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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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백과]

항모기동함대를 위협하는 대함미사일을 완벽하게 방어하는 신의 방패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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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 중인 DDG-52 배리(Barry) 함의 모습. 원양항해에 적합하도록 선체 폭이 넓은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구축함은 거친 파도에서도 고속으로 항해할 수 있다. <출처: 미 해군>

개발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해양 전략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한 미 해군은 냉전이 시작되자 해군력을 확대하여 대형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하는 기동함대로 소련 해군을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미 해군에 비해 수상전투함 전력이 절대적으로 열세였던 소련 해군은 바닷속에 숨을 수 있는 잠수함으로 수상전투함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이에 대응하여 미 해군은 소련 해군의 잠수함이 항구에서 출항하여 대서양으로 진출하는 길목을 차단하고 미국 본토 근처까지 접근하지 못하도록 봉쇄하는 작전을 전개했다.

미 해군의 핵심 전력인 공격항모(CVA, Attack Aircraft Carrier)와 대잠항모(CVS, Anti-Submarine Carrier)는 항상 여러 척의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군수지원함과 함께 기동함대를 이루며 장기간 대양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소련 해군은 자국의 해군력으로는 미 해군의 항모기동함대에 정면으로 대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수상전투함이나 잠수함, 항공기에서 발사하는 장거리 대함미사일로 공격한다는 작전으로 대응했다. 이렇게 되자 미 해군은 삼중으로 함대방공체계(Fleet Air Defense System)를 구축했다. 소련 해군이 장거리 미사일로 공격할 경우, 1차적으로 외곽방어구역(Outer Defense Zone)에서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F-14, F/A-18), 조기경보기(E-2)가 방어한다. 적 항공기와 미사일이 외곽방어구역을 돌파하면 지역방어구역(Area Defense Zone)에서 방공임무를 담당하는 순양함, 구축함이 대공미사일로 대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물이 이중 방어구역을 돌파하면 함정의 마지막 방어선인 국지방공구역(Point Defense Zone)에서 개별 함정의 대공무기로 요격한다.

DDG-X 초기 컨셉트(concept).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사일 무장을 중시한 결과 부수적인 무장인 함포는 함미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돌 역시 스텔스를 고려하지 않아 둥근 모양으로 묘사되어 있다. <출처 : 미 해군>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전자장비와 미사일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미 해군은 레이더와 대공미사일을 기반으로 삼중 방어막을 구성하여 소련의 장거리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방어구역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으로 대응하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감은 1975년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1975년에 대규모로 실시한 오케안(Okean) 75 해상기동훈련에서 소련 해군은 미 해군 항공모함으로 설정한 가상 목표물에 100여 발의 대함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여 90초 이내에 명중시키는 훈련을 공개했다. 오케안 75 기동훈련을 본 미 해군 수뇌부는 말 그대로 큰 충격을 받았고, 서둘러 소련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했다. 더구나 1967년 10월에 벌어진 3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해군의 고속정이 발사한 P-15[SS-N-2 스틱스(Styx) 대함미사일]에 이스라엘 해군의 에일라트(Eilat) 구축함이 순식간에 격침되었던 사건에 더해지면서 미 해군은 초유의 비상사태에 놓이게 되었다.

사실 미 해군은 소련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의 함대방공 시스템을 1963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당시 소련의 대함미사일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큰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고 천천히 개발을 진행했다. 그러나 1967년에 에일라트 격침 사건이 일어나자, 미 해군은 서둘러 1969년에 RCA(Radio Corporation of America)와 차세대 함대방공 시스템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RCA는 개발을 시작한 지 3년 만인 1972년에 위상배열레이더(Phased Array Radar)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어서 지상과 해상에서 각종 테스트를 거쳐 이지스 시스템(Aegis Systems)을 완성했다. 이지스(Aegis)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Zeus)가 자신의 딸인 지혜와 전쟁의 신 아테나(Athena)에게 준 방패의 이름으로, 함대방공 시스템에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의 개념을 수정하여 함포를 앞으로 이동하고 미사일 탑재를 늘린 설계안으로 초기보다 훨씬 균형이 잡혀 있는 느낌을 준다. <출처: 미 해군>

