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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물려고 할때
개가 물거나 공격적 행동을 할 때 우선 절대로 때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큰 소리를 내는 등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행동들은 오히려 개를 혼란스럽게 하여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개를 으르릉거리게 만든 원인이 되는 행동을 즉각 멈추거나, 원하는 것을 주고 흥분이 진정되길 기다려야 한다.
이웃 사람이나 방문객 등을 향해 으르릉거릴 때는 다독거리거나 달래는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
개는 이를 칭찬으로 알고 더 심하게 흥분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이전에 나타나는 공격성은 유전적 영향이 클 수 있지만,
이후에 나타나는 것은 개가 자라는 과정등 후천적 환경 영향이 절대적이다.
개의 공격성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강아지 때부터 주인과 동등하다는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행동은 철저히 금하는 것이 좋다.
주인의 어깨에 발을 올리거나, 올라타거나, 주인이 잘 앉는 의자에 올라가는 등의 행동을 하면 '안돼' 하며 금지시켜야 한다.
이런 금지 명령을 내렸을 때 개가 모르는 척 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이 개는 공격성을 가진 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으르릉 거리는 행동까지 하다가 나중에는 공격적으로 물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다 큰 개든, 강아지든 이렇게 주인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으르릉 거리면 무시하고
즉시 ‘안돼’ ‘앉아’ ‘기다려’ 등 복종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훈련은 공격적 행동에 대한 예방 효과도 강하지만 치료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 때부터 잘 물어뜯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놈들은 이런 기본적인 복종 훈련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
복종 훈련은 주인이나 사람에 대한 서열의식을 확실히 심어주고 개에 대한 통제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개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가르쳐 놓는 것이 좋다.
복종 훈련은 제2의 본능이 되도록 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훈련을 놀이처럼 즐겁게 시키고, 잘 했을 때 칭찬은 약간 과할 정도로 격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이 훈련을 시킬 때는 리드 줄을 매어 사용한다.
통제가 안될 때는 줄을 잡아채듯이 하여 목에 자극을 준다.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개를 벌 줄 때는 확실하게 개를 장악할 자신이 있을 때 해야 한다.
어린 강아지이거나 몸집이 작은 개일 때는 벌주는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벌을 줄 때는 짧게 야단을 치거나, 사전 동작이 없이 빠른 행동으로 콧잔등을 한대 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개 앞에서 막대기나 빗자루 같은 것으로 위협을 하거나 휘두르는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이런 행동은 개를 겁주기 보다는 흥분시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항상 강조하지만 벌이 길어지면 개는 정서적으로 혼란을 일으켜 겁쟁이가 되거나 난폭한 개가 된다.
큰 개는 복종 훈련이 되어 제어가 가능할 때 이런 벌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가족의 한 일원에게 유난히 공격적일 때는 먼저 잘 사귀게 해주어야 한다.
밥을 주거나, 치즈 등 개가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을 주는 것을 사이가 나쁜 가족에게 전담시키시고, 산책도 전담시킨다.
그리고 이 기간 중에는 개를 흥분시킬 수 있는 장난이나 놀이 등 어떤 행동도 하면 안된다.
또 이 시기에는 사이가 좋은 가족은 전혀 모른 체 해야 한다.
이렇게 2주 이상 하면 개와 친해질 것이다.
공격적 습성이 교정되지 않으면 공격의 대상은 점차적으로 확산되며,
종국에는 안락사의 길밖에 없다는 것은 명심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 덧 글 ---------------------------------------
낯선개 : 낯선개가 물려고 할 때 미친 개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남자 어른의 눈빛을 이기지 못한다 개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 노려보면 보통 먼저 물지는 못한다.
등을 보이고 도망가면 달려와서 물 수는 있다. 2006.05.19 1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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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림방지: 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배(복부)이다. 개가 물거나 아님 물려고할때 개의 복부를 걷어차라.
