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미해군이 연초에 국방장관에 F-35C구매중단 요구했다가 거부당해
이게 연초에 비밀에 올라왔는 지 몰라서 올립니다.
2015 budget preview – Army-Guard fight gets ugly – OSD turns down Navy request to take a ‘break’ from F-35
OSD TOLD THE NAVY: YOU CAN’T TAKE A ‘BREAK’ FROM THE F-35C: According to a congressional source, in its 2015 budget proposal, the Navy asked to take a three-year “break” from its production of the F-35C, its variant of the Joint Strike Fighter. Concerned this was a first step toward walking away from the program permanently, OSD told the Navy: no way.
It’s an open secret that the Navy would prefer to invest more in its F-18 fighters rather than buy the F-35C. But if the Navy pulled out of the program, the unit cost — already under scrutiny — would go up for the Air Force and the Marine Co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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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에 연초에 국방장관실에 F-35C 구매중단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미해군은 F-35C를 때려치우고 그돈으로 사일런트 호넷과 그라울러나 대량 도입하고 싶어 하는 데, 미 해군이 JSF에서 탈퇴하면, 연쇄탈퇴 도미노가 발생할까봐 국방장관실에서 거부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미해군의 사일런트 호넷 RCS인증기사에도 보면, 사일런트 호넷 RCS 실측결과를 미 의회에 직접보내 올바른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는 데, 미해군이 F-35C 보다 슈퍼호넷 계열기종을 선호하고, F-35C를 좋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강매당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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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kjswat (218.145.xxx.xxx)
- 2014-08-20 07:34:31
- F-35 를 이야기할때 일단 성능부터가 추측 이죠....아직 실물이 없으니까요....
추측 하지 말거면 F-35 이야기 말아야죠....
록마 말대로면 F-35전투기가 지금 날아다니고 있겠죠...현실은 F-35 비행기만
날아다니죠.......록마의 F-35에대한 사양이나 개발 일정도 추측이죠 항상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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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본 (218.145.xxx.xxx)
- 2014-08-20 13:25:02
- 용사슴님// 방사청은 입찰절차를 진행하는 겁니다.진행전에 배점이나 요구사항등을 검토해서 안을 만들고 하겠죠. 절차 중에 일일이 개발진이 들어가 어떻게 한다는 말씀이신지..
다만, 기술이전항목에 관해서 평가가 적절했느냐는 애매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그 기록은 영구히 남아 있을거니.. 공정여부는 언제라도 따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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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K-Ranger- (218.145.xxx.xxx)
- 2014-08-20 13:24:15
- 근데 지유아비님 어디감
오스트리아도 공동개발국아닌데 저런유지비 나온거에대해 설명좀
결국 한국도 유로파이터 도입하면 막대한유지비를 감당해야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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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08-20 13:22:50
당연히 발제글 읽어봤는데,
KFX 안할거면 호넷직접업글하자는 이야기였던것같은데,
그것은 주력미들급에 대한 대안이 될수없죠. 말그대로 향후에 로우급기로 쓸 기체보완개념인것이죠.
그거한다고 KFX를 하지않았을경우의 추가전력도입필요성이 없어지는 개념은 아니므로,
사실상 그때는 이해가 가지만, 지금으로서는 KFX를 포기하게끔만드는 주장이었고,
지금 KFX를 옹호하신다고 하면서 절충교역에서 막대한 협력을 제공하겠다는 업체의 장점은 그다지 이야기하지
않고있네요?
그리고 발제글 그당시 스텔스기 개발하자는 이유가 단지 향후 로우급수준 기체개발하자는 논리는 아니었을텐데요?
그것도 한국 최고의 국방기술개발기구인 국과연이 주장하던것 아니었나요?
2조원이 문제가 아니라, 필요하다면 사업비를 지금과 같이 더 늘렸어야할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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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K-Ranger- (218.145.xxx.xxx)
- 2014-08-20 13:22:18
- ADD가 2조 -> 6조 -> 8조 이렇게 주장이 바뀌어갔죠
ADD C103을 지지하는 저지만
당시 2조는 정말 말도 안되는 계획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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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0 13:21:48
- 저는 차라리 3차FX에서 록마측으로부터 KFX에 관련된 부분이 아닌 다른 것으로 절충교역 얻어내고서 KFX에서 록마의 간섭을 배제한채 유파측을 KFX 사업파트너로 지목해 추진하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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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218.145.xxx.xxx)
- 2014-08-20 13:21:06
- 그 당시에는 KFX 2조론이 대세였고 ADD에서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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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218.145.xxx.xxx)
- 2014-08-20 13:20:10
- 마지막으로 FX 3차 기술이전 협상시 기술요구 리스트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한번 말씀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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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08-20 13:19:23
- 향후 주력스텔스기를 개발하자는 제안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데,
고작 2조원만 지원하겠다는 것도 상당히 우스운일 아닌가요?
그당시에도 국방부정보통이라면 충분히 주변국들의 스텔스기개발동향을 알수 있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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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218.145.xxx.xxx)
- 2014-08-20 13:19:18
- 그리고 저 글 전체는 국방전략 2020에 대한 차기 공군 전력에 대한 얘기인데
그 중에서 딱 저 부분만 퍼와서 마치 KFX반대론자로 만드는 것은 정말 의도가 이상한데요?
저 글을 읽어보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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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08-20 13:18:49
- 개발국들조차 못쓰겠다고 거부하는걸 한국이 사써야 한다고 주장하는것도 웃기고 3차FX 떨어져도 KFX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표시가 있었는데도 다른 방법은 외면한채 편향적인 주장만을 하며 사야한다고 하는것도 웃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