1970년대 후반에 미 해군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대량으로 건조한 함정의 교체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당시 미 해군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58척에 달하는 방공 순양함과 구축함의 선령이 30년을 초과하여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미 해군은 새로 개발한 함대방공 시스템을 원자력 추진 순양함에 탑재하고자 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의회의 반대로 취소되었고, 이후 여러 논란을 거쳐 스프루언스(Spruance)급 구축함에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하는 DDG-47 계획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초기의 이지스 시스템은 중량이 무거운 초대형 시스템이어서 구축함에 억지로 탑재하려고 하다가 결국 9,200톤급 대형 함정이 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은 DDG-47급 구축함을 CG-47 타이콘데로가(Ticonderoga)급 순양함으로 격상하고 건조를 시작했다.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은 18개의 목표물에 동시 대응할 수 있어 취약한 외곽방어구역의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지만 비용이 높아 당초 계획하였던 30척을 27척으로 줄여 완성하였다.

미 해군은 성능이 우수하지만 비용이 들어가는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을 대신하여 크기와 성능을 3분의 2 수준으로 축소한 새로운 방공구축함(DDG-X)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형 방공구축함은 동시에 12개의 목표물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목표로 하고, 노후한 쿤츠(Coontz)급 미사일구축함, 리히(Leahy)급 및 벨크납(Belknap)급 미사일 순양함을 대체할 수 있는 최대 7,800톤급 함정으로 장거리 유도무기 탑재, 강력한 방공 시스템, 소나(SONAR)와 대잠헬기를 조합한 대잠 능력, 고속 및 장거리 항해 능력, 충분한 생존 성능을 목표로 했다. 방공구축함(DDG-X) 프로젝트로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의 선체를 개량하고 이지스 시스템의 크기를 줄여 탑재하여 탄생시킨 함정이 바로 DDG-51 알레이 버크(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DDG, Guided Missile Destroyer)이다. 미 해군은 서둘러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을 29척 확보하여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27척과 함께 노후한 방공함정을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이어서 개량형을 계속 건조하여 모두 60척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스텔스 성능을 감안하여 선체의 각 부분을 각이 지게 설계하고 헬기 격납고를 추가한 수정 설계안. 현재의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구축함 플라이트 IIA에 거의 근접한 설계안이다. <출처: 미 해군>

그러나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건조가 진행되면서 1970년대에 취역한 스프루언스(Spruance)급 구축함, 키드(Kidd)급 미사일 구축함과 올리버 H. 페리(Oliver H. Ferry)급 호위함이 1990년대 말부터 점차 퇴역함에 따라 미 해군은 대체 함정으로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을 추가로 건조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당초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방공임무를 위해 미 해군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함정으로, 대잠작전보다는 방공, 장거리 타격임무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냉전 시기에 큰 위협이었던 소련의 잠수함에 대응하는 스프루언스급 구축함, 올리버 H. 페리급 호위함의 임무를 이어받게 됨에 따라 대잠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알레이 버트급 미사일 구축함도 단계적으로 개량되었는데, 처음으로 완성한 플라이트(Flight) I급은 이지스 시스템을 중심으로 방공임무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통적으로 미 해군이 중시하는 대잠작전은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함미에는 간단한 헬기 이착함 패드만 설치했다. 플라이트 II급은 Mk.41 수직발사기 수량을 90셀(cell)에서 96셀로 증강한 중무장 함정이지만, 기본적인 함형은 플라이트 I급과 같다. 플라이트 II급의 기본설계를 대폭 변경하여 등장한 플라이트 IIA급은 2대의 대잠헬기(LAMPS, Light Anti Light Airborne Multi-Purpose System) 격납고를 추가하는 대신 Mk.141 하푼(Harpoon) 함대함미사일 발사기를 철거하여 스프루언스급 구축함과 올리버 H. 페리급 호위함의 대잠임무를 이어받아 방공·대함·대잠·타격임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만능 다목적 구축함이 되었다.

