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국방과 기술

대한민국 조선 및 함정사업의 선구자 현대중공업(주)

  작성자: 운영자
조회: 5037 추천: 0 글자크기
0 0

작성일: 2020-07-14 18:06:43

대한민국 조선 및 함정사업의 선구자 현대중공업(주)









현대중공업(주)은 1972년 울산의 조용한 어촌 마을에서 조선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조선부문 세계 1위, 대형엔진부문 세계 1위의 종합중공업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세계 1위의 조선대국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1960년대 한국의 조선 능력과 기술수준에 확신을 갖지 못하던 외국 인사를 찾아가 500원짜리 지폐를 보여 주며 1,500년대 철갑선을 만들었던 민족이라고 설득하여 차관 도입과 대형 유조선 2척을 수주한 것은 대한민국 경제발전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 때 수주한 유조선 2척을 1974년 조선소 완공과 동시에 선박 건조를 완료한 것은 전무후무한 역사가 되었고, 창사 10년 만에 세계 1위의 조선소가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도약





1972년 현대중공업 기공식 장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하여 조선 및 엔진 부문 세계 점유율 1위의 현대중공업, 중형선박부문 세계 1위 조선회사인 현대미포조선, 건설장비 및 산업차량을 생산하는 현대건설기계를 포함하여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로보틱스, 현대오일뱅크 등 36개사로 구성된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2019년 한국조선해양을 출범하여 조선해양사업부문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대한민국 해군의 동반자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우리가 잘 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것이며, 나라가 잘 되는 것이 우리가 잘 될 수 있는 길이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정문을 바라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광경으로 현대중공업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이 임직원에게 항상 강조한 문구이다.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한 경영자의 경영철학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1975년부터 대한민국 해군 함정 개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 개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함정건조 자립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대중공업 전경



  현대중공업은 지난 45년간 순수 자체 기술로 이지스 구축함 및 잠수함을 포함하여 다양한 최신예 함정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해군 및 해양경찰에 공급하였고 또한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외국 해군에 국산 함정을 수출하여 세계 함정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최신예 함정 개발과 세계 함정 시장 진출에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가 앞장서고 있으며, 함정 및 특수 선박 건조에 필요한 전문인력 및 첨단기술과 최신시설들을 보유하는 등 대한민국 해군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 미래를 선도하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는 ‘미래를 개척하는 현대중공업 Global Leader’를 비전으로 하여 2025년까지 매출 2조 원, 수출액 9,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함정시장의 사업역량강화, 해외사업 확대, 신성장 동력발굴, Risk Management 강화, 미래지향적 경영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전략을 삼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각오아래 선박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렇게 개발된 핵심기술을 선박에 접목시켜 스마트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반으로 선박의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야간이나 안개로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항해정보를 제공하는 ‘첨단항해지원시스템’, 선박의 출/입항시 주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접안 지원시스템’의 실용화에 성공했다.





자율운항시스템



  현대중공업은 머지않은 미래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집약하여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선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렇게 개발된 스마트 기술은 향후 KDDX 등 대한민국 해군의 군함에도 적용하기 위해 연구중에 있다.




• 현대중공업의 조직문화 및 복지


  현대중공업은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 출근이 즐거운 회사로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회사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경력입사자 조직적응 지원제도 운영
  외부유입 우수인력의 조기전력화와 기존 인력들과의 평등한 기회제공을 위해 최대 1년간 최초평가 미실시 등 인사평가 보완을 하여 대외 인력유인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으며 사업부별 경력사원 조기 전력화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및 평가제도 명확화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휴직시 저평가에 따른 불안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복귀인력에 대한 평균등급 부여, 남직원 육아휴직 활성화를 통해 여성인력 근무만족도 향상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완수하고 있다.


∎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출신 기능인력 우선채용
  정부의 능력중심 채용 및 청년실업 해소 정책기조 대응과 우수 기능인력 조기선점을 위해 고졸 우선채용, 매년 학교/전공별 우수인재 선발을 하여 우수 기능 인력의 안정적인 채용루트 확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완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업대표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노사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의사소통 및 상호 신뢰회복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회사만족도 조사 매년 실시, 정기적 Job Rotation 실시, 핵심인재 하이브리드 인재 육성 등 개인의 업무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근무시간 유연화, 자율 복장제도, 자녀 출산/양육 지원, 부양가족지원제도, 자기개발 지원, 여가/문화생활 지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개인과 조직의 조화로운 성장 추구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의 상생발전과 안전최우선


  현대중공업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한국 조선업 성장과 직결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조선업체 최초로 ‘동반성장실’을 신설하여 협력사와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업체에 경영지원금 지급(2019년 467억 원), 상생발전기금 운영(총 100억 원 규모), 도급 단가 인상 등 협력사의 경영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숙사 제공, 자녀 장학금 지원 등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후생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0년 6월 현대중공업 新 안전문화 선포식



  또한 중공업의 특성상 안전사고가 근로자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작업현장을 고려하여 ‘세계 일류 안전기업’의 비전을 바탕으로 ‘안전 최우선’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안전체험관 및 가상현실(VR) 접목 안전체험 전문교육장 운영, 통합안전교육센터 건립, 안전 인프라시설 투자 확대 등 집중적인 투자(3년간 3,000억 원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이며 ‘절대수칙’ 제정 및 즉시 포상을 통한 신상필벌의 안전문화 구축 및 안전관리문화 확립을 통해 안전의식/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이미지

0.jpg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