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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에 aesa 레이더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fa-50에 aesa 레이더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어떤 분이 좀 이상한 동영상을 가지고 와서 이게 맞는 이야기인지 알려달라는 말을 해오셨습니다.
내용 자체는 워낙 엉망이라 앞에 1분 정도만 보고 껐습니다만,
[1. t-50의 계약서에는 kf-16 이상의 성능개량에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약이 들어있다. ]
[2. 미국의 방해로 fa-50에 영국제 aesa 레이더를 달지 못했다. ]
의 두 가지 사건을 섞어서 미국이 t-50 계약의 독소조항을 가지고 aesa 레이더를 못달게 했다. 나쁜 미국 out~ 이란 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더라고요.
뭐 그런대 이런 식의 오해는 그 이외에도 몇몇분이 보이고 계신 것이니 한번 짚고 넘어갈 만한 문제라서 발제합니다.
1. 중간에 aesa 레이더 이야기가 나오고 이스라엘이랑 영국이 aesa 레이더를 팔려고 했는데
이걸 미국이 fa-50은 f-16 이상으로 성능개량을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못달았다 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스라엘은 당시에 전투기용 aesa 레이더 자체가 없었고 팔지도 않았습니다.
2. fa-50에 aesa 레이더를 달려고 했던 걸 미국이 막은건 맞는데,
[fa-50의 성능개량을 f-16 보다 못하게 해야 한다]로 막은 것이 아니라
영국이 aesa 레이더의 수출 하는것을 막았습니다.
영국 aesa 레이더의 핵심부품이 다 미국에서 만들고 있어서 미국이 수출안해주면 못만들거든요.
= 추가 수정 : T/R 소자의 수출 문제는 그리펜이 빅센 레이더 달고 수출할 때 발생한 것이었고, fa-50에 빅센 레이더를 달 때 최종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소스코드의 미국 및 한국 외 반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EL-2032는 소스코드 통합을 미국내에서 록히드마틴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
3. 그럼 이 aesa 레이더 탑재를 못한건 fa-50이 미국 기술이전을 받아서 못한거냐?
아닙니다.
그리펜도 그렇고 유럽제 전투기들도 처음에는 미국제 부품을 사용한 aesa 레이더를 달려고 시제품도 만들고 달아서 수출시장에도 내놓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니들만 쓰라고 준거지 수출시장에서 우리랑 경쟁하라고 준건줄 아냐?] 하면서 수출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유럽 전투기 생산국들이 모두 모여서 공동으로 스스로 t/r 소자를 만들어서 자국산 aesa 레이더를 만들기 시작햇죠.
4. 그럼 fa-50에 aesa 레이더를 달지 못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냐?
미국에도 aesa 레이더가 있는대 왜 미국에서 부품받아가서 만든 aesa 레이더를 달아 쓰겠다고 하냐!
미국 aesa 레이더 사라! 하면서 수출허가 안내준겁니다.
= 추가 수정 : T/R 소자의 수출 문제는 그리펜이 빅센 레이더 달고 수출할 때 발생한 것이었고, fa-50에 빅센 레이더를 달 때 최종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소스코드의 미국 및 한국 외 반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EL-2032는 소스코드 통합을 미국내에서 록히드마틴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
5. 그럼 왜 fa-50에 미국제 aesa 레이더를 안달고 그냥 el-2032를 달았냐?
그때 판다는 레이더가 현재 f-16용 aesa 레이더인 RACR과 SARB 였는데, 아직도 다 못만들었고 개발중이라는 이야기 KF-16 성능 개량이나 미국 대만 등 성능개발 이야기 나올때 자주 들리죠?
그 이윱니다.
미국 : 딴 나라꺼 사지 말고 우리꺼 사라.
한국 : 그래 니들꺼 살태니깐 내놔.
미국 : 잠깐 아직 만드는 중. 좀더 시간을 달라.
한국 : 얼마나?
미국 : 한 5년?
한국 : 에라 씨발 그거 기다리다가 전투기 전력 아작난다. 그냥 기계식으로 가!
이렇게 된겁니다.
미국이 [KF-16 이상의 성능개량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라는 조건을 빌미로 혹은 [미국산 이외의 레이더로 교체하는 것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면 미국산 레이더 APG-67을 때버리고 이스라엘제 레이더 EL-2032를 달 수 있었을리가 없죠.
참고로 EL-2032 레이더는 공군에서 대놓고 KF-16 레이더와 동급 이라고 적어서 공개하고 있는 레이더입니다.
6. 우리 공군이 쿨하게 FA-50에 그냥 EL-2032를 달겠다고 하니깐 레이시온이 하는 말
고갱님 ㅠ.ㅠ
솔찍히 우리가 초도 20대 양산에는 레이더 공급 못해드리는데
후속양산에는 공급해 드릴 수 있어요 ㅠ.ㅠ
사줍세요 ㅠ.ㅠ
하는 중...
