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26 16:03

글자크기

[무기백과]

배틀그라운드의 소총

싸움의 기본은 소총

0 0
배틀그라운드 <출처: PUBG>

최근 게임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의 인기는 놀라울 정도다. 2017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카카오게임즈에서 시작한 이래 2018년 2월 7일에는 유저 50만 명을 돌파했고, 2월 19일에는 PC방 온라인게임 점유율이 40%를 넘었다고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펍지 주식회사가 개발했다. <출처: PUBG>

배틀그라운드는 펍지(PUBG) 주식회사가 개발한 MMO 슈팅게임이다. 펍지는 블루홀이라는 국내 게임개발사의 자회사로,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게임의 개발자인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의 주도로 완성되었다. 브렌던 그린은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로얄(PlayerUnknown's Battle Royale), H1Z1 등 서바이벌 게임류를 개발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게임명이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라고 불리는 것도 브렌던 그린의 닉네임이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이기 때문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슈팅게임으로 다양한 총기와 장구류 등이 등장하여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서는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비 중에서 소총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이것들이 실제로 현실에서는 어떻게 존재하고 활용되는지 설명하겠다.


배틀그라운드의 자동소총들

배틀그라운드에는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자동소총 6종, 카빈 3종, 지정사수소총 3종, 저격총 8종, 기관단총 4종, 기관총 2종, 산탄총 4종, 권총 5종 등이 있다. 이 중에는 분류상 서로 겹치는 총기들도 있으며, 총기의 종류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어서 추후 어떤 장비들이 추가될지 주목된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감 넘치는 구현을 위해 모션 캡처 기술을 동원했다. <출처: PUBG>

우선 자동소총 6종은 다음과 같다. 우선 탄종에 따라 나눠보면 7.62mm 러시안 탄을 사용하는 AKM과 그로자(Groza)의 2종류, 5.56mm NATO탄을 사용하는 M16A4, M416, SCAR-L, AUG A3의 4종류로 구분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총기가 차분하게 무기고에서 불출되는 것은 아니다. 배틀로얄 게임답게 게임 속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총기를 구해야만 한다.

또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길바닥에 떨어진 총을 주워서 쓰는 것만이 아니라 총기를 개조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무배율 도트사이트(dot sight)/홀로그램사이트(hologram sight)나 배율조준경, 퀵드로 탄창(quick draw magazine)이나 연장탄창, 컴펜세이터(compensator: 반동제어기)/플래쉬하이더(flash hider: 소염기)나 소음기, 택티컬 개머리판, 수직손잡이나 앵글 손잡이 등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하다. 물론 총기의 특성에 따라서 손잡이나 개머리판을 장착 못 하는 것들도 있는 등 제한이 있다.

게이머는 총기뿐만 아니라 총기에 장착되는 다양한 액세서리까지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출처: PUBG>

게다가 각 총기마다 기본 데미지, 헤드샷 데미지, 탄속, 단발/점사/연발 등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어떤 총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거리와 지형에 따라 유리함과 불리함이 갈리게 된다.

● AKM 소총

AKM은 AK-47의 개량형으로 소련군에서는 1959년부터 실전배치를 시작한 총기다. 7.62x39mm 러시안 탄을 사용하는 총기로, 총기 리시버를 절삭 방식에서 스탬핑(stamping) 방식으로 바꿔 양산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무게도 약 1kg 가량 줄어들었다.

AKM 소총 <출처: Public Domain>

AK-47 계열 소총의 대표적인 특징은 조작이 간편하며 별다른 정비 없이 어떤 환경에서라도 반드시 발사된다는 데 있다. 또한 탄환의 특성도 우수하여 우리 군이나 미군의 주력인 5.56x45mm탄에 비하면 탄자의 무게도 8g으로 두 배 이상 무겁고 강철탄자로 파괴력도 뛰어나다. 다만 400m 이상 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AK-47 계열의 소총에 관해서는 명중률이 낮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심지어 해외의 어떤 다큐멘터리 방송은 AK-47 소총이 보통 200m에서 사람의 몸통을 제대로 맞히기도 어렵다는 내용을 내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AK-47은 연발사격 시 반동을 억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밀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연발사격 시 초탄이나 혹은 단발사격 시에는 상당한 정확성을 보여준다.

