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배경

집단 안보체제는 여러 나라가 공통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 군사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1949년 창설된 북대서양 조약기구, 일명 나토(NATO)가 대표적인 집단 안보체제다. 나토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서유럽의 안보를 책임지던 미국이 소련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서독,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과 함께 만든 체제다.

나토의 탄생은 1947년 체결된 파리평화조약으로 많은 제재가 가해졌던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서독과 이탈리아에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무장의 제약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관련 산업도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토 체제 아래서 새로운 무기를 공동으로 도입하는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무기 공동 개발이나 도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지만, 항공기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나토 체계 아래서 요구된 새로운 항공기 도입 사업에 패전국으로서의 족쇄가 풀린 이탈리아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탈리아는 1911년 이탈리아-터키 전쟁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공기를 사용한 항공 분야 선두 국가였다. 1930년대 이탈리아 항공업계는 기체와 엔진 제작사를 합쳐 18개나 되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에어로노티카(Aeronautica), 암브로시니(Ambrosini), 브레다(Breda), 아비아(AVIA), 깐사(CANSA), 깐트(CANT), 까프로니(Caproni), 피아트(Fiat), 이맘(IMAM), 마끼(Macchi), 나르디(Nardi), 피아지오(Piaggion), 레지아네(Reggiane), 사이만(SAIMAN), 사보이아-마세티(Savoia-Marchetti) 등이 있었다.

이런 기반을 가진 이탈리아의 항공산업은 전후 부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까지 F-84G, F-84E, F-84F, C-119와 같은 미국제 항공기를 라이선스 생산하면서 제트기 제작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1953년 피아트 G91 전투기, 1957년 아에르마끼(Aermacchi) MB326 제트훈련기와 피아지오(Piaggio) P.166 유틸리티 항공기 등을 자체 제작했다.

1960년대 나토는 소련이 핵으로 공군기지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되지 않은 야전 활주로에서 이륙할 수 있는 항공기를 요구했다. 나토는 요구 조건을 검토한 뒤 ‘나토 기본 군사 요구 조건(NBMR, NATO Basic Miltary Requirement)’ 3, 4, 그리고 22라는 수직/단거리 이륙(V/STOL) 항공기 요구 조건을 내놨다.

NBMR-3는 록히드(Lockheed) F-104G 대체를 위한 3a, 피아트 G.91 대체를 위한 3b로 구성된 수직이착륙(VTOL) 전투기 및 전폭기 개발 프로그램이었다. NBMR-4는 분산된 작전 기지에서 전투기와 전폭기를 지원하기 위한 수직/단거리 이착륙(V/STOL) 수송기 개발을 위한 것이었다.

NBMR-4는 200노트(370km/h) 이상의 속도로 1만 2000파운드(5440kg) 또는 무장병력 36명을 운반하고, 500피트(150m)의 수평 거리에서 50피트(15m)까지 상승할 수 있는 수송기를 요구했다. NBMR-22는 항속 거리를 500km로 줄인 NBMR-4의 개정판이다.

1960년 6월부터 시작된 NBMR-4에는 프랑스 브레게(Breguet) 941, 캐나다 드 하빌랜드 캐나다(De Havilland Canada) DHC-4 카리부(Caribou), 영국 BAC 224, 드 하빌랜드 DH.129, 잉글리시 일렉트릭(English Electric) P.36, P.41, P.44, 미국 LTV XC-142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1962년 11월부터 시작된 NBMR-22에는 서독의 도르니에(Dornier) Do 31, 이탈리아 피아트 G.222, 영국 암스트롱 희트워스(Armstrong Whitworth) AW.681, BAC P.43, 브리스톨(Bristol) 208이 제안되었다.

이탈리아 피아트(현 레오나르도 Leonardo)의 G.222는 V/STOL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트 리프트 엔진 4개를 이용하기로 했다. 메인 엔진은 3200마력의 롤스로이스(Rolls-Royce) 다트(Dart) 터보프롭 엔진 2개를 사용할 계획이었다. 리프트 엔진은 메인 엔진 낫셀 뒤쪽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G.222라는 이름은 설계자인 주세페 가브리엘리(Giuseppe Gabrielli, 1903~1987)의 앞 글자에서 따왔고, 2는 엔진 숫자, 그리고 마지막 22는 NBMR-22의 22에서 따왔다. 주세페 가브리엘리는 피아트의 전투기 설계자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G.50과 G.51, 이탈리아에서 설계된 첫 제트기인 G.80, 1950년대 나토 표준 전투기 자리를 놓고 경쟁한 G.91 등을 설계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주도한 장비부(Committee of Armaments)는 1963년 3월 6일, 연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프랑스의 요구로 그룹을 해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1967년 4월에 모든 연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의 제안도 일부는 얼마간 시험을 계속했지만, 대부분은 중단되었다.