3줄 요약
1. fa-50에 영국제 aesa 레이더를 못단건 미국의 방해는 맞다.
2. 하지만 t-50을 KF-16이상으로 성능개량하지 못한다는 독소조항이 아니라 수출허가 때문이었다.
3. fa-50에 미국제 aesa 레이더를 안단건 그냥 시간이 안맞아서 였다.
FA-50에 대한 삼성탈레스의 꿈과 희망
국산 AESA 레이더에, 한국형 단거리/중거리 미사일, 그리고 한국형 공대지 미사일? 혹은 대방사 미사일?
파일런은 하나 더 추가해서 9개고, 연료탱크는 300갤런 급으로 확장한 듯?
추가 :
추가 수정 : T/R 소자의 수출 문제는 그리펜이 빅센 레이더 달고 수출할 때 발생한 것이었고, fa-50에 빅센 레이더를 달 때 최종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소스코드의 미국 및 한국 외 반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EL-2032는 소스코드 통합을 미국내에서 록히드마틴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이스라엘의 EL-2032가 소스코드 문제를 통과해서 통합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은 레이더만 제공하고 기체에 인스톨하고 록히드마틴이 미국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RACR과 SABR는 당연히 소스코드의 미국외 반출 문제가 없고,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만, 2011년 초도비행, 2013년 전력화라는 일정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탈락되었습니다.
레이시온은 FA-50 초도양산 20대 이후의 후속양산에 채택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raytheon-to-offer-aesa-radar-for-seouls-fa-50-fighter-334087/
방사청은 지난 10월 FA-50 개조개발사업 지연의 주된 원인이 되었던 AESA 레이더를 MSA 레이더로 변경해서 동 사업을 승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했습니까?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예, 그렇습니다.
◯金成會 委員
이것은 지난 2년간 AESA 레이더를 고집하다가 MSA 레이더로 바꾼 이유가 뭡니까?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미 정부의 EL 승인을 위한 정책결정이 지연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金成會 委員
그러니까 미국이 수출면허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지요?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예, 그렇습니다.
◯金成會 委員
그래서 결국 미 측의 정확한 의사파악을 하지 못한 채 좋은 무기만을 사오겠다는 욕심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국민의 혈세 420억 원의 예산을 낭비했고 군에는 전력화 지연에 따른 전력공백이라는 피해를 입혔는데 사업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사태를 이렇게 만든 당사자에 대한 책임 여부를 따져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이 사업에 대한 모든 결정은 합참과 공군과 쭉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해 왔습니다. 금년 12월에 계약해서 금년 예산 352억 원은 전액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전력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방금 말씀하신 군 전력화 지원과 관련된 모든 책임은 이것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잘 못한 청장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사업을 좋은 교훈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金成會 委員
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이 지금도 여기서 계속하고 있나요? 이 사업을 해 왔던 그 사람이 바뀌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바뀐 인원도 있고 그대로 추진하는 인원도 있습니다.
◯金成會 委員
이런 부분을 좀 정확하게 따져 가지고 이것은 신상필벌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제 책임이다’ 그러면 청장께서 그만두시겠습니까?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따지셔 가지고 그동안 그 직위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현재 어떤 보직을 가지고 있는지, 계속 있는지 저한테 보고를 해 주기 바랍니다.
◯방위사업청장 양치규
예, 잘 알겠습니다.
◯金成會 委員
사업이 이처럼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다 보니 일각에서는 FA-50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 또는 미 정권도 바뀌었으니 AESA 레이더 수출 허가에 대한 미국 측의 입장을 좀더 기다려봐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와 관련해서 합참 관계자 누구 나오셨습니까?
◯합동참모본부전력기획1차장 강병주
합참 전력기획1차장입니다.
◯金成會 委員
이 문제는 합참 관계자가 더 잘 아나요, 방사청 관계자가 더 잘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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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金成會 委員
항공기사업부장 와 계시지요?
FA-50사업에 대한 정확한 군의 입장이 무엇이고 이 사업이 우리 군에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 사업이 왜 진행되어야 하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위사업청항공기사업부장 박신규
FA-50사업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로우급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한 겁니다. 그런데 로우급 항공기 FI하고 EF들이―이것은 비밀사항인데―12년부터 도태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정확하게 말해서 13년부터 도태가 시작되는데 저희가 07년도에서 08년도로 1년 연기했을 때는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13년부터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판단할 때는 1년 정도 딜레이돼도 큰 문제가 없겠다고 판단했고 이번에 08년도에서 09년도로 딜레이하게 되면 13년 이후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바로 전력공백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합참하고 공군하고 협의해서 이 이상 늦추는 것은 공군전력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늦출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올해는 12월달에 계약을 하는 것으로 해서 352억을 전액 쓸 수 있도록 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FA-50은 로우급 항공기를 대체해서 전력공백을 막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가야 될 사업입니다.