그럼 대부분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집안의 애완견을 가지고 절대 실험하지마라. 잘못하면 애완견 죽는다. 2006.05.19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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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지 : 큰몽둥이를 휘두르면 도망간다. 큰몽둥이가 없으면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개를 아기 키우듯이 하면 안된다.
버릇을 잘들여야 한다. 2006.05.19 2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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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으로 : 호주머니 된장을 하나 가지고 다니다 일단 입술에 된장을 찍어 맛을 맞춘 뒤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개를 사냥하던 동물입니다 2006.05.19 2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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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방정 : 제목과 내용이 정반대되는 글이다.
'개가 물려고 할 때 대처를' 제목은 낯선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제목이고
내용은 '개가 사람을 물게 하지 않으려면'의 내용이다.
이렇게 보면 개키우는 내용의 일부이지 개가 물려고 할때의 대처 내용이 아니다.
댓글들이 오히려 제목에 맞는 내용들이다.
개는 개장수들을 무서워하고 개를 많이 때려 본사람을 무서워한다.
최소한 개를 겁주는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는 개들이 겁을 낸다.
기싸움이 먼저다. 그러나 핏불 등 심한 공격의 경우 막을자 없다.
이런 경우 가지고 있는 옷가지 등을 던져 혼란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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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os02 : 개 공격시는 첫째 앉아서 방어자세를 취한다/
앉으면 동료의식을 발휘하여 일단공격을 멈출 수가 있다// 2006.05.19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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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y : 그런 상황을 실제 당해보지 않아 자신있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 안에 있는 개를 상대 해 본 경험으로는 똑바러 마주서서 눈을 부릅뜨고
개를 노려보면 처움에는 달려들 것처럼 날뛰던 개도 차차 사람의 눈을 피하고,
짓어도 얼굴을 따른 곳으로 향하채 기세사 꺽인듯 짓는것을 많이 경험했다.
낮선개 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2006.05.19 2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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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개가 달려들어 물려고 하면 일단 재빨리 겉옷을 벗어 왼팔목에 감은 후 달려드는 개에게 일단 내주라
개는 겉옷이 감긴 팔을 물고 늘어질것이고 이때 개의 목 부위를 당수로 나려치던가 개눈을 손으로 후벼파라...
복부를 가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006.05.19 2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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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꼭 보신탕집 명함을 들고 다닌다. 물려고 뎀비면 명함을 꺼내 보인다 ㅡ,.ㅡ 2006.05.19 2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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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 특히 애들이나 노인들에게 개가 유난히 기율을 잡으려 하는데
이경우 그 개에게 먹을 것을 주어 친해져야 좋다....
절대 당황해 하거나 도망가면 더 달겨든다. 2006.05.20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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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볼 : 핏볼 한 마리랑은 성인남자의 경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어떻게 해 볼수도 있다..
그러나 효도르도 핏볼 두 마리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고 본다...
나무 위로 오르는 것만이 살 길... 2006.05.20 0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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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x : 귀에 바람을 불라더군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한쪽 팔이나 다리쯤 물린 상태에서 개 귀에 바람을 불수 있을는지.
눈을 콱 찌르는 게 가장 훌륭한 대처법이 아닐지요.
사람이건 개건 눈을 찔러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2006.05.20 0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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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화팅 : 김삿갓 말이 맞다. 개 눈을 손으로 후벼버리면 깨갱한다.
주먹으로 눈통을 후려쳐도 마찬가지다. 2006.05.20 0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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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화팅 : cindex, ㅎㅎㅎ 마자, 눈을 후벼버리면 꼼짝 못혀.... 2006.05.20 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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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7 : 강아지 중 시츄가 대부분 착하고 순하더군요. 코카스파니엘도 착하구요...
페니키즈, 슈나우저 등 사납더군요. 2006.05.20 0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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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 제일 좋은건 돌맹이를 줍는척 하면 졸라 도망간다 2006.05.20 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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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사 : 개의 급소는 복부가 아니라 턱 밑이다.
