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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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백과]

M72 LAW

개량을 거쳐 살아남은 휴대용 로켓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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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M72 LAW 발사 중인 미 해병대원 <출처 : 미 해병대/Photo By: Cpl. Jesus Sepulveda Torres>
개량을 거쳐 살아남은 휴대용 로켓발사기 M72 LAW<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

개발의 역사

전차가 등장한 후 이를 처리하기 위한 많은 무기가 개발되었다. 먼저 대포가 사용되었지만, 무겁고 기동성이 떨어져 보병들이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많았다. 다음으로 등장한 것이 대구경 총탄을 발사하는 대전차총(Anti-Tank Rifle)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전차가 점차 커지고, 장갑이 두꺼워지면서 효용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새로운 휴대용 대전차 무기의 첫 돌파구는 무반동총(recoilless rifle)이 열었다. 무반동총은 장약에 의해 탄을 추진시키고, 연소된 화약 가스가 후방으로 분출되면서 포의 후퇴를 막는다. 구조가 간단하고 일반 화포에 비하여 경량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사거리에 비해 장약이 많이 필요하고, 가스가 후방으로 분출하기 때문에 위험이 따르며 적에게 발견되기도 쉽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M20 무반동총 <출처 : public domain>

무반동총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발사 원리는 다른 무기가 휴대용 로켓발사기(Portable Rocket Launcher)다. 무반동총은 강선에 홈이 파여 있어 탄이 비행하는 동안 회전하면서 안정되지만, 휴대용 로켓발사기는 강선이 없다. 하지만, 무반동총처럼 발사관 뒤로 가스가 분출되며, 이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적에게 발각되기 쉽다는 공통점이 있다. 휴대용 로켓발사기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최초의 휴대용 로켓발사기는 미국이 1942년부터 운용한 M1 76mm 로켓발사기다. 아프리카 전선에서 처음 등장한 후 M1A1, M9 등으로 개량되었고, 1930년대 미국 코미디에 등장한 악기와 비슷하다고 하여 그 악기의 이름인 바주카(Bazooka)라고 불렸다. 독일은 미국의 M1 로켓발사기를 노획하여 분석한 후 유사한 형태의 판저슈레케(Panzerschreck)를 개발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사용한 M1 바주카 로켓포와 로켓탄 <출처 : (cc) Carl Malamud at wikimedia.org>

하지만, 무반동포, 휴대용 로켓발사기 모두 1인이 운용할 수 없는 체계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포신은 2개로 분리되어 운반되다가 사격 직전에 조립되고, 사수가 발사관을 들고 있는 동안 뒤에서 탄을 장전하는데 추가로 인력이 필요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이 일회용 대전차 로켓이다. 독일은 1942년 중반부터 성형작약(Shaped Charged) 탄두를 이용한 1회용 휴대용 단거리 대전차 무기인 파우스트파트로네(Faustpatrone)를 개발했다. 파우스트파트로네는 직경 5cm 발사관 앞에 직경 10.16cm, 전체 길이 36cm 정도의 성형작약 탄두가 달린 형태다. 탄을 결합할 경우 전체 길이는 약 78cm 정도였고 사정거리는 30m였다. 관통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고 탄두 직경을 늘린 파우스트파트로네 2가 개발되었고, 다시 판저파우스트(Panzerfaust)라고 불리게 되었다.

1944년 탈리-이한탈라 전투에서 판저파우스트로 무장한 핀란드군 병사 <출처: Public Domain>

판저파우스트는 이후 탄두 직경 101mm, 사정거리 30m의 판저파우스트 클라인(Klein), 탄두 직경 149mm, 사정거리 30m의 판저파우스트 30M, 탄두 직경 149mm, 사정거리 60m의 판저파우스트 60M, 그리고 탄두 직경 149mm, 사정거리 100m의 판저파우스트 100M이 개발되었다.