◯金成會 委員
그러니까 이것이 딜레이된 이유는, 연기된 이유가……
지난번에 예산처리를 왜 안 했지요?
◯방위사업청항공기사업부장 박신규
그때는 A사 레이더가 워낙 좋은 레이더고 그다음에 군수지원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1년 정도 딜레이해도 공군에서 전력공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1년 정도 저희가 딜레이를 했습니다.
◯金成會 委員
그럼 앞으로 AESA 레이더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방위사업청항공기사업부장 박신규
현재는 없고 만약에 지금 와서 한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또 1년 연기하게 되면 그때는 바로 전력공백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군하고 합참하고 같이 협의해서 이 이상 더 딜레이는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金成會 委員
그러면 전자식 레이더를 MSA 기계식 레이더로 할 수밖에 없다?
◯방위사업청항공기사업부장 박신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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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5thsun (218.145.xxx.xxx)
- 2013-08-10 23:46:01
- 자 동동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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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둘째라도 합니다.
적당히 맞는 말, 틀리는 말 섞어서 하는 얘기는, 순전한 거짓말 보다도, 더 질적으로 나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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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말씀하셨으면, 이제 FA-50에 계약서 독소조항 때문에 AESA 레이더를 못달았다. 라는 공식 문서를 가지고 오실 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의 수출허가 문제로 못단거다 라는 공식 문서를 제시했습니다.
제시 못하실 것이면 저런 말씀 하신 것에 대해서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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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218.145.xxx.xxx)
- 2013-08-10 23:52:25
- 그런데 그 120대 양산을 요구하는 상황이 다른기체보다 fa-50 을 더 생산하자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현재 합참에서 제어하고있는 공군 총 전술기 수량제한을 저렴한 fa-50 을 통해 500기 수준으로 늘려보겠다는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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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3-08-10 23:50:55
- 저는 김기정님이 FA-50 에 대한 100가지 문답을 보고 책 사보고 감동받았는데,
록마가 AESA레이더 못 달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격분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두 록마의 책략 때문에 못 단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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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rtz (218.145.xxx.xxx)
- 2013-08-10 23:49:58
- 반대 논리가 진실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 건 원래 논리가 진실인 건 조용히 묻혀가는 반면 반대 논리가 진실이라면 떠들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반대 논리가 진실인 경우가 더 많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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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sun (218.145.xxx.xxx)
- 2013-08-10 23:49:58
- 피스워리어님 그당시 공군에서도 120~150대 양산하자~ 이런 계획을 합참에 보고했고, 국회에 합참에서 우리가 120대 이상 양산하려는걸 60대로 짤랐어요 ㅠ.ㅠ 합참 혼내 주시고 FA-50 다시 120대로 복원해 주세요.
이러는 공식 보고서까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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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3-08-10 23:49:28
- 그 독소조항이라는게 T-50 을 F-16 이상의 성능으로 개량하지 말라는 겁니까 아니면 F-16 능력을 초과하는 항공기 성능 개량에 기술을 사용할수 없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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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3-08-10 23:47:37
- 반대 논리가 진실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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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워리어 (218.145.xxx.xxx)
- 2013-08-10 23:47:36
- 5thsun님꼐서 올리신 기사보니 KAI에서는 FA-50을 150대까지 양산을 할 계획이라니...ㄷㄷ
KAI의 야심인가요...
레이시온은 진짜 이 사업을 먹고 싶을듯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제를 달랑 20대만 운용하기에는 유지비가 너무많이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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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sun (218.145.xxx.xxx)
- 2013-08-10 23:47:17
- hykochu님 일단 저는 그 이야기 한거 같은대 한번 뒤져봐야 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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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218.145.xxx.xxx)
- 2013-08-10 23:46:56
- 대공산권 수출제한 품목엔 자유진영 세계에선 평범한 학생까지도 쓰는 컴퓨터 cpu도 있었습니다.
인텔이라는 기업에서 산 시퓨를 구매한 사람이 마음대로 처분못하게 한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자유진영의 대공산권 수출통제는 합당한 걸까요?
살때 그같은 조건 지키지 못할거면 아니꼽고 치사해서 안사면 됩니다. 살때 따로 팔때 따로 군소리하는 건 결국 어느 쪽 잘못일까요?
왜 미국이 끼어들어가는 문제면 계약 약관의 준수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감정론으로 호도 미국 OUT이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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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3-08-10 23:46:20
- 그럼 빅센 AESA레이더는 미국의 허가가 없으면 도입할 수 없나요?
당시에는 왜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안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