나토에 의해 연구 중단 결정이 내려졌지만, 피아트는 G.222를 버리지 않았다. V/STOL을 위한 리프트 엔진을 제거하고 트윈 붐 설계를 전통적인 수직-수평 미익 설계로 변환시켰다. 1966년에는 엔진도 3400마력의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T-64-P4D 터보프롭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엔진은 피아트 엔진 담당 자회사가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했다.

피아트는 이탈리아 공군에 페어차일드(Fairchild) C-119 플라잉 박스카(Flying Boxcar) 전술 수송기 대체기로 G.222를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이탈리아 공군은 1968년 시제기 2대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1970년 7월 18일, 첫 시제기가 비행에 성공했다. 시제기는 1971년 4월 말까지 총 22회, 50시간을 비행했다.

이탈리아 공군은 1971년 12월부터 G.222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고, 평가를 마치자 1972년 7월 아리탈리아(Aeritalia)에 44대를 주문했다. 아리탈리아는 1969년 피아트와 아에르페르(Aerfer)가 각자의 항공기 사업 부분을 통합하여 설립한 회사다. 1990년에는 핀메카니카(Finmeccanica) 등과 합쳐져 알레니아 에어로노티카(Alenia Aeronautica)가 되었다. G.222의 첫 양산 기체는 1975년 12월 첫 비행을 했고, 1978년 4월 이탈리아 공군에서 운용되기 시작했다. G.222는 일부 수출도 이루어졌는데, 미 공군이 특수부대 전개용으로 10대를 도입하여 항전 장비를 개량하면서 C-27A 스파르탄(Spartan)으로 이름 붙였다. 하지만, 많은 양이 수출되지는 못했다.

1995년 당시 알레니아와 록히드마틴은 G.222에 C-130J의 글라스 콕피트와 더 강력한 엔진 등을 채용한 개량형을 만드는 논의를 시작했다. 1996년부터 C-27J라는 개량형 개발을 시작했고, 1997년에는 록히드마틴 알레니아 택티컬 트랜스포트 시스템(LMATTS, Lockheed Martin Alenia Tactical Transport System)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006년 미 육군의 C-23 셰르파(Sherpa) 수송기 대체 사업과 미 공군의 합동 화물기(JCA, Joint Cargo Aircraft) 사업에 록히드마틴이 C-130J를 제안하면서 C-27J와 경쟁하게 되자 LMATTS는 해산하게 되었다.

알레니아는 다시 미국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L-3 커뮤니케이션스와 함께 C-27J 판매 조인트벤처 글로벌 밀리터리 에어크래프트 시스템(GMAS, Global Military Aircraft Systems)을 설립했다. GMAS는 미 공군 JCA 사업에서 레이티언과 EADS 노스 아메리카 C-295와 경쟁하여 승리했다. 이로써 G.222는 C-27J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생명을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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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G.222는 1960년대 준비되지 않은 야전 활주로에서 운용할 V/STOL 전술수송기를 요구한 NBMR-22 프로그램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비록 VTOL에 대한 요구는 없어졌지만, 야전에서 운용하기 위해 튼튼한 설계를 유지했다. 이 설계는 C-27J까지 이어진다. 착륙 시 감속을 위한 이중 플랩 등을 사용하여 짧은 거리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

G.222는 고익기 형태의 쌍발 터보프롭 수송기로서 전술수송기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체 양 측면 전후방에 도어가 있고, 기체 뒤쪽에 화물 등을 위한 램프도어가 위치한다. 일반적으로 조종석에는 2명의 조종사와 무선 통신사 또는 비행 엔지니어가 탑승한다. 그리고, 화물칸에는 화물 관리사(loadmaster)가 탑승한다. C-27J는 기술 발전으로 조종석에 무선 통신사 또는 비행 엔지니어 없이 조종사 2명만 탑승한다.

