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이 리볼버 뭔가요;; 실제로 있는건가요?
일단 합성같진 않은데 말이죠;;
대표 이미지
멀티플 리볼버1.jpg
멀티플 리볼버2.jpg
멀티플 리볼버3.jpg
멀티플 리볼버4.jpg
멀티플 리볼버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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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문제중년 (218.145.xxx.xxx)
- 2009-04-13 22:44:01
- 4번째 총구 3개는 모르겠지만 그 위에 총구 2개짜리는 실재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19세기경에 벨기에-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리벌버(Lefaucheux)중에서는 저런 2총열 20 혹은 21연발이
존재했죠.
원리야 저 사진에서 잘 나오지만 실린더를 외곽과 내각으로 나눠서 차래대로 번갈아 가면서 발사되게
해놓은 겁니다.
마지막의 것도 복열이란게 좀 별나지만 가능은 합니다.
데린저 타입의 총기에서 간혹 사용되는데 공이를 꺽어서 보내거나 아니면 저 숫자만큰 공이와
스프링을 두고 순차적으로 격발되게 해줄 수 있는거죠.
저것와 유사한걸 벨트속에도 숨겨넣은 판인데 안될건 없겠죠.
http://www.mouseguns.com/blast/alagov.htm
이건 간혹 나치 벨트 벅클 피스톨이니 뭐니 해서 알려진건데 이런 짓도 가능합니다.
만약에 좀 더 관심있으시면 이것도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militaryimages.net/photopost/data/531/Defender2.JPG
이건 힐버거란 미국인이 만든 산탄총으로 디펜더라 불리는 겁니다. (리버레이터 샷건 또는 디펜더
샷건으로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그저 방아쇠 당기는 것만으로도 총열을 번갈아가면서 발사되게 하려고 작정한 경우입니다.
p.s:
옆에 Q&A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질문이 가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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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중년 (218.145.xxx.xxx)
- 2009-04-14 17:03:31
- 동시 발사가 당연히 아니죠.
2번째 실린더 사진 보시면 이건 쉽게 추측이 될겁니다.
2번째 사진 보시면 안쪽과 바깥쪽으로 총알 꼽는 구멍(약실) 각 10개씩 빙 돌아가며 나있죠.
그런데 좀 더 자세히 보시면 바깥쪽 구멍과 안쪽 구멍이 서로 어긋나게 되어져 있을 겁니다.
그럼 3번째 사진의 2개 공이를 가진 공이치기가 이 실린더에 부ㅤㄷㅣㅊ힐 때 벌어지는 일은 쉽게
상상이 갈겁니다.
1. 방아쇠 당기면 공이치기가 앞으로 움직이면 바깥쪽 구멍의 총알이 발사되고,
2. 공이치기 뒤로 제껴지면 실린더가 한칸 돌면서 안쪽 구멍의 총알이 발사위치(공이치기 있는 곳)로
3. 이 상태에서 다시 방아쇠 당기면 공이치기가 앞으로 움직이면서 안쪽 구멍의 총알이 발사.
4. 그 다음은 바깥쪽
5. 다음은 안쪽.
6, 7, ... 죽 이어져 총알 떨어질 때까지 계속.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발사되고 20연발 된다는 소리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얘들 장난감 수준입니다.
p.s:
그리고 여기서 3가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겁니다.
1. 무겁고 덩치가 클거 같다.
2. 실린더의 강도는? (만약 강력한 탄약이 사용된다면 실린더가 견딜까?)
3. 공이가 파손될 수 있다. (하나는 뇌관 때려도 다른 하나는 실린더에 때려박히는 꼴이니)
이를 막으려면 실린더의 구멍 위나 아래에 공이가 안전하게 떨어질 구멍 하나 내줘야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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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218.145.xxx.xxx)
- 2009-04-14 14:50:08
- 20발 리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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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218.145.xxx.xxx)
- 2009-04-14 14:45:47
- 1번사진을 자세히 보아하니...안쪽 구멍과 구멍사이 공이치기가 때린듯한 자욱이 있네요...구멍이 공이치기와 일직선이 아닌걸로 보아...결국 진짜는 아닐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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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쥐 (218.145.xxx.xxx)
- 2009-04-14 13:12:31
- 1번 동시 발사 아닌듯 합니다. 우선 가운데 톱니의 숫자가 20개입니다. 구멍숫자와 같이 20번은 돌려야 된다는 이야기이고. 총열이 일직선상입니다. 동시발사라면 비스듬해야 됩니다. 방아쇠도 일직선이고.. 그냥 총알을 많이 꼽고 다니고 싶은 욕심 말고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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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방진나 (218.145.xxx.xxx)
- 2009-04-14 11:02:49
- 1번은 동시 발사 같은데요? 격침하는것이 붙어있어 동시 발사~ 마지막은 산탄총을 만들게 되는 게기가 아닌가 싶네요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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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218.145.xxx.xxx)
- 2009-04-13 22:48:45
- 에구~ 개머리판을 달아야 할 듯... 아니면 총이 마빡 때리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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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_케슬 (218.145.xxx.xxx)
- 2009-04-13 22:48:16
- ㄴ 에고 죄송 아래에도 질문글인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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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중년 (218.145.xxx.xxx)
- 2009-04-13 22:44:01
- 4번째 총구 3개는 모르겠지만 그 위에 총구 2개짜리는 실재로 만들어진 적이 있습니다.
19세기경에 벨기에-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리벌버(Lefaucheux)중에서는 저런 2총열 20 혹은 21연발이
존재했죠.
원리야 저 사진에서 잘 나오지만 실린더를 외곽과 내각으로 나눠서 차래대로 번갈아 가면서 발사되게
해놓은 겁니다.
마지막의 것도 복열이란게 좀 별나지만 가능은 합니다.
데린저 타입의 총기에서 간혹 사용되는데 공이를 꺽어서 보내거나 아니면 저 숫자만큰 공이와
스프링을 두고 순차적으로 격발되게 해줄 수 있는거죠.
저것와 유사한걸 벨트속에도 숨겨넣은 판인데 안될건 없겠죠.
http://www.mouseguns.com/blast/alagov.htm
이건 간혹 나치 벨트 벅클 피스톨이니 뭐니 해서 알려진건데 이런 짓도 가능합니다.
만약에 좀 더 관심있으시면 이것도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militaryimages.net/photopost/data/531/Defender2.JPG
이건 힐버거란 미국인이 만든 산탄총으로 디펜더라 불리는 겁니다. (리버레이터 샷건 또는 디펜더
샷건으로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그저 방아쇠 당기는 것만으로도 총열을 번갈아가면서 발사되게 하려고 작정한 경우입니다.
p.s:
옆에 Q&A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질문이 가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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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09-04-13 22:32:38
- 손목 안나가면 다행이죠... 화약량이 작고 작아서, 반동이 적다면 모를가, 입반 탄으로 치면, 손목 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손에 총세자루 들고 쏜다는 의미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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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다구리 (218.145.xxx.xxx)
- 2009-04-13 22:06:57
- 뭐 실탄 뒤만 때려주면 발포는 되니깐.. ~_~;
마지막 사진은.... 저많은 총탄을 모두 발사할 운동 에너지가 나올려나.;
무언가 특이한 작동원리인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