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추세를 보아하니 훈련기를 베이스로한 경공격기양산과 경전투기 개발까지 갈수 있을것 같아 여기서 반대의사를 표명합니다

그동안 훈련기와 연습기를 통해 기술력을 얻고 60기를 운용함으로 체계통합시스템을 얻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60기 운용을 지지해 왔지만 여기서 짜르지 않으면 120, 150, 160, 200대까지 확대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훈련기와 연습기까지만 허용하고 그 이상의 양산을 원천 반대합니다

대북전용을 말할 것 같으면 F-4,5도 가능합니다 지금 생산라인이 끊어져서 그렇지 노후되지만 않았다면 FA-50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을 겁니다 더구나 FA-50은 경공격기로 공대공 능력이 없습니다 누군가 전투공격기라고 말해서 조사해 보니 전투기를 가장한 공격기라는 웃기는 소리더군요

노후기 교체문제로 나름 고심해봤으나 김병기님의 말대로 공군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병기님은 60대까지는 찬성하시는 걸로 아는데 아마 공군이 60대로 만족안할거라 봅니다

연습기에서 끝나고 대량양산할 비용으로 F-15를 추가한다면 우리나라 F-15k가 능히 100대는 넘어갈 것입니다 쪽수에 연연해 저성능기체를 다수 뽑는 것은 국방력을 약화시킨다는 의견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정말 연습기에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납득이 갈만한 대안을 공군이 제시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