판저파우스트 계열 무기는 단순한 설계에 특별한 훈련이 없이도 쉽게 운용할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기계식 조준경도 없이, 발사관에 있는 가늠자와 탄두 외측을 사용하여 육안으로 겨냥하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단순하고 뛰어난 장갑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의 관심을 끌었다.

M72 LAW 개발에 영향을 준 독일의 판저파우스트 <출처 : (cc) Balcer at wikimedia.org>

하지만, 곧 전쟁이 끝났고 새로운 휴대용 대전차 무기에 대한 연구도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그런 와중에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전 시기 사용했던 바주카를 동원했지만, 초기에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새로운 휴대용 대전차 무기 개발은 탄이 크고, 발사 후폭풍이 센 무반동총보다 휴대용 로켓탄발사기로 모아졌다. 휴대용 로켓탄발사기가 무반동총보다 전체 시스템 중량이 가볍기 때문이었다.

미 육군은 1956년부터 앞으로 필요한 휴대용 경대전차 무기(Lightweight Anti-Armor Weapon/Lightweight Anti-Tank Weapon, LAW)에 대한 특성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많은 업체가 제안을 제출했지만, 플라이트엑스 패브릭(Flightex Fabrics, Inc)의 헤시-이스턴(Hesse Eastern) 사업부가 제출한 작고 가벼운 유리 섬유 발사관에 담긴 직경 66mm 성형작약 탄두를 사용한 일회용 로켓탄발사기를 채택했다.

1961년 촬영된 미 해병대의 프로토타입 시험 장면 <출처 : public domain>

개발은 1958년 2월부터 시작되었고, 로켓탄에 필요한 새로운 추진체 등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있는 미 육군 레드스톤(Redstone) 병기창에 위치한 롬앤드하스(Rohm and Haas, 현재 다우 케미컬 Dow Chemical 자회사) 연구소에서 담당했다.

개발은 큰 기술적 난제가 없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1959년 10월 첫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미 육군은 1961년 3월, 새 무기는 66mm 대전차고폭탄(HEAT, High-Explosive Anti-Tank) Rocket M72라는 제식명이 부여되었고, 줄여서 M72 LAW로 불리게 되었다. M72 LAW는 구경 66mm, 중량 2.5kg이며 유효사거리는 200m였다.

1960년대 포트 베닝에서 양산형 M72 LAW를 시연 중인 장면. <출처 : public domain>

양산은 1963년 탈리 디펜스 시스템(Talley Defense System, 현재 나모-탈리 Nammo-Talley)에서 담당했다. 미 육군과 미 해병대가 M31 HEAT 대전차용 총류탄과 M20A1 슈퍼 바주카 로켓 발사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채용했고, 미 공군도 공군기지 내 방어를 위해 채택했다.

이 시기, 미국은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M72 LAW도 베트남전에서 사용되었다. 실전에 사용되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었고, M72A1, M72A2 등으로 개량되었다.
M72 LAW는 1980년대 초반에 위기를 맞았다. 대체품으로 개발되던 FGR-17 바이퍼(Viper) 개발이 취소되었지만, 대신 M136 AT4가 대체품으로 선정되었다. 탈리 디펜스 시스템은 사거리와 관통력이 향상되고 조준기가 개량된 M72E5를 내세웠지만, AT-4에 패했다.

1968년 베트남에서 촬영된 M72를 메고 있는 미군 병사 <출처 : (cc) Staff Sergeant Harold C. Breedlove, DASPO at wikimedia.org>