게임 속의 AKM 소총 <출처: PUBG>

게임에서도 이런 특성이 적용되어 반동이 심하게 묘사되어 있다. 데미지가 꽤 높다거나 단발사격 시 정확한 사격이 가능한 것이 묘사되어 있어 원래 총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구형 총기라서 피카티니 레일(Picatinny rail) 등이 없으므로 확장성이 제한되는데, 이에 따라 조준기, 총구부가장비, 탄창에는 옵션을 쓸 수 있지만 손잡이와 개머리판은 쉽게 바꿀 수 없는 점까지도 잘 묘사되어 있다.

델타포스 교관 출신 마이크 페논의 AK 소총 사격술 영상<출처 : 밀에어로코리아>

● M16A4 소총

미군은 1964년 이후 M16 소총을 주력 보병소총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M16A4는 M16 소총의 제4세대 발전형으로 5.56x45mm NATO탄환을 사용하는데, 특히 M16 계열은 제3세대 모델인 M16A2부터 NATO의 SS109 규격에 맞춘 M855 탄환을 사용하여 파괴력과 사거리가 이전보다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5.56mm 탄환은 빠른 탄속으로 7.62mm 탄환에 비해 좀 더 먼 거리를 사격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상대적으로 위력은 약한 편으로 평가된다.

수직손잡이와 ACOG 4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M16A4 소총 <출처: 미 육군>

M16A4는 바로 이전 세대인 M16A2처럼 총열 길이가 20인치(508mm)에 이르러 상당히 긴 총열의 보병용 총기다. M16A4는 플라스틱 총열덮개 대신에 피카티니 레일을 채용하고 있어 다양한 장비를 부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

특히 M16A2와 마찬가지로 M16A4에서도 연발발사 기능을 제외하는 대신 3점사 기능(방아쇠를 당기면 3발씩만 발사되는 기능)을 채용했다. 보병들의 탄환 낭비를 막겠다는 취지이지만 일선에서는 그다지 반기지 않는 기능이다. 그러나 탄환 특성, 긴 총열과 점사 기능 등으로 전반적으로 총기는 반동 제어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게임 속의 M16A4 소총 <출처: PUBG>

게임에서 M16A4는 실물과는 다소 다르게 묘사되어 있다. 총열덮개 부분이 플라스틱 덮개로 묘사되어 있어 수직손잡이 등을 장착할 수 없는데, 이렇게 되면 이 모델은 M16A4가 아니라 M16A2여야 한다. 다만 연사가 불가능하거나 긴 총열로 탄속이 빠른 것 등은 잘 묘사되어 있다.

● M416 소총

HK416 소총은 콜트(Colt) 사에서만 생산하던 M16 소총을 독일의 HK(Heckler & Koch) 사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소총이다. 애초에 미군의 M16 소총을 대체할 것을 노리고 만든 소총이지만, 후세인(Saddam Hussein)을 체포한 델타포스(Delta Force)나 빈 라덴(Osama bin Laden)을 사살한 데브그루(DEVGRU) 등 티어1급 특수부대에만 채용되었다. 심지어는 상대적으로 예산이 넉넉한 미국 특수전사령부(SOCOM, Special Operations Command)에서도 HK416을 그린베레(Green Berets)나 실팀(SEAL Team)에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다. 2011년 넵튠 스피어 작전(Operation Neptune Spear)에 데브그루가 이 소총을 사용하여 빈 라덴을 사살함에 따라 빈 라덴을 잡은 명총이라는 전설적 수식어가 붙었다.

