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군 대잠초계기 S-3 바이킹 도입사업 어려울듯
지난 6월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있습니다. 미해군이 관리하던 항공기 관련 부품 등을 모두 없애버렸다고 하는데 P-3 개량과 달리 S-3는 재생사용이 어려울듯 합니다.
반대하시던 분들이 이긴것 같습니다. 남은 대안은 P-3를 추가로 들여오는 방법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뭔가 DSCA든지 해서 미 국무부랑 협의가 되는 걸까요
ALR-95같은 장비로 인해 반쪽짜리 대잠기 운영한 경험으로 봐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모 외교안보수석이 퇴진하는 등 사건 때문에 지연된 사업인데 ASBM발사하는 잠수함 타격용 대잠기를 1조3500억원에 12대를 도입하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빠른 추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P-3C AIP도입 추진 떄문에 지연되는 거라면 별도의 사업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12대만 자꾸 거론되는 것으로 봐선 옵션 8대는 빠지나 봅니다
우리랑 비슷한 사례가 2014년 그리스가 바이킹 6대 2400만불에 도입하려다 p-3b개량 및 재취역으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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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소아범 (112.175.xxx.xxx)
- 2016-08-26 08:45:22
- 뭔가 를 해 볼려면 이런 저런 이유가 생기고 그러다 보면 국회에서 깍기고 그러고는 흐지부지, 그러면 그 대응책이 나와야 될터인데~. 이번 바이킹도 현 상황상 어쩔수 없이 사오자고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안된다면 그럼 정으니 잠수함 잡을 다른 방도가 있어야 되지 안켔어요~?, 방법 없으니 미군이 좀 알아서~ 어쩌구 하면서 물러 앉아요~?. 국회 다 해산 시키고 우리나라의 우월한 힘을 맨들어낸 기업운영자 들을 국회로 정부로 불러 드려서 나라의 안보를 만들어 내라 하면 잘~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짓거리 보니 한심해서 주절 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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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16-08-26 11:59:54
- 잘됐네. 중고 P-3 던 신품 P-8 이던 깨작 깨작 들여오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속이 약간 타들어가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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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5sds (112.175.xxx.xxx)
- 2016-08-26 11:30:06
- 중고 P-3 가 조만간 국제시장에 꽤 대량으로 나올겁니다
첫번째는 미국이 P-8 도입하면서 퇴역하는 P-3
두번째는 국민감정상 정치적문제상 도입이 쉽지않은 일본의 P-1 도입하면서 퇴역하는
P-3 인데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결국 중고 P-3 개량후 도입 아니면 P-8 도입 둘중하나를
선택하지 않겠나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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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표 전차 (112.175.xxx.xxx)
- 2016-08-26 11:25:14
- P-8A 1개 편대(4~5기 도입)이 현실적이겠지만 예산 문제가 있다는 게 함정일 겁니다. 2020년대 들어 P-X 사업을 벌여서 포세이돈을 구매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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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6-08-26 11:11:06
- 현재 예산으로 P-8 3대 도입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중고는 골치아픔니다. 수량은 적지만 P-8 3대 도입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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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밤송 (112.175.xxx.xxx)
- 2016-08-26 10:59:56
- P-8을 도입하면 좋겠지만.. 너무 비싸겠죠?.. 아마 안될거야.. 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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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6-08-26 10:58:34
- 시간만 끌지말고 P-1이라도 삽시다. 기왕 사는거 돈 좀 더주더라도 새거사야지 중고사서 고장나면 어쩔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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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er (112.175.xxx.xxx)
- 2016-08-26 10:48:06
- P-3 추가 도입 불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P-3는 기체 운용 시간이 거의 운용 수명시간 만큼 다소모되어 그냥은 도입이 안되고 수명을 연장하는 대대적인 기체 및 날개보강 작업이 필요한 상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비용이요?? S-3도입해서 임무장비 개량하는 비용에 기체 내외부 보강작업+ 알파만큼 이 추가된다고 보시면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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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er (112.175.xxx.xxx)
- 2016-08-26 10:45:20
- 정보가 좋은신 편이네요. 미해군에서 S-3보유 물량을 없애려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측에서 사업추진을 고려 중이라 아직은 없애지 않고 있는 상태지요. 바로 장착 사용 가능한 예비엔진도 상당한 숫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유 중인 부품을 없애는 것도 돈이 드는 일이니 그리 쉽게 없애지 않고 있는 상태랍니다. 그리고 그 부품을 생산했던 업체들도 아직 건재하고 있고 후속 지원이 가능 한 걸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SLBM을 거의 성공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신속하게 전력화 가능한 대잠초계기 전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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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호 (112.175.xxx.xxx)
- 2016-08-26 10:09:10
- cn-235 계열 초계기나 p-3c 중고 매물 싸움이겠네요... 미군외에는 매물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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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112.175.xxx.xxx)
- 2016-08-26 10:05:11
- 잘되었네요.
원래 바이킹 아니면 아에 사업이 없어질것 같은 사업이였는데
요즘은 북한의 slbm때문에
바이킹이 아니더라도 먼가는 도입해야 하는 사항이 된지라
바이킹 도입 못하게 된게 더 잘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