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1C, AH-64 team for first time in South Korea     
19 November, 2015 BY: Greg Waldron Singapore
A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MQ-1C Gray Eagle UAS has been used to demonstrate teaming between manned and unmanned aircraft in South Korea.

11월 19일자 플라이트 글로벌 기사는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군산 미공군 기지를 중심으로 시험평가를 끝냈으며 기존 주한미육군

AH-64D 아파치 롱보우 공격헬기로 테스트를 한 것이 됩니다.

현재 평택 주둔지에는 10월부터 미육군 10항공여단 6대대의 OH-58D 카이오와 워리

어 경전투헬기가 순환배치되어 들어 와 있는데 2016년 6월까지 9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 이후에는 카이오와 워리어 헬기는 사용을 중단하고 퇴역시킬 예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이트 글로벌 기사 내용을 토대로 예상은 2016년 7월부터 미본토의 AH-64 아파

치 공격헬기와 MQ-1C 무인기가 같이 배치될 것 같습니다.

기존 아파치 부대와 별도이며 추가 부대로 전투능력은 크게 증가하는 것이지요.

기사에서는 새도우 라고 했는데 11월 19일자 플라이트 글로벌 기사를 소스로 하면

MQ-1C 가 됩니다.

현재 한미연합사의 미국측 공보에 따르면 AH-64D 형이 올지 아니면 AH-64E 가디안

이 배치될지는 기종결정 직전이라고 합니다.

2016년 5월부터는 한국 육군이 AH-64E 아파치 가디안을 도입되기 시작하며

2016년 12월까지 30여대를 인수하여 전력화 단계를 밟게 되어

한반도의 한미연합 주력 공격헬기는 AH-64D/E 가 될 것 입니다.

주한미군은 2016년부터 공격헬기와 무인기를 본격 운용하지만 한국군은 이제서야

군단급 무인정찰기를 개발시험중으로 대략 2020년 직후에 아파치 가디안과 연계된

운용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한반도에서도 공격헬기와 연결된 무인기 운용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1은 주한미육군 평택 캠프험프리의 아파치 공격헬기가 2017년 초 부터 본격 사
용할 예정인 새로 건설된 건물들을 배경으로 이륙중인 모습입니다.
(사진 안승범)

 

 사진 2 아파치,OH-58D,프레데터(사진 미육군)

 

사진 3 MQ-1C 입니다. (사진 제네랄 아토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