HK416 소총 <출처: (cc) Dybdal at wikimedia.org>

HK416은 일반적인 M16과는 다르다. M16 소총은 가스작동방식으로 탄환 발사 시 가스압을 직접 받아 노리쇠를 밀어내는 데 반하여, HK416은 가스피스톤을 한 번 거쳐서 피스톤이 노리쇠를 밀어낸다. 이에 따라 연사 시에도 노리쇠에 열이 전달되거나 가스튜브가 탄매에 오염되어 작동이 어려워질 일이 없다. 또한 총열은 콜드 포징(cold forging) 방식의 총열을 채택하여 다른 M16 계열보다 무려 두 배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 총열의 특성이 우수하다 보니 가혹한 연발사격에도 총열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독특한 구조로 인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점이다. 특히 콜드 포징 총열로 인해 통상 M16 소총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표가 붙어 있다. 따라서 예산이 풍족한 특수부대나 구매하는 총기로 인식되고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노르웨이나 프랑스와 같은 국가에서는 보병용 제식소총으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고, 미 해병대도 M27이라는 이름으로 분대지원화기로 도입했으나 실제로는 미 해병대 전체의 제식소총으로 도입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관측도 있다. 우리 군에서는 UDT/SEAL의 특임대대나 청해부대 검색대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게임 속의 M416 소총 <출처: PUBG>

HK416은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에서 M416이라고 불린다. 아마도 HK 사의 상표권을 피하기 위함이 아닌가 추정된다. HK416은 총열 길이에 따라 10.4인치·14.5인치·16.5인치·20인치 모델이 있다. 게임 속의 M416은 14.6인치 모델로 보인다. M416은 실제 총기처럼 부착장비 다섯 가지를 모두 장착할 수 있고, 부착물이 없이도 우수한 명중률과 연사성을 보여주는 명총으로 묘사되어 있다.

세계 최고 특수부대원들의 소총 HK416 실사격 리뷰 영상<출처:밀에어로코리아>

● SCAR-L 소총

SCAR는 벨기에의 FN 에르스탈(Herstal) 사가 만든 특수작전용 소총으로, SCAR는 Special Operations Forces Combat Assault Rifle(특수부대용 전투돌격소총)의 준말이다. 2004년 미 특수전사령부(SOCOM)에서 신형 소총의 채용공고를 내자 총기의 명가인 FN에서 제시한 역작으로, 2009년부터는 소량이 시범적으로 미 특수전사령부에 채용되기도 했다.

FN Mk 16 <출처: 미 육군>

SCAR는 모듈러 성능을 강조한 총기로 폴리머 재질을 채용하여 무게도 많이 줄였다. 즉, 하나의 총기에서 총열만 바꾸면 카빈, 소총, 지정사수소총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SCAR는 사용 탄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M16과 동일한 탄환인 5.56x45mm 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SCAR-L(L은 light, 가볍다는 뜻)이며, M60 기관총이나 M24 저격총 등에서 사용되는 7.62x51mm NATO탄을 사용하는 모델은 SCAR-H(H는 heavy, 무겁다는 뜻)로 구분된다.

애초에 미 특수전사령부는 SCAR-L에 Mk 16이라는 제식명까지 부여하면서 기존의 M4A1 카빈, Mk 18 CQBR, Mk 12 SPR을 모두 교체하려고 했다. 그러나 SCAR-L이 기존의 M4 계열에 비해 현저히 뛰어나다고 평가되지는 않았기에 결국 Mk 16을 채용하지 않았다. SCAR-L은 Mk 17이라는 제식명으로 지정사수총기 용도로만 채용되었는데, 그것도 작전요원이 원하는 경우에만 지급되는 보조화기의 성격이어서 미 특수전사령부 채용은 사실상 실패한 상황이다.

게임 속의 SCAR-L 소총 <출처: PUBG>

SCAR-L은 게임 속에서는 상당히 무난한 성격의 총기로 등장하고 있다. 적당한 반동으로 제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데미지가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무난히 쓰기 좋은 총기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SCAR-L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총몸에도 불구하고 반동 억제가 매우 우수하다는 점인데, 게임 속에서 충분히 묘사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SCAR-L 실사격 리뷰 영상<출처 : 밀에어로코리아>

● GROZA 불펍 소총

OTs-14 그로자(Groza) 소총은 AKM과 같은 7.62x39mm탄을 사용하는 불펍(bullpup) 소총이다. 기본적으로 AK-47 소총을 불펍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1990년대에 개발된 총기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1994년 밀리폴(Milipol) 모스크바 전시회였는데, 곧바로 러시아 내무부가 우선 도입했고, 스페츠나츠(Spetsnaz: 러시아 특수부대)나 기타 일선부대들에서도 채용했다.