미군이 AT-4를 채용한 이후 M72 LAW는 퇴역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처럼 대전차 무기가 필요 없는 환경에서 저격수가 숨어 있는 건물이나 폭탄을 실은 픽업트럭과 같은 차량을 저지하기 위해 저렴하고 운용하기 쉬운 휴대용 로켓탄발사기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다시 M72 LAW가 미군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개량형 M72 LAW는 초기의 대전차 무기에서 벗어나 건물이나 벙커, 경장갑차량 등을 상대할 수 있는 다목적 휴대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M72 LAW는 1인이 충분히 휴대할 정도로 가볍다 <출처 : reddit.com>
M72 LAW 생산을 담당하던 탈리 디펜스 시스템은 1983년에 생산을 중단했지만, 2007년 노르웨이의 나모(Nammo)사에 인수되면서 M72 LAW의 생산권도 넘어갔다. 현재 M72 LAW는 미국에서는 나모-탈리가 생산하지만 노르웨이에서는 나모의 현지 자회사인 나모-라우포스(Raufoss)가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 터키의 MKEK 등에서도 면허 생산을 하고 있다. M72 LAW는 소련에도 영향을 주어 RPG-18,-22 등 튜브식 로켓발사기를 개발하도록 만들었다.
나모사의 M72 개발 관련 다큐

특징
발사관을 편 상태(위)와 휴대 상태(아래) <출처 : mycity-military.com>
M72 LAW는 일회용 경량 로켓발사기다. 발사관은 신축식으로 안쪽 발사관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이며 직경은 66mm다. 바깥쪽 발사관은 에폭시 수지가 입혀진 유리 섬유로 되어 있으며 직경은 68mm다. 발사관 길이는 기본 휴대 상태에서는 638mm, 발사를 위해 펼치면 883mm다. 1990년대 이후 등장한 M72A4부터는 휴대 길이 775mm, 펼치면 980mm로 길어졌다.
M72A2(좌)와 A3(우) 가늠쇠 <출처 : 미 육군 교범>
발사관에는 가늠쇠와 가늠자가 있는데, 휴대 상태에서는 모두 접혀 있고, 발사관을 펼치면 자동으로 기립된다. M72 LAW는 단거리 무기이기 때문에 별도의 광학 조준경이 없었다. M72A7부터 발사관 상부와 측면에 광학 장비나 조준 장비 부착을 위한 피카티니(Picatinny) 레일이 달리기 시작했다.
M72A2(좌)와 A3(우) 가늠자 <출처 : 미 육군 교범>
피카티니 레일이 달리자 조준 장비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나모사는 M72를 위한 광학사이트를 발표했고, 미국의 크림슨 트레이스 컴퍼니(Crimson Trace Company)는 M72A7/A9을 위한 SFL-100이라는 저광량 재사용 가능 레이저 조준기(Low Light Reuseable Aiming Laser)를 선보였다. 이 레이저 조준기는 400m까지 레이저 조준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다른 M72에 장착이 가능하다.
현재 미군이 운용 중인 M72는 피키티니 레일과 신형 조준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출처 : 미 해병대/Photo By: Lance Cpl. Isabelo Tabanguil>
M72 LAW는 처음 개발되었을 당시 대전차고폭탄(HEAT)만을 사용했다. 고폭탄은 길이 508mm, 중량 1.01kg이며, 관통력은 균질압연강판(RHA) 300mm 수준이다. 포구 속도는 145m/s였으며 최대 사거리는 1,000m, 유효 사거리 170m 정도였다. 로켓탄은 발사되면, 6개의 안정핀이 펼쳐져 탄의 안정적인 비행을 돕는다.
크림슨 트레이스 컴퍼니의 M72 A7 이상을 위한 SFL-100 레이저 조준기 <출처 : crimsontrace.com>
1990년대 개발된 개량형 M72A5에서는 로켓탄 중량이 2.6kg으로 무거워졌고, 최대 사거리도 1,200m로 늘어났다. M72A6부터는 다목적 무기로 사용되었고 관통력은 RHA 150mm 정도로 약해졌다.
M72A7부터 적용된 신형 가늠자와 가늠쇠 <출처 : 미 육군 교범>
M72A7은 탄두의 폭발물이 기존의 옥톨(Octol)에서 PBXN-9으로 바뀌었다. M72A9은 건물 파괴를 위한 대건물탄(ASM, Anti-Structure Munition)을 채택하여 최초 버전과 비교하여 전혀 다른 성격의 무기가 되었다. M72A9은 최소 사거리 15m, 유효 사거리 200m, 최대 사거리 600m다. M72A7의 전체 중량은 4.3kg으로 초기 모델과 비교하여 크게 늘었다.
M72A4/A5/A6용 로켓탄 <출처 : military-today.com>
최근에는 M72A9의 ASM 탄두 직경을 줄인 M72 ASM RC도 개발되었다. M72 ASM RC는 로켓탄 직경이 42mm이며, 최소 사거리 14m, 유효 사거리 350m, 최대 사거리 1,000m다. 전체 중량은 3.7kg이다. 장갑 관통력을 늘린 새로운 모델도 개발되었다. M72 EC(Enhanced Capacity) LAW는 PBXW-11 장약을 사용한 장갑 관통력 향상 모델로 최대 RHA 450mm까지 관통이 가능하다. 전체 중량은 3.4kg, 최소 사거리 20m, 유효 사거리 350m, 최대 사거리는 1,200m다.
M72 초기 모델의 로켓탄과 그 단면도 <출처 : mycity-military.com>
M72는 A 모델 외에 E 모델도 존재한다. M72E8은 실내 발사가 가능한 모델이며, M72E9은 관통력을 향상시켰으며, M72E10은 대인(AP, Anti-Personnnel)탄두를 적용했다.
M72 훈련용 발사관과 21mm 훈련탄 설명도 <출처 : bocn.co.uk>
훈련용 발사 시스템도 개발되어 있다. 과거에는 M190이라는 훈련 장비는 M73 35mm 훈련탄을 사용했고 재장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나모사는 21mm 로켓탄을 사용하는 새로운 훈련용 시스템을 내놓고 있다.
2004년 발표된 탈리 디펜스의 M72 LAW의 진화도 <출처 : slideserve.com>
M72 LAW는 발사관 뒤로 화염을 내뿜기 때문에 후폭풍이 발생한다. 발사관 뒤 15m 이내는 폭풍, 열, 파편 위험 지역이며, 최대 40m까지는 발사 파편 위험 지대로 분류된다.
M72 LAW는 발사관 후방으로 화염과 폭풍이 발생한다. <출처 : 미 해병대/Photo By: Lance Cpl. Christopher J. Moore>
M72 LAW는 숙련된 병사가 아니라도 쉽게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발사 순서는 1) 발사관 뒤쪽 안전핀 제거, 2) 발사관 전개, 3) 어깨에 올리고 발사 버튼 앞의 안전장치를 앞으로 당김, 4) 발사의 순이다.
발사 순간을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주는 M72 사격 영상 <출처: 유튜브>