G.222의 조종석은 1960년대 설계지만 기수의 기상 및 지상 충돌 방지용 도플러 레이더, 항법 컴퓨터, 무전기, 그리고 록웰 콜린스(Rockwell Collins)의 자동조종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미 공군이 도입하여 C-27A로 명명한 기체는 조종실에 LTN-92 관성항법시스템(INS), AN/ARN-154 TACAN, AN/ARC-201 VHF-FM 무전기, AN/ARC-186 VHF /187 UHF /190 HF 무전기, 피아식별기(IFF), 지형 충돌 경보 시스템 등이 설치되었다. C-27J는 C-130J의 글라스 콕피트를 적용하여 조종석 전면에 5개의 대형 LCD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되는 등 조종석의 전면적인 재설계가 이루어졌다.

화물칸은 여압 장치가 있으며, 폭 2.45m, 높이 2.25m, 길이 8.52m의 크기를 가졌고, 후방 램프 도어를 사용하여 화물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 병력의 신속한 탑승과 이탈을 위해 동체 양 측면 전후방에 출입문이 있다. 화물칸에는 최대 9,000kg의 화물 또는 53명의 완전무장 병력이 탑승할 수 있다.

G.222는 기체 전장 22.7m, 전고 9.9m, 날개 길이 28.7m이며 3,400마력의 제너럴 일렉트릭 T64-GE-P4D 터보프롭 엔진 2개를 장착했다. 순항 속도 439km/h, 최대 속도 540km/h, 최대 탑재 시 항속거리 1,371km, 최대 이륙 중량 28,000kg이다. G.222 가운데 G.222T로 불리는 리비아에 판매된 기체는 미국의 수출 허가 문제로 엔진을 롤스로이스 타인(Tyne) 엔진으로 교체했다.

C-27J는 기체 전장, 전고, 날개 길이는 유지되었지만, 엔진이 4,640마력의 롤스로이스 AE2100-D2A 터보프롭 엔진으로 바뀌었다. 프로펠러도 기존의 3엽에서 6엽으로 바뀌었다. 엔진과 프로펠러 교체로 순항속도 583km/h, 최대 속도 602km/h, 최대 탑재 시 항속 거리 1759km, 최대 화물 탑재량 11,500kg, 최대 이륙 중량 30,500kg으로 향상되었다

랜딩기어는 동체 전면 아래와 기체 측면 스폰슨에 2개씩 위치한다. 측면 스폰슨에 있는 랜딩기어는 비행 시에도 완전히 수납되지 않는다. 동체 스폰슨 앞쪽에는 보조동력장치(APU)가 위치한다. 일부 기체는 붐 방식의 공중급유가 장착되어 항속거리가 연장되었다.

G.222와 C-27J는 수송기로 개발되었으나, 일부 파생형이 존재한다. VIP 수송, 전자전, 화재진압, 특수전용, 그리고 지상군 지원을 위한 건쉽으로도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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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현황

G.222는 1970년 시제기가 비행한 이후 1993년까지 기체를 생산했다. 개발국 이탈리아는 공군이 52대, 리비아 20대, 나이지리아 5대, 태국 6대, 튀니지 5대, 아르헨티나 3대, 미국 10대 등을 보유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퇴역한 상태다.

미국이 도입한 G.222는 C-27A로 불린다. 미 공군이 남아메리카에서 운용할 전역 신속 대응 수송기(RRITA, Rapid-Response Intra-Theater Airlifter)로 쓰기 위해 1990년부터 도입된 C-27A은 미국에서 항전 장비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하지만, C-27J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1999년부터 퇴역했다. 미 국무부가 남미에서 마약 퇴치 작전 지원을 위해 퇴역한 C-27A 4대를 인수받아 콜롬비아 등에서 운용했다.

일부 퇴역한 G.222는 개량 후 다시 판매되기도 했다. 2008년 9월, 알레니아 노스 아메리카는 미 공군과 퇴역한 G.222 18대를 아프가니스탄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알레니아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C-27A 사양으로 개량하여 납품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미 공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지원된 기체들의 정비 문제 등을 문제로 지원 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서 인도된 16대도 현지에서 폐기되기에 이른다. 미 정부는 20대 분량의 예산을 지출했지만, 16대가 폐기되고 나머지 4대는 독일 람슈타인 기지에 보관되면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았다.

