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해군 부사관 후보생 IBS 훈련

  작성자: 노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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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1 13:33:45

미래 ‘전투력 중추’… 파도 넘어 해양성 강화
5~7명 한 조, 팀워크 배양

 
해군교육사령부 272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이 20일 진해 군항에서 IBS 항해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승엽 하사

해군교육사령부 272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이 20일 진해 군항에서 IBS 항해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승엽 하사


‘해군 전투력의 중추’를 꿈꾸는 미래 부사관들이 파도를 헤치며 해양성을 강화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20일 진해 군항에서 272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 IBS(소형 고무보트·Inflatable Boat Small) 훈련을 실시했다.

IBS 훈련은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해군·해병대만의 전투훈련으로 해군·해병대의 장교·부사관·병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실제 해상에서 팀 단위로 실시하는 이 훈련으로 협동심과 생존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이날 훈련에서 후보생들은 해상에서 보트를 가동하기에 앞서 구명의 착용법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팀원들이 짝을 맞춰 노를 젓는 패들링(Paddling)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5~7명이 한 조를 이뤄 70㎏에 이르는 보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해안까지 수송하는 헤드 캐링(Head Carrying)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육상에서 구슬땀을 흘린 후보생들은 이번에는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2㎞ 떨어진 해상 위 부표까지 왕복 코스로 짜인 항해 훈련을 받았다.

후보생들은 해상에서 동기들과 호흡을 맞추며 거침없이 노를 저어 출발점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부사관교육대대 서치원(중위) 중대장은 “후보생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팀으로 함께하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는 값진 의미를 몸소 체득했을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군인화·간부화·해군화 과정을 거쳐 정예 해군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2기 부사관후보생들은 앞으로 약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다음 달 27일 해군 하사로 임관한다.

이후 특기에 따라 5~11주간 보수교육을 받은 뒤 각자의 임지에서 해양수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성수 기자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721/1/BBSMSTR_000000010024/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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