1989년 9월 16일에 배스 조선소(Bath Iron Works)에서 진수되는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선도함인 DDG-51 알레이 버크(Arleigh Burke) <출처: 미 해군>

한편 미 해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던 CG(X) 스텔스 순양함이 취소되고 대안으로 착수한 DDG(X) 줌왈트(Zumwalt)급 구축함도 3척으로 종료하게 됨에 따라 전력 공백의 대안으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을 추가 건조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건조에 이어 기술 발전과 전술적 요구에 따라 이지스 시스템의 핵심인 레이더를 최신형으로 변경할 예정인데, 기존의 AN/APY-1 수동식 위상배열(PESA, Pass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를 신형 AN/APY-6 능동식 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로 교체해 목표물 탐지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이트 III급은 모두 13척을 건조할 예정이며, 사실상 알레이 버크급이 미 해군의 유일한 구축함인 관계로 13척으로 끝나지 않고 구형 타이콘데로가급이 차례로 퇴역하면 추가로 계속 건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징

선체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을 개량한 선체를 채택하고 있다. 원래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은 폭이 좁아 고속으로 항해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선체가 옆으로 심하게 흔들려 승조원의 피로가 심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알레이 버크급은 스프루언스급보다 폭이 넓고 길이를 축소한 약간 뚱뚱한 선체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선형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고출력 가스터빈 엔진을 탑재하여 30노트 이상으로 항해하는데 문제가 없다. 한편 저항을 줄이기 위해 선체 측면에 핀 안정기(fin stabilizer)를 설치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레이더 탐지를 줄이는 스텔스(stealth) 성능을 위해 선체의 각 부분은 각진 모양으로 설계했는데, 특히 레이더반사면적(RCS, Radar Cross Section)이 큰 함교 구조물과 연돌은 각진 모양으로 제작했다. DDG-70 후퍼함의 정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선체와 함교 구조물에 일정한 각도를 주어 레이더 전파가 흩어지도록 하고 있다.

6개월에 걸친 항해를 마치고 진주만에 귀환한 DDG-70 후퍼(Hooper) 함. 정면에서 바라보는 각도에서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 특유의 선형이 잘 나타나 있다. <출처: 미 해군>

생존성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1978년 1월 23일에 페르시아 만에서 유조선 호위임무를 수행 중이던 미 해군 FFG-31 스타크(Stark) 호위함이 이라크 공군의 공대함미사일에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경합금으로 건조한 호위함의 방어력이 문제로 지적되자, 이후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방어력과 화재 발생 시 생존성을 향상시키고자 강철로 선체를 건조했다. 다만 마스트(mast)와 연돌은 강철이 아닌 경합금으로 제작하였고 전투지휘소 및 선체의 중요 시설에는 130톤에 달하는 케블라(Kevlar) 장갑판으로 보호하고 있다. 함정의 내부 공간은 12개의 격실로 구분되며, 미 해군 함정으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화생방 방호장치를 설치하여 유사시 정화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할 수 있다.

기관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스프루언스급 구축함과 동일하게 4기의 GE LM2500 가스터빈을 조합하여 구동하는 COGAG(COmbined Gas turbine And Gas turbin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가스터빈의 출력은 변속기어를 거쳐 2개의 가변 피치(pitch) 스크루를 구동한다. 함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별도의 가스터빈 발전기를 이용해 공급하는데 유사시 피격을 당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3개의 발전기를 함정의 각각 다른 위치에 설치했다.