또한 개는 눈이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눈을 파서는 별 효과가 없다.
개는 코를 냅다 후려쳐야 정신을 못차린다. 개는 코로 정보의 80 % 정도를 얻는다. 2006.05.20 0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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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영 : 정말 너무하군요..실제 일어날수 일인데 이렇게 농담반 진담반이니.... 2006.05.20 0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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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 셰퍼드 한테 물렸는데..
이 개노무색끼가 다리를 물었는데.물고 안놔서 그래서 다리를 물고 있는 개의 앞다리를 뿌러뜨리구
나중엔 목아지 졸라서 죽여서 내가 이겼어여.
근데 물린데 넘 아퍼서 나중에 병원가니까 힘줄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나중엔 수술했어요 2006.05.20 0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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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 저희 삼촌이 경남 충무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휴가나온 해병이랑 투견(도사) 주인이랑 시비가 붙어서
해병이랑 도사랑 한판 붙었다더군요..
해병은 야상 벗어서 한팔에 감고 그팔을 물고 늘어지던 도사견의 배를 군화발로 걷어 차버렸더니..
개가 거품물고 죽어 버리더랍디다.. 삼촌 왈.. 2006.05.20 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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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 같이 어르릉거리며 물면 된다.. 2006.05.20 0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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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 신기한 건 제아무리 무섭고 성격 더러운 개라도 개장수를 보면 혼비백산 하고 내뺀다는 거다.
죽음의 냄새가 나서일까? 2006.05.20 0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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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 개가 덤빌땐 근두운을 타고 날아가면된다 2006.05.20 0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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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 개가 덤비면 죽은척하고 누워있는다.. 2006.05.20 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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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리더스다이제스트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미국의 어느 공원에 산책나갔던 건장한 체격의 흑인도 일단 개(핏불)에 공격당하니깐 속수무책이라던데..
몽둥이를 주워서 핏불의 머리와 몸통을 사정없이 몇차례고 내리쳐도 아무소용없었다는..
그래서 결국 나무 위로 도망쳐 기어올라가서 살았다나 어쨋다나 결말은 잘 기억이 안남.
내 생각으론, 개나 늑대같은 동물들이 공격해오면 신문지같은것에다 불을 붙이는게 가장 좋을듯.
휴대용 용접기도 괜찮고.ㅋ 2006.05.20 0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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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 핏불은 건들지맙시다. 그건 개라기 보다는 개 모양을 한 공산당입니다 2006.05.20 0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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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우껴 : 기사는 좃같은데, 댓글단 분들의 말씀이 더 재미있네요. 2006.05.20 0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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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킬로 : 핏불한테 물렸을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핏불의 똥꺼를 아주강하게 찌른
후 손을 집어 넣은후 내장을 꺼내서 줄넘기를 하고 실뜨개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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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상 : 우선 왼팔을 물게하고 오른손에 들고 있던 뻰찌로 이빨을 모두 뽑아 버린다.
이빨이 없는 개는 물려도 아프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다 2006.05.20 0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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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개가 물려고 입벌렸을때 주먹쥔 팔을 개 목구멍 깊숙히 수쎠 박는다
개가 입을 더벌리고 팔을 뱃으려 할때마다 더 깊숙히 집어넣어 내장에 까지 들어가면
내장을 잡아당겨 개 꼬리에 매어 준다 ㅡ;; 2006.05.20 0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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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 그냥 보이는것 아무것이나 집어서 던지고 때리세요.
물려는 녀석들은 이미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저 몽뎅이와 돌고 떄려야 됩니다.
맞아서 죽어도 주인이 할말도 없습니다.
한번 사람을 문 녀석은 계속 그럽니다. 2006.05.20 07: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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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 물린후 개주인과 합의한다. 2006.05.20 0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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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매니아 :진정한 개매니아는 살코기보다 껍데기를 조아합니다 ..
