할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이것이 맞는 말 입니까? 지금것 국산 AESA레이더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해외업체와 협력하여 리스크를 줄인다고 말했던건 예산 타내려는 립서비스 였나요?
    0
  • 까치살모 (112.175.xxx.xxx)
    2016-12-10 21:15:23
    풍월진아 님 그럼 러시아도 중국도
    그리고 일본도 렙터 짝퉁을 만드는건가요?
    스텔스 능력을 높이면서도 높은 비행기동성을 실현할수 있는 기체의 형상은 너무도 뻔한겁니다.
    그래서 스텔스 능력이 있으면서도 높은 비행성능을 추구하는 기체들은 거의 생긴게 비슷한겁니다.
    님의 이야기는 스텔스나 그런것에 너무도 모르는 이야기시네요.쩝....
    2
  • 풍월진아 (112.175.xxx.xxx)
    2016-12-10 21:05:53
    렙터 짝퉁이네 ㅋㅋ

    중국 짭퉁이라고 놀리던 사람들이 중국보다 더한 렙터 짝퉁보고 찬양하고있네 ㅋㅋㅋㅋㅋ
    0
    • 리엔하트 (112.175.xxx.xxx)
      2016-12-11 08:03:19
      짱깨세요? 아니면 짱깨가 되고 싶은 조선족?
      짱깨 짝퉁이란 소리가 듣기 싫으셨군요. 우쭈쭈쭈~
      1
    • Edward (112.175.xxx.xxx)
      2016-12-10 22:56:31
      근데 변동성 있는 KFX의 형상을 보고선 이건 짝퉁 이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잘못된 생각 같은대요?
      0
    • Edward (112.175.xxx.xxx)
      2016-12-10 22:54:46
      랩터 짝퉁이라뇨?
      전투기를 설계 할때에서 있어서 스텔스 부분에서는 저피탐성을 위해 공기 흡입구나 주익의 주변 부분들을 고려 해야해서 나온게 저 형상인거고 랩터의 형상은 연구 결과적으로도 좋은 평가가 많이 나와서 스텔스 설계의 표본이 되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도 랩터의 일부분의 형상을 적용시키면서도 다른부분은 차이점 있게 하는겁니다.
      0
  • 푹구 (112.175.xxx.xxx)
    2016-12-10 19:05:36
    아직 뭔 애기.. 10년 뒤면.. 한참 멀었네요
    0
  • KFX103 (112.175.xxx.xxx)
    2016-12-10 18:50:35
    나 좀 잘만들어봐
    2
    • Edward (112.175.xxx.xxx)
      2016-12-10 22:57:53
      키도 커지고 뚱뚱..읍읍
      0
  • MOAB (112.175.xxx.xxx)
    2016-12-10 16:46:01
    길이가 늘어난다는 양산 단가가 대폭 폭등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더구나 체급이 커질수록 항공 선진국들의 쟁쟁한 기종과 만나기 때문에 기술이전 받기도 어렵고 해외시장 경쟁력도 완전 없어진다는 의미도 됩니다. 국산개발 핑계로 되도 않은 수출타령 했으면 무조건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투기의 틈새 시장은 소형의 영역 거기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0
    • Edward (112.175.xxx.xxx)
      2016-12-10 23:03:59
      앞날일은 추측만할수 있을 뿐이지 확신, 확고는 기체가 실물로 나오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1
  • 진선 (112.175.xxx.xxx)
    2016-12-10 13:50:46
    KF-X 자문회의에 참가한 조진수교수의 발제 내용에서의 질의 응답내용

    진선 2016-12-04 추천 1

    교수님!
    이 곳에서도 보라매의 길이가 짧아서 내부무장의 한계를 보일 것이란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크기는 발표치에서 한치도 변화는 없는 것인가요?

    댓글 (3)


    aeroguy 2016-12-04 추천 4

    아닙니다. 내부무장창 가용부피를 확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잘못하면 이에따른 ㅅ공력성능 문제도 있어서 신중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형상은 cockpit-nose 부분이을 앞으로 좀더 빼고 동체길이 와 wing area 약간 증가 시킨 형상입니다만 풍동시험과 CFD 거치며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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