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조건에서도 구하소서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항공구조사가 19일 동해 군항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6항공전단과의 협동 항공구조훈련에서 구조용 바구니(Rescue Basket)를 이용해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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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구조사가 조난자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투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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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난자를 구조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항공구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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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구조사가 조난자 구조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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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이 없는 조난자를 구조용 바구니를 이용해 헬기로 옮기고 있는 항공구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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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해군 장병들의 의지는 거센 바람도, 차가운 바닷물도, 거친 파도도 꺾을 수 없었다.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는 19일 동해상에서 해군6항공전단과 협동으로 항공구조훈련을 펼쳤다.해상 조난자 발생 상황 접수·전파, 긴급출동, 해상 투입, 구조 등 일련의 절차는 신속하면서도 매끄러웠다. 특히 SSU 항공구조사와 수상함 승조원, 헬기 조종사들의 팀워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갔다. 구조작전 능력·태세 확립을 위해 악조건과 맞서 싸운 해군 입체전력의 항공구조훈련 현장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글=노성수/사진=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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