운용 현황

M72 LAW는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가 도입했다. 유럽의 나토, 한국, 대만 등 자유진영 외에도 남미, 중동 등 약 40여 개 국가가 초기형에서 신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M72 LAW를 운용하고 있다. 심지어 베트남도 남베트남군이 남긴 M72 LAW를 상당 기간 운용했다.

M72 LAW의 발사관을 펼치고 있는 미 해병대원 <출처 : 미 해병대/Photo By: Sgt. Jesus Sepulveda Torres>
M72 LAW는 일부 국가에서 면허 생산 또는 파생형이 생산되고 있다. 핀란드는 66 KES 계열을 운용하고 있으며, 터키는 MKEK가 M72A2용 로켓탄과 A3 발사관을 혼합한 HAR-66이라는 파생형을 독자 개발했다.
헬멧에 장착된 고프로로 촬영된 캐나다군의 M72 발사 훈련 영상 <출처: 유튜브>
많은 국가들이 사용한 만큼 많은 전쟁과 분쟁에도 사용되었다. 대표적인 전쟁으로는 베트남전쟁이 있다. 이후 여러 전쟁에서 사용되다가 1980년대 중반부터 미군이 AT-4를 채용하면서 도태 장비가 되었다.
스미스소니언 채널의 M72 LAW 다큐멘터리. 사격은 훈련탄을 사용하고 있다. <출처: 유튜브>

하지만, 2000년대 초반 벌어진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은 M72 LAW가 개량형을 통해 다시 일선으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차무기에서 건물 제압용 무기로 변신에 성공한 M72 LAW는 지금도 미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되고 있다.