살코기 주문후 쥔에게 서비스요구하면 줍니다 .. 쫄깃쫄깃하고 .. 끝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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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unji890 : 여친이 개를 좋아하는데 으르렁 거려도 가만 있었다..
그러니 녀석은 기고만장 내가 한 3번 죽도록 팬 이후로는 많이 수그러 들었다.
여친만 그런건지 여자들은 그런건지 개같은 것이 대들어도 그냥 잘 해줄려구 한다..
옆에서 보면 때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다 2006.05.20 07: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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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제목과 내용이 엉뚱한 좃 같은 글이네. 2006.05.20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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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 실업자 수백만 시대에, 개파라치나 개백정을 십분 양성하여
재갈 안물린 개는 끈을 달았건 주인이 안고 있건 도사견이건 애완견이건 무조건 즉결사살하고
통조림 공장으로 보내고 개주인은 사회질서문란 및 공포분위기조성 등으로 한 20년 콩밥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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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바이벌 : 또 한가지 아이디어는 서바이벌 게임 대신에 개바이벌 게임을 전국적으로 벌이는 것이다.
빨간 물감으로 장난치는 대신에 주인없는 개나 주인이 있더라도
재갈 안물린 개는 발견즉시 몸통에 바람구멍을 내놓는 좋은 게임이다.
당신들이 애완견이라고 우기는 맹수들 때문에 꼬마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줄 아는가?
개의 권리때문에 어린이들의 안심하고 걸어다닐 권리가 침해되는 것이 옳은가?
애새끼와 개새끼가 공존할수 없다면 개새끼가 지구를 떠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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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 미국소아과 학회에서는 5/15-24 을 개물림 예방 주간으로 정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www.aap.org
여기에 따르면 개가 물려고 위협을 하면 가만히 있으면서 눈을 마주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6.05.20 09: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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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 처음엔 혹시 평소에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라 신중하게 읽어가는데,
아침부터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다 혼자서 웃자니 실없어 보이고 웃음 참는라 혼났다.
진지하게 보는데 정말 웃긴다. 개 2006.05.20 0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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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개 : kdy님 저는 개에게 물릴 뻔한 것을 눈싸움으로 이긴 경우입니다.
그리고 개의 취약 부분은
복부이기도 하지만 입이 찢어진 바로 옆 부분입니다.
개에게 공격을 당하더라도 양손으로 그 입 찢어진 부분의 살을 개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면 개가 자기 살을 물지는 못합니다.
단 이것은 개와 장난치는 상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강아지도 성질 나쁜 놈은 개를 좇으면 뒤로 돌아와서 발뒤꿈치를 물기도
하므로 개를 쫓은 다음에 눈 앞에서 안 보이면 혹시 등뒤로 갔는지 잘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사견은 되도록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 때나 아이들을 무니까요 2006.05.20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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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개 : 소아과님,,, 저는 미국개가 물려고 하는 걸 눈싸움으로 이겼어요
미국개가 동양남자의 눈싸움에는 못 당합니다.
그때 등을 보였으면 물렸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촌넘같은 미국 개새끼가 동양사람을 보고 사람인지 동물인지
헷갈린 거에요 아이큐가 한 자리~~~
먹는 개밥이 아까운 개였죠 2006.05.20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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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 개 목구멍까지 내손을 강하게넣고난후 오른손으로 개의혓바닥을 움켜쥐고 있는힘껏 뽑아버려라,
그순간 개도미쳤고,상대인 나엮시미쳐야 이길수있다, 2006.05.20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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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람 : 개는 처음 마주치면 짖는다.
누구냐고 내영역을 벗어나라고 그러면 개같은 자세를 취하고 앞으로 전진한다.
그러면 개는 사람보고 별미친놈 다본다고 하면서 꼬리를 내리고 후퇴한다함 해보세요.ㅋㅋㅋ 2006.05.20 0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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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개 : 진도개도 어린 아이 똥을 핥아 먹는다.