OTs-14 그로자 불펍 소총 <출처: Public Domain>

체첸 내전을 앞두고 러시아 내무부에서 내부 소탕 전용 특수부대용 총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그로자 불펍 소총이다. 그로자는 처음에는 9x39mm 아음속 전용 특수탄환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었다가 나중에 7.62x39mm탄을 사용하는 모델도 출시되었다. 한편 AK-74U를 사용하던 스페츠나츠는 5.45x39mm탄을 사용하는 모델을 채용했다.

그로자는 불펍 소총이기 때문에 16인치(415mm) 총열을 채용하고도 전체 길이가 610mm에 불과하다. 또한 노리쇠 등 가동부가 개머리판 부분에서 움직이므로 반동 제어도 훌륭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로자는 앞부분에 GP-30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도 있으며, 240mm 총열에 소음기를 결합하는 단축형 모델도 있다.

게임 속의 그로자 소총 <출처: PUBG>

게임 속에서 그로자는 AKM의 파괴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빠른 연사에 반동 억제가 용이한 점도 잘 묘사되어 있다. 수직손잡이를 기본적으로 장착하므로 손잡이 부착물은 필요 없고, 불펍 소총이므로 별도의 개머리판도 장착되지 않는 점은 실제와 같다. 다만 총구에는 플래쉬하이더(소염기)나 컴펜세이터(소염 제동기)는 장착하지 않고 소음기만 장착 가능하도록 하거나, 조준기구로는 8배율과 15배율 스코프는 장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것들은 실제 총기에서는 장착을 못 할 것도 없는데, 다만 게임에서는 그로자가 무적의 총기가 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둔 것으로 보인다.

● AUG A3 불펍 소총

소총에서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것이 AUG A3 불펍 소총이다. AUG는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Styer) 사가 만든 불펍 소총으로, 불펍 소총으로서는 최초로 제식채용된 개척자이기도 하다. 제1세대 모델은 StG77이라는 제식명으로 이미 1978년에 오스트리아의 제식소총으로 채용되었다.
슈타이어 AUG A3 불펍 소총 <출처: Public Domain>

AUG A3는 AUG 소총의 네 번째 개량형에 해당한다. AUG A3는 다양한 부가장비를 요구하는 현대 전장의 필요에 따라 피카티니 레일을 최대한 많은 부분에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카티니 레일 덕분에 수직손잡이나 택티컬 라이트, 각종 조준장치 등을 손쉽게 늘릴 수 있다. 20인치 총열 모델도 전체 길이가 790mm에 불과하여 휴대성이 뛰어나다.

게임 속의 AUG A3 소총 <출처: PUBG>

AUG A3는 불펍의 독특한 연사제어 성능과 5.56mm의 빠른 탄속, 그리고 긴 총열이 어우러져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게임 속에서 묘사되고 있다. 부가장비도 개머리판과 앵글 손잡이만을 제외하고 모두 장착이 가능한 것은 실제와 같다. 그러나 게임 속에서 너무 과도하게 성능이 과장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AUG를 현대화 시킨 F90 소총 실사격 리뷰 영상<출처:밀에어로코리아>

저자 소개

양욱 | 군사전문가
서울대학교 법대를 거쳐 국방대학교에서 군사전략을 공부했고, 줄곧 국방 분야에 종사해왔다. 중동지역에서 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기도 했고, 아덴만 지역에서 대(對)해적 업무를 수행하는 등 민간군사요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수석연구위원 겸 WMD 대응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국방부·합참·방위사업청 자문위원, 해·공·육군 정책자문위원으로 우리 국방의 나아갈 길에 대한 왕성한 정책제안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