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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K9 자주포 54문 수입계약 체결…레드백 장갑차도 수출 추진
작성자 : 변석모(203.255.xxx.xxx)
입력 2024-07-10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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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루마니아, K9 자주포 54문 수입계약 체결…레드백 장갑차도 수출 추진


루마니아가 K9 자주포의 9번째 수출국이 됐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7월 9일 대한민국 K9 자주포의 루마니아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9 자주포 54문, K10 탄약운반차 36대, 기타 계열차 및 탄약 등을 포함한 약 1.3조 원 규모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루마니아 국방부 간에 체결됐다.



< '헌츠맨' 별칭으로 호주 현지에서 조립 및 생산되는 K9 자주포 영상 / 영상 제공=유용원TV >


K9 자주포는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다수의 NATO 및 EU 국가에 채택되어 운용 중이며, 전 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루마니아는 K9 자주포의 9번째 수출국이 됐다.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나라는 루마니아를 포함해 호주, 이집트,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튀르키예, 폴란드, 핀란드 총 9개국이다.

지난해 신궁에 이은 이번 K9 자주포 수출로 루마니아는 중유럽의 주요 방산협력국이 됐다. 방사청은 루마니아가 획득을 추진 중인 차기 보병전투장갑차 사업도 수주하기 위해 레드백 장갑차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수출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안젤 틀버르(Angel TÎLVĂR) 루마니아 국방장관이 악수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국방부 >


석종건 방사청장은 “이번 K9 자주포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레드백 장갑차, K2 전차 등 지상무기체계와 방공시스템 등 유도무기 사업에서도 루마니아와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사청은 업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방산수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석모 기자 / sakm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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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0 / 500
  • gsg9 (61.75.xxx.xxx)
    2024-07-11 13:23:40
    폴란드에 이어 두번째 K-2 수출국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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