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해병대6여단 의무중대 의료진, 해안 경계부대 숙영지 방문 순회·야간진료

  작성자: 노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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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8 10:28:12

해병대6여단 의무중대 의료진, 해안 경계부대 숙영지 방문 순회·야간진료

해병대6여단 의무중대 조성원(해군대위·오른쪽) 안과 군의관이 야간 진료의 날 행사에서 군 가족을 진료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병우 상사

해병대6여단 의무중대 조성원(해군대위·오른쪽) 안과 군의관이 야간 진료의 날 행사에서 군 가족을 진료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병우 상사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6여단이 장병 및 군무원, 군 가족들을 대상으로 현장 위주의 의무 지원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령도와 대·소청도 장병들은 그동안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 탓에 제한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특히 해안 경계부대에서는 24시간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어 주간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6여단 의무중대 의료진들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해안경계부대 숙영지를 직접 방문하는 순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진료의 날’을 운영해 의료 복지 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덕분에 그동안 낮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장병 및 군무원, 군 가족들은 야간 진료를 통해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6개 전문 과목의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응급 상황에 놓인 민간인도 함께 진료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의무중대는 스케일링 시술 및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일링 데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여단 내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 보장을 위해 백령도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하도록 권역별 응급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의무중대장 정승구 (임)소령(진)은 “의료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거듭난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현장 위주의 의료 지원 체계 구축으로 서북도서 절대 사수를 위한 작전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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