LM-2500 엔진을 점검 중인 수병들 <출처: 미 해군 홈페이지>

이지스 무기 시스템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핵심은 이지스 무기 시스템(AWS, Aegis Weapon System)이다. 이지스 무기 시스템은 지휘통제장비와 무기통제체계, 각종 무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성능 컴퓨터로 전투정보를 처리한다. 이지스 무기 시스템은 선도함인 DDG-51 이후 꾸준하게 성능이 개량되고 있으며 플라이트 III에는 베이스라인(Baseline) 10이 탑재될 예정이다.

Baseline 4: DDG-51~DDG-67
Baseline 5: DDG-68~DDG-78
Baseline 6: DDG-79~DDG-90
Baseline 7: DDG-91~DDG-112
Baseline 9: DDG-113~DDG-126
Baseline 10: DDG-127 이후

이지스 무기 시스템의 핵심 장비인 AN/APY-1 다기능 레이더는 4,480개의 전파송수신기를 평면에 설치한 수동식 위상배열 레이더로, 4개의 레이더 안테나를 선체 주위에 45도, 135도, 225도, 315도 방향으로 배치하여 전체 360도를 탐지할 수 있다. 타이콘데로가급 미사일 순양함의 경우 90도, 180도, 270도, 360도 방향으로 레이더 안테나를 설치하는데,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경우 선형을 변경하여 레이더 안테나를 설치함에 따라 타이콘데로가급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던 중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함미 수직발사기에서 SM-2 함대공미사일을 발사하는 DDG-62 피츠제럴드(Fitzgerald) <출처: 미 해군>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스탠더드 SM-2 함대공미사일 발사용 Mk.41 수직발사기(VLS, Vertical Launch System)를 전갑판에 29셀(cell), 후갑판에 61셀을 탑재하고 있다. 앞뒤의 수직발사기 중에서 3셀은 미사일을 재장전하는 크레인(crane)이 들어 있는데, 실제 사용한 결과 만족스럽지 못해 플라이트 II부터 크레인을 폐지하고 각 수직발사기의 3셀에 모두 미사일을 장전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이에 따라 플라이트 II 이후의 함정은 전갑판에 32셀, 후갑판에 64셀 모두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미 해군의 표준 함대공미사일인 스탠더드 SM-2 함대공미사일은 발사 직후 내부의 관성항법장치에 의해 스스로 비행을 하다가 목표물 근처에 접근하면 구축함에서 발신하는 유도 전파에 따라 비행경로를 수정하여 명중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종전과 같이 비행 중에 계속 유도할 필요가 없어 동시에 교전할 수 있는 목표물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이지스 무기 시스템의 우수한 탐지, 식별, 발사 유도 성능을 기반으로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일부는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SM-3 탄도탄요격미사일을 발사하여 중고도~고고도 요격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대잠임무
대잠작전은 탑재한 소나 센서(SONAR sensor)를 사용하여 잠수함을 탐지·식별하며 적 잠수함으로 판단할 경우 가까운 거리는 324mm 경어뢰, 먼 거리는 수직발사기에서 ASROC 대잠어뢰로켓으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대잠헬기도 자체 센서와 탑재한 경어뢰를 사용하여 적 잠수함을 탐지·공격할 수 있다.

DDG-88 프레블(Preble) 함의 격납고 내부의 모습. 플라이트 II 이후 함정은 좌우 분리된 2개의 격납고에 MH-60R 대잠헬기를 각각 1대씩 격납할 수 있다. <출처: 미 해군>
선체의 측면에 설치된 Mk. 32 3연장 경어뢰 발사기는 압축공기의 압력으로 324mm 대잠어뢰를 발사한다. <출처: 미 해군>

타격임무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기본적으로 방공임무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지만, 토마호크(Tomahawk) 순항미사일을 사용하여 적 기동함대,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타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역시 이지스 무기 시스템에 포함되며, 중단거리에 위치한 적 함정은 하푼(Harpoon) 함대함미사일로 공격한다. 하푼 함대함미사일 발사관은 플라이트 I, 플라이트 II 함정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플라이트 IIA 이후 함정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폐지되었다.

