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AH 사업에 벨사 참여
작성자 : 안승범(114.202.xxx.xxx)
입력 2011-07-06 00:41:54
  • 조회수 41736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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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탐색개발 업체 선정과 벨사의 참여 준비

 

KFX에 이어 탐색개발 업체를 선정하려는 일정이 5월에서 연기되어 이번주에 KAI와 KAL을 두고 탐색개발
업체가 선정됩니다.

국내 탐색개발 업체가 선정되면 여러 절차를 거치고 나서 기술도입과 관련하여 해외업체를 선정하는 순
서가 있습니다.

KAI가 선호하는 업체는 알려진 바 없으나 KAL은 시콜스키사와 AW사를 저울질 하지만 역시 오래전에 협력
선을 구축한 시콜스키사와 협력할 것 입니다. 

그동안 시콜스키사와 AW사 중심의 기술도입이 얘기되었으나 최근 들어와 KMH / KHP 이후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미국 벨(BELL)사가 국내 L모 상사를 통해 KAH 사업에 벨430급을 제시하고

AH-X 사업에는 AH-1Z 줄루 공격헬기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모상사는 카모프를 국내에 소개한 업체 입니다.   

 

*한국에 다시 관심을 기울이는 벨사 헬기의 선정 가능성 여부보다는 KAH , AH-X 경쟁 구도가 여러 회사가 참

 

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같은 날 국방부의 2012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이 기재부에 의해서 발표되는데

<3차 F-X 사업 진행 행정비> 약 470억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 기종선정까지 가는지 아닌지

는 알수 없습니다.
 


벨 430

탑승인원 : 2 + 6~8명

최대 이륙중량 : 9,300 lb (4,218 kg)

대표 이미지

AH-1Z.jpg
KAI -KAH모델.jpg
KAL-KMH 모델.jpg
430+.jpg
430++.jpg
댓글 35
0 / 500
  • best호돌이 (218.145.xxx.xxx)
    2011-07-06 10:06:25
    이거 유지비가 아파치보다 훨싸다는데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몇년간 나라가 돈도 거덜났는데 값비싼 장식품 보다는 이넘이...
    2
  • 용문산유격장 (218.145.xxx.xxx)
    2011-07-07 08:17:25
    코만치는 스텔스 헬기가 다른 나라도 만들면 부활할 것 같아요. 헬기는 워낙에 추락 위험이 높고 그에 따른 기술 유출 위험성도 크니까요, 그리고 추락해도 고정익기에 비해 기체 파손이 적다는 것이 첨단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쪽에는 단점이겠지요. 많은 돈을 들여 개발했고, 다른 무기에 파급 가능한 기술이 다른 나라 손에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겠지요.
    0
  • 날아라뼝아리 (218.145.xxx.xxx)
    2011-07-07 04:43:58
    kate10 // 포네틱코드로 읽어서 그렇습니다. 야마샘님이 설명했듯이 포네틱코드로 Z가 줄루입니다. 공식개발완료되기 전에 바이퍼, 킹코브라, 줄루 등으로 불렸습니다.

    R엔진 // 아파치에 비해 못한 것은 없는데 문제는 그 가격이 대등하다는 것이 문제죠. 개발때 예상했던 가격에 비해서 너무 많이 올라버렸죠.(아파치에 근접) 이 때문에 비슷한 돈으로 바이퍼를 사는 것보다 아파치(롱보우)를 사는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기존 코브라에 대한 인식도 있고 바이퍼가 아무리 볼륨을 키우고 덩치가 커졌지만 태생이..기본체급이 틀리죠 두 기종이..이런 기타 등등의 이유 등으로 인해서...)
    90년대 AH-X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아신다면 대충 아실듯..
    또 바이퍼가 겉모양은 기존 코브라와 비슷하지만 개발하면서 90% 가까이 재설계를 했는데..과연 기존의 UH-1H와 얼마나 호환이 될까요?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출생연도가 틀립니다.
    정비호환, 부품수급은 UH-1Y에 국한될듯..AH-1Z와 UH-1Y과 함께 도입되지 않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최대 강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코브라와 바이퍼를 좋아는 하지만..산너머산인격입니다..ㅠ
    해병대에서라도 도입하면 좋겠지만..ㅠ
    0
  • 형님이닷 (218.145.xxx.xxx)
    2011-07-06 23:01:54
    어랏? 네번째 사진은 그옛날 전설의 출동! "에어울프"네요..ㅎㅎ
    터보를 사용하면 마하2의 속도를 내고 고공 30km까지 상승하던..
    친구놈이랑 에어울프가 정말로 마하2를 낼수있는지 궁금해했던 옛날이 그립군요..
    당시에 미그21/23 및 미라지 전투기들과 맞짱뜨던 최첨단 헬기 에어울프
    당시 스텔스 기능만 추가됐더라면 기가 맥혔을텐데..

    그나저나 미국은 스텔스 헬기를 개발해 놓고도 양산을 하지않는걸 보면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싸울 상대가 없어서인지 너무 첨단헬기는 비용대비 효율이 적어서인지..아님 둘다인지..
    0
  • 무환 (218.145.xxx.xxx)
    2011-07-06 22:10:07
    한국산악지형의 측풍을 이겨내고 싼값이어야......KAL은 KAI와 합작해야.....
    0
  • IB-MIKE (218.145.xxx.xxx)
    2011-07-06 21:50:57
    키티호크님.. AH-1S 는 이미 기령이 오래되어 개량할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만...
    그냥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0
  • 야먀샘 (218.145.xxx.xxx)
    2011-07-06 19:35:21
    Z가 줄루에요 A는 알파 B는 브라보 C가 찰리...W가 위스키 X가 엑스레이 Y가 양키
    0
  • 판마 (218.145.xxx.xxx)
    2011-07-06 18:48:39
    무엇보다 독도함에 올릴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말입니다.
    0
  • R엔진 (218.145.xxx.xxx)
    2011-07-06 18:39:12
    ah-1z도 아파치보다 못한건 없습니다. 가격도 대등한것도 알고 있고요. 한가지 이점은 윗분이 말씀하셨듯 우리가 수없이 많이 보유한 UH-1등의 정비 호환, 부품수급등이 최대강점으로 뽑히겠죠.
    0
  • 키티호크 (218.145.xxx.xxx)
    2011-07-06 17:31:13
    AH-1Z가 가능성이 있다면 벨과 협상을 통해 육군의 AH-1S, UH-1H 개량도 한데 묶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두해만 쓰다가 버릴 장비들이 아닌 이상 개량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1
  • xellos (218.145.xxx.xxx)
    2011-07-06 17:08:49
    F/A-18G --> EA-18G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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