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아시아나항공을 보호하라... 호남언론 특명..
아시아나 추락사고 억측 자제해야.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89961.html
［초점］아시아나 추락사고…금감원-보험사 '진실공방' 이래도 되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400&cID=10401&ar_id=NISX20110731_0008838869
네이버 링크 제목은 이래도 되나였는데 뉴시스에선 이 문장 사라짐.
보험사 - 금융당국 조조사 보험금 정보누설 책임떠넘기기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0110354289243&sec=eco2
================================================================================
한겨레, 뉴시스, 아시아경제라면 천안함때는 있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도 의혹을 제기하고
신문과 인터넷에 대서특필 했던 자들이죠..
하지만, 이번 아시아나항공문제에선 명백한 팩트인 보험 자료에도 불구하고,
의혹자체의 여론화를 막으려고 나서는 모습이죠..
이건 이미 호남기업 프라임 산업의 테크노마트 빌딩 사건때도 봐온 것이지만,
여지없죠.
테크노마트와 아시아나항공이 만약에 이마트 건물이었거나 대한항공이었다면,
어땠을까요..
-
- best선구자여 (218.145.xxx.xxx)
- 2011-08-01 23:18:13
- 조종사가 보험사기를 노리고 비행기를 일부러 추락시켰다면 소속 항공사에게는 치명타지요. 만일 대한항공 조종사가 30억 보험 들고 추락사했다면 지금 한걸레신문과 호남인터넷들이 가만두지 않았겠죠.ㅣ
-
- 선구자여 (218.145.xxx.xxx)
- 2011-08-02 01:40:03
- 그랬죠,,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공평하게 나눠 이용하라고 그랬었죠... 왜 대한항공만 독점하냐고,,, 지금 생각하니,, 졸라 우스운 정치가들의 속보이는 제 가족 챙기기.
-
- melotte (218.145.xxx.xxx)
- 2011-08-02 00:59:47
- 대중이 전에는 아시아나는 대한항공 발다닥이었는데
재웅이가 jot나 티나게 키워줬어 번갈아 타지를 않나 공평하게????
완전히 까는 소리.....
뭐 한 5-6년전부터 아시아나는 물론 금호그룹이 흔들 흔들 안 넘어간게 비리야
-
- mactruck (218.145.xxx.xxx)
- 2011-08-02 00:41:03
- 대한항공이 과거 추락 격추등 사고 항공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위해 얼마만한 노력을 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대대적인 엠블렘교체부터 기체 도색등 후발경쟁사인 아시아나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걸 상쇄하기위해 갖가지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가 김해공항 근처서 추락한 이후 이번 화물기의 추락 거기다 덧붙여 고액연봉을 받는 파일럿의 이해못할 고액의 생명보험 가입등 수상쩍은 정황으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가 덧붙여 진다면 꽤 타격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과거 미국의 항공사인 TWA사는 미국인을 노리는 테러단체등에 의해 자주 납치대상이 되는 등 이미지가 하락하여 고민했다고 하죠.
보험사의 책임유무 상관없이 추락 원인이나 보험관련 구설수는 항공사에 결코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
- 대선보이콧 (218.145.xxx.xxx)
- 2011-08-02 00:39:43
- 정신적 또라이가 보험금 30억씩 계약하고 돌아다니던.
보험사기가 니 머리로 가능한건줄 아나보네. ㅎㅎ
-
- 대선보이콧 (218.145.xxx.xxx)
- 2011-08-02 00:39:11
- 아 덩신. 보험사가 30억이 넘는 사망보험을 든 특정인을 발견하여 해당 직장에 통보했음에도 생깟다면 모를까
너의 억지주장이 설득력이 있냐? ㅎㅎ
-
- 케르겔렌 (218.145.xxx.xxx)
- 2011-08-02 00:32:56
- 그건 항공사가 불안한 정서를 가진 직원의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과는 다른 문제잖아.
-
- 케르겔렌 (218.145.xxx.xxx)
- 2011-08-02 00:32:24
- 보험사가 연합으로 정보를 공유해서 보험가입을 막을수는 있겠지만, 그건 이 사건에 대한 책임까지 질 정도는 아니겠지. 보험사는 보험가입을 못막은 죄로 보험금을 지불해야하는 책임을 지는데까지가 다지..
-
- 대선보이콧 (218.145.xxx.xxx)
- 2011-08-02 00:22:59
- 멍청한넘.
그러니까 보험사기하는 직원못막은 귀책사유가 항공기 결함보다 크냐고 덩신아 ㅎㅎ
보험사기는 이해득실이 없는 회사가 막는게 아니라 이해득실을 가진 보험사가 가지는거야.
-
- 케르겔렌 (218.145.xxx.xxx)
- 2011-08-02 00:13:48
- 진실아 말장난은 너가 하는것이지.. 사망보험에 가입한게 항공사의 귀책이 아니라, 고의 자살로 판명날 경우에 항공사는 귀책이 생기는 것이지.. 그런 직원 실렉션 과정에 미스가 발생한 것이니까..
뻔히 알면서 말꼬리 잡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나이 50대 중반에 생명보험 들려면 보험료가 높다. 민간 조종사인것도 그렇고, 그리고, 생보의 경우 보험금이 쎄지만, 검증 과정이 복잡하다. 그런데 이 조종사는 이상하게 그래서 그런지 생보보단 손보쪽 보험을 다수를 들었다. 그리고, 자기가 직접 대리점을 찾아갔다는 정황도 발견되었단다.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상황이라는 것이다.
사고직후 아시아나항공의 발표대로 회사는 단순 사고의 경우, 비행기부터 화물까지 다 보험처리가 되어서 손실이 거의 없다. 그만큼 조종사 본인은 회사에 대한 부담도 사건이 조용히 처리될경우 크게 느끼지 않아도 되었다. 화물기라서.
다만 한가지 걸리는 점은 부조종사 문제인데. 이 사람은 몰랐을 수도 있었을 것이야.. 한사람은 같이 가자는 생각은 할수도 있었을 수도 있겠지.. 안타깝지만.
일단 여기서 이 사건의 핵심은 알려줄 것은 부조종사의 음성 기록이다. 특히 교신이나 조종석 대화 내용 기록이 부조종사가 일정 시간부터 들리지 않는다면 좀더 의심의 단계가 높아질수 있다.
검찰이 조종사의 집과 회사사무실도 압수수색을 할필요가 있어, 이게 만약 고의라면 기획과 관련된 여러가지 구상이 있을 것이고, 어떤 메모든지 검색자료든지 증거가 남아있을 개연성이 높아..
-
- 대선보이콧 (218.145.xxx.xxx)
- 2011-08-01 23:39:27
- 조종사가 30억이 넘는 사망보험 가입한게 항공사 귀책이라는 소린 첨 듣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