함포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은 5인치 54구경 전자동 함포를 1문 탑재하며, DDG-81부터는 62구경 함포로 개량되었다. 함정에 근접한 적 미사일에 대한 방어용으로 20mm 발칸포를 발사하는 페일랭스(Phalanx) CIWS (Close-In Weapon System: 근접방어무기체계)를 2문 탑재하며 DDG-85 이후 함정은 1문만 탑재한다. 한편 예멘 아덴 항 테러 사건을 계기로 근접 함정에 대응하기 위해 25mm 기관포 2문, 12.7mm 기관총 2정을 추가 장착하기도 한다.

5인치 62구경 신형 함포로 사격훈련 중인 DDG-88 프레블 함. 분당 최대 20발까지 연속으로 사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크게 향상되어 지상 목표물 포격에도 적합하다. <출처: 미 해군>
대공 사격 중인 20mm 페일랭스(Phalanx) 근접방어무기 <출처: 미 해군>

동급함

플라이트 I(21척 취역)

● DDG-51 알레이 버크(Arleigh Burke): 1988년 12월 6일 착공, 1989년 9월 16일 진수, 1991년 7월 4일 취역, 배스 조선소(Bath Iron Works)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52 배리(Barry): 1990년 2월 26일 착공, 1991년 5월 10일 진수, 1992년 12월 12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Ingalls Shipbuilding)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53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 1990년 8월 8일 착공, 1991년 10월 26일 진수, 1993년 12월 1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54 커티스 윌버(Curtis Wilbur): 1991년 3월 12일 착공, 1992년 5월 16일 진수, 1994년 3월 19일 취역, 배스 조선소, 태평양함대 소속
● DDG-55 스타우트(Stout): 1991년 8월 8일 착공, 1992년 10월 16일 진수, 1994년 8월 13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56 존 S. 매케인(John S. McCain): 1991년 9월 3일 착공, 1992년 9월 26일 진수, 1994년 7월 2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57 미처(Mitscher): 1992년 2월 12일 착공, 1993년 5월 7일 진수, 1994년 12월 10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58 라분(Laboon): 1992년 3월 23일 착공, 1993년 2월 20일 진수, 1995년 3월 1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59 러셀(Russell): 1992년 7월 24일 착공, 1993년 10월 20일 진수, 1995년 5월 20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60 폴 해밀턴(Paul Hamilton): 1992년 8월 24일 착공, 1993년 7월 24일 진수, 1995년 5월 27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61 래미지(Ramage): 1993년 1월 4일 착공, 1994년 2월 11일 진수, 1995년 7월 22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62 피츠제럴드(Fitzgerald): 1993년 2월 9일 착공, 1994년 1월 29일 진수, 1995년 10월 14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63 스테덤(Stethem): 1993년 5월 11일 착공, 1994년 6월 17일 진수, 1995년 10월 21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64 카니(Carney): 1993년 8월 3일 착공, 1994년 7월 23일 진수, 1996년 4월 13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65 벤폴드(Benfold): 1993년 9월 27일 착공, 1994년 11월 9일 진수, 1996년 3월 30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66 곤잘레스(Gonzalez): 1994년 2월 3일 착공, 1995년 2월 18일 진수, 1996년 10월 12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67 콜(Cole): 1994년 2월 28일 착공, 1995년 2월 10일 진수, 1996년 6월 8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68 더 설리번즈(The Sullivans): 1994년 7월 27일 착공, 1995년 8월 12일 진수, 1997년 4월 19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69 밀리어스(Milius): 1994년 8월 8일 착공, 1995년 8월 1일 진수, 1996년 11월 23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70 호퍼(Hopper): 1995년 2월 23일 착공, 1996년 1월 6일 진수, 1997년 9월 6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71 로스(Ross): 1995년 4월 10일 착공, 1996년 3월 22일 진수, 1997년 6월 28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연안에서 저속으로 항해 중인 DDG-64 카니 함의 함교 내부 모습 <출처: 미 해군>
함미 방향에서 바라본 DDG-69 밀리어스(Milius) 함. 대잠헬기를 탑재하지 않는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초기형인 플라이트 I 함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출처: 미 해군>

