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국 핵무장은 국민의 자존감 회복 문제 입니다.
한국 핵무장은 국민의 자존감 회복 문제 입니다.
1.정부의 담담(淡淡)하지 못한 대책.
더 이상 정부의 폭발력 추정과 진도측정이 4.2에서 4.8으로 점점 올라가는 물타기 발표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미국은5.1으로 발표했고 중국은 4.9로 이미 발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마저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북한 개마고원 주변의 백두산과 한반도 지반은 전세계에서 보기 힘든 넓고 두꺼운 화산 화강암 층으로 지표가 두꺼워 한반도는 원래 큰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이러한 단단한 백두산의 지질학적 측면도 고려되어 원심지 진도와 폭발의 규모를 추정했나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매번 핵실험 때마다 핵폭발 진도 측정치는 다른나라 보다 매번 둔감하게 조절되어 있었습니다.
고도화된 교육과 인터넷 시대에 국민을 1950년대 수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세계의 언론이나 정보는 인터넷으로 이미 통합된 시대 입니다.
오히려 이런 작은부분에서 조차 정부의 무책임한 축소발표는 정부의 대책이 담담하게 보이지 않고 불안을 초래하여 정부의 신뢰만 떨어뜨리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지 않으려면 축소발표가 아니라 담담하게 받아 들일수 있는 정부의 행동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2. 북핵보유와 그 현실을 인정할 때입니다.
현실은 북한이 완전히 오픈할 리 없는 수폭실험이나 소형화 진실논란 공방이 핵심이 아닙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이미 가짜가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또한 이미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가 상당히 진척되어 현재나 또는 근 미래에 이미 핵무기 투발수단이 자유롭다는 사실 입니다.
더구나 북한이 보유를 주장하는 수폭은 한도시를 순식간에 없앨수 있는 인류의 가장 강력한 물리적 무기 입니다.
핵무기는 국민의 안전을 위헙하는 분명한 직접적인 물리적 요소이며 국가는 마땅히 이러한 중요한 사안을 국민에게 진실하게 공유할 의무가 있으며
그것의 대책에 관하여 범국민적으로 오픈해 논의해야 할때 입니다.
핵무기의 위협은 남녀노소, 부자나 가난한자 ,권력자나 권력이 없는자를 가리지 않기 때문 입니다.
3. 핵무장은 국민의 자존감 회복 문제 입니다.
주권국가로서 자격을 갖추려면 이러한 직접 위협에 관해서 당연히 스스로 운명을 선택할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은 현실적으로 한국의 핵무기 보유 밖에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핵우산 작동과는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가 스스로 핵무기에는 핵무기로 싸울수 있나 없나 문제는 국민의 자존감 유지 문제 입니다.
국민들은 매번 핵실험을 할 때마다 아무런 선택을 할수 없는 우리나라의 행태에 대해 스스로 무력감에 빠져야만 합니다.
이렇게 국가에 보호받고 대항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자존감 상실 문제는
국가전체 국민모두에게 영향력이 오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북한의 작은 수많은 도발은 근본적으로 핵위협과 연결되며 국민의 경제적 활력이나 일상생활 행복감 근본 활력이나 창조적 의욕 마져 광범위하게 침해하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 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북한 핵무기로 한반도 군사적 힘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 입니다.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행동하고 결정할때 입니다.
중국이나 미국 러시아가 한국 국민의 자존감이나 안전을 지켜 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우리 스스로가 권리를 주장하고 지켜야 합니다.
한국이 자력으로 운용할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할 권한을 유엔과 미국과 중국 러시아에게 얻어
한국 스스로 핵무장을 하고 미국의 글로벌 핵우산에도 동시에 보호 받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일 것입니다.
핵무기 확산은 전 세계적 문제가 아니라 북한 정권을 머리에 이고 있는 한반도의 부분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또한 전범국가이며 냉전시기에 미국의 지지로 일주일 안에 핵무기를 대량 확보할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일본은 이러한 한반도 문제에 편승하면 안됩니다.
이성적 사람은 권력을 좋아할뿐 핵무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보통사람이라면 핵무기라면 거부감 부터 듭니다.
그러나 현실은 한국의 핵무기 보유와 우리에게 핵무기와 공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핵냉전은 지난 70년간 역사적으로 증명된 효율적이고 유일한 핵무기 균형 대책이며 한반도도 유효 합니다.
더 큰 상실과 혼란이 없으려면 핵무기 보유 현실 대안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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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제제재는 국제법을 무단으로 위반했을 경우만 근거 효력이 있습니다.
한국은 통재가 불안한 정권의 핵개발로 예외적인 대치 상황인 유일한 국가 입니다.
적성국의 직접적 핵공격 위협에 자국의 핵개발 보유는 전혀 국제법 위법이 아닙니다.
NPT나 모든 국제규범은 이성적으로 이런점이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국민적 합의와 대통령의 핵무기 안보의지 입니다.
한국은 통재가 불안한 정권의 핵개발로 예외적인 대치 상황인 유일한 국가 입니다.
적성국의 직접적 핵공격 위협에 자국의 핵개발 보유는 전혀 국제법 위법이 아닙니다.
NPT나 모든 국제규범은 이성적으로 이런점이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국민적 합의와 대통령의 핵무기 안보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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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2708 (58.236.xxx.xxx)
- 2016-01-07 11:18:56
- 여기 비밀이 핵무장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여론을 형성하며 정치 지도자들에게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음 총선이고 그다음 대선입니다.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자들에게 핵무장 의사를 물어 보고 공식 지지의사를 밝힙시다.