G.222는 생산을 마쳤지만, 개량형인 C-27J는 1997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C-27J는 1999년 9월 첫 비행을 했지만, 미 국방부는 2007년 6월에야 미 공군용 78대를 도입하는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나중에 미 육군도 주방위군용으로 75대 도입을 발표하는 등 도입 목표 수량이 늘었다. 미 국방부용 C-27은 플로리다주 듀발 카운티의 세실(Cecil) 비행장에 있는 시설에서 조립되어 납품되었다. 첫 기체는 2008년 6월 미 육군과 공군의 시험 프로그램을 위해 납품되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2012년 1월, 예산 압박과 C-27J의 임무는 C-130으로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미 도입되거나 주문한 미 공군용 기체 38대를 퇴역시킨다고 발표했다. 실제 납품된 기체는 21대였다. 알레니아는 미 국방부가 퇴역 기체를 해외에 판매하지 말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해외 판매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2013년 7월, 미 해안경비대가 14대를 수색구난 임무를 위해 개조하여 도입하려 했다. 하지만, 비용 문제로 EADS(현 에어버스 밀리터리) CN-235를 HC-144 오션 센트리(Ocean Sentry)로 명명하여 일부 도입한 후, 2013년 12월에 C-27J 14대를 인수하여 HC-27J로 명명했다. 해안경비대용 첫 HC-27J는 2016년 4월 납품되었다. 미국 산림청도 7대를 원했지만, 2013년 7월 미 특수전사령부(SOCOM)가 7대를 인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미국 외에 처음으로 C-27J를 주문한 곳은 이탈리아다. G.222의 노후화로 대체기가 필요했던 이탈리아는 2012년부터 12대를 운용하고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 외에 C-27J 운용국은 그리스,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모로코, 루마니아, 멕시코, 호주, 페루, 차드, 슬로바키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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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및 파생기종

* G.222 계열

• G.222TCM – 시제기, 2대 제작

• G.222A – 기본형 수송기

• G.222RM(Radiomisura) – 이탈리아 공군의 비행점검용 기체

• G.222SAA(Sistema Aeronautico Antincendio) : 산불진압용 기체, 4대 제작

• G.222T : 리비아 수출형, 미국의 리비아 금수 조치로 엔진을 롤스로이스 타인 엔진으로 교체

• G.222L : 리비아 수출형 G.222T의 다른 이름

• G.222VS(Versione Speciale) : 이탈리아 공군의 전자전대응(ECM)용 기체, 화물칸에 10명의 전자전 시스템 운영자용 콘솔 탑재, 2대 제작

• G.222GE : G.222VS의 다른 이름

• C-27A 스파르탄(Spartan) : 미 공군이 RRITA용으로 도입한 기체, 미국제 항전 장비로 교체

* C-27J 계열

• C-27J 스파르탄 : C-27A의 개량형으로 미 육군 C-23 세르파 대체와 미 공군 JCA 사업을 위해 개발

• HC-27J : 미 해안경비대가 미 공군에서 퇴역한 C-27J를 인수하여 해상초계기로 운영 중인 모델

• AC-27J 스팅어 II : 미 공군에게 제안된 건쉽 모델. 30mm 또는 40mm 기관포와 정밀 유도폭탄 탑재. 채용 실적은 없음.

• MC-27J : 지휘통제, 통신, 화력지원 작전 등을 위해 개발된 다목적 기체. 화력지원을 위해서 30mm 기관포와 정밀 유도 무기 탑재가 가능. 이탈리아 공군이 3대 도입

• EC-27 제디(Jedi) : 이탈리아 공군의 재밍 및 전자 방어 장비(jamming and electronic defence instrumentation) 프로그램에 따라 제작된 전자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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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정보 (G.222A 기준)

- 형식 : 쌍발 터보프롭 전술 수송기
- 제작사 : 피아트 (현 레오나르도)
- 전폭 : 28.70m
- 전장 : 22.70m
- 전고 : 9.8m
- 공허 중량 : 14,590kg
- 최대 이륙 중량 : 28,000kg
- 탑재량 : 화물 9,000kg 또는 완전무장 병력 53명
- 엔진 : GE T64-GE-P4D 터보프롭 엔진 (3,400마력) × 2
- 최대 속도 : 540km/h
- 항속 거리 : 4,633km(최대) / 1,371km(최대 탑재 시)
- 승무원 : 조종석 3명(조종사, 부조종사, 항공기관사/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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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