플라이트 II(7척 취역)

● DDG-72 머핸(Mahan): 1995년 8월 17일 착공, 1996년 6월 29일 진수, 1998년 2월 14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73 디케이터(Decatur): 1996년 1월 11일 착공, 1996년 11월 10일 진수, 1998년 8월 29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74 맥폴(McFaul): 1996년 1월 26일 착공, 1997년 1월 18일 진수, 1998년 4월 25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75 도널드 쿡(Donald Cook): 1996년 7월 9일 착공, 1997년 5월 6일 진수, 1998년 12월 4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76 히긴스(Higgins): 1996년 11월 14일 착공, 1997년 10월 4일 진수, 1999년 4월 24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77 오케인(O'Kane): 1997년 5월 5일 착공, 1998년 3월 28일 진수, 1999년 10월 23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78 포터(Porter): 1996년 12월 2일 착공, 1997년 11월 12일 진수, 1999년 3월 20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알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의 동력을 통제하는 기관실 <출처: 미 해군>

플라이트 IIA 46척(37척 취역, 4척 건조 중, 5척 발주)

● DDG-79 오스카 오스틴(Oscar Austin): 1997년 10월 9일 착공, 1998년 11월 7일 진수, 2000년 8월 1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0 루스벨트(Roosevelt): 1997년 12월 12일 착공, 1999년 1월 10일 진수, 2000년 10월 14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1 윈스턴 S. 처칠(Winston S. Churchill): 1998년 5월 7일 착공, 1999년 4월 17일 진수, 2001년 3월 10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2 래슨(Lassen): 1998년 8월 24일 착공, 1999년 10월 16일 진수, 2001년 4월 21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3 하워드(Howard): 1998년 12월 12일 착공, 1999년 11월 20일 진수, 2001년 10월 20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84 버클리(Bulkeley): 1999년 5월 10일 착공, 2000년 6월 21일 진수, 2001년 12월 8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5 맥캠벨(McCampbell): 1999년 7월 15일 착공, 2000년 7월 2일 진수, 2002년 8월 17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86 슈프(Shoup): 1999년 12월 13일 착공, 2000년 11월 22일 진수, 2002년 6월 22일 취역, 인걸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87 메이슨(Mason): 2000년 1월 20일 착공, 2001년 6월 23일 진수, 2003년 4월 12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88 프레블(Preble): 2000년 1월 22일 착공, 2001년 6월 1일 진수, 2002년 11월 9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Northrop Grumman)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89 머스틴(Mustin): 2001년 1월 15일 착공, 2001년 12월 12일 진수, 2003년 7월 26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0 채피(Chaffee): 2001년 4월 12일 착공, 2002년 11월 2일 진수, 2003년 10월 1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1 핑크니(Pinckney): 2001년 7월 16일 착공, 2002년 6월 26일 진수, 2004년 5월 29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2 맘슨(Momsen): 2001년 11월 16일 착공, 2003년 7월 19일 진수, 2004년 8월 2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3 청훈(Chung-Hoon): 2002년 1월 14일 착공, 2002년 12월 15일 진수, 2004년 9월 18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4 니체(Nitze): 2002년 9월 17일 착공, 2004년 4월 3일 진수, 2005년 3월 5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95 제임스 E. 