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해군무기컨셉션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공개한 장보고3 모형입니다..
가장 최근것이 아닐까 싶군요.
The original design of the submarine includes 6 VLS (vertical launch system) tubes. They would accomodate a future cruise missile in development by LIG Nex1 while the launchers would be provided by Doosan.
Construction is likely to begin as early as next year. This new class of submarine, the largest to be built to date by DSME, is set to be a challenge but also quite an achievement for the Seoul based shipyard once the first unit is completed some time around 2018.
This new class will likely be a new challenge for the ROK Navy as well, who will join the restricted club of large conventional submarines operators such as Australia (Collins class at about 3,300 tons) and Japan (Oyashio class at about 4,000 tons)
수직발사관이 6개고 순항미사일은 LG 수직발사장치는 두산이 만들었다는 군요,, 두산이라,,, 두산이,, 두산,,, 두,,,ㅠㅠ
뭐 딱히 새로울 것은 없는데 제작년쯤 주간조선에서인가 수직발사장치는 개발완료됐는데 수평발사장치(어뢰발사장치를 말하는듯)는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모형에 자랑스럽게 절개해서 보여주는 모습을
봐선 개발 완료될듯합나다,,,
참 걱정되는 사업인데 무사히 완료되길 기원합니다,,
-
- best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3-01-25 17:01:05
- 거의 완전히 예외 없이 이 모양으로 갈 겁니다.
신기술을 도입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기술을 도입하지 않는 것은 <신뢰성을 확보하기 쉬운> 것이기 때문인데,
문제는 장보고-3의 경우 <신기술을 도입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의심되는> 경우가 있죠.
1800톤 짜리 잠수함에 쓰던 AIP를 그대로 가져오면, 과연 그게 <신뢰성 있는> 것이 될까요?
1800톤 짜리 잠수함의 임무를 3500톤 짜리에 <그대로> 이식하면, 그게 <신뢰성 있는> 잠수함이 될까요?
크기를 키울줄 만 알았지 대형 재래식 잠수함이 가지는 고유의 가치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 설계라고 봅니다.
그냥 214 추가 생산하고 현무-3를 어뢰발사관에서 발사시키는게 더 나앗을겁니다. 신뢰성 면에서는.
-
- 錫(별이사랑) (218.145.xxx.xxx)
- 2013-01-25 19:10:55
- 제 생각엔 3000톤 클래스 3~5 척으로 건조 완료하고 원잠으로 튈듯한데.... 솔직히 어중쭝한 톤수니 말이죠..
-
- 네이션 (218.145.xxx.xxx)
- 2013-01-25 19:08:12
- 수직발사관 무용론을 펼치려면 최소한 그 자리에 무엇이 채워져야 하는지 대안제시가 먼저일것 같네요.
-
-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01-25 19:08:11
- 자동장전장치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소음이 발생한다는것으로 이것을 사용하려면 실질적으로 전투형장에서 벋어나서 사용해야 합니다.
-
-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01-25 19:07:34
- 쩝 그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어뢰발사관의 숫자를 늘리면 그만금 함수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함수공간을 차지한다는건 그만큼 함수소나등에 악연향을 미침니다.
그렀다고 어뢰발사관을 미국이나 일본처럼 측면에 달면 3천톤급박에 않되는 잠수함에게는 측면소나에게 않좋은 연향을 미침니다.
그리고 자동장전장치는 만능이 아님니다.
가장 발전된 미국의 시울프급에 장착된 자동장전장치정도는 되어야 전투중에도 아주 재안적으로 재장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장비가 복잡해지고 대형화 되어져서 핵잠이 아니면 그런 자동장치를 달지못합니다.
아무리 디젤잠수함에 자동장전장치를 달아도 전투중에 재장전은 불가능합니다.