대통령 출마자가 핵무장 공약을 내고 당선되면
핵무장 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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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124.54.xxx.xxx)
- 2016-01-17 01:08:33
- 북핵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고속증식로를 확보하고,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과 탄도탄 전용이 가능한 고체연로 로켓을 확보한 것처럼 말입니다.
당장 전략무기를 갖지 못한다 하더라도 운용할 수 있는 수단과 생산할 수 있는 좀 더높은 기술을 갖춰나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지금 말이 많은 원자력 추진 잠수함 계획의 수락을 미국에 요구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원자력 잠수함은 전략무기의 운반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고, 사용 후 핵연료는 전략무기의 원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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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8.42.xxx.xxx)
- 2016-01-09 17:37:50
- 정부 인사들은 국민의 안보 불감증을 탓하는데,
국민들은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니
안보에 기대치가 없는 겁니다.
즉 안보 불감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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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리삼춘 (203.226.xxx.xxx)
- 2016-01-08 21:56:15
- 핵보유 논의는 좋습니다만 미국이 우리의 핵보유의사를 막기위한 절충안으로 주한미군의 핵운용과 더불어 운용비용에 대한 우리의 부담을 요구해온다면 저는 결사반대입니다. 차라리 직접핵보유를 하는게 낫습니다. 이참에 남북한 모두 알보병위주의 체제를 바꾸는게 중국이나 일본에 대응하기가 좋겠네요. 핵보유하고 미사일협정 폐기하고 해공군을 지금보다 좀 더 튼실히 한다면 미국 중국도 별로 안좋아하겠지만 적어도 군사적으로 우습게 못볼거고 일본은 발광을 하겠지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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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 (122.129.xxx.xxx)
- 2016-01-08 18:35:50
- 핵무장은 지금시기에는 절대 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핵을 보유하는 순간 북한도 핵보유국이 되겠죠. 차라리 핵무장보단 북한의 핵을 정밀유도 폭격으로 동시 다발로 김정은 은신처부터 핵시설, 탄도기지등 300여군데 목표를 두고 정밀 폭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우리가 핵을 가진들 북한이 가진 이상..계속해서 협박당할건 뻔하고 설상 전쟁이 나더라도 같이 핵을 보유한 이상 저쪽 북한정은이의 정신상태상 우리가 훨씬 불리합니다.
제발 감정으로 핵보유 하시는데 그건 이잡을려고 초가상간 태우는 격입니다. 통일이 된 이후에는 정말 핵이 필요합니다. 물론 지금도 없는것보다 낫겠지만 북한의 핵보유는 이미 우리가 건들 수 있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게 됩니다.
핵보유를 주장하기 앞서 차라리 여론을 모아 핵시설 제거로 북한빼고 5자가 보여 부분폭격에 대한 합의를 하는게 더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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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ee (223.33.xxx.xxx)
- 2016-01-08 16:41:56
- 핵개발 하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쨌든 선택의 결과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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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ee (223.33.xxx.xxx)
- 2016-01-08 16:39:44
- 아니 핵개발을 할수있든 못하든 그게중요한건 아니지요. 우리나라가 국력이안되서 군사력이딸려서 핵무기개발을 못합니까? 지금 되도않은 정치싸움 그만하고 현실적 대안을 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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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덤 X (1.235.xxx.xxx)
- 2016-01-08 02:25:11
- 신문사 기레기들 들 !!!!!!!
기사나 만들어주는 B-2 .. 이런거 왔다갔다 한들 뭐가 달라진다고 하냐구.
쳐들어가지도 않을거가 온다 간다 이런거 맨날 기사나 쓰는 기레기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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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guska (1.233.xxx.xxx)
- 2016-01-07 21:40:01
- 프랑스가 모스크바를 가지고 협박했듯이, 대한민국내 어느곳이라도 핵공격을 당한다면 베이징과 평양에 핵미사일 공격을 하겠다는 외교적 천명을 하고, 그럴 능력을 가지고 있을때만 대한민국이 핵무기로부터 안전할수가 있겠죠.
지금 꼴로는 미국과 일본 시민권이 있는 사람들만 먼저 도망가고 한반도는 방사능 지옥이 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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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guska (1.233.xxx.xxx)
- 2016-01-07 21:36:04
- 북한이 일치단결하여 20년동안 국력을 동원해서 핵무기를 지금수준까지 개발할동안, 대한민국은 도데체 뭘 했는지 국방정책은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반성할때입니다.
한국이 핵공격을 당한다면, 시리아나 우크라이나떄처럼 방관만 할게 5대강국-상임이사국들이죠.
우리목숨은 우리가 지켜야 하고, 핵무장만을 목표로 삼지 말고, 전반적으로 군비를 크게 늘려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방사능에 쩌든채, 중국과 일본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멸시당하며 수용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 힘과 시간이 있을때 군비를 크게 늘려야 합니다.
2016년 지금, 시리아랑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모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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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guska (1.233.xxx.xxx)
- 2016-01-07 21:26:20
- 핵무장을 해서 "저렴"하게 대북억지력을 얻거나.
기존의 재래식전력을 크게 늘리고 병력을 늘리는 식으로 "비싸게" 대북억지력을 늘리거나.
둘중에 하나만 고를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는 북한의 핵무기에 한국군의 수많은 지상군들이 무력하게 당할 가능성만 늘리는겁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자랑하는 F-15K나 F-16,35등의 전술기들도 그 공군기지가 중단거리 핵미사일 공격을 당한다면 소수만이 살아남겠죠.
북한군이 특정 기지를 공략할수 있는 중단거리 핵미사일 30기이상을 보유한다면 너무 늦습니다.
아무리 한국군이 K-1,2전차 및 K-21장갑차, F-15,16,35가 아무리 많아도 핵미사일 공격을 당한다면 6.25수준으로 밀릴수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