윌리엄스(James E. Williams): 2002년 7월 15일 착공, 2003년 6월 25일 진수, 2004년 12월 11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96 베인브리지(Bainbridge): 2003년 5월 7일 착공, 2004년 10월 30일 진수, 2005년 11월 12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97 핼시(Halsey): 2003년 2월 5일 착공, 2004년 1월 9일 진수, 2005년 7월 30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98 포레스트 셔먼(Forrest Sherman): 2003년 8월 12일 착공, 2004년 6월 30일 진수, 2006년 1월 28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99 패러것(Farragut): 2004년 1월 7일 착공, 2005년 7월 9일 진수, 2006년 7월 10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100 키드(Kidd): 2004년 3월 1일 착공, 2004년 12월 15일 진수, 2007년 6월 9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1 그리들리(Gridley): 2004년 7월 30일 착공, 2005년 12월 28일 진수, 2007년 2월 10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2 샘슨(Sampson): 2005년 3월 14일 착공, 2006년 9월 17일 진수, 2007년 11월 3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3 트럭스턴(Truxtun): 2005년 4월 11일 착공, 2007년 4월 17일 진수, 2009년 4월 25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104 스테레트(Sterett): 2005년 11월 17일 착공, 2007년 5월 20일 진수, 2008년 8월 9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5 듀이(Dewey): 2006년 10월 4일 착공, 2008년 1월 18일 진수, 2010년 3월 6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6 스톡데일(Stockdale): 2006년 8월 10일 착공, 2008년 2월 24일 진수, 2009년 4월 18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7 그래블리(Gravely): 2007년 11월 26일 착공, 2009년 3월 30일 진수, 2010년 11월 20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108 웨인 E. 메이어(Wayne E. Meyer): 2007년 5월 17일 착공, 2008년 10월 19일 진수, 2009년 10월 10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09 제이슨 던햄(Jason Dunham): 2008년 4월 11일 착공, 2009년 8월 2일 진수, 2010년 11월 13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대서양함대 소속
● DDG-110 윌리엄 P. 로렌스(William P. Lawrence): 2008년 9월 16일 착공, 2009년 12월 15일 진수, 2011년 6월 4일 취역, 노스롭 그루먼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11 스프루언스(Spruance): 2009년 5월 14일 착공, 2010년 6월 6일 진수, 2011년 10월 1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12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 2010년 6월 12일 착공, 2011년 5월 8일 진수, 2012년 10월 6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13 존 핀(John Finn): 2013년 11월 18일 착공, 2015년 3월 28일 진수, 2017년 7월 15일 취역, 헌팅턴 인걸스(Huntington Ingalls)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14 랠프 존슨(Ralph Johnson): 2014년 9월 12일 착공, 2015년 12월 17일 진수, 2018년 취역 예정, 헌팅턴 인걸스 건조
● DDG-115 라파엘 페랄타(Rafael Peralta): 2014년 10월 19일 착공, 2015년 11월 1일 진수, 2017년 7월 29일 취역, 배스 조선소 건조, 태평양함대 소속
● DDG-116 토머스 허드너(Thomas Hudner): 2015년 11월 16일 착공, 2017년 4월 23일 진수, 2018년 취역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 DDG-117 폴 이그네이셔스(Paul Ignatius): 2015년 10월 20일 착공, 2016년 11월 12일 진수, 2018년 취역 예정, 헌팅턴 인걸스 건조
● DDG-118 대니얼 이노우에(Daniel Inouye): 2014년 10월 31일 착공, 배스 조선소 건조 중
● DDG-119 델버트 D. 블랙(Delbert D. Black): 2016년 7월 1일 착공, 헌팅턴 인걸스 건조 중
● DDG-120 칼 M. 레빈(Carl M. Levin): 발주 중, 착공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예정
● DDG-121 프랭크 E. 피터슨 주니어(Frank E. Peterson Jr.): 2017년 2월 21일 착공, 헌팅턴 인걸스 건조 중
● DDG-122 존 바실론(John Basilone): 발주 중, 착공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예정
● DDG-123 레나 H. 서트클리프 힉비(Lenah H. Sutcliffe Higbee): 발주 중, 착공 예정, 헌팅턴 인걸스 건조 예정
● DDG-124 하비 C. 바넘 주니어(Harvey C. Barnum Jr.): 발주 중, 착공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예정