-
- 錫(별이사랑) (218.145.xxx.xxx)
- 2013-01-25 19:06:02
- 이게 5000톤(아님 그 이상) 클래스로 가는 시험적 성격이 강한 걸겁니다. 또한 우리 군의 공통적인 특성이 조밀조밀하게 요것 저것 구겨 넣는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죠.. 전술 전략적인 특정부분으로 특화시키는 것 보담 멀티적인 것을 추구하는 거죠...
이게 가슴아픈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한의 능력치를 가질려는 아픔이지요....
어서빨리 5000~7000톤 클래스의 원잠 확보했음 합니다....
-
-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3-01-25 19:04:10
- 그거이가 어뢰발사관은 더 늘려서 8개로 해야 하고 고성능 장전 장치가 들어가야 하고,,무장 교환이 변경이 아주 신속하게 해서 이부분 개량이 되야 하는게죠
어뢰란게 원래 아주 적은 수량를 순차적 발사하고 다수를 가지고 집중 발사 사격하는 특성의 무장이 아님니다...
그 장탄 시스템에서 기계적으로 우수하면 미리 발사관에다 장전 안해놔도 되요..3000톤대 잠수함은 실내 공간이 커서 그러한 적용이 됨니다
원래가 잠수함 어뢰 발사란게 아주 느리게 진행되여 몇초 가지고 다투고 하는 과정이 아님니다..
-
-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01-25 19:01:30
- 수직발사관에 무엇이 되었던
그것이 대함미사일이 되었던 대지미사일이 되었던
수직발사관을 달게 됨으로 인해서 어뢰발사관에는 어뢰만 장착할수 있다는것만으로 수직발사관은 충분한 존재의미를 가집니다.
그렀다고 현대전에서 잠수함이 대함미사일등의 다른 무장없이 어뢰로만 무장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으니 수직발사관의 존재는 필수라고 할수 있죠.
한마디로 수직발사관에 무엇이 장착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수직발사관덕에 어뢰발사관은 어뢰만 장착될수 있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
-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3-01-25 18:58:17
- 현무-3을 10발 달게하는대신에 대함 유도탄을 초음속 형 10발을 집어넣아야 하죠..이 3000톤이라는데 원래가 그정도 무장량 자체가 작습니다(어뢰 기준으로 20발 정도임)
그러니 ..잠대지 지상 정밀 타격 무장 체제 도입이 잘못이라는 검니다
-
-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3-01-25 18:57:24
- 예를 들자면 이런식입니다.
어뢰발사관이 6문이 있다고 했을때 보통 잠수함은 하나의 목표에 2발의 어뢰를 발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6문의 어뢰발사관중에 2문의 어뢰발사관에 대함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면
그 잠수함의 함정은 적 잠수함이나 대잠함등의 최상이 위협목표에 대해서 딱 2번의 대응박에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6문의 어뢰발사관에 전부 어뢰가 장착되어 있다면 그 잠수함의 함장은 3번의 대응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 잠수함에 타고 있는 함장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를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잠수함함장들은 어뢰발사관에 어뢰가 아닌 다른것이 탑재되는걸 지극히 꺼려합니다.
-
-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3-01-25 18:55:14
- 핵동력형이면 잠수함 배수량에서 7000톤대가 가능하고 그러면 mk-41 사이즈 수직발사기 채용이 필수이고 여기에다 현무-3를 집어넣는 용량에서 아마 30-50발은 나옴니다..
이러면 이러면 잠수함 1척 가지고서 무시 못하는 타격력 나옴니다..글고 잠대지 타격임무 설정도 제가 보기엔 잘못이고 실전전이면 이 3000톤대가 잠대함 타격 중심 체제를 가지게 해야 하죠
3000톤대로 잠대지 타격체제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현무-3 발사 수단을 원하고 한다면 제가 자주 거론하고 하는데 ,,,위장 된 선박 이용한 현무-3의 허허실실 같은 기습적 공격 사용 입니다
재래동력구조 잠수함은 원체 멀리 가지도 못하고말이죠 ...시쳇말로 쏱다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