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서욱 장관, 월리스 英 국방장관과 회담 “전통적 우방 영국과 국방 포함 다양한 협력 희망”

  작성자: 맹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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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2 11:09:39

한반도 평화정착 위한 노력 지지 당부
월리스 장관 “한국은 핵심 협력 파트너”

 

서욱(오른쪽) 국방부 장관과 벤 월리스(Ben Wallace) 영국 국방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영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학 기자

서욱(오른쪽) 국방부 장관과 벤 월리스(Ben Wallace) 영국 국방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영 국방장관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학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21일 오전, 벤 월리스(Ben Wallace) 영국 국방장관과 한-영국 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국방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담은 월리스 장관의 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월리스 장관은 이와 관련, “영국은 브렉시트(지난해 1월 이뤄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을 더욱 중시하고 있고, 한국은 이 지역에서 영국의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 국가”라고 했다.

한국을 “오랜 친구이자 안보·국방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표현한 월리스 장관은 “영국은 한국과 공조해 역내 번영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하며 무엇보다 한국과 국방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 장관은 “우리 정부는 6·25전쟁 참전국이자 전통적 우방국인 영국과의 국방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영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또 “한반도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노력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는 대로 육·해·공군회의 등 정례협의체 운영, 고위급 교류, 부대 간 교류 등 교류협력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월리스 장관은 특히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서울안보대화에 고위급 인사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12월 개최되는 유엔평화유지장관회의의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722/5/BBSMSTR_000000010021/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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