보호본능인지 음식이라고 생각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여기 오는 분들 개에 개한 환상과 편견을 버리시오. 2006.05.20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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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개 : 개중에는 몽둥이를 들면 무서운 줄 알고 도망 가는 놈도 있지만
더 달려드는 놈도 있다. (개백정에 대한 안 좋은 추억 때문?) 2006.05.20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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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개와 맞딱드리면 일단 케이원 자세를 취하고 왼발로 개를 건드려본다
그러면 개는 더짖는다 오른발을 차면서 라이트,레프트 훅을 구사한다.
개가 코피를 흘릴때까지 그러면 그개는 주인을 몰라보고 케이원을 따른다.. 2006.05.20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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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색끼 : 아 오늘 욕싫컨해보내.. 개색끼 개새끼... 설마 삭제 하시진 않겠죠 2006.05.20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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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 가스총 휴대를 습관화 해야한다..그리고 개주인을 불법무기 소지죄로 형장에 세워야한다.. 2006.05.20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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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일단 개의 종류와 개주인이 돈이좀 있는가에 따라서 판단한다
한판 붙느냐 도망가느냐 그냥 물리느냐 ;; 2006.05.20 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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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 일단 같이물고 늘어진다 사람의 이빨도 무섭다는걸 보여주자
그리고 육회라생각하고 한점 뜯어 시식한다 2006.05.20 1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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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 드럽게 재밋네 귀여운 것들 2006.05.20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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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너너 : 도사견인가 개같은 색기한테 물렸는데 내 다리를 물엇는데 물고 안나서
나도 개다리를 물었는데 개 색기가 누가 더 오래 참는지 함 해보자고 해서 항복했다. 2006.05.20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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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 개한테 세번 물려봤는데.. 절대로 뛰어 다니지 마세요. 완젼 개물립니다.. 2006.05.20 1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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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은몰라 : 어느분이 개와같은 높이로 앉으면, 동료인줄 알고 안문다고 했는데,
반대로 만만해보여서 더 뭅니다.
절대로 물려고하는 모르는 개앞에서 앉지마세요.
특히, 개앞에서 목부위를 노출하면 물리는 수가 있습니다. 2006.05.20 1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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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 : 먼저 무는놈이 승자..따라서 개가 물기전에 먼저 물면 이긴다. 2006.05.20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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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은몰라 : 대부분 으르렁 거리고 짖는 개는 겁이많은 개입니다.
눈을 노려보면 대부분 눈빛을 맞추지 않고, 조용해집니다. 2006.05.20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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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 개에게 물릴 위험한 상황이라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상황에따라 3가지 대처방안이 있습니다.
첫번째 - 개가 물려고 하는 순간.. ( 으르릉거리면서 덤벼들때 )
이때의 행동요령이 가장중요합니다.
물려는 순간 내가 먼저 물어버린다.
두번째 - 개한테 이미 물린 상황이라면..
한번물면 개의 습성상 잘 놓아주지않기때문에 이때는
같이 물고 늘어집니다.
세번째 - 위 방법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냥 물릴 수 밖에 없습니다. 2006.05.20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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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은몰라 : 개는 후각이 발달해서 콧잔등을 힘껏때리면, 대부분 깨갱하고 도방갑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후려쳐도 반응없는 개들이 있습니다.
핏불같은 무식한 개입니다. 이런경우, 숨을 못쉬게 목덜미를 턱밑에서 뒤방향으로 조여야합니다.
동시에 턱밑의 특정부분을 누르면, 물지못하고 입을 벌리는데,
이부분은 전문가께서 리플을 다셨으면 합니다. 2006.05.20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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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담 무선놈 : 마주보고 개보다 더 사납게 짖는다
사람이 지보다 더 높이 있으므로
십중팔구 깨갱깨갱 합니다 2006.05.20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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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부터 : 피플테리어나 도베르만 같은 개한테물리면 위의방법들은 다소용없다.
어린아이나 여자가물리면 그냥 죽음이다.
