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육군7기동군단 6·25 유해 영결식, 신원 확인 절차 거쳐 현충원 안장

  작성자: 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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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25 15:28:27

육군7기동군단 6·25 유해 영결식
신원 확인 절차 거쳐 현충원 안장

 

육군7기동군단이 24일 거행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 합동 영결식에서 장병들이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기동군단이 24일 거행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 합동 영결식에서 장병들이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기동군단은 24일 예하 11기동사단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영결식을 거행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허강수(중장) 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발굴 부대 장병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군단은 참전용사 증언과 주민 제보, 전사 연구, 현장 답사 등을 토대로 6·25전쟁 당시 국군·유엔군이 북한군·중공군 공세에 맞서 싸웠던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경기도 양평군 덕갈고개, 가평군 운악산, 양주시 천보산 일대를 발굴지역으로 선정했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인원 9000여 명을 투입해 발굴에 나선 결과 유해 19위(位)와 유품 2704점을 수습하는 성과를 거뒀다.

허 군단장은 추모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끝까지 찾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리는 것은 국가의 무한 책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 군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호국정신을 상기하며 이 땅의 자유·평화가 다시는 위협받지 않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병들이 발굴한 유해는 영결식 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되며, 유전자 분석 등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1125/3/BBSMSTR_000000010023/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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