변형과 파생형

* M72 : 66미리 HEAT탄 기본 장착, 1회용 사용

M72A1 LAW <출처 : 호주 국방부 전쟁박물관>
* M72A1 : 로켓 모터 개량
M72A2 <출처 : (cc) ZiaLater at wikimedia.org>

* M72A2 : 로켓 모터 개량

* M72A3 : M72A1/A2을 기반으로 안전성 향상

M72용 로켓탄- 위부터 A4, A5, A6 <출처 : designation-systems.net>

* M72A4 : 로켓탄의 관통력 향상과 발사기 구조 개량

* M72A5 : M72A3의 개량형으로 발사기 구조 개량

* M72A6 :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관통력을 낮춘 대신, 폭발 범위를 증가시키고 발사기 구조를 개량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되기 시작한 M72A7 <출처 : public domain>

* M72A7 : 미 해군의 M72A6 제식명

* M72E8 : M72A7 개량형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발사기 구조 개량

탄두가 개량된 M72A9 <출처 : nammo.com>
* M72A9 : 건물 파괴를 위해 대구조물탄(ASM, Anti-Structure Munition)을 채택한 개량 모델
M72 ASM RC <출처 : nammo.com>

* M72 ASM RC : M72A9의 ASM의 직경을 42mm로 줄인 버전

* M72E9 : 나모-라우포스가 개발한 M72A5 버전, 장갑 관통력을 향상시키고 발사기 구조 개량

* M72E10 : 대인 제압을 위해 고폭파편(HE-FRAG)탄두를 탑재하고 발사기 구조를 개량함

* M72 EC(Enhanced Capacity) : RHA 450mm까지 관통이 가능하게 개량된 모델

* M72AS : 21mm탄을 사용하는 훈련용 버전. 재장전 가능

M72 21mm탄 훈련 시스템 <출처 : nammo.com>

* M190 : M73 35mm탄을 사용하는 훈련용 버전, 재장전 가능

* 피켓(Picket) : 이스라엘에서 M72 LAW의 로켓탄을 82mm로 키운 대형화 버전. 생산 안 됨.

* HAR-66 : 터키가 개발한 M72A2의 로켓탄과 A3의 발사관을 합친 모델

* HAR-66 와스프(Wasp) : 대인탄을 장착한 HAR-66

* XM191 : M72 LAW의 로켓탄을 기반으로 만든 소이탄 로켓. 배치 안 됨.

M72A5의 핀란드 제식 모델 66 KES 88 <출처 : (cc) MKFI at wikimedia.org>

* 66 KES : 핀란드의 M72 LAW 제식명으로 모델별 제식화 연도에 따라 75, 88, 12 등이 존재

* 로켓 66mm HEAT L1A1 : 영국의 M72 제식명

* LASM(Light Anti-Structure Missile) : 영국의 M72A9 제식명


제원(M72A2 기준)

- 구분 : 1회용 휴대형 로켓탄발사기
- 제작사 : 탈리 디펜스 시스템(Talley Defense System, 현 나모-탈리 Nammo-Talley)
- 길이 : (휴대)638mm / (발사 준비)883mm
- 무게 : 2.3kg
- 탄두 : 구경 : 66mm / 길이 : 508mm / 무게 : 1.01kg 
- 발사 속도: 145m/s 
- 최소 사거리 : 10m
- 유효 사거리 : 170m
- 최대 사거리 : 1,000m
- 관통 성능: 균질압연강판(RHA) 300mm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