다만 남자가물리면 조금다르다
저런놈이공격해도 팔이나 다리를 물렷을때에 팔이나다리를 빼내려고하면
개들은 그당기는 느낌을 좋아하기대문에 더욱세게물고놓지않는다
팔다리를 빼내려하지말고 개를 꼭끌어 않도록해라 가슴을 세게끌어않고 같이뒹굴어라
그러면 무린상처도 깊지않고 가슴을 압박하면 개들은 불안감을 느껴 물었던 것을 놓는 다
애완견도 사람을 잘 무는 개가 사람을 물때마다 가슴을 세게압박하면
그런짓은 말끔히사라진다 2006.05.20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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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나까버려 : 물려고 달려들면 존나게 까는거야.. 2006.05.20 1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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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나이 : 괌에는 집에서 기르던 개들이 야생개가 되어 많이 다닙니다.
이 개들이 주민을 물어 공포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괌에 호텔 짓느라고 한국의 노무자들이 많이 왔는데
그때부터 야생개가 줄어들어 안심하고 살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괌 사람들 한국 근로자들에게 호텔 잘 지어서 감사하고
특히 이유는 모르지만 야생개가 줄어들어 더욱 감사하고 있답니다 2006.05.20 1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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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 : 엉가를 해서 빨리주면 된다 2006.05.20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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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 : 돌맹이님 글에 찬성...돌 줍는 시늉만 해도 개는 졸라리 도망간다.
설사 안도망가고 개긴다해도 돌맹이 사정권에 있기 때문에
사정없이 짱똘 발사하면 졸라 깨갱대고 도망간다.
혹시 빗맞을 수 있으니 짱똘 두개 이상은 준비한다. 2006.05.20 1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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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고수 : 개 앞에서 크게 사마귀자세를 취한다.
X자형으로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양손을 머리위로 벌린후 손은 개를 향한다.
개는 무척 당황해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릴것이다.
동물은 처음 경험하는 모양새와 갑자기 커지는 형태에 놀라는 것이다.
그래도 공격기미가 보이면 쏘쏴하고 소리를 내며 몸을 심하게 좌우로 흔든다.
그리고 코브라 권법형태로 변환해보자.
때 엉덩이를 심하게 뒤로 빼어 흔드는 요동치는 오리궁둥이자세도 상황에 따라 괜찮다.
동물은 뱀에 대해 선천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안도망가면 열심히 땀나게 꼭지점댄스를 춰보자.
이때 정말 신들린듯 춰야한다.발과 손이 안보일 정도로 게거품 물고 춰보자.
동물은 적의 행동이 예측불가능할때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안도망가는 개는 미친개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이때는 도망가야한다.
어린애나 여자,노인이 있는 쪽으로 신속히 이동한다.나대신 미끼를 던져주는 것이다.
마치 전투기가 채트를 뿌리듯이 말이다 2006.05.20 1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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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 야이 개새끼야 하면 도망간다..^^ 2006.05.20 1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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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진돗개주인 : 개에 안물리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말씀드릴께요.
먼저, 사람보고 마구 짖는 개일 수록,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겁많은 갭니다.
그런 개는 일단 무시하세요.
그런 개는 그냥 알아서 하심 되구요,
진짜 조심해야 할 개는 짖지않고 경계하며 노려보는(그냥 쳐다보는게 아니고)개 입니다.
이런 개는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으르렁대기 시작하고, 더 가까이 가면 그제서야 짖습니다.
이런 개를 만날 때, 안물리는 법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일단, 그런 개마저도 친구로 만들지, 말지를 빨리 결정하세요. 2006.05.20 12:58:03
1.친구로 만들경우-친한척하면서 웃으면서 이빨보이면 안됩니다
(개들은 이빨보이면 싸우려는 줄로 생각).
앉아도 안되고, 선 상태에서 맘속으로 '내가 너보다 위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박수치거나 쯧쯧..같은 소리를 내서 호기심만 내게 하고, 다가지는 마세요.
