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증세는 찬성하지만 현 상태에서 증세는 반대한다.
담배값 올리는데에 불만 없습니다.
술값 자동차세 올리는데 역시 불만 없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세금이 누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하겠다는 소식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
불만이고 속터 속터질 질 일이다.
눈먼 돈 못 먹으면 병신이라는게 보조금이고
엉뚱한 곳에서 면제되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세무조사 제대로 해서 세금을 더 걷었다거나
체납 세금을 추징했다는 소식은 못 들었다.
정부가 증세 이전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사회 부조리를 뿌리 뽑았다면
증세가 못 마땅해도 크게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참아주고 지지할 수 있다.
이번 정부가 역대 정부와는 다르게
확실하게 세금누수를 틀어막고 최소한의 범위에서
증세를 한다는 것을 공감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비난받을지라도 그 혜택을 올바른 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는 전혀 그렇지 않고
이런 시궁창에서 증세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이건 보수에서도 반대한다.
실례로 국고보조금 받는 시민단체가
국가의 녹을 먹는 경찰관들을 폭행하는게 우리나라인데
이런 쓸데없는 곳에 세금낭비하면서 증세한다니
누가 찬성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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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스파클링와인 (218.145.xxx.xxx)
- 2014-09-14 20:04:14
- 저는 증세에 반대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현금살포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세금 걷는것을 누굴 돕는다든지, 기부비슷한 것처럼 보는것도 반대합니다.
세금으로 누가 혜택을 받는듯한 선전도 반대합니다. 되도록 걷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증세는 거의 대부분 무책임 포퓰리즘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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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218.145.xxx.xxx)
- 2014-09-15 20:16:46
- 밀메님/지금 세무서들 난리치고 다닙니다..저는 압류도 당한 상태 입니다..국세청에..과징금에...왜냐? 지금 몇년째 소득이 없는 상황에도 내야 할 것이 있기 때문 입니다...만만한게 법지키면서 사업 하는 소상공인들 입니다....진절머리 날 정도로 세무서에 실다리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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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수호 (218.145.xxx.xxx)
- 2014-09-15 03:11:33
- 저는 아예 소득세라고는 안냅니다.
제가 신고 안하는 이상 갑근세 정도나 넬뿐이죠
한 달 수익은 머....
족히 400은 넘어 가는데 말이죠...
아 글타고 제가 편법을 사용하는것도 아니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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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218.145.xxx.xxx)
- 2014-09-15 00:04:07
- 증세가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쓸데 없는데 쓰이고 있는 예산 누수나 좀 잡고 정리한뒤에 했으면 하네요.
헛돈 쓰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런건 그냥 두고 증세 증세 외쳐봐야..
그리고 되지도 않는 복지 포플리즘도 좀 그만두고...
그냥 막 퍼주는게 복지인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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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1.246.xxx.xxx)
- 2014-09-14 23:23:36
- 증세를 하지말고 국회의원 지방의원들 월급과 품위유지비를 줄이세요 매년 몇조원씩 나가는것으로 알고 잇는데 장난하나 니들 월급 뱉으면 될일을 왜 우리가 충당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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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1.246.xxx.xxx)
- 2014-09-14 23:21:08
- 진짜로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올린거라면 1만원으로 올리고 금연정책을 실시해야 맞는 행동입니다 국민의 쌈짓돈을 빼앗어 세금으로 충당하는 행동이 맞는 행동인지 되돌아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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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통사 (125.130.xxx.xxx)
- 2014-09-14 22:48:35
- 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담뱃값이 오르면 지방세로 가는거 아닌가요? 구렇담 지단체장들은 표정관리 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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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소주 (112.154.xxx.xxx)
- 2014-09-14 22:43:59
- 네 올리면 상대적으로 세금 쓰임새나 투명성을 같이 올리며 해야 합니다 줄줄 새는것보면 한푼도 아깝습니다. 특히 좌빨단체들에게 지원하는거 무위도식하는 사람들 현금 뿌리는거 보면 혈압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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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클링와인 (218.145.xxx.xxx)
- 2014-09-14 20:04:14
- 저는 증세에 반대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현금살포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세금 걷는것을 누굴 돕는다든지, 기부비슷한 것처럼 보는것도 반대합니다.
세금으로 누가 혜택을 받는듯한 선전도 반대합니다. 되도록 걷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증세는 거의 대부분 무책임 포퓰리즘의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