멕시코 만에서 저속으로 항해 중인 DDG-86 슈프. 플라이트 IIA 함정으로 2대의 대잠헬기를 탑재하며 타격 능력이 향상된 다목적 구축함이다. <출처: 미 해군>

아덴 항에서의 테러 사건을 계기로 근접방어를 위해 설치한 25mm 기관포 사격훈련 장면 <출처: 미 해군>

플라이트 III 13척(3척 발주, 10척 계획)  

● DDG-125 잭 H. 루카스(Jack H. Lucas): 발주 중, 착공 예정, 헌팅턴 인걸스 건조 예정
● DDG-126 루이스 H. 윌슨 주니어(Louis H. Wilson Jr.): 발주 중, 착공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예정
● DDG-127 함명 미정: 발주 중, 착공 예정, 배스 조선소 건조 예정


운용 현황

다양한 종류의 구형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의 임무를 모두 계승하고 있는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단 3척만 취역하는 줌왈트급 구축함을 제외하면 미 해군의 유일한 구축함으로 주임무인 함대방공을 포함하여 대잠, 대함, 장거리 타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구축함이다. 현재 건조 중인 함정을 제외하면 모두 65척이 태평양함대와 대서양함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0년 10월 21일에 DDG-67 콜(Cole) 구축함이 예멘의 아덴 항에서 자살 테러 공격으로 선체가 대파되면서 17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우현으로 선회하는 DDG-67 콜 함의 모습. 예멘 아덴 항 테러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인 2000년 9월 14일에 지중해로 진입하기 위해 서대서양에서 동쪽으로 항해 중인 모습 <출처: 미 해군>

제원

- 함명: 알레이 버크급 플라이트 IIA
- 함종: 미사일 구축함(DDG)
- 만재배수량: 9,425톤
- 전장: 155.3m
- 전폭: 20.3m
- 흘수: 6.7m
- 최고속도: 31노트
- 항해거리: 4,300해리(20노트)
- 승조원: 270명(사관 30명, 수병 240명)
- 주기관: GE LM2500-30 가스터빈 (100,000 마력) × 4, 2축 추진
- 무장:
  └ 토마호크(Tomahawk) 순항미사일
  └ 스탠다드(Standard) SM-2 함대공미사일
  └ ASROC 대잠어뢰로켓
  └ 5인치/54 Mk.45 Mod 2 또는 5인치/62 Mk.45 Mod 4 단장 함포
  └ 20mm/76 페일랭스 블록 IB 기관포 
  └ 25mm/75 부시마스터(Bushmaster) 기관포 × 2
  └ 12.7 mm 기관총 × 2
  └ 324mm Mk.32 Mod 14 3연장 경어뢰 발사기 × 2
- 방어체계: 
  └ AN/SLQ-32(V)3 전자전체계 
  └ AN/SLQ-25 디코이(decoy) 발사기
  └ AN/SLQ-49 디코이 발사기 
  └ Mk.36 Mod.12 SRBOC 채프(chaff)/플레어(flare) 발사기
- 레이더: SPY-1D 평면위상배열 대공레이더, AN/SPS-67(V)5 또는 AN/SPQ-9B 대수상레이더, AN/SPS-73(V)12 항해레이더, AN/SPG-62 사격통제레이더, AN/URN TACAN
- 데이터링크: TADIX-B, TADIL-J, Link-4A, Link-11, Link-16
- 소나: SQQ-89A(V)15 견인식 소나, AQS-53C 소나
- 무기통제: AN/SWG-4 또는 AN/SWG-5 토마호크 무기통제체계
- 헬기: SH-60B 또는 MH-60R 대잠헬기 × 2


저자 소개

이재필 | 군사저술가
항공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군용기와 민항기를 모두 포함한 항공산업의 발전 역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국내 여러 매체에 항공 관련 원고를 기고하고 있다.