사람이 개를 찾아가면 안되고, 개가 호기심을 느끼고 사람에게 오게 해야 합니다.
이때, 사람이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절대 안되고(심방 박동이 빨라지는 소리를 듣는다네요),
침착하게 적의 없는 눈으로 개를 보면서 손내밀고 소리내면, 대부분의 개는 찾아와서
손바닥을 핥습니다.
그럼, 그 개와는 친구가 됩니다. 2006.05.20 13:02:27
2.순간 판단에 저 개는 안되겠다 싶은 경우-이빨을 보이거나,
흥분하거나, 특히, 개에게 다가가지 말고
그냥 모른 척 지나가시는 것이 제일 현명합니다.
만약에, 적대적인 개가 다가오면서 짖으면, 그땐, 정면에 버티고 서서
그 개의 눈을 똑바로 노려보면서
흥분하고 겁먹거나 소리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대충, 이정도면 개에게 물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무리 크고 남에게 아무리 사납게 구는 개(핏불같은 개들)도
제 앞에서는 쉽게 친구가 됩니다.
사실은, 개가 생각하는 서열상 제 밑으로 오는 것이지만요. 이유는 간단해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개가 호기심과 호의를 오게 하는 것이야 말로 개를 잘 다루는 방법이죠.
단, 딱 봐서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관심 끄고 지나가야 합니다.
이런 망나니 같이 사람들과 못친해지는 개는, 종류에 상관없이 스트레스 받고 자란 개들입니다.
예를 들면, 덩치는 큰데 개장에 갇혀서 스트레스 받거나, 아니면,
주인으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못받은 개들이죠.
이런 개들은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개들입니다.
아무리 덩치크고 무서운 개도 주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잘 관리된 것이면,
대부분 제가 말씀드린 1번의 방법으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직 실수하거나 물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개 종류에 상관없이, 애정을 못받고 자란 망나니 개인지, 아니면,
잘 관리되어 다른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개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 개 주인을 보면 한번에 압니다. 2006.05.20 13:14:49
개판아~ : 그래서 개가 물려고 할 때의 대처법은 무엇이냐고???
JR에 글쓰는 사람들은 항상 제목따라 내용따로야..개판이야. 2006.05.20 13:16:25
지나가다 : 이 기사는 그 제목과 내용이 너무 동떨어져 있다.
제목으로 보아서는 '주인없이 고삐풀린 사나운 개를 갑자기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의미로 이해되었고
나는 실제 그런 경험도 있고 해서 흥미를 가지고 읽었는데
이건 요새 잘 쓰는 말로 쌩뚱맞게 '어떻게 개를 훈련시켜야 하나'라는 내용이다.
기자는 기사내용도 잘 써야 하지만 그 제목은 더 잘 달아야 한다. 2006.05.20 13:22:09
추억 : 어렸을땐 길거리에 돌아댕기는 개가 많아서 몇번 물렸던 안좋은 추억이.ㅜㅜ
지금도 큰개 보면 무서워 개 근처에도 안감. 2006.05.20 13:26:14
개소리 : 왈왈~ 2006.05.20 13:31:49
수구 : 일단 물린후 개가 늙어 죽을때까지 기다린다. 젊은개는 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다.
보신탕 : ^^ 2006.05.20 14:24:12
소나무 : 그냥 살짝 웃어주세요. 옛말에도 있잖아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설마 물기야 하겠어요?
근데 개도 실실 웃으면서 물면어쩌지? 2006.05.20 14:31:47
개주인처벌 : 길에 개풀어놓는 주인은 잡아 개집에서 키워야한다
사람을 물어죽일수도있는 큰개를 길에 풀어놓는 주인은 살인미수죄로 다뤄야한다
수구 : 절대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물지 말라고 잘 타이른다.
그래도 물면, 아프니까 삘리 놔달라고 부탁한다.
그래도 안놔주면 힘 빠질때까지 차분히 기다린다. 2006.05.20 16:1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